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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동화읽는어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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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공지사항 <가족 관련 그림책>목록입니다
위하여 추천 0 조회 123 18.04.10 13:1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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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1 16:09

    첫댓글 엄청 많이 모으셨네요
    동화도 보이네요

    지금 기억나는거 추가요
    ㅡ할아버지의 시계/홍성찬
    ㅡ진짜아빠 진짜엄마/박연철
    ㅡ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모리스센닥
    ㅡ엄마의 품/김재홍그림/바우솔
    ㅡ동물원/이수지 그림
    ㅡ피터의 의자/에즈락 잭 키츠그림
    ㅡ용구삼촌/권정생글
    ㅡ부루퉁한 스핑키/윌리엄 스타이크
    ㅡ바바/루스 브라운

  • 18.04.19 08:19

    전 결정했어요, 신,구 O/T날 보여드렸던대로...

    <바닷가 탄광 마을> 조앤 슈워츠 글/시드니 스미스 그림/김영선 역 | 국민서관

    서평 :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그리고 깊고 어두운 탄광에서 일하는 아빠.
    그 극적인 일상의 대조가 그림책을 보는 내내 마음을 흔든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아빠와 함께하는 평온한 저녁 시간.
    언젠가 그 뒤를 이을 아들의 삶! 가슴 짠한 우리네 모습과 다르지 않구나!

  • 18.04.19 08:19

    저도 두권만 추가 추천할께요.

    - 가족 사랑하는 법/선혜연 글, 이혜란 그림/사계절(13500원)
    : 아주 따끈한 신간이라 아직 없을것임. 가족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있네요. 지식그림책이라기보다 생활그림책으로 불러야할텐데, '가족도 노력해야 친해진다' '가족끼리 잘 싸우는 법' 등 생활에서 실제 일어나는 작은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엮었네요. 이혜란씨의 그림으로 절반쯤은 만화풍이고 꼼꼼히 읽으면 유머가 물씬 묻어나요. 정말 배워야할 것은 그림책(어린이책)에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작은 집>/김선진/상수리(13000원)
    :집에 관련된 책인데, 그집에 살게 된 다양한 사람들, 맨 끝엔 찻집이 되어 마을의 사랑방이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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