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스토리 방에 남긴 글을 옮겨 왔습니다.
글쓴이 / 이형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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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의 중요성
- 제주도에 있었던 풍력 발전기의 날개를 재활용하여 막대기 제작
- 태양열 판넬을 간판으로, 다른 곳에서 깔았던 보도블록을 재사용
- 업사이클 축제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림
쓰레기로 만든 예술 작품
- 작가가 버려진 물건들을 조형물로 재활용.
- 맨홀 탑과 대리석 길을 만들었습니다.
- 그네박이와 파이프로 만든 의자도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파이프로 만든 연못
- 비닐하우스 파이프를 반으로 잘라 거꾸로 세워 등나무 심어 그늘막을 만들었다.
- 빗물을 받아 연못 80개를 만들었고, 제주도 모양으로 만들었다.
- 연못 이름은 병은지이고, 선착순 1명에게 선물을 준다.
도자 워크숍 체험
- 도자 워크숍에서 일본 작가들이 체험을 하고 있음.
- 작가가 직접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음.
- 작가가 도자기 만들기에 대한 철학을 설명함.
제주도에서의 10년
- 지난 2월 22일로 제주도에서 10년이 지났습니다.
- 나이를 10살 뺀 63년생으로 바꾸었고, 술과 담배가 늘어났습니다.
- 제주도에서 10년 동안 민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주도 바람에 대한 이야기
- 제주도 바람이 불고 있다.
- 바람이 불어서 놀이공원에 있는 돌에 구멍이 생겼다.
- 돌에 구멍이 생긴 것을 보고 놀았다.
제주도 한라산 700도에서 800도로 온도가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 제주도 한라산의 온도가 700도에서 800도로 오르면 아이들의 IQ와 창의력 지수가 올라간다.
- 한라산의 온도가 800도에서 900도로 오르면 12시간 후에 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릇이 된다.
- 한라산 주변에 버려진 귤 상자를 모아서 고모스런 상자를 만들면 15만원을 벌 수 있다.
제주도 문화를 담은 작품 만들기
- 제주도의 문화를 담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팔아 천당을 만드는 사업
- 하늘을 360개로 나눠 팔아 천당을 만드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 1차에 3분의 1을 팔았고, 2차에 가격을 올렸습니다.
- 3차는 시계를 선물로 주고 가격을 더 올릴 예정입니다.
김학신 선생님의 메타버스 구상
- 김학신 선생님의 메타버스 구상에 대해 설명합니다.
- 바위를 깨서 쌓아 콜로세움을 만들고, 등대를 만들어 하늘로 가는 구상입니다.
- 직원들이 구상을 이해하지 못해 메타버스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열흘 만에 쌓는 방법
- 열흘 만에 쌓으려면 쉬지 말고 쌓아야 한다.
- 불가능에 불자 빼고 안 되는 거 안자 빼고 못하는 건 못자를 빼면 되는 것만 남기더라.
- 인생이 짧아 왜 안 되는지 검토하고 분석하고 따지고 토론할 시간은 없다 되는 걸 먼저 하자.
농산물 재배와 6차 산업화에 대한 대화
- 농산물 재배와 6차 산업화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 제주대학에서도 농산물 재배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 농산물 재배를 통해 6차 산업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돌에 구멍을 보는 것
- 돌에 구멍을 보면서 강아지, 꽃, 새, 물고기 등 다양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 돌에 구멍을 보는 것은 철학적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돌에 구멍을 보는 것은 우리가 무지하게 많이 쓰는 것을 녹여서 쓰는 데 도움이 된다.
창조의 가치와 버리기의 의미
- 스카프 만들기와 취미로 시작한 그림 그리기가 점차 가치를 얻게 됨.
-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나이 먹기 전에 그 가치를 얻어야 함.
- 버리기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창조의 가치를 강조함.
문화와 예술에 대한 강의
- 서예와 서법에 대한 설명.
- 문화 유산의 중요성과 보존의 필요성.
- 예술과 문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 어려움은 어려움으로 풀고, 문제는 문제를 푼다.
- 어려울 때는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생각해 본다.
- 어려움을 극복하면 재료를 받고 사랑받는다.
태풍에 대한 걱정과 쓸데없는 것에 대한 경고
- 태풍이 많이 와서 날아갈까봐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
- 쓸데없는 것에 신경쓰지 말고, 플라스틱 만지지 말라고 경고.
- 연못을 파서 낮은 곳은 더 낮게, 높은 곳은 더 높게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
첫댓글 여덟번째 탐정스토리,
김학신 탐정대장님의 노력으로
좋은 정원들을 볼수 있어 좋습니다.
이형철 회장님의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메모해 회원들에게 알려주려는 애정을 엿볼수 있네요!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홍성은 홍보위원장님의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전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하신 회원님들 행복가득한 하루 되셨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