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티쿰합창단 Canticum Choir
Canticum Choir
칸티쿰합창단 제37회 정기연주회
안톤 브루크너 [E단조 미사 NO2.]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스타바트 마테르]
지휘 서광태
오르간 서예지, 칸티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관악앙상블)
2024.6.4.8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칸티쿰합창단 Canticum Choir
칸티쿰(canticum)은 기쁨의 노래라는 뜻으로 복음서에 나타난 복음송가 Magnificat(마리아의 노래), Benedictus(사가랴의 노래), Nunc Dimittis(시므온의 노래) 등을 말합니다. 칸티쿰 합창단은 교회음악을 전문으로 연주하는 민간 합창단으로 1996년 창단되었습니다. 교회음악에 관심 있는 개인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두 차례의 정기 연주회와 여러 초청연주를 통해 아카데믹하고 실험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중세 미사곡에서부터 오라토리오 및 현대 교회음악까지 영감 있는 음악으로 영혼을 치유하는 칸티쿰합창단은 “칸티쿰(기쁨의 노래)”라는 뜻처럼 삶의 근원에서 차오르는 기쁨의 노래로 세상을 밝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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