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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역시, 얼음 미끄럼틀이 최고야!"
★...13일 오후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광장에 마련된 얼음전시장과 미끄럼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기다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스님도 즐거운 눈썰매
★...대체로 영상권의 겨울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경남 진해시 파크랜드 눈썰매장을 찾은 한 스님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날씨*자연*풍경 포토뉴스 ◐
☞ 북한산의 아름다운 설경
★...전날 내린 함박눈으로 하얀옷을 갈아입은 서울 북한산이 12일 아름다운 설경을 선물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겨울옷 입은 나무
★...12일 오전 서울 수색동에 어제내린 눈으로 나무에 핀 눈꽃들이 하얀 겨울옷을 입고 있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지방에서는 이번에 내린 눈과 비로 계속되던 겨울가뭄이 다소 해갈되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흰눈에 덮인 독도
★...대설경보가 발표된 독도가 13일 오후 흰눈에 덮여있다. /포항지방해양수상청 제공 ▒▒☞[출처]조선일보
☞ 여기가 바로 설국
★...설경이 장관인 강릉시내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 강릉지역에 13일 폭설이 내려 교통불편을 줬으나 설경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강릉=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폭설에 묻힌 강릉
★...영동 지역에 폭설이 내린 13일 강릉 시민들이 조심스레 길을 건너는 뒤편에 차선조차 보이지 않는 도로를 택시가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다. 강릉=이병주 기자 ▒▒☞[출처]국민일보
☞ 설경 즐기는 북한산 등산객들
★...전날 내린 함박눈으로 하얀옷을 갈아입은 서울 북한산에서 12일 등산객들이 산행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대관령에 '엄청난 폭설'
★...40센티미터 가까운 폭설이 내린 대관령에는 13일 백두대간을 등산하려는 등산객들이 몰려 겨울설경을 만끽하고 있다.(평창=연합뉴스)
★...40센티미터 가까운 폭설이 내린 대관령에는 13일 백두대간을 등산하려는 등산객들이 몰리면서 차량들이 눈속에 뒤엉켜 있다.(평창=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눈쌓인 태백산 오르는 등산객들
★...폭설이 내린 강원 태백산에 13일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 겨울산을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까치의 텃세
★...북극권 시베리아 지역에서 살다가 한국, 중국, 일본 등 에서 겨울을 나는 희귀조류인 털발 말똥가리(오른쪽)가 경기 파주시 곡릉천 주변 상공을 날다가 텃새인 까지에게 공격을 당하자 도망가고 있다. |이상훈기자 ▒▒☞[출처]경향신문
☞ "귀신고래 보신분 연락주세요"
★...전세계 120여마리밖에 남아있지 않는 한국계 귀신고래를 찾아 울산 앞바다를 정찰하는 울산 고래연구소 소속 연구원. 연구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울산 및 포항 앞바다 130여 km를 탐색하였으나 귀신고래 발견에 실패했다. 귀신고래는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한반도 앞바다에 풍부하게 서식했으나 이제는 사할린 부근에서만 발견될 뿐, 현재까지 동해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최근 고래연구소(소장:김장근)는 귀신고래 발견자에게 1천만원을 포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고래연구소 제공 ▒▒☞[출처]조선일보
☞ 한국계 귀신고래가 사할린에 나타났다
★...한국계 귀신고래가 드디어 러시아 사할린 앞바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고래는 20세기 초반 한반도 앞에서 풍부하게 서식해 100종이 넘는 고래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계'란 명칭이 붙었다. 하지만 거의 멸종 상태로 전 세계에 120여 마리밖에 남지 않아 한반도 주변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전세계 120여마리밖에 남아있지 않는 한국계 귀신고래가 지난해 사할린 앞바다를 자유로이 유영하고 있다 ▒▒☞[출처]매일경제
◑ 농심 포토뉴스 ◐
☞ 분주한 황태덕장
★...많은 눈이 내린 13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 덕장에서 어민들이 황태를 손질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허문찬 기자 ▒▒☞[출처]한국경제
◑ 사회생활 포토뉴스 ◐
☞ 소망을 걸어요
★...1월의 두번째 주말인 13일 서울 종로 인사동거리 내 쌈지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나무에 소원지를 걸며 한해의 무사안녕을 빌고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축제가 있는 풍경 ◐
☞ 겨울에 느끼는 도심 얼음축제
★...12일 '2008 한국의 미와 새해의 울림'을 주제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얼음조각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얼음성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12일 '2008 한국의 미와 새해의 울림'을 주제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얼음조각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얼음으로 만든 초가집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얼음 컴퓨터 맨손으로 만지기
★...강원 철원의 -12.3도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문 13일,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얼음조각 축제에서 한 어린이가 얼음으로 만든 모형 컴퓨터를 만져보며 신기해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출처]한겨레
◑ 제9회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 ◐
☞ 제9회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
