◑ 문화생활 관련 포토뉴스 ◐ |
☞ 월정사 30일간의 출가
★...풍진 속세를 떠나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 단기 출가학교에 참가한 55명의 일반인들이 8일 아침 일주문에서 월정사로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을 삼보일배로 이동하고 있다. 5일 입산한 이들은 다음달 3일까지 30일간 월정사에 머무르며 실제 승려가 되려는 행자들의 수행과정과 똑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 삼보일배는 자기 안의 부처에게 절을 함으로써 참회하고 죄를 짓지 않겠다는 다짐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04년 시작해 연 4회씩 15회째를 맞은 월정사 단기출가학교는 수행생활 체험을 통해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려는 사람이 많이 찾는다. 오대산 월정사=김태성 기자
◆ 월정사 =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강원도 오대산에 위치해 있다. 고려 충렬왕과 조선 순조 때 화재 피해를 보았고, 헌종 10년에 영담 스님 등이 중건했다. 한국전쟁 때에도 17개동 건물이 모두 불타는 비운을 겪었다. 현재의 월정사는 1964년 탄허 스님이 중건을 시작했다. 진신사리가 있는 불보 사찰이다. ▒▒☞[출처]중앙일보
☞ 황석영, '마크 오브 리스펙트' 수상자 선정
★...9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로발렌타인스 주최로 열린 '제3회 로얄 샬루트 마크 오브 리스펙트' 시상식에서 올해의 존경받는 문화예술인으로 소설 '바리데기'의 작가 황석영씨가 선정됐다. 황석영씨가 쟝 크리스토퍼 쿠튜어 진로 발렌타인스 대표이사(오른쪽)와 피터 프렌티스 시바스 브라더스 아태지역 부사장과 함께 성배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이봉창 의사 의거 76주년 기념식
★...이봉창 의사 기념사업회는 8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이 의사 의거 7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광복회와 국가보훈처 등 관련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출처]한국일보
☞ 한국관광홍보대사에 위촉된 말레이시아 가수 마위
★...9일 오전 한국관광공사에서 말레이시아 최고 인기가수 마위(Asmawi Bin Ani)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려 한국관광공사 오지철 사장(왼쪽부터)과 가수 마위, 말레이시아 다토 M 산타나나반 대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유물유적*역사관련 포토뉴스 ◐
☞ 1900년 파리박람회 한국관 사진 공개
★...8일(현지시간) 공개된 1900년 프랑스 파리 만국 박람회 한국관 사진. 파리에 거주하고 있는 자료수집가인 오영교씨는 최근 20세기 초 폴 제르의 책 '1900년'(En 1990)에 게재된 한국관의 전시물 사진을 확보해 공개했다 ▒▒☞[출처]한국일보
★...8일(현지시간) 공개된 1900년 프랑스 파리 만국 박람회 당시 고종황제의 특사였던 한국관 명예위원장 민영찬과 러시아.프랑스.오스트리아 겸임 공사인 이범진을 비롯해 한국관 재정후원자인 르 콩트 미므렐 백작과 한국관 설계자인 으젠느 페레 등의 인물 사진. 파리에 거주하고 있는 자료수집가인 오영교씨는 최근 20세기 초 폴 제르의 책 '1900년'(En 1990)에 게재된 한국관의 전시물 사진을 확보해 공개했다. (파리=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공연*문학*갤러리 관련 포토뉴스 ◐
☞ 박수근 `빨래터' 진위 감정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미술품감정협회 사무실에서 감정위원들(오른쪽)이 박수근 화백의 유화 '빨래터'의 진위 여부를 감정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박수근 '빨래터' "진품"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미술품감정협회 사무실에서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왼쪽)이 박수근 화백의 유화 '빨래터'에 대한 진위 감정 결과 '진품'이라고 발표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작은갤러리] 생명, 그 절정
★...마쓰오 다이치 개인전(15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 02-734-7555)
일본 작가 마쓰오 다이치는 꽃을 이용한 설치나 퍼포먼스를 즐긴다. 그는 활짝 핀 꽃을 합성수지에 넣어 생명의 절정 상태를 지속시킨다. 금가루나 색돌, 과즙 등으로 장식도 한다. 그러나 꽃은 이 안에서 말라 시들어간다. 생명도 그렇다. ▒▒☞[출처]중앙일보
☞ [그림이 있는 아침]心象
★...현대적인 조형성에 작가의 새로운 감성언어가 투영된 하얀 장미꽃 그림이 그윽한 향기를 내뿜는다. 추운 겨울에도 고결하고 아름답게 피어난 먹빛의 심상 이미지가 맑고 고운 감동으로 전해지리라(정종현 갤러리미즈 관장의 평).
김지현 개인전(1월12∼18일 서울 낙원동 갤러리 아카서울·02-739-4311) ▒▒☞[출처]국민일보
◑ 인물관련 포토뉴스 ◐
☞ 일곱 번째 내한한 세계 제1호 버블 아티스트 팬양씨
방울방울 '행복 바이러스'…"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키우세요"
★...버블 아트는 과학'이란 신념… 25년 외길, 세상의 비누 모두 수집해 연구와 실험 거듭
14개 기네스 기록 보유… 세계 최고 '우뚝'
공중에 비눗방울 9 개를 이어 고리 만들기, 47.4 m 짜리 세계 최대 비눗방울 벽 만들기, 하나의 비눗방울 안에 어린이 42 명 들어가기 ……. 세계적인 버블(비눗방울) 아티스트 팬 양(45)이 현재 갖고 있는 기네스 세계 기록들이다.
