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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이야기 인피니티g35쿠페와..clk320중에....
blue320 추천 0 조회 631 03.12.25 23:1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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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25 22:01

    첫댓글 g35(좌핸들)280마력 브램보브레끼 가격대비성능 굿...하지만 한국에선 일제차 쥐약이죠..

  • 작성자 03.12.26 10:10

    그 쥐약이라는 뜻은 우핸들 한5~10년씩 된것들 말씀하시는건지..... 저는 북미모델 인피니티를 말씀드리는건데요 일제차가 한국에서 어떤면에서 쥐약인지 자세히좀... 아!! 물론 울나라여자들은 벤쯔하구 비머만 알죠^^ㅋㅋ (북미모델 좌핸들입니다)

  • 03.12.26 01:56

    G35면 스카이라인일 겁니다...지금껏 벤츠를 타셨으니 G35도 한 번 몰아 보는 것도 나쁘진않을 겁니다.... 스카이라인은 실망시키는 차는 아님니다..

  • 03.12.26 14:04

    스카이라인은 아니구여. G35 는 페어레이디350Z 의 인피니티 버전으로 알고있습니다. 엄밀하게는 스카이라인의 한단계 아래 모델이고요, 비교가 좀 애매한 상대이지만 가격대비 두차 모두 좋은 차입니다. 단 닛산의 경우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이 좀 약한 단점이 있는데, 이번 모델은 어떤지 잘 모르겠군요.

  • 03.12.26 09:11

    제 경험으로는 닛산은 오토매틱이면 비추고요, 벤츠의 경우는 세계 최고의 오토매틱 기술을 자랑하니 오토라면 CLK가 좋을 듯 합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요즘 닛산의 디자인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구성이나 성능면에서 닛산이 크게 뒤지는 면은 없을겁니다. 일본차들의 마무리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 03.12.26 09:12

    다만 카리스마나 프레스티지 면에서 벤츠와 비교가 안되는 거지요. 아무쪼록 시승을 꼭 해보시고, 맘에 드는 차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 작성자 03.12.26 10:03

    g35쿱은350z의 인피니티 모델이 아니구요4인승 인피니티 쿱입니다 두차가 엔진만 공유하는걸루 알구있구요. 그런데 닛산이 트랜스미션이 좀 떨어지나 보군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아! 참고루 간단한제원 말씀드릴께요 280마력37토크, clk218마력33토크인가 그렇죠? 아마.. 제가 g35에 관심이 가는이유는 제한되 있는

  • 작성자 03.12.26 10:08

    엔진에 벤츠에 비해서 금전적이나 시간적으로 언제든지 파워풀한 엔진으로 파워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눈이 가는지도 모르겠네요 아! 내장재와 마감은 아예 비교를 안해두 될것같구요 닛산이 못따라가죠 물론

  • 03.12.26 13:14

    G35는 스카이라인이 맞습니다....사람들은 G35 와 350Z를 착각하는것같군요....350은 페어레이디Z라고 불리고 35는스카이라인이라고 합니다......증거...자료실에 올립니다....^^

  • 03.12.26 14:08

    그렇군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 봅니다. 하지만 G35가 스카이 라인이라니.... 게다가 세단 버전까지.....예전의 그 카리스마는 어디로 갔는지... 개인적으로 일본차중에 가장 좋아하던 차인데.... 쩝...

  • 작성자 03.12.26 21:31

    g35 gtr 내년에 나옵니다 야옹이님 닛산이 r34의 전통은 끊지않습니다 차후출시될g35gtr은 g35쿱을 베이스로 개발 한다구 하네요 g35쿱이 스카이라인은 아닙니다 정통 스칼라인은 내년이나 gtr버젼으로 나온답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 03.12.27 06:17

    한번 파헤쳐 봅시다..야옹이죽이기 님의 지식은 어디까지 인지..매번 감탄 합니다..존경스럽습니다.