★...12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열린 제9회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에 참가한 도민과 관광객들이 차가운 바닷물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있다. '무자년 새해, 새로운 다짐과 출발을 중문해수욕장에서'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는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민명원) 주최·주관으로 겨울바다 수영체험, 감귤농축액 마사지, 방어 맨손잡기, 소망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뉴시스
★...12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열린 제9회 서귀포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감귤농축액 마사지 체험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출처]조선일보
◑ 제4회 동장군축제 ◐ |
☞ '토끼몰이 체험재미있어요'
★...주말을 맞은 경기도 포천시 백운계곡에서는 제4회 동장군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많은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찾아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세대공감 겨울체험' 이라는 주제로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겨울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 되어 있으며 행사는 이달 27일 까지 열린다. /연합뉴스
★...주말을 맞은 경기도 포천시 백운계곡에서는 제4회 동장군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많은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찾아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출처]조선일보
◑ 화천 2008 얼음나라 산천어축제 ◐
☞ 산천어축제장 인산인해
★...주말을 맞은 13일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에서 열리는 있는 산천어축제장에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번 축제는 27일까지 열리며 이날 하루 10만여명이 입장했다고 화천군은 밝혔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
☞ 이색 기름때 제거 작업 속출
★...12일 충남 태안군 소근리 일대에서 방제업체 관계자들이 끓는 물에 갯바위, 자갈 등을 넣어 겉에 달라붙은 기름을 제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조선일보
☞ 청소년 비만퇴치 후원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청소년 비만퇴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교·클럽에서 스포츠 장비 후원 등을 실시 중이다. 지난해 9월 삼성전자와 유럽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프로그램 후원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출처]국민일보
☞ 전북 순창에 사법연수관 들어선다
첫 대법원장 김병로 선생 고향에 ‘가인연수관’ 7월 착공
★...전북 순창군은 우리나라 초대와 2대 대법원장을 지낸 가인 김병로 선생의 고향에 사법연수원 연수관 건립이 연내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가 순창군 복흥면 답동리 8만303㎡ 터에 연면적 4727㎡(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10년 상반기까지 100억원을 들여 ‘가인 연수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곳은 김병로 선생의 고향으로 연수관은 가인 선생을 기념하고 올바른 법조인 양성을 위해 건립된다. ▒▒☞[출처]한겨레
☞ 황혼 이혼·바람난 女心 12쌍 도장 찍는데 20분
'님서 남으로'… 달라지는 이혼 세태
★...대전지법 가정지원 협의이혼 대기실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 이혼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접수된 협의이혼 건수가 평균 4300여 건에 이를 정도다. /김대환 기자
이혼(離婚)의 사전적 정의는 혼인한 남녀가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결합관계를 해소시키는 일이다. 최근 여성 연예인이 내연 남자와 불륜을 저질렀거나, 서로 자유스럽게 살고 싶어서 이혼한다는 보도가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달라진 이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같은 모습은 이미 일반인들에게도 먼 얘기가 아니다. 이혼 한 사람들의 80%가 이혼을 후회한다는 설도 있지만 전통적인 불륜을 비롯, 가정폭력, 성격차이, 채무 회피, 경제적 여건 등 각종 사유의 이혼이 이뤄지고 있으며 과거처럼 이혼이 개인의 치부가 아니라 또 다른 삶을 선택하는 길로 여겨지고 있어 달라진 이혼 세태를 조명해 봤다. ▒▒☞[출처]충청투데이
◑ 사색*사건사고관련 포토뉴스 ◐
☞ 소녀들은 어디로 갔을까…
★...안양 초등학생 2명 실종사건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뚜렷한 단서가 확보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실종학생들이 다니는 안양 명학초등학교(교장 이윤형) 교사들이 오산역에서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돌리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경기일보 조남진기자 ▒▒☞[출처]국민일보
☞ '박종철 21주기 추모식'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이 12일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공원에서‘박종철 21주기 추모식’을 열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13일 부산민주공원 소극장에서 추모제를 열었으며 14일에는 박종철 군이 1987년 고문으로 숨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옛 남영동 대공분실)를 방문한다.(경기=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선로에 떨어진 취객 구하는 학생
★...10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승강장에서 선로로 떨어진 유모씨(41)를 김상복군 등 3명이 철로로 뛰어내려 구조하고 있다.
