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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와 살아가는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국선도 수련이야기 밥그릇 만큼 축기되다???
Donning 추천 0 조회 285 06.04.26 23:4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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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7 14:03

    첫댓글 처음 축기가 되면 아랫배가 묵직하니 잡히는 증상이 있죠. 그러나 허리쪽이 심하게 왜곡 되어 있으면 복압이 생겨도 명치나 중완혈 부근이 함께 묵직함이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donning 님은 축기의 초기 증상 이지만 명치와 중완 혈이 묵직함이나 통증이 있으면 심할 수록 허리 부분의 왜곡이 심하다는 증거도 됩니다.

  • 06.04.27 14:11

    그리고 처음 기운이 모일때 너무 서두리시면 안됨니다. 자기 몸 상태에 따라 축기를 약하게 하거나 강하게 할때의 시기가 있으니까요.축기를 강하게 할때는 하단전 위주로 배의 압력이 안전적으로 강하게 뭉칠때만 계속 기운을 축적 할수 있는 현상은 좋은 현상이고 잘 하고 있는 현상 이지만

  • 06.04.27 14:19

    그러하지 않고 기운이 처음 생겨을시 모이면 모을수록 명치와 중완혈 부분이 잡히면 먼저 욕심을 부리지 말고 축기의 강도를 보통적으로 유지 하고 허리쪽의 근골을 바르게 하도록 하는것이 우선 이지요.그리고 축기가 보통적으로 유지가 되고 배 움직임이 숙달 되었으면 토하는 것도 관찰을 잘 하면서 살펴야 되지요.

  • 06.04.27 14:22

    에구,,,너무 무리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 작성자 06.04.28 20:35

    에겅...무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06.04.27 14:26

    축기가 보통적으로 숙달되었으면 토하는 호흡을 해도 배안의 묵직한 고무줄 같은것은 계속 유지가 되니까요.그리고 근골이 바른 사람 일때는 흡지를 위주로 하고 기운의 증폭도 강하게 할수 있지만 근골이 심하게 왜곡이 되었을 경우는 흡지를 길게 하지 마시고 몸이 요구하는 만큼 아주 편안하게 흡지를 하여 주어야

  • 06.04.27 14:36

    하지요. 그리고 3년전 우연한 기회에 저의 조카(13세)하고 여름방학때 지금 저가있는 지리산에서 같이 1달간 수련 한적이 있었죠.컴퓨터 게임 중독증에 걸린 조카라 근골이 심하게 왜곡이 되어었죠,특히 허리,등,목이 심하게 들어갔고 척추측만증도 약간 있었죠,척추 측만증은 윗몸 일의 키기를 시키면 옆으로 일어나죠.

  • 06.04.27 14:42

    이렇게 심하게 근골이 왜곡 되어도 저와 똑같이 생식을 먹고 물과 좋은 공기도 같이 먹고 등등 하여 수련 하고 있었는데 저의 조카는 생식이 일주일 만에 적응이 되었고 15일 정도 되어서 배가 빵빵 해지는 현상이 있었죠. 그러나 축기가 될수록 명치와 중완혈 부근이 묵직함을 느끼는것을 미리 감지 하였으므로 축기를

  • 06.04.27 14:50

    보통적으로 하였고 너무 오랜세월 바르지 않는 자세로 게임을 많이 하였기에 구르기 200회를 저도 같이 하였고 고양이 자세로 허리가 볼록하게 만들도록 많이 시켰죠. 이렇게 방학이 끝날때츰 서울에서 온것보다 40% 는 근골이 조금 좋아 졌죠. 그래도 중기단법 전편을 유심히 보면 행공동작에서 왜곡된 자세는 여전

  • 06.04.27 14:56

    히 문제가 있었지요. 근골이 오랜세월 많이 왜곡이 되었기에 제 조카가 지리산에서 한달 방학동안 수련 하여도 근골을 어느정도 바르게 한다 하느것이 한계가 있었죠.그러나 저도 3년전에 어린조카 때문에 공부에 도움이 되었죠. 애들은 빠루구나 하고 느꼈죠.

  • 06.04.27 15:07

    3번째 질문에는 보통 1시간 20분은 원기 끝나고 축기로 들어 가게끔 되어있고 제가 글을 올린 글들은 건곤단법 이상 원기단법이나 진기로 들어가시는 분들께 도움을 주는 글들이고 중기단법 하시는 분은 저의 글을 보고 따라 하시지 말라고 분명히 글을 올렸습니다. 특히 한가지 동작을 중기 하시는분은 오래하시지

  • 06.04.27 15:17

    않기 바람니다

  • 06.04.27 15:25

    보통 중기 건곤, 원기를 걸치면 무엇이 문제인지 어느정도는 스스로 알아 지므로 욕심을 내지 않기를 바람니다.그래서 사람마다 나이 근골, 등등의 체질이 틀리고 변화도 틀리므로 직접적인 지도가 필요한 이유가 되죠.청산 선사님은 청운도사님께 엄하게 지도 받은 이유가 있죠.처음 기운이 생길시 욕심이 생기거나

  • 06.04.27 15:30

    하면 그것이 맟는구나 하고 착각하고 실행할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인터넷도 많은 사람들의 조언이 필요 하죠.그리고 독수로 공부 하시는 분들도 그 이치를 잘 모르면 위험 할수 있죠. 그래서 준비나 행공 수련을 많이하여 몸의 부조리를 없애는것이 우선 순이죠.