25 년이 넘도록 오로지 비눗방울 하나로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고 있는 팬 양 씨. 7일 오후 어린이 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일곱 번째 내한 공연을 갖고 있는 그를 만나 봤다
★...팬양이 자신의 어릴적 꿈에 대해 들려주며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출처]한국일보
◑ 정치관련 포토뉴스 ◐
☞ 노대통령 “우리가 경제 얘기해야 말짱 헛방”
올 경제점검회의 주재…“안하려니 사보타주 같고”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올해 경제운용방향을 논의하는 `2008 경제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매년 정례적으로 열린 회의지만 참여정부 임기를 한달여 남겨놓은 시점에 개최된 이날 회의 분위기는 `어정쩡'함을 그대로 드러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곧 출범하게 될 새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를 짜고 있는데다, 현 정부가 이날 경제점검회의에서 전반적인 올해 경제운용 기조를 밝힌다고 하더라도 새 정부에서 전면 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노 대통령도 정권 교체기 현 정부가 한해 경제운용방향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할 필요성이 있느냐는 시각을 염두에 둔 듯 회의 모두 발언에서 "우리가 올해 경제운용방향 얘기해봤자 말짱 헛방아니냐"라며 `뼈있는' 농담으로 말문을 열었다 ▒▒☞[출처]한겨레
☞ 한기총 기도회 참석
★...한기총 주최로 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특별기도회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이용규 한기총 대표회장, 방지일 목사 등 교계인사들과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호임수 기자 ▒▒☞[출처]국민일보
★...기도하는 이명박 당선인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서울 장충동 엠베서더호텔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국민대화합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출처]한국일보
☞ 한나라 “김대업 공작정치 진상 조사”
★...한나라당은 8일 원내 대책회의를 열고 ‘김대업 병풍 사건 진상조사단’을 만들기로 했다. 이방호 사무총장(왼쪽)과 정병국 홍보기획본부장이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잠시 생각에 잠긴 박근혜 전 대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9일 오후 김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유정복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출처]한국일보
☞ 박근혜 전 대표, 힐 차관보 만남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9일 낮 서울 하얏트호텔 양식당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아태차관보와 만나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신당을 흔드는 '두 外風'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임종석 의원 출판기념회에서 김근태 전 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출처]한국일보
☞ 생각에 잠긴 김용철 변호사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였던 김용철 변호사가 9일 서울 제기동 천주교성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삼성특검과 관련, 비자금조성 의혹 등 수사방향에 대해 거론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넥타이 멜 시간없는 인수위 관계자
★...대통령직 인수위의 한 관계자가 9일 오전 서울 삼청동인수위 현관 앞 유리를 거울삼아 넥타이를 고쳐매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정동영
★...9일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대선패배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 대선기간동안 자신의 선거참모였던 정기남씨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전장관은 기자들의 향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한 가운데 기념회에서 정기남씨의 아들이 "아저씨 힘내세요"라는 듯 어깨를 만져주고있다. /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 김장수 국방, 역시 ‘꼿꼿 장수’…‘나는 참여정부 사람’
장관직 유임 제의 고사 알려져…김 장관 본인은 정작 부인
★...지난 2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시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김장수 국방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쪽이 차기 정부 첫 국방부 장관으로 김장수 현 장관을 유임시키는 방안을 타진했으나, 김 장관이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한겨레
☞ 총선 ‘출판정치’ 막판 북적북적
출판기념회 10일부터 금지…9일 대거 몰려
얼굴 알리고 정치자금 모금·세 과시 ‘호기’
★...선거법과 관련해 4월 총선 출마자가 출판기념회를 열 수 있는 마지막 날인 9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로에 현역 의원들의 출판기념회를 알리는 펼침막 10여 개가 빼곡이 걸려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4월 총선을 앞두고 출판기념회를 열 수 있는 마지막 날인 9일, 현역 의원 또는 예비 정치인들의 출판 기념 행사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얼굴도 알리고 정치자금도 모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리 없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4·9총선 90일 전인 10일부터는 출판기념회가 금지되기 때문에 7~9일에 행사가 몰렸다. ▒▒☞[출처]한겨레
◑ 북한관련 포토뉴스 ◐
☞ 북한이 개발한 날개달린 배
★...북한의 김책공업대학이 최근 개발했다는 수중날개 배. 이 배는 강과 호수에서 택시나 유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북한 웹사이트 천리마=연합 ▒▒☞[출처]한겨레
◑ 경제관련 포토뉴스 ◐
☞ 금융인 초청 간담회
★...시중은행장들이 9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금융인 초청 간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오른쪽부터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강정원 국민은행장,박해춘 우리은행장,리처드 워커 외환은행장. 호임수 기자 ▒▒☞[출처]국민일보
☞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금값 연일 최고가 경신
★...국제시장에서 금값이 2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의 귀금속 코너에서 점원들이 순금으로 만들어진 금 제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이 귀금속 가게에서는 금이 3.75g에 12만 4천원에 거래됐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출처]매일경제
★...무서운 금값 '또 올랐네!' - 9일 종로 금은상가에 전광판이 금값을 표시하고 있다. /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 신용등급따라 대출 최고 15배 차이
★...자료: 한국신용정보 ▒▒☞[출처]동아일보
☞ '연주자가 없어도 건반이 눌리네'
★...9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고객들이 연주자 없이 건반이 눌리는 무인 피아노의 연주를 들으며 신기한 표정을 짓고 있다. 2월말까지 전시되는 무인 피아노는 야마하(YAMAHA)사의 제품으로, 콘트롤박스에 저장된 음악파일이 센서를 작동시켜 건반을 연주한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전자통신관련 포토뉴스 ◐
☞ 람보르기니가 디자인한 한정판 노트북 발매
★...9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을 직원들이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제작업체 람보르기니사가 디자인 해 타이완의 아수스사에서 제작한 한정판 노트북을 전시하고 있다. 이 노트북은 전 세계적으로 5,000세트만 생산 됐으며 최근 롯데백화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정상품 기획전인 '슈퍼 리미티드 에디션' 행사에서 10대가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한국일보
☞ 한국인 여성이 만든 ‘허머 HX’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꿈을 찾아 도전에 나선 젊은 한국 여성이 제너럴 모터스(GM)의 야심작을 만들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제까지 여성이 참여한 적이 없는 대표적인 SUV인 허머의 최신모델인 '허머 HX' 콘셉트카를 디자인한 강민영씨.