11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만취한 유씨는 발을 헏디뎌 선로로 추락했으며, 김군 등의 도움으로 옆 선로로 몸을 피한 덕에 역사로 진입하는 전동차를 피할 수 있었다.(사진=서울메트로 제공) 【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루체비스타 철거작업, '아찔해'
★...1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루체비스타 직원들이 루체비스타 철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민주노총 “철도 멈추고 전기 끊는 투쟁”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10일 경기 이천시 냉동창고 화재 현장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저녁 기자들과 만나 “이명박 정부가 노동계를 계속 무시하면 대규모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 ▒▒☞[출처]동아일보
☞ 뼈대만 남은 모델하우스에 무슨일이
★...12일 오전 충남 천안시 쌍용동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 5080여㎡를 모두 태운 뒤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모델하우스의 모습.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도로 덮친 상가 공사장 크레인
★...12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성정동의 한 상가건물 공사현장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왕복 6차선 도로를 덮쳤지만 이른 아침이라 큰 교통혼잡은 없었다. (천안=연합뉴스) 이우명기자 ▒▒☞[출처]매일경제
☞ 폭설 때문에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
★...‘류노스케’님의 이글루스 블로그에 '눈 때문에 발생한 불행한 사고'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이다. 이 사진들은 다음 아고라에도 스크랩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전국에 폭설이 내린 11일 찍은 사진이다. ‘류노스케’님은 회사 동료가 찍었다며, "언덕길에 주차된 승합차가 미끄러져 오토바이가 밑에 깔리고, 이어 쏘나타2 자동차 위에 올라간 사고가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출처]도깨비뉴스
◑ 이천 냉동창고 화재관련 포토뉴스 ◐
☞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12일 오후 이천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이천시민회관에서 유가족대표단과 3차 보상 협상을 마친 코리아냉동 임직원들이 희생자 유가족과 국민을 대상으로 40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사고에 대한 대국민사과성명을 발표 후 큰절을 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문화생활 관련 포토뉴스 ◐ |
☞ 관훈클럽 51주념 … 언론상 시상식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총무 김형민)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관훈언론상을 받은 연합뉴스 사회부 사건팀 공병설·임화섭 기자와 ‘최병우 기자 기념 국제보도상’을 수상한 KBS 국제팀 이영석 기자(왼쪽부터)가 시상식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유물유적*역사관련 포토뉴스 ◐
☞ 문장을 남녀 사랑에 빗댄 연암 친필 발견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1737-1805)이 남녀간 사랑에 견주어 문장의 유형을 나눈 친필 글과 그것이 포함된 필사본 문집이 발견됐다. 단국대 사학과 김문식 교수는 이 학교 연민문고에서 연암 산문 23편을 선별해 편집한 영대정집(映帶亭集)을 찾아내고 거기에 연암의 친필 서문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 서문은 남녀간 사랑 유형에 견주어 글 또한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공연*문학*갤러리 관련 포토뉴스 ◐
☞ 아름다운 그녀들의 몸짓
★...동북아 현대무용 쇼케이스에 참가한 한국의 대표적인 차세대 유망 컨템포러리 무용단 ‘유빈댄스’의 무용수 이용인씨가 맨해튼 재팬소사이어티에서 ‘표면 아래로’를 공연하고 있다. 동북아 현대무용 쇼케이스에는 일본 3개 대만 1개 한국 1개 단체가 참가해서 이 쇼케이스를 통해 미국공연예술시장 데뷔하기위해 한국의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뉴욕한국문화원이 일본 대만 기관들과 협력해 공연단체의 행정, 홍보, 마케팅 등을 공동 지원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그림이 있는 아침] 기억너머
★...정감어린 사물들의 세밀한 표현이 정적인 분위기와 어울려 고향의 편안함과 그리움을 선사한다. 차분한 색감과 여유로운 구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사색의 시간을 갖게 한다. 아련한 추억을 되살린 그림이 향기롭다.
