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67 | |||
- 코스피 시장이 반등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1450P를 종가상 돌파를 하지 못하면서 지루한 | |||
자산주 |
LS전선, 동양제철화학, GS, 대상, 풍산, 대한전선 | ||
조선/기자재 |
한진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 태웅 | ||
지주회사 기대감 |
삼성물산, 동양메이저, 코오롱, 한국컴퓨터(지주회사) | ||
실적개선 |
효성, LS산전, 금호석유 | ||
보험 |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 ||
시멘트 가격인상 |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모헨즈 | ||
M&A |
대유, 쌍용건설, 케이스 | ||
게임주 |
CJ인터넷 |
교육주 |
YBM시사닷컴 메가스터디 |
국내성장성 & 해외진출 기대감 |
모빌리언스 |
기관매수 |
호텔신라, SOIL |
니켈가격 상승 |
황금에스티 |
대체어네지 (태양광발전) |
혜인 |
동가격 인상 |
이구산업 |
레이저 기계 |
한광 |
로봇 |
다사테크 |
미국 수출계약 모멘텀 |
네오팜 |
바이오 |
오스코텍 |
반도체 |
고려반도체 |
생명보험사 |
한화 |
수주모멘텀 |
유비스타 |
신규사업 추가 |
루보 |
제 약 |
대웅제약 |
아연값상승 |
고려아연 |
외인매수 |
LG데이콤 |
운임료인상 |
대한해운, 현대상선 |
유명인 테마 |
비에스지 |
은행 |
대구은행 |
자동차 부품 |
지코 |
제지업 호황 |
한솔제지 |
최대주주 변경 |
동신에스엔티 |
휴대폰 부품 |
파트론 |
CCTV |
전신전자 |
LCD |
우영, 에이스디지텍 |
PDP |
휘닉스피디이 |
SOIL 인수기대감 |
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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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실업, 코스프, 알덱스, 큐에스아이, 젯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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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저가 19 | |||
- 지수가 큰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점진적으로 약보합 수준을 유지하면서 신저가수가 20개 | |||
자동차 부품 |
엠앤에스, 한라공조, 광진윈텍 | ||
기관매도 |
IHQ, 세인 |
바이오 |
스카이뉴팜 |
세무조사 |
현대차, 현대오토넷 |
송출 수수료 인상 |
GS홈쇼핑 |
실적정정 (적자폭 증가) |
덱트론 |
유증발표 |
BHK |
이명박 수혜주 |
아트라스BX |
재료소진 |
오엘케이, 디지탈퍼스트 |
증권사 추가 인수 |
NH투자증권 |
추가상장 |
골든프레임 |
헬리아텍 지분보유 |
위디츠 |
LNG생산량 축소 |
헬리아텍 |
퓨쳐비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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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주택지표 호조와 M&A 소식등에 소폭 상승..다우 12,481.01(+0.16%) , 나스닥 2,448.93(-0.11%), 필라델피아반도체 479.27(+0.63%)
* 국제유가, 이란발 지정학적 긴장 우려로 상승..WTI기준 5월물, 배럴당 59센트(0.96%) 상승한 62.28달러
* 美 업종 - 혼조양상을 나타낸 가운데 원유, 증권, 철강업종 등 Outperform. 제약, 항공업종등은 하락
* 유럽 주요증시 상승..영국 +0.34%, 독일 +0.61%, 프랑스 +0.65%
* 코스닥 5社 중 1곳 "한 지붕 두사장"..코미팜 등 179개사 복수 경영체제 도입
* 일본 부동산에 뭉칫돈 몰린다..중개업자, 외국손님중 90%가 한국인. 도쿄 주택가 상가.빌딩 투자도 급증. 엔저.저리 대출에 묻지마 사자 조심
* 한-미 FTA 오늘부터 서울서 통상장관 끝장 협상..車 관세 조기철폐 해결 주목. 농산물-섬유 연계 여부 관심. 쌀 제외 대가로 뭘 줄지 고민. 개성.반덤핑 빌트인 가능성. 양국 정상 의지가 타결 관건
* 현대차, 비용과의 전쟁..원가절감 TF팀 구성. 부품 글로벌 소싱 확대. 설계 등 신차개발 초기단계부터 절감방안 마련
* 그라비티.네오위즈 이어 엠게임도 외자유치..게임업계, 해외 러브콜 좋긴 한데. 2004년 이후 여섯 번째, 종주국 기술유출 우려도
* 한국, 사우디서 제2 특수 맞나..올해들어 벌써 30억달러 공사 수주. 사우디 6240억 중장기계획 공개
* 네이버, 음란 UCC 걸러낸다..피부색 노출 많은 동영상 자동 검색. 정부.업계 때늦은 공조
* 선박.리츠펀드 배당수익 두둑..6%대 안정적 배당 장점. 맥쿼리센트럴, 코크렙은 9% 넘어
* LG, 파주에 LCD TV 공장..패널 생산과 연계. 세계 TV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40인치대 이상 고부가가치 TV 시장에서 생산경쟁력 갖추기 위해
* KT, 내달 와이브로 본격 공세..CDMA 결합서비스 출시. 10% 이상 공격적 할인율 적용 예상
* IT 서비스업체 1분기 장사 잘했다..포스데이타, LG CNS 등. 비수기 불구 매출 10%대 상승, 중소업체는 50~60% 증가
* 술.담배 소비 17년만에 최저..웰빙, 금연 열풍에 작년 7조7천억원
* 지난해 차보험 손해율 악화..작년 3.6%P 상승. 교통법규 위반자 사면, 주5일제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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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설명***
