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8일, 화요일 ❒.
💢헤드라인 뉴스
■삼성전자-현대차, '반도체 동맹' 맺을까
…지금은 협력 초기 단계
■文 "인재제일, 삼성의 뜻" 이재용
"잊지 않겠다"…90분 경제대화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9∼16% 인상
…1·2세대 평균 15%대
■내년 대선 이후 전기료 10%·
가스요금 16% 오른다…단계적 인상
■"전두환, 5·18광주진압작전
건의문서에 '굿 아이디어'"
■김건희, 22년전 석사논문 표절 의혹…
野 "현재 기준으로 단정 못해"
■민주 "김건희 사과쇼"…각개공세속
'네거티브전' 주의보도
■李-尹 TV토론 연일 충돌…
"민주주의 안 하나" vs "특검 받아라"
■문대통령-이재용 만남, 사면얘기 없었다
… 李 "6G 선제 대비 중"
■중국·일본 국방장관, 내년 중
핫라인 운용 개시 의견일치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천539명 확진
…어제보다 235명 적어
■윤석열-이준석 치킨게임…
"철없다" "꼰대" 아수라장
■'당진 현대제철 불법점거 주도'
민주노총 간부 3명 영장 기각
■'김건희 사과' 털어낸 윤석열,
대장동 찾아 이재명 정조준
■이재명 "불합리한 종부세 개선…
일시적 2주택 등 구제"
■투투 대주교 내달 1일 장례미사…
성당서 한주간 매일 조종 울려
■노형욱 "내년 집값 하방 압력 강해…
장기적 하락 추세 불가피"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 산재 인정
…"고강도 업무가 원인"
■공수처 국힘 의원 39명 통신조회…
"공수처장 사퇴·공수처 해체"
■울산 30명 신규 확진…
어린이집·목욕탕 확진자 추가
■김인창 제주해경청장 취임
"국민 안전 최우선으로"
■국힘 "李장남 고대 입학경위
밝혀라" 민주 "허위사실 책임져야"
■오미크론 감염 하루새 69명 늘어…
강원·전북 '깜깜이' 감염 3명
■부친상 치른 노재헌 씨,
5·18묘지 참배…회고록 수정 '난색'
■"상주 공설 추모공원 반대"
문경 시민 상주시청서 집회
■유기 사망 신생아의 친모,
두 아들도 방임 등 학대 전력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첫날
약 24만명에 100만원씩 지급
■국토위, '저상버스 도입 확대'
교통약자법 개정안 의결
■내달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도입…
식약처, 팍스로비드 긴급승인
■탈원전에도…김총리
"원자력기술 자체는 발전해야"
■물류기업 국보, 빗크몬 협력…
가상자산 분야 진출
■태조·정종·태종·정조실록
더 쉽고 정확하게…새 번역본 완간
■"원전 가동도 모자라 방폐물
영구보관이라니" 지자체·주민 반발
■이재명, 양도세 이어 종부세
개편 드라이브…당정 속도전 압박
■내년에 전기·가스요금
줄줄이 오른다…단계적 인상
■부산 남구 공장 밀집지역서 불…
해운대까지 연기 번져
■오미크론 감염 하루새 69명 늘어…
강원·전북 '깜깜이' 감염 3명
■野선대위 파열음…尹 "평론가 곤란"
李 "제언하는 게 민주주의"
■코스피 닷새만에 하락해
3,000선 아래로…"양도세 회피 매물"
■오미크론 확산에
뉴델리 등 인도 야간 통금 확대
■오미크론발 항공대란 연말까지
계속될 듯
■원전안전 R&D 2029년까지
6천424억원 투자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연구소,
2024년 인천 송도로 이전
■양승조 충남지사 재선 도전 의사 밝혀
…"마무리할 책임 있다"
■부산 중환자 병상 가동률 84.1%…
31개 병상 추가 계획
■ 식약처,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승인
■ 정부 "거리두기 단계 연장 여부
논의중…이번 주 금요일 발표"
■ 이재명 "불합리한 종부세 개선…
상속분·일시적 2주택 등 구제"
■ 윤석열 "1천만 개미투자자 살리겠다"
…증권거래세 폐지 공약
■ 靑 "MB측 서운하다는 건
'국민에 서운하다'는 것과 마찬가지"
■ 한은 "4분기 들어 전국 대부분 지역서
집값 상승 폭 축소"
■ 코로나에도 카페·치킨집 늘었지만…
매출은 2013년 이후 첫 감소
■ 4대보험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1명이 건강보험료 13억 밀려
■ 공수처, '이성윤 공소장'
유출경로 못 찾자 취재기자 수사
■ 오미크론 출현 한 달…
전세계 코로나 신규 확진 34% 급증
■4경기 연속 득점 손흥민,
리그 8호골 폭발…토트넘은 3-0 완승
■이재도·이관희 43점 합작…
8위 LG, 3위 인삼공사 잡고 3연승
■황재균 잡은 kt, 박병호도 잡나…
"아직 FA 시장 철수 안 했다"
■'크로스컨트리 전설' 이채원,
6번째 올림픽…한국 최다 타이기록
■대한체육회 2022년도 예산
4천427억원…올해보다 9.3% 증액
■프로야구 FA 총액 1천억원 돌파 눈앞
…63억원 남았다
■K리그1 인천, 산하 U-18팀
대건고 출신 박현빈·김성민 영입
■탬파베이 최지만, 인천시 체육회에
2천만원 상당 훈련 장비 기증
■FC서울, 37년 만에
프로스펙스 유니폼…3년 후원 계약
■'끝판왕' 오승환, 새해 장가간다…
"행복한 가정 꾸리겠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도
득점 순서 조작…신뢰 치명타
■'옷소매 붉은 끝동' 강훈
"역할은 미움받아도 연기 칭찬에 기뻐"
■올해 마지막 주말 사랑의 노래 건넨
임영웅 "우리 모두 영웅"
■보아·태연·카리나 등 뭉쳤다…
SM 여성 유닛 '갓 더 비트' 출범
■경북 영천에 배우 신성일 기리는
도로 생겼다
■박휘순·천예지 부부,
삼척시 홍보대사 위촉
■트와이스, 내년 4월 일본 도쿄돔서
2회 공연…월드투어 일환
■'징맨' 황철순, 촬영시비 중
휴대전화 파손 혐의로 검찰 송치
■대구 서구에 BTS 뷔 벽화 거리 생긴다
■팔색조 매력 뽐낸 트와이스…
서울공연으로 월드투어 'Ⅲ' 개시
■올해 KBS국악대상에 소리꾼
김준수 씨
■[코스닥] 3.94p(0.39%)
오른 1,011.36
■[코스피] 12.88p(0.43%)
내린 2,999.55(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0.2원 오른 1,186.8원
💢간추린 아침 소식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4천 명대로 전망됩니다. 유행은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는 일주일째 천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오는 31일 현행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 보건 당국이 화이자사의 알약 형태 코로나19 치료제를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 승인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먹는 치료제를 국내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이낙연 전 대표와 공동 행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원팀' 행보에 들어갔습니다. 