김순겸 개인전(1월 22일까지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 세종갤러리·02-3705-9021) ▒▒☞[출처]국민일보
☞ [작은갤러리] 백두산의 하늘
★...김복동 개인전(20일까지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갤러리, 02-3010-6869)
서양화가 김복동씨는 말한다. “적어도 예술가라면 우리 민족이 걸어온 길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볼 수 있는 올바른 역사관과 그 시대의 흐름을 분별할 수 있는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그가 백두산 높은 곳에서 그보다 더 높은 하늘을 그린 이유다. ▒▒☞[출처]중앙일보
◑ 인물관련 포토뉴스 ◐
☞ 꿈 많은 모험가, 하늘 오르다
★...1953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에 최초로 오른 에드먼드 힐러리 경. 자신의 남극 탐험 5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월 20일 남극 스콧기지를 방문한 그가 연설을 하는 모습이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 인류 최초로 발을 디딘 두 영웅 에드먼드 힐러리 경(왼쪽)과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 씨의 다정한 한때. 1953년 5월 29일 등정에 성공한 뒤 그해 6월 26일 네팔 카트만두의 영국대사관에서 찍은 사진이다 ▒▒☞[출처]동아일보
◑ 정치관련 포토뉴스 ◐
☞ 업무보고 받고 있는 이명박 당선자
★...이명박 당선인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제1차 국정과제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3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제1차 업무보고를 갖고 차기 정부가 중점 추진할 국정과제 155개를 선정,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고했다. 이경숙 위원장이 보고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출처]조선일보
☞ “각료후보 주말에 3배수로 압축… 내주 정밀 검증”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다음 주 초 22개 부처를 16개 부처로 통폐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 현관의 안내판 옆으로 공무원들이 지나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이경숙 위원장 “국정원 철저히 감사해야”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관광버스타고 노대통령 만나러 가는 노사모
★...13일 오전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청와대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유류피해 어민 빈소 방문한 손학규 대표
★...13일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가 원유유출 피해로 지난 10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이영권씨의 빈소가 마련된 태안의료원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태안=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민노 ‘심상정 체제’로…“성역없는 혁신”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왼쪽 두번째)이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민회관에서 열린 제9차 중앙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인준 받기에 앞서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경 전 대표, 심 의원, 단병호 의원, 천영세 대표대행. 김경호기자
“오늘 출범하는 이 비대위는 민주노동당의 낡은 요소를 성역 없이 과감히 혁신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의 장이다. 제2창당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대국민 선언이다.”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은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민회관 강당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는 자신의 각오를 이렇게 밝혔다. 위기의 민주노동당을 구해낼 ‘잔다르크’의 역할을 맡은 심 위원장은 ‘제2창당’을 강조했다. 그는 “탈당을 결심한 동지들, 신당·재창당을 주장하는 모든 동지들의 공통점은 이대로의 민주노동당은 안된다는 인식”이라며 “국민들도 민주노동당에게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한겨레