강씨가 설계한 허머 HX는 이번 주말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릭 왜고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공개할 예정으로 GM이 세계 자동차시장의 주도권을 회복하는데 전기가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는 야심작이다. 허머 HX는 신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존 허머에 비해 콤팩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허머 4세대 모델로 친환경 연료 사용과 높은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
★...강민영씨 ▒▒☞[출처]도깨비뉴스
☞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신차 발표회
★...8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신차발표회에 참석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오른쪽)과 김영주 산자부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내 이름은 `에논`
★...일본 후지쓰사(社)가 만든 서비스 로봇 '에논(Enon)'이 8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 전시회(CES)에서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AP) ▒▒☞[출처]중앙일보
☞ ‘2008 휘센 초대전’
★...박석원 LG전자 한국지역 사업본부장(왼쪽)이 9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2008 휘센 초대전’ 오픈 행사에서 영화배우 정려원,이선균 등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서영희 기자 ▒▒☞[출처]국민일보
◑ 정보과학관련 포토뉴스 ◐
☞ 허블 우주 망원경 8월 수리…성능 90배 좋아진다
★...자주 고장을 일으켜 수명이 다 한 것 아니냐는 걱정을 자아냈던 허블 우주 망원경이 오는 8월께 본격 수리와 보강 작업으로 성능이 90 배 정도 향상되고, 수명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8일(현지 시간) 8월 중 7 명의 우주인과 첨단 장비를 실은 우주 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발사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NASA는 수리를 통해 허블 망원경의 수명이 10년 이상 연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새로운 우주 망원경의 발사도 그 이후로 예정하고 있다.
지난 1990년 발사된 허블 우주 망원경은 무게 12.2 t, 주거울 지름 2.5 m 크기의 반사 망원경으로 지구상의 망원경보다 50 배 이상 미세한 관찰이 가능했지만, 최근 잦은 고장을 일으켜 왔다. ▒▒☞[출처]한국일보
☞ 과학탐험 재미있어요
★...‘눈 앞에 토네이도가 있어요.’ 어려운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우는 이색 과학 전시회가 열려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오후 대구우방타워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과학탐험전’에서 어린이들이 강력한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토네이도가 생성되는 원리를 체험하고 있다. 수성초교 1학년 김재민 군은 “오늘 토네이도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어요. 어려운 과학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했다. 이번 과학탐험전은 오는 3월 2일까지 계속된다. 정운철기자 ▒▒☞[출처]메일신문
☞ 우주인 막바지 국내훈련
★...우주인 고산, 이소연씨가 9일 대전 유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러시아 가가린 훈련센터(GCTC)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MEMS 망원경 및 지구 대기 관측' 실험을 하고 있다. ▒▒☞[출처]한겨레
☞ “응답하라 아리랑1호”
★...대전 유성구 연구단지 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관제실에서 9일 오전 연구원들이 지난달 30일부터 통신이 끊긴 ‘아리랑 1호’ 위성의 위치(오른쪽 맨 아래 하얀 원)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바로 위 붉은 원은 ‘아리랑 2호’ 위치이며, 맨 위 자주색 원의 중심은 대덕연구단지를 가리킨다.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는 설계수명 3년을 훨씬 넘겨 8년 동안 운영됐으며, 연구원 쪽은 이번주까지 통신 재개를 시도한 뒤 과학기술부와 협의해 수명 종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대전/김봉규 기자 ▒▒☞[출처]한겨레
◑ 해외지구촌 포토뉴스 ◐
☞ “反戰 외치며 폭력혁명론 신봉… 엄청난 대가 치러”
★...40년 전인 1968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반전시위를 주도했던 마크 러드 씨(왼쪽)는 현재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오른쪽은 경찰이 당시 컬럼비아대를 점거한 학생들을 강제 해산하는 모습을 담은 뉴스위크지 표지. 앞 사람의 머리를 움켜잡은 사람이 러드 씨다. 사진 제공 마크 러드 ▒▒☞[출처]동아일보
☞ "더는 못 받아” 나폴리 쓰레기 대란
★...7일 이탈리아 나폴리 외곽 피아누라에서 쓰레기매립장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주민들이 세워둔 버스가 불타고 있다. 나폴리 지역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주민들이 매립장이 포화 상태라며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면서 ‘쓰레기 대란’이 일어났다 ▒▒☞[출처]동아일보
☞ 미항 나폴리 쓰레기 대란
★...이탈리아 폭동 진압 경찰들이 8일 나폴리 주민들이 불태운 쓰레기 더미 뒤편에 도열해 있다. 세계 3대 미항인 나폴리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청소업체들의 쓰레기 수거 중단으로 도시 전체가 쓰레기 대란을 겪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탁신 전 태국총리, 4월 귀국 법정 설듯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부인 포자만(오른쪽) 씨와 아들 판통타이 씨가 8일 방콕의 대법원 건물에서 나오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사르코지 연인, 영부인도 아니고…
★...애인에게만 치중하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이에 따른 지지율 하락을 꼬집은 프랑스 일간 르몽드 8일자 1면 만평. 사진 출처 르몽드 ▒▒☞[출처]동아일보
☞ 49년전의 카스트로
★...피델 카스트로가 지난 1958년 12월 자신이 군대를 보유하고 있는 쿠바 동부 시에라 마에스트라에서 한 농부의 뒷들에 서있는 모습
쿠바는 8일 카스트로가 수년간의 멕시코 망명과 시에라 마에스트라에서의 투쟁후 아바나로 귀환한지 49주년을 맞는다. 카스트로는 아직도 이 나라의 사회주의 혁명 수호에 있어 쿠바인들의 "레지스탕스"를 권장하고 있다.