07. 3. 26 돈 되는 뉴스 따라 잡기 1. 中·日 금리인상 전망 솔솔 [파이낸셜 뉴스 2007.03.26 17:22] 중국이 6개월 안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또 일본도 올해 안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24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향후 중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21명이 올해 적어도 1차례 이상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고 26일 보도했다. 특히 이 가운데 15명은 향후 6개월 안에 중국이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유동성 과잉에 따른 자산거품 형성과 인플레이션, 과잉 투자를 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중국 정부가 긴축 정책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초강력 긴축 전망 중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잇따른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통화량은 17.8% 증가, 6개월 만에 최고 증가세를 보이는 등 좀처럼 과잉 유동성이 해소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1∼2월 신규 대출은 9810억위안으로 지난해 총 대출액의 3분의 1에 맞먹는 수준이다. 중국은 지난 18일 정책금리를 6.39%로 0.27%포인트 올렸다. 지난해 4월 5.58%였던 대출금리는 5.85%로, 이어 8월에는 6.12%로 각각 인상된 바 있다. 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최근 8개월 동안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5차례나 인상한 바 있다. 시중에 과도하게 나도는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한 조치였다. 부동산 가격의 폭등도 마찬가지다. 상하이와 베이징 등 중국 내 주요 70개 도시의 지난달 부동산 가격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나 올랐다. 특히 남부 선전시의 경우 무려 9.9%나 폭등했다. 홍콩 소재 '뱅크오브어메리카'의 왕칭 이코노미스트는 "기업의 과도한 투자 증가가 과잉 생산능력과 악성 부채를 늘릴 수 있다"며 선제적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모건스탠리' 스티븐 로우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은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며 "기업의 투자가 급증하면서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그는 중국 정부가 기업 투자를 진정시키기 위해 토지 사용의 통제와 환경 규제 등 행정적 조치도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자바오 총리도 지난 16일 연설에서 "투자 증가가 너무 빨라 경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는 과잉 유동성과 함께 무역과 경상수지의 흑자폭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원 총리는 이어 "에너지 효율성과 환경보호 문제가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다"며 이 부분에 중점을 둘 것임을 밝혔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금리 인상 조치가 위안화 절상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는 정책 딜레마를 야기하고 있다. 금리 인상으로 기업의 투자가 줄어들면 철강과 구리 등 원자재 수입이 감소하고 이는 곧 대미 무역흑자 증가로 이어져 위안화 절상 압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중국 경제의 구조상 금리 인상이 무역흑자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연합(EU)으로부터 중국 위안화에 대한 평가절상 요구가 더 거세질 것이라는 점이다. 금리가 인상되면 기업들은 철과 시멘트 등 시설투자에 소요되는 원자재 구매를 줄이게 된다. 따라서 수입은 줄어드는 데 수출은 늘거나 현 상황을 유지해도 무역수지는 커지게 된다. 중국의 무역흑자가 잇따라 최고치 경신을 하는 이유도 그동안 중국 정부의 잇따른 금리 인상과 연결돼 있다. 중국의 지난해 무역흑자는 1775억달러, 올해는 2000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달 2월 무역흑자는 237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간 기준으로 사상 두번째로 많았다. 