☞ ‘이명박 특검’ 준비 점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비비케이(BBK) 사건 연루 의혹 등을 수사할 정호영 특별검사(가운데)가 13일 오후 수사팀과 함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특검 사무실 준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출처]한겨레
★...이명박 특검 사무실개소 준비 - 서울 역삼동 한신인터벨리빌딩에 마련된 이명박 특검 사무실에 13일 개소를 앞두고 마무리 내부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곽경근 기자 ▒▒☞[출처]국민일보
◑ 경제관련 포토뉴스 ◐
☞ 금값 28년만에 사상최고치
★...금값이 달러약세와 불안심리로 28년만에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백화점 귀금속매장에는 금을 매입,매도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어들고 있다. 이날 귀금속 매장에서는 금이 3.75g당 12만4천원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하락, 하락, 초록불만…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에서 11일 한 투자자가 주가 하락을 의미하는 초록색 숫자가 가득한 주식 시세판을 바라보며 앉아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700선대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경부운하 경제성은 民資움직임에 달렸다
★...경부운하가 건설되면 운하가 지나가는 주요 지역에 여객터미널 47곳과 화물터미널 12곳이 생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측은 대구 지역에 2개의 내륙항구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대구 금호강 유역에 들어설 내륙항구 조감도. 사진 제공 한반도대운하연구회 ▒▒☞[출처]동아일보
☞ 생태계의 재탄생인가 환경파괴 대재앙인가
★...자료: 한반도대운하연구회 ▒▒☞[출처]동아일보
☞ 싱글족을 위한 미니 냄비
★...13일 서울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 싱글족을 위한 1인용 미니냄비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냄비의 4분의1 크기로 가격은 2만원부터 판매된다.(서울=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스니커즈로 개성 표현해요
★...롯데백화점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올해 유행할것으로 예상되는 뾰족한 구두스타일의 스니커즈부터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가 제작한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스니커즈를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전자통신관련 포토뉴스 ◐
☞ 새끈한 차!
★...11일(현지 시간) 일본 치바에서 열린 ‘도쿄 오토 살롱 2008’에서 한 여성이 도요타 팀 ‘크래프트 슈퍼 GT- 클래스’ 자동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도쿄 자동차 전시회
★...11일(현지 시간) 일본 치바에서 열린 ‘도쿄 오토 살롱 2008’ 굿이어(Goodyear) 전시관에서 모델들이 한 자동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차보다는 모델이…
★...11일(현지 시간) 일본 치바에서 열린 ‘도쿄 오토 살롱 2008’도요타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모델들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스무 살’ 디트로이트 모터쇼 내일 팡파르
★...올해 세계 첫 모터쇼인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3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시 코보센터에서 개막된다. 10일 BMW가 개막을 앞두고 전시장을 설치하는 모습 ▒▒☞[출처]동아일보
☞ 기하차, '모하비' 첫 선보여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2008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서 '모하비(미국 수출명 : 보레고, Borrego)'의 북미 신차발표회를 갖고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특히 올 8월 미국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모하비』는 프레임 타입의 차체에 후륜구동을 채택하고 3.8 V6 람다엔진 및 기아차 최초로 4.6리터 V8 타우 엔진을 장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선보인다. /사진=현대기아차 제공 / ▒▒☞[출처]조선일보
☞ ‘2008 북미 국제 오토쇼 개막’ 전 미리 공개!