  • 03.12.27 16:19

    제가 아는 분은 g35 세단과 비머330 , 고심끝에 전자를 택했는데 지금 쪼금 후회중입니다. ^^; g35는 상당한 마력에서 뿜어나오는 가속감이 대단하더군요. 둘 다 매력적인 차이니 좋은 선택하세요~

  • 03.12.28 14:10

    스카이라인의 GTR은 이미 사라졌습니다.지금 새로나온 모델은 이름만 스카이라인이져...예전의 명성을 빌어서 판매량을 늘려보려는 닛산이..GTR 버전을 내놓을텐데..아마도 그 인기는 없을듯 하네여...일본사람 R34 까지만 스카이라인 GTR 이라고 하져..새로운 스카이라인은 르노의 입김이 들어간 판매량과 대중성을 따져

  • 03.12.28 14:12

    서 만든차가 아닌지 싶습니다..엔지니어가 차를 만드는 시대가 그립다고나 할까요..이젠 경영자들이 차를 만들고 있으니.......좀 아쉽네여...그래도 회사가 살아남기위해선 어쩔수없었겠지만..구형 GTR 이나 페어레이디나 일본 스포츠카를 만든 미케닉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싶네여....

  • 03.12.28 15:06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예전의 감동은 많이 졸었습니다...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스카이라인.페어레이디.미쓰비시 레벌루션.스바루 임프레자...등 좋은 차가 많이 있었습니다...그러마 요즘은 개성을 많이 일은듯 보입니다....참 안타까운 현실이죠...수익창출을 위한 변화인가...장인정신인가...^^

  • 04.01.01 10:31

    350Z는 Fair lady신형 모델로 sporty coupe의 성격이 강한 차구요, Infinity G35는 Grand tourer의 성격이 강한 차로 알고 있습니다. G35는CLK와 비슷한 성격의 차라 할 수 있습니다. 니싼의 VQ계열 엔진을 삼성의 SM계발시 외주로 저희 팀에서 3000cc급의차 <c280, 그랜져3.0,토러스SHO,닛산maxima SE,>

  • 04.01.01 10:36

    를 가지고 분석<구동계와 섀시의 감성 test위주>할 기회가 있었고 제가 닛산 맥시마와 C280을 타면서 비교분석 할 기회가 있어 그때 VQ엔진을 경험 할수 있었습니다. 그 분석에서의 결론은 c280이 1위로 결론이 났었구요. 그때 막연한 벤츠에 대한 동경이 현실적인 신뢰와 믿음을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04.01.01 10:40

    사설이 길었는데요. 닛산의 VQ엔진은 진동특성이나 회전계의 한계, 반응성 모든면에서 균형잡힌 엔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토크도 출력도 세단에는 과하다 할 정도<당시 상황엔> 였구요, 맥시마의 보고서를 제가 작성했었는데 당시 3.0엔진의 경우 전형적인 엔진이 섀시를 이기는 차였습니다. 진중하게

  • 04.01.01 10:44

    살살 탈때는 편하고 부드러우나 wide open<전개> 시엔 극단적인 언더스티어를 유발하더군요<당시 스포츠 써스로 상당히 딱딱한 써스펜션에 타이어의 영향으로 고속 코너링시 로면이 나쁘면 약 반차선을 건너 뛰더군요> 일반유저들에겐 좀 과한 셋팅 이었구요, 그런연유로 밸런스를 위해 배기량을 낯추고

  • 04.01.01 10:49

    써스펜션을 가변댐퍼를 쓰게 되었던거죠. 그리고 당시 4단오토의 맥시마가 0-100km가 7.5초였구요. c280이 9.1초<데이터상>였는데 그야말로 맥시마는 정말 빠르다<세단치고>는 느낌이 확확 몸으로 느껴졌구요, c280은 전개로 <full acceleration>달려도 그저 덤덤하고 묵직한 느낌이었습니다.