이 기간 수출이 52% 급증했으나 수입은 13% 증가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런 긴축 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 규모는 지난해 10.7%나 커지면서 전 세계 경제성장의 10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일은, 경기 확대로 콜금리 올릴 수도 후쿠이 도시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26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경제 상황과 물가 상황을 봐가면서 금리를 점진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후쿠이 총재는 "투자자들이 상당기간 저금리를 기대한다면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도 있다"며 "일정 기간은 저금리를 유지하겠지만 점진적으로 금리를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은이 현재 0.5%인 콜금리를 점차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내다봤다. 일은은 지난 20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콜금리를 0.5%로 동결한 바 있다. 앞서 일본은행은 거의 5년간 유지해왔던 '제로' 금리정책을 지난해 7월 포기하고 콜금리를 0.25%로 인상했다. 통신은 소비가 그리 늘지 않는 상황에서 지난 1월 임금도 2년 만에 최고 빠른 속도로 인하돼 인플레이션 우려가 사라지면서 금리의 조기 인상 필요성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도쿄 소재 RBS증권의 야마자키 마모루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20일 콜금리를 0.5%로 인상한 일본은행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당분간 지켜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오는 7월 의회 선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금리인상은 빨라야 3·4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 일본/중국의 금리 인상은 단기적 악재로 작용 전망. 2. FF금리선물, 올 중반 금리인하 가능성 소폭 높여 [연합인포맥스 2007-03-27 00:33]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연방기금(FF) 금리선물은 26일 시카고상품 거래소(CBOT)에서 지난 2월 기존 주택판매가 예상 밖의 감소세를 나타내 올 중반 기 준금리가 25bp 인하될 가능성을 소폭 높였다. 전 11시19분(뉴욕시간) 현재 FF금리선물은 0.01 높아진 94.83을 나타내 오는 6월 말 금리가 연 5.25%에서 5.00%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을 지난 주말의 28%에서 32 %로 높여 가격에 반영했다. 이날 상무부는 2월 신규 주택판매가 3.9% 낮아진 84만8천채를 보여 지난 2000년 6월 이래 최저 수준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신규 주택판매가 100만채를 보였을 것으로 예측했다 ☞ 금리인하요인이 중요. 금리 인하를 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호재로 작용할 수는 있지만, 경기둔화로 이어질 경우 오히려 악재로 작용 전망. 3. 한국, FTSE 선진지수 편입 기대 한국 증시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선진국 증시 승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9월 FTSE 선진지수 편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지만 국가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과 북핵 리스크 완화 전망이 승격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FTSE지수는 유럽계 펀드가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투자할 때 해당 국가 주식을 어느 정도 편입할지에 대한 기준으로 많이 이용된다. 미국계 투자기관이 애용하는 모건스탠리지수(MSCI) 유럽판이라 할 수 있다. 김지희 신영증권 연구원은 계량적 수치 측면에서 한국이 FTSE 선진시장에 이미 포함된 국가들과 견주어도 편입 요건은 갖추었다고 분석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한국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만8939달러로 선진 이머징마켓에서 이스라엘을 제외하고 가장 높았다. 선진지수 요건으로 중요한 GDP 대비 시가총액 규모도 한국이 3월 현재 23개 선진시장과 6개 선진 이머징마켓 중 11위로 높은 편이다. 독일 벨기에 덴마크보다 높다. ☞ FTSE에 편입시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투자 증가 전망으로 인해 호재로 작용 전망 4. MSCI 지수에 편입될 종목 노려라 [조선일보 2007-03-27 03:49] 연말 개편… 종목 285개로 늘어 우리금융·LG·기업銀 등 꼽아 'MSCI지수 수혜수를 노려라.' 올해 연말로 예정된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지수 개편을 앞두고, 새로 편입될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편입종목을 현재 90개에서 향후 285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현재 '선진국지수'에만 있는 중소형주지수를 한국을 포함한 '신흥시장지수'에도 신설할 방침이라고 지난해에 밝힌 바 있다. MSCI지수란 미국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사가 작성하고 발표하는 펀드 운용의 주요 기준이 되는 주가지수다. 