★... 미국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2008 북미 국제 오토쇼 개막’에 하루 앞둔 12일 저녁 (현지시간), 2008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을 비롯, 이번 북미 오토쇼에 선보일 17종의 컨셉트카 및 양산차종을 미리 공개하는 전야제 행사 ‘GM 스타일 이벤트(Style Even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GM DAEWOO 제공
★... 미국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2008 북미 국제 오토쇼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저녁(현지시간) 개최한 GM 전야제 행사(Style Event)에서 디트로이트 키드 락 그룹의 “디트로이트 카우보이”음악에 맞춰 2009년형 시보레 콜벳 ZR1을 최초로 공개했다. 620마력의 GM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2009년형 시보레 콜벳 ZR1은 이날 무대 중앙에서 솟구쳐 올라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GM DAEWOO 제공 ▒▒☞[출처]조선일보
◑ 정보과학관련 포토뉴스 ◐
☞ “아리랑 1호 제발 응답하라”
★...대전 유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관제실이 11일 한국 최초의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1호와의 교신을 시도하고 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다목적실용위성 기술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29일 교신이 두절된 뒤 제어불능 상태에 빠진 아리랑1호가 이달 말까지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관제를 중단하기로 했다. ▒▒☞[출처]동아일보
☞ 허블 망원경이 찍은 아름다운 우주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이 12일(현지 시간) 공개한 우주의 신비로운 모습. 회전하는 나선형 모양의 은하인 ‘NGC4622’(사진 ①)와 나방이란 별명이 붙여진 젊은 별(young star) ‘HD61005’(사진 ②)에서 은하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허블 망원경으로 촬영한 초은하 집단 ‘Abell 901/902’(사진 ③)은 일반 천체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모습을 특수 렌즈를 이용해 찍은 것이다. 붉은 색을 띠는 것은 우주 구성 물질들이다/NASAㆍAP=연합 ▒▒☞[출처]한국일보
◑ 해외지구촌 포토뉴스 ◐
☞ 태양 작렬
★...11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른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무지개
★...필리핀 섬의 한 지역에서 무지개가 드리워져 신비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불의 목구멍’
★...11일(현지 시간) 에콰도르의 수도 퀴토에서 남쪽으로 약 80km 떨어진 툰구라와 화산이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하고 있다. 키추아 토속언어로 ‘불의 목구멍’이라는 뜻의 툰구라와 화산은 지난 주 활동이 더 활발해져 분화구 인근 마을 주민 700명 이상이 대피중이다. ▒▒☞[출처]동아일보
☞ 한적한 마을 풍경
★...11일(현지 시간) 카슈미를 스리나가르에서 자동차들이 밤새 내린 눈으로 뒤덮힌 산길을 지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고요한 호수
★...한 남성이 11일(현지 시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서 밤새 눈으로 뒤덮힌 산맥이 둘러싸고 있는 달 호수위에서 보트를 젓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신의 축복?…사우디 폭우
★...11일(현지 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시의 그랜드 모스크밖에서 한 여성이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걷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영하30℃…러시아 풍경
★...11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시 도로를 달리고 있는 자동차. 이날 기온은 영하 30℃였다. ▒▒☞[출처]동아일보
☞ 고드름 커튼?
★...11일(현지 시간) 그루지야 트빌리시에서 한 사람이 고드름 옆을 지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담배, 이젠 끊어야…
★...10일(현지 시간) 해질무렵 태국 타파야 동부지역 해안마을에서 한 남성이 담배를 피고 있다. 태국 금연청에 따르면 다른 주요 선진국의 담배와의 전쟁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다음달부터 에어컨이 설치된 바나 사무실, 장외시장에까지 금연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동아일보
☞ 호수를 정찰하는 경찰들
★...11일(현지 시간)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서 인도 경찰들이 달(Dal) 호수 주변을 정찰하고 있다. 밤새 내린 눈으로 뒤덮힌 산이 달 호수를 둘러싸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월척을 꿈꾸며~
★...11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서덜랜드를 가로지르는 헴스데일 강에서 월터 크로더스가 ‘연어낚시시즌’ 첫날 낚시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미역따유~
★...11일(현지 시간) 필리핀 잠보앙가시 동쪽 해안에서 한 소년이 스노클을 착용한 채 해초와 미역을 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유유자적~
★...11일(현지 시간) 필리핀의 남부지역 잠보앙가시의 한 섬마을에서 보트 2대가 해초와 미역을 내륙지방에 팔기 위해 운반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아이들의 반미 시위
★...11일(현지 시간) 레바논 남부지역 시돈시 근교 아인 알-힐웨흐 난민 수용소에서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이스라엘 국기와 성조기를 불태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사르코지 ‘자전거로 출근해 볼까?’