★...피델 카스트로(중앙)가 지난 1959년 아바나에서 카밀로 시엔후에고스(우)와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좌)를 좌우에 거느린채 연설하는 모습. ▒▒☞[출처]충청일보
☞ 철거반대하던 건물의 최후
★...8일(현지 시간) 중국 광둥성(廣東省) 광저우(廣州)에서 한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속칭 네일 하우스(철거요청을 반대하는 건물)라 불리는 이 건물의 주인은 철거동의에 앞서 더 많은 보상금을 타기 위해 소송을 신청했지만 패소했다. 이 지역에서는 작년부터 개발자들과 이에 반대하는 건물주들의 대립으로 인해 초고층 아파트 건설계획이 지연돼왔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베이징의 ‘도시 빈민’
★...9일 중국 베이징 시내의 가로 공원 덤불더미에서 잠자고 있는 노숙자. 지난해 중국 도시 주민들의 가처분 소득은 13%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생활이 향상됐으나, 식료품 값과 주택비 인상으로 도시 빈민들의 생활은 더욱 힘들어 졌다. 베이징/AFP 연합 ▒▒☞[출처]한겨레
◑ 아이오와 코커스 개막… 美대선 관련 포토뉴스 ◐
☞ 힐러리-맥케인 `뉴햄프셔 역전극`
★...8일(현지시각) 미국 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힐러리 클린턴이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AP=연합) ▒▒☞[출처]한국일보
☞ “아~따뜻해”…난로쬐는 원숭이 日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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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변기 사용하는 애완 고양이, 화제
★...화장실 좌변기에 앉아 볼 일을 보는 애완 고양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9일 영국 뉴베리투데이 뉴스가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화제의 고양이는 영국 뉴베리에 살고 있는 애완 고양이 ‘도라’. 고양이의 주인은 도라에게 약 3개월 동안의 훈련을 시켰다고 밝혔다. 훈련을 통해 현재 도라가 사람처럼 좌변기에 앉아 용변을 해결하고 있다는 것.
고양이 주인은 호주에서 만들어진 고양이용 변기를 구입해 이 같은 훈련을 시켰는데, 사람이 사용하는 변기 위에 크기가 작은 고양이용 변기를 붙였다는 것이 주인의 설명. 또 변기 위에서 고양이가 볼 일을 볼 수 있도록 먹이를 이용해 유인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고 주인은 밝혔다.
언론은 도라가 ‘좌변기를 사용하는 영국 유일의 고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 : 좌변기를 사용하는 애완 고양이 / 영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빌 게이츠의 좌충우돌 구직 스토리, 호화 출연진 동영상
★...올 7월 마이크로소프트사를 퇴직할 예정인 빌 게이츠의 ‘구직 좌절 스토리’ 동영상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동영상은 현지 일자 6일 라스베이거스 CES 행사장에서 공개되었다. 기조연설에 앞서 빌 게이츠 회장은 7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가상 취직 좌절기’를 소개했다.
빌 게이츠의 유쾌한 동영상에 찬조 출연한 이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매튜 매커너히, 조지 클루니, 배럭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보노, Jay-Z, 스티븐 스필버그 등이 빌 게이츠의 구직 신청을 곤혹스럽게 거절하는 역할로 출연한다.
빌 게이츠는 U2의 보노에게 전화상으로 기타 연주 실력을 들려주었다. 바쁜 공연 중에 전화를 받은 보노의 답은 차가웠다. “우리 밴드 멤버가 다 찼거든.”
‘액스맨’과 ‘매트릭스’ 주인공 연기를 펼쳐 보이며 영화 출연을 청하자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 출연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응수한다.
스필버그의 전화는 받은 조지 클루니는 “빌게이츠와는 연기할 수 없어요. 러셀 크로에게 물어보세요”라며 난감해 한다.
배럭 오마바에게 전화해 “나 빌인데, 좋은 러닝메이트가 필요하지 않냐”고 물었으나 오바마는 “빌? 빌 클린턴인가요?”라고 답한다.
개인 트레이너 연기를 하던 매커너히는 “운동을 계속하면, 내년에 ‘살아 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가 될 것”이라며 조롱 반 응원 반이다.
“마이크로소프트 근무 마지막 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빌 게이츠는 짐을 싸고 소형 자동차를 타고 회사를 떠난다. 7월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는 빌 게이츠는 자선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빌 게이츠는 자신의 퇴사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냈으나, 갑부건 아니건 그 누구에게나 정든 회사를 떠나는 일은 쓸쓸한 경험일 것이다.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눈 삼킨 후 얼음으로 만드는 ‘피카추 제설 로봇’
★...길가에 쌓인 눈을 먹어 치운 후 얼음덩어리로 만드는 ‘제설 로봇’이 개발되었다고 지난 주 폭스 뉴스 등의 외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카추를 닮은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의 제설 로봇 ‘유키 타로’는 일본의 한 회사가 개발한 종류.
GPS 시스템 및 눈 역할을 하는 비디오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사람의 조종 없이 혼자서 눈을 치울 수 있는 이 로봇은 눈 뭉치를 삼킨(?) 후 얼음덩어리로 만드는 것이 특징.
로봇의 몸 안에 들어간 눈 뭉치는 벽돌 모양의 얼음덩어리로 바뀌는데, 이 얼음덩어리를 냉방, 냉장 등의 용도로 재활용 할 수도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또 이 로봇이 제설차 등 기존의 제설 장치에 비해 가볍고 크기가 작아 기동력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제설 로봇은 길이가 1.6m며 폭은 0.9m이다. 배터리로 작동되는 이 로봇의 무게는 약 400kg.
(사진 : 눈 뭉치를 얼음덩어리로 바꾸는 제설 로봇 / 제조 회사 자료 사진)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뛰지 마세요~ 모터 달린 신발 발명, 시속 20km로 ‘질주’
★...9일 영국 더 타임스 온라인 등에 소개된 이색적인 발명품.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를 졸업한 젊은 발명가가 전기 모터로 달리는 신발을 만들어냈다.
이제 약속 시간 늦었다고 헐레벌떡 달릴 필요가 없고 더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경보’할 이유도 없다고 제작자는 강조한다.
아이슈즈는 전기 모터가 내장되어 있다. 시속 20km로 달릴 수 있으며 신발 속 배터리를 충전하면 8km 이상 달린다.
달리는 신발을 제작하기 위해 발명가는 지난여름 뉴욕에서 매일 12시간씩 작업하며 3달을 보냈다. 초기 모델은 발을 테이프로 신발에 고정해야 했고 배터리 팩을 어깨에 메야 했다.