26일 삼성증권은 "MSCI지수 개편에 따른 수혜 예상 종목을 주목하라"며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LG, 두산중공업,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을 추천했다. 이밖에 삼성증권은 하이닉스, SK네트웍스도 각각 법정관리와 워크아웃이 해제되는 대로 편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대덕전자, 풍산, LG패션, 삼성정밀화학, LG상사, 다음, 농심, 아시아나, 대신증권, 코리안리 등은 지수 개편 이후 한국지수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삼성증권은 내다봤다. 이에 앞서 대우증권도 최근 수익률이 높은 종목 가운데 MSCI 소형주지수에 편입될 조건을 갖추고 있거나 단기간 내 갖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 19개를 추천했다. 하나투어, 메가스터디, 휴맥스, 네오위즈, CJ인터넷, 에스에프에이, 주성엔지니어링, 에이스디지텍, 모두투어, 하림, 파라다이스, 제이브이엠, LG마이크론, 인프라웨어, 한빛소프트, 소디프신소재, 한국토지신탁, DMS, 디에스엘시디 등이다. ☞ 편입 예상되는 종목중 최근 외국인의 집중 매수 종목에 관심 필요. ▒▒▒▒▒▒▒▒▒▒▒▒▒▒▒▒▒▒▒▒▒▒▒▒▒▒▒▒▒▒▒▒▒▒▒▒▒▒▒▒▒▒▒▒▒▒▒ ◈ 산업/테마 관련 뉴스 1. 7월부터 배출총량관리제 실시 [파이낸셜뉴스 2007.03.26 16:28] 하반기부터 주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사업장 총량관리제가 시작된다. 또 한강 대권역을 30개 중권역으로 나눠 유역단위로 물환경을 관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27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한강유역환경청,수도권대기환경청,원주지방환경청과 함께 수도권역의 정책수요자를 초청해 '국민과 함께하는 2007년도 환경정책 업무보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업무보고에 따르면 환경부는 오는 7월부터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수도권을 대상으로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먼지 등에 대한 사업장총량제를 적용키로 했다. 사업장총량제는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농도기준이 아닌 배출총량을 기준으로 사업장을 관리하는 제도다. 또 저공해 자동차 보급을 높이기 위해 운행자동차의 매연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확정된 '한강물환경관리기본계획'에 따라 한강 대권역을 30개 중권역, 289개 소권역으로 나눠 유역단위의 중권역 물환경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약 10조7000억원을 들여 △한강유역토지 매수 △한강유역 녹지 조성 △공단폐수처리장·축산폐수처리장 건설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생태·경관 우수지역의 자연생태 우수마을을 지정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 '동강 꽃길' 조성사업을 통해 차량위주의 도로를 자연친화적으로 바꿀 계획이다. 상반기 1천억 규모 탄소펀드 조성 산은, 2천억 규모 사모펀드 조성 참가 계획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국내 최초의 `탄소펀드`가 나온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올 상반기 중 1000억원 규모의 국내 첫 탄소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산업은행은 이번 주로 예정된 산업자원부의 탄소펀드 입찰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최대 2000억원 규모의 탄소펀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탄소펀드`란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상품을 말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38개, 25억달러 규모의 탄소펀드가 활동 중이다. 세계적인 헤지펀드 `맨 그룹`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은 지난해 3분기 현재 215억달러 규모이며 2010년까지 150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 투자은행들의 탄소시장 진출도 활발해 모간스탠리는 지난해 5월 향후 5년간 30억달러를 탄소 배출권 구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도이치방크 등도 사모펀드 등의 형태로 탄소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산은 경제연구소도 이날 발간한 `배출권 거래제도 시행에 따른 탄소펀드 현황` 보고서에서 "토종 탄소펀드 육성으로 국내 금융기관이 탄소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탄소시장과 관련해 사전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또 다시 해외기관에 주도권을 빼앗길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 관련주 : 하이브리드, 온실가스 배출권, 지구 온난화 관련주들에게등 긍정적 재료. 3. 