★...11일(현지 시간) 프랑스 릴 시청에서 사르코지 대통령(외쪽)이 신년 연설을 마친후 릴 시장 마틴 오브리(오른쪽)로 부터 자전거를 선물 받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시위하는 팔레스타인 남성
★...11일(현지 시간) 웨스트뱅크 베들레헴 남부지역 움 살라모우나 마을 근교에서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국기를 들고 이스라엘 장벽 건설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관타나모 포로 수용소 NO!
★...1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미대사관 밖에서 시위자들이 관타나모 포로 수용소 개관 6주년을 맞아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장제스 희롱하는 수백 개의 연
★...이파리 연(鳶), 날치(飛魚) 연, 사람 얼굴 형상의 연….
뜻밖에도 수백 개의 연을 ‘친구(?)’로 갖게 된 장제스(蔣介石, 1887~1975)는 어떤 감회일까.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대만민주기념관’에 있는 장제스 동상 주변에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연들이 걸려 있다.
원래 장제스의 호를 따 ‘중정(中正) 기념당’으로 불리던 이곳은 2년 전 ‘대만민주기념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7개월간의 새 단장 끝에 새해 첫날 문을 열면서 개최한 게 바로 연 전시회다. 주제는 ‘별밤의 찬란한 무도회’. 한 달 예정의 전시회는 12일 대만 총선을 겨냥해 집권 민진당이 야당 국민당을 공격하기 위해 ‘선거용’으로 만들었다는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수백 개의 연엔 ‘대만 민주의 벽’을 세운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한다. 중국으로부터 분리독립을 꾀하는 민진당의 주장이 담겨 있는 셈이다. 참관객들이 장제스 동상을 배경으로 ‘장제스=권위주의 통치=국민당’이라는 인식을 느끼게 했다는 지적이다. 이는 천수이볜 총통과 민진당이 2000년 정권교체에 성공한 이후 줄기차게 추진해 온 ‘장제스 흔적 지우기’ 노력과도 궤를 같이한다. ▒▒☞[출처]중앙일보
☞ 부시, "멋있는 포즈로 찰칵"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쿠웨이트의 아리프잔 미군 부대를 방문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32년 철권통치’ 수하르토 전 인니 대통령 의식 불명
★...인도네시아를 32년 동안 철권통치하며 부정축재를 일삼은 수하르토(86)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1일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졌다 ▒▒☞[출처]한겨레
☞ 브루니, 사르코지 아이 임신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새 애인인 카를라 브루니가 사르코지 대통령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프랑스와 영국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23일 파리의 한 저녁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귀어왔으며 내달 9일 결혼할 것이라는 설도 불거져 나왔다.
브루니는 지난 주 파리 외곽 뇌이 시(市)에 있는 미국병원에서 임신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진단결과 임신 사실이 확인됐다고 익명의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일부 언론은 "브루니가 임신했기 때문에 두 사람이 결혼을 서두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엘리제궁은 "우리는 대통령의 사생활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면서 노 코멘트로 일관했다.
