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오는 27일(목)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FiL '평생동안'이 MC 장영란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이미지와 자타공인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이 ‘평생동안’의 MC로 활약한다. 저 세상 솔직함과 깐깐함으로 평생 동안 인생템을 발굴해 줄 프로리뷰어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혜준, 이영애와 호흡…‘구경이’ 주연 캐스팅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배우 김혜준이 JTBC 새 금토드라마 ‘구경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20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김혜준이 ‘구경이’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으로 10월 방영을 확정 지었다.
김혜준은 ‘구경이’에서 케이 역할을 맡았다. 케이는 해사하고 밝은 미소를 지닌 대학생으로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혜준은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이어가는 인물 케이를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로 캐릭터에 매력을 배가 시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리사, 뮤지컬 ‘광화문연가’ 출연확정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소속사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리사가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죽음까지 단 1분을 앞둔 명우가 월하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을 다룬 작품이다.
故 이영훈 작곡가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토대로 이지나 연출, 고선웅 작가, 김성수 음악감독 등 국내 최정상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2017년 처음 선보였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리사는 ‘광화문연가’에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명우의 가슴 속에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옛사랑 수아로 변신해 기존의 강렬하고 색채 짙은 캐릭터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수원 ‘두 번째 남편’ 출연확정, 7월 첫방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배우 지수원이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 연출 김칠봉)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7월 방송 예정인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다.
‘최고의 연인’, ‘빛지수원은 극 중 우아하고 빼어난 미모를 지닌 에이스 복지재단 이사장 주해란 역으로 분한다. 주해란은 윤대국(정성모 분) 아내이자 아들 윤재민(차서원 분)의 어머니다.
주해란은 도회적인 느낌으로 기품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내면에는 무서운 분노를 지닌 반전 매력을 가진다. 지수원이 주해란을 어떻게 연기할지 주목된다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고, 김칠봉 PD가 연출을 각각 맡는다.
'혼자사는 사람들' 공승연, 다음 얼굴이 이제는 기대된다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배우 공승연의 다음 얼굴이 기대된다. 공승연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우리가 기존에 익숙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관객과 마주한다.
‘혼자사는 사람들’에서 공승연은 콜센터 상담원 진아를맡아 일상과 작은 변화들을 통해 혼자 사는 삶이가진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새로운 관계에 대한 자그마한 움직임이 섬세하게 그려냈다.
자신에게 들어온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신과는 다른 진아를 연기한 공승연은 제 몫을 충실히 해냈다.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자 사실상 원톱 여주인공으로서 캐릭터의 감정선을 오롯이 전달하며 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섬세하게 이끌어냈다.
서효림 드라마 복귀,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2년만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 배우 서효림이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서효림이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 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을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선택해, 촬영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출연을 공식화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사극이다. 강미강 작가의 인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자체발광 오피스’의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호흡을 맞추며, 앞서 이준호(이산 역), 이세영(성덕임 역), 이덕화(영조 역)가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예슬, 싱그러운 미소 '물오른 러블리함'
[일간스포츠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배우 한예슬이 물오른 사랑스러움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그러운 여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커피숍의 야외석에 자리를 잡고 꽃미소를 짓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햇살이 눈부신 듯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최근 공개 열애를 선언한 탓인지 한층 물오른 사랑스러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류성재로 알려졌다.
서유리, 악플러들에 쓴소리 "남의 얼굴에 왈가왈부=무례한 일"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외모를 지적한 악플러들에게 직언했다.19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 잘 나올 수도 있는 건데 왜들 그러냐.
다이어트 한 건 사실이고. 남의 얼굴에 마구 왈가왈부 하는 일은 무례한 일이에요"라고 적은 후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맑은 피부결과 짙은 흑발 헤어스타일이 돋보인다.
서유리는 지난 17일 올린 게시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전보다 더욱 갸름해진 얼굴선과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았기 때문. 서유리는 당시 관심과 함께 이어진 일부 악플에 대해 쓴소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으며 '도라에몽', '이누야샤'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유지애 스페셜 DJ, ‘영스트리트’ 출격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러블리즈(Lovelyz) 유지애가 스페셜 DJ로 라디오에 출격한다. 러블리즈 유지애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유지애는 앞서 네이버 NOW. ‘어벤걸스’의 리더이자 맏언니로 활약했다. 특유의 뛰어난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청취자들의 고민 해결사로 나서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고정 게스트로 발탁, ‘꼰묘꼰묘해’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꼰대 지수’를 평가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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