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 행복한 치과의사들의모임"
저는 이것이 개인적인 웰스덴탈이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꿈은 사람마다 저마다 다르기에 표준화 할 수없다고 보며 기본적인 비젼과 실천 방안을 함께 정하고 공동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추진했으면 합니다.
이제 얼마간의 이리 저리로 방황하던 시행 착오를 정리하고 6월 부터는 미래 지향적이며 계획적이며 결정 되어진 한곳으로 추진해야 우리 모임의 진행이 제대로 갈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유머갑각이 남 달리 없고 직설적인지라 일의 추진쪽을 독려하고 사회성이 뛰어나신 다른 분들이 모임의 진행에 적극 참여바랍니다.
챠트의 경우 모두가 똑같이 사용하는 것을 만드려고 보니깐 이곳에 시간을 너무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 보다는 병원 홍보용 책자, 브로셔 제작이 우선 되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디지털 구내 촬영장비가 있는 경우는 엑스레이 부착 용 공간이 필요 없는 데도 이것을 사용하는 일이 생기고 기존의 다른 방식을 쓰고 있던 곳도 이방식을 위해 수고를 감수하는 일이 생깁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설문지.브로셔, 브로셔 꽂이는 모든 치과가 동일해도 된다고 보며 치과이름 넣고 말고는 토의를 거치면 되고 챠트는 제가 장담하건데 빠르면 3년,늦으면 6년 뒤엔 전자 챠트로 갑니다. 이번 디파 구입을 보고 개인적으로 놀랐습니다. 이제 디지털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는 디지털로 가는 이행 단계의 챠트 정도면 된다고 봅니다.
(브로셔의 경우도 우리가 직접 만드려면 엄청 시간 노력이 따릅니다. 기존의 다양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빠른 방법중 하나입니다.)
웰스덴탈의 미래는 발빠른 디지털 전략으로 적절한 인력과 따뜻한 환자 치료로 타 치과와의 차별화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디지털의 목적은 단순 반복 인력을 기계로 대치할 수있게하고 환자에게 더 양질의 서비스(접촉)을 얻고 전문화 하자는 것입니다.
이제 10년 남짓한 치과의사로서의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고 그뒤의 노후를 준비하는 우리의 모임이 되어야합니다. 물론 80대 까지 치과를 할 수는있습니다 이때는 적극적인 진료자로서 보다는 또다른 면으로 환자를 맞아야합니다.(80에 매복사랑니를 뽑는 치과의사는 ??? 밖에 없겠죠)
개인적으로 하루 종일 매달리는 것이 있다 보니 브로셔는 아직 펼쳐 보지도 못했습니다. 시간은 자꾸 가고 힘은 부치고, 해서 문진표까지는 제가 마무리 하고(사실 문진표 하나도 요구 사항을 완전히 만족시키기가 어렵습니다) 브로셔는 이 참에 다른 사람이 맡아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항상 꿈을 좇는 선배님이 부럽습니다. 차트와 문진표를 만들다 보니 여러 가지로 역부족을 느꼈습니다. 더 좋은 것을 만들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차트는 회장님께서 많이 수고하셨던 것이고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 가기 때문에 남은 수고랄 것이 없지요.
개인적으로 하루 종일 매달리는 것이 있다 보니 브로셔는 아직 펼쳐 보지도 못했습니다. 시간은 자꾸 가고 힘은 부치고, 해서 문진표까지는 제가 마무리 하고(사실 문진표 하나도 요구 사항을 완전히 만족시키기가 어렵습니다) 브로셔는 이 참에 다른 사람이 맡아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의 휴식기를 가지고 난 후 또 다른 프로젝트가 생기면 그 때 도울까 합니다. HI작업, 풍선 만들기와 직원 부모님께 꽃배달 하는 등 기분 좋은 일을 시작하면서 이전의 모습과는 다른 웰스의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이런 제안을 해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선배님이 제게 보여 주신 특별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비록 스스로 유머는 없다고 하지만 앞을 내다 볼 수 있는 능력과 부지런히 더 좋은 것을 찾아서 남들보다 앞서서 행하는 등, 제가 가지고 있지 못한 특출한 재능이 부럽습니다(아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