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사대교
2022.4.2(토) 11:50 천사대교 관광안내소에서 천사대교 조망후
천사대교 뷰포인트로 오도선착장으로 이동하면서 천사대교를 조망한다.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국도 제2호선의 교량으로 압해읍 압해도와 암태면 암태도를 잇는 연륙교이다.
전국 최초의 사장교와 출렁다리를 동시에 배치한 교량으로 총 길이는 10.8km이며
2019년 4월 4일 개통과 동시에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었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 등 9개 섬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퍼지는 일명 신안 다이아몬드 제조망을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교통망이다. .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