아내 김건희 씨 사과 이후 국면 전환을 모색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개발 현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세에 나섰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로서는 김건희 씨의 사과로 배우자 리스크는 일부 털었다 보는 분위기입니다만 김 씨 의혹에 대한 대응으로 촉발된 당 내홍은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 후보와 김종인 위원장, 이준석 대표, 세 사람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 전 세계 곳곳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 세를 타고 신규 확진자 수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 가운데 9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모범국'으로 불렸던 호주는사상 처음으로 하루 만 명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 미국의 내년 국방 관련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7,68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12조원이 편성됐습니다. 중국과 전략적 경쟁을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동맹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한국에 배치된 2만 8,500명의 주한미군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지난 여름 서울대 기숙사 건물을 청소하던 50대 여성 노동자가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죠. 당시 동료들이 과중한 청소 업무는 물론, 업무와 상관없는 필기시험 같은 직장 갑질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었는데, 결국 산업재해가 인정됐습니다.
■ 전국택배노동조합 소속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들이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이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위해 올린 요금을 사측의 추가 이윤으로 벌어들이고 있다며 택배 요금의 공정한 분배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자영업자들은 전국에서 가게 간판의 조명을 끄고 영업하는 '소등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의 강화된 방역 지침으로 매출에 타격을 받았기 때문인데, 정부 정책에 변화가 없으면 집단 휴업과 소송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이번 주부터 전동 킥보드를 빌려주거나 판매하는 업체는 무면허 운전 등을 하다 적발되면 범칙금이 부과된다는 사실을 표시해야 합니다. 처벌 대상이 되는 행위는 무면허·음주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13세 미만 어린이 운전, 두 명 이상이 탑승하는 경우 등입니다.
■ 자동차업계가 반도체에 이어서 전기차 핵심 소재인 희토류 리스크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희토류의 70퍼센트를 공급하고 있는 중국이 최근 채굴업체 3곳을 합병한 '중국희토류그룹'을 출범시키자 앞으로 희토류 생산 및 수출 통제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합니다.
■ '수산물 이력제'는 수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인데요. '생산 정보' 중심으로 개편된다고 합니다. 해양수산부가 제도를 원산지와 생산 일자 등 생산 정보 위주로 간소화하는 내용의 '수산물 이력제 개편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카드를 쓰면 추첨을 통해 당첨금을 주는 '소비복권' 사업이 내년에 시행된다고 합니다. 내년 4월부터 6월까지 석 달간 정부의 '상생 소비 더하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내년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이나 횡단보도에서 법규를 위반하지 않도록 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스쿨존과 횡단보도에서 교통법규를 어기면 자동차 보험료가 최대 10% 할증되는데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으로 적발되면 1회 위반에 보험료 5%, 2회 이상이면 10% 할증됩니다.
■ 정부가 내년 주택 분양 물량은 올해보다 7만 가구 증가한 46만 가구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승인을 받거나 예정인 공공·민간주택 39만 가구와 사전청약 주택 7만 가구를 더한 물량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소상공인 피해가 컸던 지난 1년, 프랜차이즈 매장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가맹점 수는 약 23만 5700개로, 2019년보다 9.5퍼센트 늘었다는데요. 가게 수로는 편의점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한식, 치킨집, 카페가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 내년 4월부터 전기와 가스요금이 동시에 오릅니다. 원료비 급등으로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는데 결국 내년 1분기 공공요금 동결이 대선을 의식한 결정 아니었느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내년부터 충남에 사는 만 3,4세 어린이는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무료로 다닐 수 있게 됩니다.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완성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talk about :
~대해 말하다/☞이야기하다
He’ll talk about his major with
his guidance counselor.
☞그는 진학 지도 선생님과 함께
전공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I talked about my future plan with
my parents.
☞나는 미래의 계획에 대해
부모님께 이야기했다
■오늘의 건강상식
장건강의 핵심 유선균의 종류와 효능
http://naver.me/55Ifo4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