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36,000원 상승150 -0.4%)은 대우증권 및 산은자산운용 매각절차 참여를 위한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골프존유원홀딩스 (7,980원 상승100 -1.2%)의 주식 153만5488주(3.58%)를 장내매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7.05%에서 3.47%로 감소했다.
-한국금융지주 (58,100원 상승2900 -4.8%)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대우증권 및 산은자산운용 매각절차 참여를 위한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공시했다.
-지엠피 (379원 상승6 -1.6%)는 경기도 파주 본점에서 오는 17일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2일 공시했다. 자기주식 감자의 건과 자본 감소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범양건영 (14,250원 상승150 -1.0%)이 해양수산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 50억 규모 발포항 정비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발포항 정비공사 총 낙찰금액은 56억8700만원이며 이 중 범양건영의 지분은 87%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에 달하는 수치다.
-미래에셋증권 (25,850원 상승300 1.2%)이 대우증권 및 산은자산운용 매각절차 참여를 위한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공시했다.
-삼호개발 (3,310원 상승100 -2.9%)이 어시스트코리아와 114억원 규모 경기 용인 양지물류센터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4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보락 (4,360원 상승40 -0.9%)이 3분기 매출액 67억9600만원, 영업이익 1억7600만원, 당기순이익 1억1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83%, 9.2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75%, 35.7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75.5%, 93.5% 감소했다.
-에머슨퍼시픽 (44,050원 상승950 -2.1%)이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내달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 계획이라고 2일 공시했다. 사내이사 2인, 사외이사 1인 등 이사 선임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주요 의안이다. 회사 측은 "이사 후보가 미확정돼 이사 선임 세부내역은 후보가 결정되는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 (27,200원 상승650 2.5%)이 지난 9월 매출 7493억9500만원, 영업손실 334억9400만원, 당기순손실 242억44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월 대비 0.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BNK금융지주 (13,900원 상승100 -0.7%)는 자회사 부산은행의 보통주 1주당 261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500억8163만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이 달 17일이다.
-하나투어 (125,500원 상승500 -0.4%)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71억원, 영업이익 70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기에 비해 1.8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2.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39.72%, 47.9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68.17%, 70.72% 감소했다.
-현대페인트 (2,115원 상승35 1.7%)가 2일 김준남 부산항 면세점 기획실 이사를 대표진행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효율성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최윤석·김준남 각자 대표집행임원 체제를 꾸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이엠티 (1,790원 상승30 -1.6%)가 계열회사 JMT VINA(베트남)의 주식 및 출자증권 45억여원어치를 현금취득 했다고 2일 공시했다. 베트남 진출을 통한 현지 EMS사업진행이 목적으로 내년 2월 29일 취득하며 지분 100%를 소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베트남 박닌 공단 내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총 400만달러 규모로 출자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로직 (9,900원 상승1480 17.6%)이 종업원에 대한 상여 지급을 위해 15만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총 14억8500만원으로 이달 3일부터 30일까지 처분할 예정이다.
-에프티이앤이 (5,460원 상승460 9.2%)가 65만9369주에 해당하는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1.40%에 해당한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3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근 현저한 주가 급등과 관련, 2일 좋은사람들 (3,390원 상승780 29.9%)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다음날인 3일 오후 6시까지다.
-에코프로 (11,750원 상승700 -5.6%)는 35만 5618주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2.4%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17일이다.
-AK홀딩스 (86,400원 상승400 0.5%)는 2일 "자회사인 AK에스앤디는 AK플라자 분당점 매각 후 재임차(sale & lease back)와 관련해 제안 받은 조건을 검토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 머니투데이는 애경그룹 유통부문 자회사인 AK에스앤디가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C사와 매각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공시는 회사 측이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전했다.
-CJ오쇼핑 (192,000원 상승15500 8.8%)이 3분기의 결산실적을 오는 5일 공시하겠다고 2일 예고했다. 결산대상기간은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선데이토즈 (12,900원 상승1450 -10.1%)가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결산실적을 오는 5일 공시할 것이라고 2일 예고했다. 결산대상기간은 올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LS (36,050원 상승2650 -6.8%)가 LS전선아시아주식회사 주식 295만7233주(지분율 19.62%)를 케이에이치큐제삼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519억9998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55%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매각 후 LS의 LS전선아시아주식회사 보유지분은 80.38%다.
-KT뮤직 (4,810원 상승80 -1.6%)이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전기 대비 흑자전환 하는 데 성공했다고 2일 공시했다. KT뮤직의 3분기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기 10억원의 손실을 냈던 것에서 23억원가량 이익을 늘렸다. 당기순이익도 16억원을 기록, 전기 4억원 가량 손실에서 20억원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했다. 전년도 3분기 영업이익은 20여억원으로 올해보다 33.5% 많다.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도 3분기는 25억원에 달해 올해보다 34.0% 많았다. 한편 올 3분기 매출액은 232억원으로 전기(221억원)보다 4.9%, 전년 동기(100억원)보다 4.5% 많았다.
-피엘에이 (1,110원 상승100 -8.3%)가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물품공급계약의 건으로 그린사이언스와 55억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147.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올 11월 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성창기업지주 (29,050원 상승400 -1.4%)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5억원, 영업이익 5억7570만원, 당기순이익 2434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19.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앞으로 20일 이내 스틸앤리소시즈 (190원 상승14 8.0%)에 대한 상장폐지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2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10월 12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대상으로 결정됐던 스틸앤리소시즈가 이날 개선계획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거래소는 "제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될 경우 스틸앤리소시즈는 7일 안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개선기간이 부여될 경우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NAVER (603,000원 상승3000 0.5%)는 1500억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원화표시 공모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발행수익률 및 연리이자율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납입기일은 오는 12일이다.
-세진전자 (780원 상승83 11.9%)는 최대주주가 이상영씨에서 그의 아들인 이승열씨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10월 28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던 세진전자는 이날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승열씨는 세진전자 주식의 26.90%에 해당하는 530만주를 소유하게 됐다. 앞서 이상영씨는 세진전자 주식 23.58%에 해당하는 444만주를 보유했다. 세진전자 측은 "회사 경영상 신속한 자금조달"이 지분인수의 목적이라며 자기 자금으로 인수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한솔홀딩스 (7,100원 상승80 -1.1%)가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인 한솔이엠이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솔라이팅투자를 합병하면서 보유지분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솔홀딩스의 한솔이엠이 보유지분은 종전 19.0%에서 98.1%로 증가했다.
-서흥 (48,250원 상승1650 -3.3%)이 내츄럴엔도텍 (22,950원 상승100 -0.4%) 주식 72만3118주(지분율 3.71%)를 150억원에 현금취득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3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해 주식을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가짜 백수오' 논란을 일으켰던 내츄럴엔도텍 (22,950원 상승100 -0.4%)이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이엽우피소가 혼입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판매가 허용됐다"고 2일 공시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9월 8일과 9월 9일 제조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 대한 검사명령을 신청한 사항과 관련,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2차로 현장점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신우 (1,805원 상승185 11.4%)는 포아텍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관련 오는 12일까지 5억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 사간 합의에 의해 조정이 성립됐으며 소송비용, 조정비용은 각자 부담한다.
-이마트 (213,000원 상승500 0.2%)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6837억원, 영업이익 1934억원, 당기순이익 106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194.3%,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기 대비 61.3%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12.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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