최근 공개된 모델은 진화에 성공했다. 배터리는 신발 속에 내장되어 있고 오르막길도 오를 수 있도록 외관과 성능을 개선했다고. 사용 후 배낭에 쏙 집어넣으면 된다.
고급 승용차나 스쿠터보다는 실용성이 훨씬 높아, 아이슈즈가 작은 교통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게 발명가의 기대이자 바람이다.
(사진 : 발명가의 보도 자료 및 미네소타 대학 신문)/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미 해군, 미국 군함 위협한 이란 고속정 사진 공개
★...항해 중인 미국 해군 순양함을 위협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일으킨 고속정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7일 미국 해군은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미 해군 5함대 소속 군함 3척을 향해 빠른 속도로 접근해오던 이란의 소형 고속정 5척의 사진 및 동영상을 공개했다.
현지 시간 6일 오전 순양함 USS 포트 로열, 구축함 USS 호퍼, 프리깃함 USS 잉그램 등 미국 군함들은 이란 영해에서 5km 떨어진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고 있었는데,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고속정으로 추정되는 괴선박 5척이 무선 통신을 통해 폭파 위협을 하며 군함에 접근한 것.
전투배치 명령을 받은 군인들은 이란 고속정을 향해 머신건을 겨누었고, 무력분쟁에 휩싸이기 직전의 상황에 직면했다. 또 미국 해군이 공개한 당시 오디오 기록에 따르면, 고속정에 탑승한 이란 군인들은 “수 분 내로 군함이 폭파될 것이다”라는 무선 통신을 보냈다.
이란 고속정들은 미국 군함의 예상 항로 앞 수면에 정체불명의 대형 박스 두 개를 띄운 직후 뱃머리를 돌렸고 이후 상황은 종료됐다. 다행히 무력 분쟁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중동의 주요 석유 수송로에서 실제 전투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컸다는 게 해외 언론들의 설명이다.
(사진 : 미국 해군이 공개한 ‘이란 고속정’의 모습 / 미국 해군 보도 자료 사진)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세상에서 가장 큰 ‘조용한 방’, 폭격기도 들어가는 ‘무향실’
★...미국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 기지에 있는 베니필드 무향 시설(BAF)은 세계 최대의 전파 무향실(전파 무반사실)이다.
이 ‘조용한 방’은 거대한 금속 박스이며, 무선주파수 신호를 흡수하기 위해 816,000개의 원뿔 모양 흡음재가 바닥과 벽에 부착되어 있다.
소리의 반향이 일어나지는 않는 이곳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음향을 완전히 차단하며 기기의 소음과 진동을 측정하는 데 활용된다.
지름 48미터의 회전판이 있어 450톤의 물체도 나를 수 있다. 이런 시설 덕분에 거대한 규모의 테스트가 가능하다. B-52, 각종 탱크, 인공위성 그리고 F22 등의 테스트가 이곳에서 진행되었다.
(사진 : 에드워즈 공군 기지 홈페이지 등)/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알록달록~ 캐나다 신비의 ‘점박이 호수’
★...풍부한 미네랄 때문에 모습이 특이한 캐나다의 호수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호수는 캐나다 오소유스에 위치한 작은 호수로 점박이 호수(Spotted Lake)라 불린다.
곳곳에 큰 반점이 있는 알록달록한 모습이 된 이유는 나트륨, 칼슘, 황산염 등 물 속에 포함된 다량의 미네랄 때문인데, 무더운 여름날이면 호수의 물이 햇빛에 증발된 후 이 같은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얼룩덜룩 호수의 물에는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은과 티타늄 등의 광물질도 들어 있다고.
이 호수는 과거에 지역 인디언들이 전투 중 입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찾아왔던 곳이며, 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나트륨 광산으로 사용되기도 했다는 것이 캐나다 인터넷 사이트의 설명.
(사진 : 미네랄 덩어리가 가득 찬 캐나다 호수 / 캐나다 관광 정보 사이트 등)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미국서 띄운 ‘병 편지’, 1년 만에 대서양 건너 영국서 발견
★...13세 미국 소녀가 바다에 띄운 ‘병 편지’가 약 1년 만에 대서양을 건너 영국에서 발견되었다고 7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램에 살고 있는 13세 소녀 알렉서스 먼드는 2006년 12월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해안에서 플라스틱 음료수 병에 편지를 넣어 바다에 띄웠다.
소녀는 자신의 전화 번호 등 연락처를 편지에 적었고, 누군가 병 편지를 발견한다면 연락을 받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소녀가 보낸 병 편지는 지난 해 12월 영국 콘월주 해안에서 발견되었는데, 1년 만에 수천km의 대서양을 건너 온 것.
음료수 병에 담긴 편지를 발견한 영국 남성은 수소문 끝에 소녀와 연락을 취할 수 있었고, 영국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소녀는 큰 기쁨을 표시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수천km의 대양을 홀로 항해(?), 영국에 도착한 병 편지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GM 회장 “자동 운전 차, 10년 후 판매될 것”
★...워싱턴포스트 등 해외 언론들의 8일 보도.
GM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릭 왜고너가 2018년까지 자동 운전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품 업체, 대학 연구소 그리고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운전이 필요 없는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필요한 기술 중 상당 부분은 이미 갖추어져 있다고 말했다.
완전 자동 운전 차의 개발 및 시판에 있어 중요한 장애물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 혹은 제도의 문제라는 것이 GM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정부의 규제,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가 미래의 자동차 개발을 막고 있다는 것. 또한 자동차를 직접 통제하려는 사람들의 ‘욕구’도 장애 요소가 된다.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동작 센서, 전자식 안정성 유지 장치, 위성 디지털 지도 이용 기술 등이 적용되면 잠을 자면서도 달릴 수 있다. 이런 운전자 없는 자동차는 사고나 정체 등을 크게 줄일 것이라고.
GM사는 2015년 운전사 없는 자동차를 테스트하고 2018년까지 실제 도로를 달릴 자동차를 내놓을 예정이다.