늑대 체세포에 개 난자 결합…세계 최초 늑대복제 성공했다 [한국경제 03/26 17:57]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늑대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이 교수팀은 개 복제와 늑대 복제를 잇달아 이뤄냄으로써 한국이 동물 복제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 교수팀의 이번 성과는 멸종 위기에 있는 야생 동물을 복원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을 개척한 것은 물론 동물복제 기술에 있어서도 한 단계 진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팀은 26일 세계 최초로 복제에 성공한 회색늑대(한국늑대) '스눌프'(오른쪽)와 '스눌피'를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기증됐다. ◆동물복제 실력 또 한번 입증 이 교수팀은 26일 서울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 복제에서 얻은 기술을 활용해 개과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회색늑대(한국 늑대) 두 마리를 복제했다"고 발표했다. 복제 늑대에는 서울대의 영문약자(SNU)와 늑대의 영문 스펠링(WOLF)을 합성한 '스눌프(SNUWOLF)'와 '스눌피(SNUWOLFFY)'란 이름이 붙여졌다. 복제 늑대가 태어난 시점은 이 교수팀이 복제한 암캐 '보나''피스''호프'보다 약 8개월가량 앞선 2005년 10월이다. 이 교수팀의 이번 연구 성과는 생물학 분야 과학저널 '클로닝앤스템셀'지 3월호에 실렸다. 연구팀에 따르면 '스눌프'와 '스눌피'는 서울대 공원에 있는 두 살짜리 암컷 회색 늑대 '누리'의 귀에서 떼어낸 체세포를 배양한 뒤,핵이 제거된 암컷 실험견(잡종견)의 난자에 주입해 대리모(잡종견)의 자궁에 착상시키는 방식으로 출산했다. 이는 이 교수팀이 개를 복제할 때 썼던 것과 같은 방식이다. 그러나 개 복제와 늑대 복제는 세포 배양 조건이나 활성화 방법 등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늑대 복제 성공은 동물복제 기술이 한 단계 진전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이 교수팀은 설명했다. 실험 과정에서 개의 난자를 사용한 것은 회색 늑대의 경우 국내에서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돼 있어 구하기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복제 늑대들에 대한 검증은 '스눌프'와 '스눌피'의 DNA 체세포를 제공한 '누리' 및 난자 제공 개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이들 복제늑대는 미토콘드리아 DNA를 제외한 모든 DNA가 '누리'와 일치했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난자를 제공한 개와 일치했다. ◆'4마리 중 1마리'복제 성공 기술 확립 이 교수팀이 늑대 복제에 성공한 것은 수컷 개 '스너피',암컷 개 '보나''피스''호프' 등에 이어 한국의 동물복제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으로 과학계는 평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과 동물을 복제하는 데 성공한 곳은 서울대가 세계에서 유일하다. 특히 스너피 복제 당시에는 123마리 대리모에서 한 마리만 생존해 복제 성공률이 0.8%에 그쳤으나,이번 늑대 복제에서는 총 12마리의 대리모에서 두 마리가 태어나 성공률이 16.7%로 크게 향상됐다. 단 이 같은 성공률은 암컷 개 복제 당시 성공률(약 25%)에는 약간 못 미친다. 이 교수는 "복제 효율 향상은 단순한 반복 실험 때문이 아니라 난자 채취법 개선,난자 미세조작기술 향상,착상 기술 발전 등에 힘입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늑대나 개 복제 효율은 평균 15∼25% 정도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용호 서울대 수의대 학장은 "이 교수팀의 복제 기술은 성공 확률측면에서 볼 때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보다 멸종 위기 야생동물을 보전하는 데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복제 관련주들 단기 테마 가능성. 그러나 시세로 연결될지는 지켜 보아야 할 듯. 4. 시멘트 값 10% 인상 추진 [중앙일보 2007-03-26 19:23] [중앙일보 서경호] 국내 시멘트 업계 4위권인 라파즈한라시멘트가 저가 정책에서 벗어나 시멘트 가격 인상에 나선다. 프레드릭 드 루즈몽(49.사진) 라파즈한라시멘트 사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의 시멘트 가격은 생산단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며 "10% 가량 가격 인상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달 초부터 주 고객인 레미콘 업체들과 공급가격을 협상 중이다. 당장은 10% 선 인상을 고려하고 있지만 수익성을 회복하려면 20~25%까지 올려야 한다는 말도 했다. 드 루즈몽 사장은 "2003년보다 30% 가량 낮은 현 가격 수준에서는 어떤 업체도 생존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는 제품가격 하락의 주 요인으로 중국.일본에서 밀려오는 수입 시멘트를 지목했다. 중국은 싼 임금을 바탕으로 원가 경쟁력을 갖췄으며, 일본 역시 오랫동안 생산을 해온 덕분에 이미 대규모 생산설비에 대한 감가상각을 끝낸 상태라는 것이다. 엔지니어 출신인 드 루즈몽 사장은 90년 라파즈의 시멘트 공장에 개발 책임자로 입사해 2001년부터 5년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라파즈 대표를 맡았다. 