  • 작성자 06.04.27 21:26

    감사합니다. 역시나 제가 욕심이 많군요. 저는 중기단법이라 아직 한가지 동작으로 오래하는 건 하면 안되는거였군요. 그럼, 자세를 바꿔가면서 많이 하는 건 괜찮은가요? 가령, 1동작마다 5분씩이라던지...

  • 06.04.28 02:02

    그것도 호흡하면서 하기는 쉽지 않을거예요..

  • 06.04.28 17:07

    똑같은 중기단법이라도 변화가 오면은 그변화에 따라 그대로 수련 하면 좋지만 중기단법 하시는 분은 많은 귀를 기울려야 하지요.즉 자기 몸상태에 따라 계속 정진해야 할지 그 기운을 놓치지않고 유지해 가면서 수련 해야 하므로 수련을 중단 하지 않토록 해야 하지요.항상 수련 하면서 욕심이 생기는지 자기 몸을

  • 06.04.28 17:17

    달래 주면서 수련 하심이 좋을뜻 함니다.

  • 06.04.28 17:27

    그리고 수련이 잘되는 체질은 많은 귀를 기울려야 하지요. 경험이 많으신 분을 만난것도 복이 될수 있지만 그변화가 오면 수련을 중단 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느냐에 달려 있고 그러하지 못할때는 느긋하니 수련 경력을 쌓아 두는것이 중요 하죠.

  • 06.04.28 17:40

    그리고 한가지 를 하시는 분중 중기 단법 하시는 분들은 한가지 동작을 오래 하시면 안되는 것에 대한 것은 욕심없이 기초 호흡은 상관이 없고 특히 누워서 ,앉아서 ,서서는 상관이 없죠.중기단법에 합법이 기운이 잘 모아지는 동작에서 근골이 바르지 않는 사람은 오래 하시면 안되지요. 호흡의 기초가 24시간 생활화

  • 06.04.28 17:47

    가 기본 이므로 이 기초 호흡은 항상 되 있어야 함니다.자기 몸상태를 무시하고 중기단법에서 흡지를 할경우 특히 서서 합법에서 할경우 몸에 변화가 오게 되죠,그 변화가 오면 몸에 무리가 안오면 괜찬은데 욕심이 생길수 있으니 항상 주위 해야 하지요. 특히 중기단법을 하시는 젊은층은 변화가 빨리 올수 있죠.

  • 06.04.28 17:56

    그래서 젊은층은 몸에 변화가 와도 몸에 무리가 안오면은 상관이 없는데 근골이 왜곡이 되어진 분들은 준비,행공을 꾸준히 하여 원기 올라가기전 에서 축기를 시도 하시면 좋아요, 최소한 중기와 건곤을 걸쳐야 어느정도 스스로 감을 잡을수 있으니까요. 이감도 본인 스스로의 받그릇 이지만 주위의 귀를 귀울려야 하지요.

  • 06.04.28 18:05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젊은분들이 중기단법을 하면서 몸에 변화가 오면은 주위에 스승이 없을경우는 배의 복압을 보통적으로 유지하고 그상태에서 중기단법 심법을 한동작 한동작 속으로 암송 하면서 하는것이 좋아요. 중기 동작이 합장하면서 그대로 단전에 대고 눌르고 상체를 앞뒤옆등등으로 숙이고 단전에

  • 06.04.28 18:13

    두드리고 하는 동작이 있는 이유가 처음 기운이 생길시 하단전 깊숙히 자리를 잡아 주게끔 짜여 있지요 이렇게 중기단법도 이러한 이치도 있고 또 가운데 힘이 잡아지면 기운이 생긴다 해서 중기 단법이라고도 하지요. 이것도 보통적으로 근골이 좋은 사람은 상관이 없는데 근골이 심하게 왜곡이 되었으면 최소한 근골이

  • 06.04.28 18:18

    잡히게끔 건곤을 걸쳐야 하지요 그 사람의 상황에 따라 원기이상 걸릴수 있지만 ..., 수련이 잘될때는 무조건 욕심이 가해지는지 자기 몸을 잘 살펴야 하지요.그 변화를 계속 유지가 중요 하지요.

  • 06.04.27 23:28

    멋진 대화 감사해요...

  • 06.04.28 06:01

    감 잡았습니다. 앞으로 파란띠님 글은 빠뜨리지 않고 모두 읽어야 겠네요.고맙습니다.

  • 06.04.28 06:23

    항상 좋은글 올려주시는 파란띠님 고맙습니다^^

  • 06.04.28 08:55

    지리산의 봄은 어떤 모습일꺼나?.......울 파란띠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 작성자 06.04.28 21:02

    아직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옆에 든든한 파란띠님이 계시니까 언제든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까 염려되면 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 남들이 몇 년에 걸쳐서 이룩한 걸 너무 빨리 넘보는(?) 것도 욕심이니, 지나치지 않게 차근차근 나아가겠습니다. 답변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꾸벅.

  • 06.04.29 10:24

    저의 글은 본인 스스로 낚시하는 방법을 할수 있도록 제시해 주는것에 중점을 맟추어 지요. 이 스스로 낚시 하는 방법은 인터넷의 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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