(사진 : GM과 카네기멜론 대학이 공동 개발한 자동 운전 카 ‘보스’의 모습, 보도자료)/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외계인이 지구 관측한다면.... 구름에 가린 변덕스런 빛
★...지난 주 ‘천체물리학 저널’ 온라인판에 독특한 논문이 실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MIT의 사라 시거 교수와 플로리다 대학교의 천문학자 에릭 포드 등이 제출한 논문은 외계인 천문학자의 입장을 상상한다.
만일 외계 행성의 과학자들이 지구에서 개발된 것과 같은 유형의 - 그러나 약간 진보한 성능의 - 우주 망원경을 이용해 지구를 관측한다면 어떻게 보일 것일까.
과학자들은 외계인이 너비 8미터 우주 망원경을 사용한다는 가정을 세웠다. 이 정도면 우주왕복선에 실을 수 있는 최대 크기에 해당한다.
지구는 1 픽셀의 작은 점으로 보일 것이다. 동시에 밝고 어두운 부분의 분포가 자주 변화한다. 지구가 구름에 덮여 있고 빠른 속도로 자전하기 때문이다.
지구가 외계 천문학자에게 대단히 혼란스러운 행성이지만, 결국은 지구의 비밀 중 일부를 알아내게 될 것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판단이다.
과학자들이 1984년에서 2005년까지의 위성사진을 근거로 분석한 결과 지구상의 구름 분포는 확연히 일관적이다. 우림 지역은 구름이 많고 건조 지대는 화창한 것이다.
이 덕분에 몇 개월 동안 끈기 있게 관찰한다면 외계 천문학자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낼 수 있다. 빛 분포 패턴의 변화를 근거로 지구에 구름과 육지와 바다가 있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으며, 자전 주기가 24시간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지구는 태양계에서 지속적으로 기상 변화를 보이는 유일한 행성이다. 금성은 구름에 항상 덮여 있으며 화성은 깨끗하다. 지구는 표면의 압력 및 기온 조건 때문에 물이 얼음에서 액체로 그리고 기체로 변환된다. 지구와 같이 확연하고 역동적인 구름을 갖고 있지 않다면, 그 행성에는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낮다.
요컨대 가상 외계인의 지구 방법론과 장비를 갖추어야 생명체가 사는 외계 행성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게 이번 연구 결과를 제출한 과학자들의 문제의식이다.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260개 가량의 외계 행성을 발견했다. 지구와 유사한 행성의 대기와 지표면 모습을 자세히 보여줄 망원경을 수십 년 내에 갖게 될 것이라고 한다.
(사진 : 왼쪽은 지구의 구름 및 온도 분포를 보여주는 사진이다)/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방치 논란 아기 북극곰, ‘긴급 구조’.. 제 2의 크누트 탄생
★...새끼 북극곰의 운명에 절대 개입하지 않겠다는 사육 방침을 고집해 언론과 시민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았던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 측이 위기에 처한 새끼 북극곰을 ‘긴급 구조’했다고 8일 독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은 지난 해 동물원에서 태어난 북극곰 새끼들을 자연의 섭리에 따르도록 하겠다며, 새끼들의 생사 여부를 어미에게 맡기겠다는 사육 방침을 고집했다.
이 같은 동물원의 사육 방법이 진행되는 동안 두 마리의 새끼 북극곰이 병이 들었고, 어미 북극곰이 병든 새끼 두 마리를 잡아먹는 비극이 일어나고 만 것.
독일 언론 및 지역 시민들은 이 같은 뉘른베르크 동물원 측의 사육 방침에 큰 비판을 가했는데, 결국 동물원 측이 그 동안의 입장을 바꿔 위기에 처한 나머지 북극곰 새끼들을 어미로부터 격리한 것.
뉘른베르크 동물원에 살고 있는 북극곰 베라와 빌마는 지난 해 새끼를 낳았다. 이 중 빌마의 새끼 두 마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동물원 측은 빌마가 병이 든 새끼 두 마리를 잡아먹은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어미 북극곰이 병이 든 새끼를 잡아먹은 일이 야생 상태에서 종종 있다는 것이 동물원 측의 해명.
동물원 측은 사건 이후에도 ‘불개입 사육법’을 고집했는데, 또 다른 어미 북극곰 베라가 새끼들을 입에 물고 이동하는 장면이 포착된 후 긴급 구조 결정을 내렸다.
현지 언론들은 비슷한 구출 작전 끝에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북극곰 사례를 거론하면서, '제2의 크누트'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사진 : 큰 논란을 유발한 새끼 북극곰 및 어미의 모습 / 스위스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출처]조선일보
☞ 다리 위에 세워진 거대한 물고기탑
★...6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蕪湖)에 개통한 린장교의 모습.
433.5m의 이 다리는 양쯔강과 칭이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세워졌으며, 73.5m 높이로 세워진 중심탑은 물고기가 물에서 솟아오르는 형상을 본땄다.
이 탑은 관광객들이 올라가 양쯔강을 비롯한 주변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사상 첫 서양인 게이샤 등장
★...400여년째 이어지고 있는 일본의 게이샤(藝者·요정 등에서 술을 따르며 춤과 노래로 흥을 돋우는 여성) 역사상 처음으로 서양 여성이 게이샤가 됐다고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호주 출신의 피오나 그레이엄. 15세 때 교환학생으로 일본을 찾은 이 여성은 일본 고등학교와 게이오대학,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거친 사회인류학 박사다. 일본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연구해 오던 그녀는 10개월간 도쿄 시내 아사쿠사에서 엄격한 게이샤 교육을 받고 최근 '사유키'라는 이름으로 게이샤에 입문했다.
그레이엄은 게이샤 수업 기간 중 북과 다도(茶道), 대화법, 전통춤, 오락 등을 배웠으며, 매일 전통 현악기를 연주했다. 그동안 세계의 수많은 여성 인류학자와 언론인들이 일본의 게이샤 세계를 묘사했지만 서양인이 엄격한 게이샤 수업을 소화해 내고 정식 게이샤가 되기는 그레이엄이 처음이다. 그녀는 게이샤가 되기 위해 매월 10만엔(86만원 상당)의 수업료를 지불해야 했고 승용차 한 대 값에 해당하는 기모노를 구입해야 했다.