한국에는 지난해 9월 부임했다. 그는 "하청업체 관련 노사 분규 때문에 한국의 노동시장에 관해 빨리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한국의 경영 환경에 대해선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기술력과 성실성을 높이 샀다. 1833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라파즈는 시멘트와 골재.콘크리트 등 건축 자재 분야에서 유명한 다국적 기업으로 70개국에 진출해 있다. 한국에는 1998년 석고보드 사업에 첫 진출했으며, 외환위기 여파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은 한라시멘트를 2000년 인수했다. ☞ 시멘트가격 인상 추진은 시멘트 업종에게는 긍정적 전망이나, 주택건설사들에게는 악재로 작용 전망. 5. 휴대전화 부품 국산화율 ''뚝''… 1년새 12%P 급락 [세계일보 2007-03-25 20:54] 휴대전화 부품 국산화율이 2005년 81%에서 2006년 69%로 급락, 국내 휴대전화 부품 산업이 위기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LG경제연구원은 25일 내놓은 '국내 휴대전화 부품산업의 위기와 해법'이라는 보고서에서 "정부의 분석에 따르면 휴대전화 부품의 국산화율은 2005년 81%에서 지난해 69%로 급격하게 떨어졌다"며 "국내 휴대전화 업체들이 휴대전화 판매가격 하락과 저가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에서 저가 부품 조달을 늘리는 반면, 국내 부품 기업으로부터의 구매는 줄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국내 휴대전화 부품 기업 중 상장기업 14개사의 매출액은 2004년에서 2005년 5.4% 늘었지만, 지난해에는 2% 늘어나는 데 그쳐 매출액 증가세 둔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게 연구원의 설명이다. 국내 휴대전화 부품 기업들이 위기에 처하게 된 원인은 저가폰 중심의 신흥시장 비중은 높아지고 있는 반면, 선진시장의 성장은 둔화되면서 휴대전화의 평균 판매 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연쇄적으로 부품 판매 가격 하락 압력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연구원은 "휴대전화 업체로부터의 부품 판매가격 압박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적정한 규모를 갖추거나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한다면 연구 개발과 구매, 생산, 판매 등에서의 규모의 경제 효과를 활용해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휴대폰 국산화율 하락은 그만큼 기술경쟁력에서 밀린다는 의미로 향후에 기술경쟁력을 키우지 못할 경우 국내 휴대폰 부품 업체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 또 다른 측면에서는 여기에서 살아남는 부품업체의 경우 그만큼 경쟁력 강화가 되었다는 측면과 경쟁업체의 퇴출이라는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 전망. 6. LCD부품주 '쉬어가자' … 1분기 실적부진 조정예고 [한국경제 2007-03-26 21:22] LCD(액정표시장치)부품주들의 1분기 성적표가 신통치 않은 것으로 추정됐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CD부품주들은 주요 패널 업체들의 생산량 조절에 따른 물량 감소,2006년 4분기와 올 초 단행된 단가 인하 등으로 인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증권은 한솔LCD 태산LCD 디에스엘시디 인지디스플레이 우리이티아이 금호전기 신화인터텍 등 8개 LCD부품주의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전분기 대비 평균 10% 감소하고 영업이익률도 2.5%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추정했다. 동양종금증권도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반영,금호전기 파인디앤씨 테크노세미켐 등에 대한 올 이익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임승범 한화증권 연구원은 "최근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로 LCD부품주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부진한 1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주가도 조정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주가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준식 동양종금증권 연구원도 "패널 가격의 하락폭이 둔화되면서 업황이 바닥권에 와 있다"며 "3분기 이후 패널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여 하반기 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동양종금증권은 특히 "파인디앤씨의 경우 1분기에 실적이 부진했지만 삼성전자로의 출하량이 급증하고 있는 데다 올해는 고정비 부담이 거의 없어 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 LCD 업황은 최근 1분기 저점이라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오히려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1분기 