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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 기억을 쓰치고 지나가는 것들..</P>
<P>쾌속정..탁트인 바다.. 더운날씨.. 초음파.. 잔디구장...웃음소리....맛있는 식사...배 기다리며 한컷했던 선착장과 학생들.. 그리고.. 셋째아들 혜송이..호이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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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 보성벌교
100자 글쓰기..ㅎㅎ
혜송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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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
10.08.30 17: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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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혜송아~~ 근데 말이야.. 삼촌이랑 이모들이 댓글에 줄줄이 글을 올릴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들어오나보다..ㅎ흠.. 혜송아 너라도 글한번 올려보렴..응..
ㅋㅋ 선생님~ 근데 혜송이도 가입되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