일본에서 인생의 절반을 보낸 그레이엄은 해외 대학 강단에서 일본 문화를 강의하고 수많은 저서를 발간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초상화 그려진 ‘애완동물 인감’ 日서 화제
★...“애완동물용 도장 파드립니다!”
최근 일본에서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 전용의 인감도장이 등장해 동물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도장은 일명 ‘애완동물 초상화 인감’으로 애완동물의 초상화와 주인의 이름이 새겨져있어 실제 몇몇의 금융기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인감을 의뢰받은 도장가게는 의뢰인이 보낸 애완동물 사진을 바탕으로 초상화를 제작하며 의뢰인의 이름과 함께 음각 형식으로 새긴다.
가격은 최소 4980엔(한화 약 4만 3천원)이며 스탬프용으로 원할 경우에는 3900엔(한화 약 3만 4천원)부터 제작이 가능하다.
또 도장 한개 한개마다 애완동물의 특색을 살린 초상화가 일일이 그려지기 때문에 같은 종의 애완동물이라고 해도 완전히 같은 도장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애완동물 주인은 이 인감을 우체국이나 일부 은행에서 애완동물을 위한 저축예금에 사용할 수 있다.
애완동물 전용 인감을 기획한 시로야마히로후미토(城山博文堂) 도장제작사는 “사람의 얼굴을 새긴 도장 등 다양한 디자인의 도장을 만들다보니 동물을 새겨넣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며 “특히 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색다른 상품을 찾고있어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age.jp/~hakubund/hanko/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70kg짜리 거대 잉어 中서 잡혔다
★...중국에서 거대한 잉어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잉어는 민물고기로 주로 찜으로 만들어 먹는다.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宁波)시 어부들은 지난 8일 그물을 이용해 무려 70kg에 달하는 잉어를 잡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중국 위시(玉溪)시에서 잡힌 60kg짜리 보다 10kg더 무거워 명실공히 중국 최대 잉어가 되었다.
어류연구소 관계자는 “잉어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4종의 생선 중 하나”라면서 “이렇게 큰 크기의 잉어는 흔치 않기 때문에 수질 등 환경의 변화와 관계가 있는지 조사해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잉어를 낚은 어부는 “60kg짜리 잉어가 3만위안(약 387만원)에 팔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아마 이보다 더 높은 값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잡힌 대형 잉어는 냉동 상태로 보관되었다가 ‘설날 맞이 수산물 전시판매장’에서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닝보르바오/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국내 연예 포토뉴스 ◐ |
☞ “텔미텔미 대신 아미아미” 원더걸스 육군 로고송 노래
★...“텔미 텔미”를 노래하던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이번엔 “아미 아미”를 신나게 부른다.
육군은 9일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노래를 맡은 육군 로고송인 ‘아미송’을 제작했다”며 “인터넷 세대인 10~20대들에게 강하면서도 친구 같은 육군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재미있고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를 담았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이 세상 많고 많은 친구 중에 나를 지켜주는 멋진 내 친구… 무뚝뚝한 아저씨가 아니예요. 우리의 든든한 강한 친구… 아미 아미 좋아… 알라뷰”라고 육군을 노래한다. 원더걸스 리더인 선예는 “우리 멤버들의 개성을 한껏 살려 아미송을 불렀다”며 “노래가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미송’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육군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인터넷으로 제공된다. 손원제 기자 ▒▒☞[출처]한겨레
☞ 정형돈-하하, 다정한 포즈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의 언론시사회에서 극중 목소리 연기를 한 정형돈(왼쪽)과 하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한국일보
☞ 송일국 “올 봄 장가갑니다” 다섯살 연하 사법연수원생과 결혼 발표
★...탤런트 송일국(37)이 올 봄 장가간다.
송일국의 매니저 이동호 씨는 9일 "송일국 씨가 현재 사귀고 있는 다섯 살 연하의 사법연수원생과 봄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봄에 결혼을 하겠다는 계획은 잡았지만 아직 날짜나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조만간 양가 상견례를 하고 적당한 날짜를 정할 것"이라며 "신부가 일반인이라 이름이나 신상에 대해 밝힐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송일국과 예비 신부는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해왔다.
중견 연기자 김을동의 아들인 송일국은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애정의 조건'과 '해신'을 거쳐 MBC TV '주몽'으로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SBS TV '로비스트'에 출연했다 ▒▒☞[출처]한겨레
☞ 송일국 동생 송송이 '오빠보다 연기 선배'
★...송일국(37)의 열애설이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송일국 여동생 송송이(35)도 함께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모친이 탤런트 김을동인 송일국은 2006년 김정난과 결별한 후 5살 연하인 예비검사와의 만남을 통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나온 송송이는 지난 92년 SBS 공채 2기 탤런트로 뽑힌 후 SBS '모닥불에 바친다'로 데뷔해 오빠인 송일국보다 먼저 연기생활을 시작했지만 '관촌수필', '옥이 이모' '이 남자가 사는 법'에 출연 후 결혼과 함께 현재는 연기 생활을 접은 상태. 비록 연기 생활을 그만뒀지만 자신의 뒤를 이어 연기에 뛰어든 오빠 송일국이 톱스타가 되면서 특이한 이름과 함께 다시 한 번 유명세를 타고 있다. ▒▒☞[출처]매일경제
☞ 기타리스트 김세황 12일 결혼, 사회 남궁연, 축가는 윤도현
★...록그룹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36)이 오는 1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예비신부 정애화(29)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을 총괄한 아이웨딩네트웍스(http://iwedding.co.kr)의 김태욱 대표는 “한국의 기타 히어로 김세황씨를 위한 모든 결혼준비가 완료됐다”면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결혼식은 김세황씨의 평소 정열적인 록커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매우 품위있고 정중한 결혼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결혼식 주례는 이정석 대한언론인회 명예회장이 맡기로 했으며 1부는 안정현 아나운서가, 2부는 선배 뮤지션 남궁연이 사회를 진행한다. 축가는 가수 윤도현이 담당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치른 다음날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출처]매일경제
☞ '임수혁을 돕기 위해 열창하는 박상민'
★...8일 부산 광안리 B클럽에서 열린 임수혁 선수를 돕기 위한 일일호프에서 자선공연을 하는 가수 박상민이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열창하고 있다. ▒▒☞[출처]매일경제
☞ 염정아, ‘띠동갑 딸아이 출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염정아(35)가 새해 아기 엄마가 됐다.