실적 발표 시점이 매수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 7. "대체ㆍ재생연료 자동차, 국가 안보에 부합" [부시 美대통령] [연합인포맥스 2007-03-27 05:24]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승영 기자=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재생, 대체 연료 자동차의 개발이 국가의 안보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6일(미국시간) 부시 미 대통령은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 다임러크라 이슬러 등 미 자동차 3사 최고 경영자(CEO)들과 회동한 자리에서 3사의 대체연료 자 동차 생산 계획을 치하하고 "미 소비자들이 휘발유나 에탄올 연료 자동차 중 가격과 편리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이는 국가적으로 중대한 기술상의 발전이기도 하며 동시에 국가의 안보 이익에도 부합한다"면서 "재생, 대체 연료 공급을 오는 2017년까지 350 억갤런으로 늘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 자동차 3사는 회동 후 합동 성명에서 "(대체, 재생연료 자동차의 생산을) 선 도할 의향이 있으나 정부와 연료 공급자들이 앞서 인프라 확대에 나서야 할 것"이라 고 말했다. 이번 회동에서는 작년 11월 회동과 달리 엔화 약세, 보험비용 부담 등은 의제로 다뤄지지 않았으며 연료에만 논의의 초점이 모아졌다. ☞ 미국이 전략적으로 대체/재생연료를 삼는 점과 EU의 바이오에탄올 비중 증가등 세계가 점점 환경과 관련한 규제 강화등으로 향후 대체/재생연료, 환경관련주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므로 이와 관련한 테마주의 관심이 필요. ▒▒▒▒▒▒▒▒▒▒▒▒▒▒▒▒▒▒▒▒▒▒▒▒▒▒▒▒▒▒▒▒▒▒▒▒▒▒▒▒▒▒▒▒▒▒▒ ◈ 종목 관련 뉴스 1. 기로에선 마쓰시타… LCD도 손댈까 [디지털타임스 2007-03-27 06:02] PDP TV 선두업체 '예상 시나리오' 뭐있나, 대형시장 단독투자로 원가절감 LCD와 경쟁, 다른업체와 연계 출하대수 확보등 고지 선점, LPL 지분인수설 '솔솔'… LCD 동시출시도 최근 들어 일본 마쓰시타의 일거수 일투족에 평판TV 업계는 물론 디스플레이업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40인치급 이상 LCD TV 시장 급성장에 따라 PDP TV가 위축 조짐을 보이면서 PDP 진영의 대표주자인 마쓰시타(파나소닉)가 대형 LCD TV 시장에 진출할 것인지 여부가 업계 최대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마쓰시타의 LG필립스LCD 지분 인수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것도 이런 연유에서 비롯한다. 마쓰시타가 평판TV 시장의 강자 위치를 굳히려면 대형 LCD TV 시장에 진출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만약 이같은 소문이 현실화할 경우 평판디스플레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메가톤급 폭풍으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시장의 안테나는 온통 마쓰시타에 맞춰져 있다. ◇LCD 공세 따른 PDP 진영의 선택은=이같은 상황을 두고 최근 일본경제신문의 자매지인 `닛케이 일렉트로닉스'가 `기로에 선 PDP-약진하는 LCD 진영에 대항하는 마쓰시타의 전략'이라는 분석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르면 "평판TV 시장이 형성된 이후 오랫동안 PDP TV는 40인치대를 독점해왔으며 일본 최대 PDP TV 업체 `37인치 이상은 PDP TV, 32인치 이하는 LCD TV'라는 전략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LCD TV 강세가 지속되면서 PDP TV 진영은 향후 전략을 어떻게 그릴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PDP TV가 평판TV 시장을 견인하는 제품으로 위상을 유지하려면 40인치대에서 LCD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출하대수를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이 잡지는 밝혔다. 출하대수를 늘리면 가격경쟁력 확보나 세트업체 등의 참여업체 증가, 매장 면적 확대 등에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쓰시타가 올 초 총 2800억엔을 투자해 PDP 공장을 짓기로 한 것도 이같은 상황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보인다. 반면 다른 PDP 업체들은 신규 투자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마쓰시타만이 고군분투하는 상황이라는 것. ◇빅뱅 품은 마쓰시타의 3가지 시나리오=잡지는 이에 따라 "PDP가 앞으로 평판TV 주역으로써의 지위를 지킬 수 있는지 여부는 마쓰시타가 앞으로 어떤 결단을 하는가에 달려있다"면서 3가지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먼저 마쓰시타가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37인치 이상 대형 시장을 PDP TV로 갈 경우 첫 번째 시나리오는 마쓰시타 단독으로 신규 투자를 계속해 출하대수를 확대함과 동시에 원가절감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두 번째로는 다른 PDP 업체들과 연계해 출하대수 확대 및 원가절감을 실현하는데 나설 수 있다고 관측했다. 