  • 04.01.01 10:53

    하지만 두차를 가지고 0-400m drag에서 우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 했습니다. 7번의 대결에서 c280이 모두 닛싼 맥시마를 압도적으로 눌러 버렸거든요. 데이터상으로는 상대가 안되리라, 아니 운전하면서 관능적인 체감속도역시 맥시마가 훨씬 빠르게 느껴졌었는데... 여러분 이것이 벤츠 입니다. 글이 샛길로

  • 04.01.01 11:04

    빠졌는데 당시 test에 참가햇던 분들이 모두 "역시 벤츠야!'를 연발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전 그때부터 벤츠에 대한 동경을 현실화하기로 맘 먹었구요... 참, 이젠 G35에대해서 말쓰 드려야 겠네요. 데이터상 스펙은 CLK와 대등하거나 앞서는 차 입니다. 전후륜의 무게배분 브레이크, 출력 가격대비성능 등등에서...

  • 04.01.01 11:11

    동적 핸들링 특성도 데이터상 앞서구요, 하지만 제가 앞에서 긴 이야기를 드린 이유를 이젠 짐작 하시겠죠? 벤츠는 수치나 데이터로 표현할수없는 그 무엇이 있는차 입니다. 벤츠를 사실때는 단순히 차를 사는것이 아니라 벤츠의 그 무엇을 함께 사시는 거죠. 다른 차가 갖지 못한...... 선택에 도움이 되셨기를...

  • 작성자 04.01.02 00:35

    답변감사하구요 한가지더 여쭙죠 vq35엔진이 예전RB26인가의 R-34엔진같이 튜닝이 가능한 엔진인가요 아님 튠하기 까다로운 엔진인지....벤츠를 타구있지만 엔진 건들기가 엄두가 안나는 엔진이라... 1년은280마력그다음해에는320마력정도그다음해에는400마력이상 셋팅하면서 즐기구 싶네요 고정 출력이 아닌 유동성을

  • 작성자 04.01.02 00:39

    가지구 항상 가슴 설레는 드라이빙이 저의 작은 소망이자 유일한 취미생활이거든요 그래서 차두 G35쿱을 염두에 두는거구요 잠재된 능력을 시간과 자금면에서 독일차보다는 더욱쉽게 세상으로 꺼내줄수있다 생각이 되거든요 이부분에서 silver-ar...님과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 04.01.02 09:29

    g35는 기본이 NA v6< 알루미늄블록과 헤드>엔진이고요 기존 r34gtr에 쓰이던 Rb26DETT의 경우 주철블록의 직렬6기통엔진 입니다. 출력은 현재 약 270ps<net>정도로 충분한 정도입니다. 여기에 터보챠저나 다른 튠을 하여 출려을 상승시킬경우 섀시 밸런스가 깨지고 엔진의 토크나 출력특성이 변화

  • 04.01.02 10:06

    됩니다 메이커에선 시내주행과 고속주행에 두루두루 모나지 않는 엔진 셋팅을 합니다. 그래도 충분한 토크와 마력으로 스포티한 주행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blue320님께서 바라는 출력대로 올리기 위해선 과급기를 사용하셔야 하거나 아니면 대대적인 튜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자연흡기엔진으로 320마력을

  • 04.01.02 11:50

    내기위해선 고회전의 엔진이 되어야하고 그에따른 내구성문제 <윤활,냉각,연료,섀시 강성,진동,등등...>, 무엇보다도 토크밴드가 좁아지고 분출지점의 상승으로 다루기 힘든<피곤한>엔진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road going car를 track의 race에 사용하는 setting으로 간다면 fun to drive와는 거리가

  • 04.01.02 12:27

    많으리라 사료 됩니다. 진정 고회전을 즐기고자 하실겨우 대안은 honda NSX가 있습니다. V-tech engine으로 저회전에서 고회전 영역까지 고른토크와 출력 특성을 보이며 특히 6천에서8200 RPM까지 끊임없이 밀어주는 토크감은 스포츠 엔진의 진수라 할 만 합니다. 항상 저는 엔진과 섀시의 밸런스가

  • 04.01.02 13:09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g35 순정 상태로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 드래그머신처럼 직선주로에서만 힘을 쓰는 괴물을 원하신다면 그것은 fun to drive와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4.01.03 17:18

    답글 감사합니다 nsx...좋지만 2인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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