지난 2006년 12월 30일 정형외과 의사 허일 씨와 결혼한 염정아는 약 1년여만에 2세를 출산 한 것.소속사측은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5kg의 건강한 여자아기를 출산했다”며 “아기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무자년 새해를 2세 출산으로 시작한 염정아는 딸아이와 띠동갑으로 의미를 더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염정아는 6일 저녁 퇴원, 산후조리중이다 ▒▒☞[출처]매일경제
☞ 섹시 여가수들 강추위에도 초미니 각선미 대결 후끈
★...[뉴스엔 강유경 기자] 여가수들이 연말 연시 가요 쇼무대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테파니 장윤정 백지영 서인영 양파 이수영.(사진제공=SBS) ▒▒☞[출처]스포츠서울
☞ 문화관광부 업무보고에 나타난 유인촌
★...유인촌 인수위 사회문화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이 8일 오후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수위 사회문화교육분과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영화관련 포토뉴스 ◐
☞ 김하늘, '두 손 살짝 모으고'
★...8일 오후 서울 홍대클럽 캐치라이트에서 영화'6년째 연애중'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하늘이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김하늘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참석,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유근 기자] ▒▒☞[출처]매일경제
◑ 해외 연예 포토뉴스 ◐
☞ ‘자살소동’ 브리트니, 자동차 노상 방치
★...할리우드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7)가 자살소동에 이어 자동차 문제로 연일 화제다.
미국 연예 주간지 인 터치 위클리 온라인판은 8일(현지시간) 브리트니가 자신의 벤츠 차량을 길거리에 버려진 후 방치된 사실을 보도했다.
브리트니는 새 남자친구로 알려진 파파라치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브렌트우드의 한 약국을 찾아가던 중 이러한 행동을 취했다고. 길을 가던 중 브리트니 자동차 오른쪽 앞바퀴가 갑자기 펑크가 났고 얼마 가지 못해 서버린 것.이에 브리트니는 별다른 고민 없이 자동차를 길에 버리고 새 남자친구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한다.
결국 차량은 경찰에 의해 견인됐다.
브리트니는 차량 견인 비용 104달러를 지불해야 하고 만약 찾아가지 않으면 하루에 32불이 추가된다.
30일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다면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사진=인 터치 위클리] ▒▒☞[출처]매일경제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
☞ 강민혁 ‘우승질주’
★...국가대표 강민혁이 9일 용평리조트 레인보우코스에서 열린 서울컵 국제알파인스키 대회전에서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전날 회전 2위였던 강민혁은 이날 2분31초09로 우승했다. 평창/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선두 동부 “정신력도 한뼘 위”
★...동부 손규완(왼쪽)이 KT&G 마퀸 챈들러가 막아선 가운데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손규완은 4쿼터에만 3점슛 2개를 포함해 10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출처]동아일보
☞ “KT 창단, 60억에 +α 성의 보여라”
★...프로야구 이사회에 참석한 각 구단 사장들이 신상우 총재(왼쪽)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신 총재, SK 신영철, 한화 이경재, 두산 김진, 현대 김용휘 사장. ▒▒☞[출처]동아일보
☞ '잘 어울리나요?'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제리 로이스터 신임감독 기자회견에서 로이스터 감독이 유니폼을 입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가자! 베이징으로
★...9일 오전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열린 '2008 국가대표선수 훈련개시식'에서 유도 왕기춘과 역도 장미란이 남녀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9일 오전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열린 '2008 국가대표선수 훈련개시식'에서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 등과 선수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태극전사 베이징올림픽 훈련 시작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212일 앞두고 9일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이 열렸다. 이날 오전 레슬링 대표팀이 로프타기를 하며 근력을 기르는 체력훈련을 실시했다. 박상문기자 ▒▒☞[출처]문화일보
☞ 응원은 신나게
★...8일 저녁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프로농구 안양KT&G와 원주동부의 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이 신나게 응원을 하고 있다./연합 ▒▒☞[출처]경남신문
☞ 막을 수 없을 걸
★...흥국생명 주포 김연경이 9일 도로공사 선수들의 블로킹을 뚫는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해외경기및 스타 포토뉴스 ◐
☞ 농구장에 나타난 이승엽
★...9일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 대 서울 SK 경기에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 바이디소바 ‘이쯤이야~’
★...8일 호주 ‘시드니 국제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 니콜 바이디소바(체코)가 다니엘라 한투코바(슬로바키아)의 공을 받아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한투코바 ‘휴~’
★...8일 호주 ‘시드니 국제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 다니엘라 한투코바(슬로바키아)가 니콜 바이디소바(체코)의 공을 어렵게 받아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샤라포바의 구슬땀~
★...9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 올림픽 경기장에서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연습하고 있다. ▒▒☞[출처]한국일보
☞ 리치 고사지, 명예의 전당 행
★...뉴욕 양키스 출신의 '거위' 리치 고사지가 8일(현지시각)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사진은 1978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9회 안드레 선튼을 상대로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AP=연합)
★...뉴욕 양키스 출신의 '거위' 리치 고사지가 8일(현지시각)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사진은 2007년 7월 7일 뉴욕 양키스의 올드스타 행사에 참석해서 관중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AP=연합) ▒▒☞[출처]한국일보
☞ '이 정도 쯤이야'
★...8일(현지시각) 런던 스탬포드 빌리지에서 벌어진 잉글리쉬 리그 컵 준결승 에서 첼시의 션 라이트 필립스가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후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AP=연합) ▒▒☞[출처]한국일보
☞ 새로은 조던 23 농구화
★...마이클 조던이 조던 23 농구화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