마쓰시타의 카와카미 부사장이 올초 작년 PDP 시장 1위를 달성한 뒤 "PDP 경쟁업체들의 상황을 감안하면 마쓰시타가 글로벌 마켓의 유일 승자가 되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마지막 시나리오는 마쓰시타가 `37인치 이상은 PDP'라는 공약을 철회하는 경우다. 마쓰시타가 PDP TV 업체가 아닌 평판TV 업체로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PDP와 LCD TV를 동시에 출시한다는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 올 초 열린 경영설명회에서 오쓰보 후미오 마쓰시타 사장이 기존의 `37인치 이상 PDP TV 시장점유율 40%'라는 표현을 `37인치 이상 평판TV 시장에서 2009년도 점유율 25% 목표'라고 바꾼 것을 염두에 둔 분석이다. 마쓰시타가 앞으로 어떤 전략을 취하는가에 따라 평판TV 시장은 빅뱅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마쓰시타가 LPL의 지분인수시에는 LPL에게는 호재로 작용 전망. 필립스의 매각지분이 시장출회를 막을 수 있으며, 안정적 공급처가 늘어난다는 점 때문. 2. 정몽구 현대車회장 오늘 항소심 첫공판 [이데일리 2007-03-27 06:00]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서울고법 형사10부(이재홍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10시 회삿돈 900억여원을 횡령하고 회사에 2100억원이 넘는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이 선고된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 첫공판을 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철환 판사는 오후 5시 30분 수배자의 운전 면허증을 부정발급해주도록 부하 경찰관에게 지시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불구속기소된 김인옥 경무관에 대한 속행공판을 갖는다. ☞ 전일부터 현대차, 글로비스, 현대오토넷등의 세무조사 착수등 아직도 현대차의 경우 악재 잔재, 이와 관련하여 현대차 그룹에 대하여서는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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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2007-03-26 21:35 |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 동아제약(000640) = 이사회를 통해 합의안 대로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 ▲ STX(011810) =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계열회사로 편입. ▲ KDN스마텍(054020) =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 상호를 GK파워로 변경. ▲ 엘켐(033190) = 상호를 폴켐(영문명 Polchem)으로 변경. 소재지내 동일한 상호가 있어 변경. ▲ 가드텍(054150) = 국내서 19억90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 ▲ 성일텔레콤(068630) = MMS 솔루션 회사 록시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20만주를 취득. ▲ 닛시(042870)엔터테인먼트 = 오성민 전 유아이에너지(구 서원아이앤비) 대표가 닛시엔터테인먼트의 경영에 참여. ▲ 아이콜스(065810) = 홍콩의 WND 텔레콤과 21억원 규모의 GSM 폰 공급계약을 맺었다. ▲ 팬택앤큐리텔(063350) = 보통주 30주롤 동일액면 주식 1주로 병합. 보통주의 감자비율은 96.67%. ▲ 엔토리노(032590) =루씨필름이 리메이크하는 영화 '영웅본색'과 관련, 루씨필름이 가진 모든 권리와 의무를 양수한다 밝혔다. ▲ 제이엠피(054790) = 코스닥 시장본부는 제이엠피에 대해 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 시나비전(038500) = 감사보고서에서 지난해 사업년도에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아. 자본잠식률은 96.90%. 코스닥 시장본부는 시나비전이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했다며 관리종목에 지정. ▲ 인투스(033720)테크놀러지 = 코스닥 시장본부는 인투스테크놀러지에 대해 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 네오위즈(042420) = 박진환 대표가 임기만료로 대표이사직에서 퇴임. 이에 따라 나성균. 박진환 대표에서 나성균 대표 체제로 변경. ▲ 초록뱀(047820)미디어 = 버뮤다 소재 선라이즈 오버시즈 엘티디는 초록뱀미디어 전환사채권 800만 달러를 인수, 지분율 15.98%(1065만여주)를 확보. ▲ 자연과환경(043910) = 최대주주 김인회씨의 지분매각으로 최대주주가 아이씨엠으로 변경. |
자료출처:
1. http://stock.finance.daum.net/?&nil_profile=g&nil_navigation=navigation3
2. http://news.moneytoday.co.kr/index.htm
3. http://www.infostock.co.kr/
6. http://km.krx.co.kr/index.jsp
7. 대우증권: Today focus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