한편, 사르코지 대통령은 브루니를 만나기 2주 전에 '007 카지노 로얄' 영화에 베스퍼 린드 역으로 출연, 본드 걸로 유명한 프랑스의 여배우 에바 그린(27)을 유혹하려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출처]경인일보
☞ 다르푸르 난민촌 아이들
★...내전을 겪는 수단 북다르푸르의 수도 엘파셰르 외곽 난민촌에서 12일 소녀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며 유엔-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 차량 앞을 지나고 있다. AP 연합 ▒▒☞[출처]한겨레
☞ 대만 총선 국민당 ‘화려한 압승’
113석 중 81석…민진당 27석 “재앙적 참패”
대만 독립 ‘급제동’…총통 선거도 영향줄 듯
★...총선에서 압승한 대만 국민당의 마잉주 대선후보가 13일 장제스 전 총통 묘를 참배하고 있다. 타오위안/AP 연합
12일 치러진 대만 총선에서 야당인 국민당이 전체 입법원 의석 113석 가운데 81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
천수이볜 총통이 이끄는 민진당의 대만 독립 노선과 부패, 경제적 실정에 대한 총체적인 불신임으로 풀이된다. 국민당은 오는 3월 치러질 총통 선거에서도 민진당을 누르고 8년 만에 정권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한겨레
◑ 아이오와 코커스 개막… 美대선 관련 포토뉴스 ◐
☞ 미 대선 ‘흑-백 갈등’ 불거지나
힐러리 ‘킹 목사-오바마 대비’ 등 발언에 흑인사회 거센 반발
일부 주 ‘오바마 지지’로 급선회…‘백인 우월주의’ 자극 우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오른쪽)이 12일 라스베이거스 판금노동자회관에서 유세 뒤 자원봉사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로이터 연합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46) 상원의원이 급부상하면서 미국 정치의 금기사항인 흑인 문제가 2008년 대선의 시한폭탄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뉴햄프셔주 예비선거(프라이머리) 선거운동 기간 중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발언이 도화선이 되고 있다. 힐러리는 오바마가 주장하는 변화에서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려고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과 마틴 루서 킹 목사가 중요하고 위대한 연설을 했지만, 변화는 린든 존슨 대통령의 민권법에 의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도 오바마가 말하는 ‘희망’이 “내 평생 들어보지 못한 ‘동화같은 얘기’”라고 비난했다.
힐러리를 지지하는 흑인들도 발언 그 자체에 대해서 유감을 표시할 정도이다. ▒▒☞[출처]한겨레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 파도야 덤벼봐!
★...미국의 그렉 롱이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하프문베이에서 열린 매버릭 서핑대회 최종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하프문베이(캘리포니아)=로이터/뉴시스】 ▒▒☞[출처]경향신문
☞ 고것참 이상하게 생겼네!
★...11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스피릿오브 패션’ 박람회 중 한 여성이 꼭두각시 인형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박람회는 언더그라운드 패션계의 최근 유행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행운의 ‘쥐?’
★...11일(현지 시간) 홍콩의 한 보석가게에서 직원이 금으로 만든 쥐 모형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에서 쥐는 장수, 번영 그리고 행운을 뜻한다 ▒▒☞[출처]동아일보
☞ 엄지손가락으로 변신한 엄지 발가락
★...미 샌프란시스코의 세인트 메어리 병원 의료진이 최근 산업재해로 오른쪽 손가락을 잃은 한 노동자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을 떼어내 이를 오른쪽 엄지 손가락에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 연합 ▒▒☞[출처]부산일보
☞ 스위스의 ‘새해 산타들’
★...스위스 발트슈타트에서 12일 새해를 맞아 소나무 가지와 소방울로 장식한 ‘질베스터클로이제’(새해 산타)가 집집마다 돌며 농부들의 행복을 빌어주고 있다. 질베스터클로이제는 노래와 춤을 공연하고 대가로 음식이나 돈을 받는다. 발트슈타트/AP 연합 ▒▒☞[출처]한겨레
◑ 동물 포토뉴스 ◐
☞ 아이 귀여워~~
★...11일(현지 시간) 독일 헬골란트섬에서 회색 바다표범 새끼가 신기한듯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번 겨울 헬골란트 모래사장에서는 환경보호 노력 덕분에 55 마리의 회색 바다표범 새끼가 태어났다. 이는 역대 최대 기록이며 지난해 태어난 회색 바다표범 새끼 32마리에 비해서도 크게 늘어난 수치다
★...‘엄마랑 나랑~’ - 11일(현지 시간) 독일 헬골란트섬에서 회색 회색 바다표범 어미와 새끼 한마리가 나란히 있는 모습 ▒▒☞[출처]동아일보
☞ ‘어푸어푸~’
★...11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동물원 아콰리움에서 새끼 바다사자가 헤엄치고 있다. 새끼 바다사자는 지난해 12월 24일 태어났다. 태어날 당시 체중은 7kg 이였으며, 아직까지 이름이 없는 상태. 새끼 바다사자는 이날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출처]동아일보
☞ '귀여운 내새끼', 기린의 혓바닥 목욕
★...암컷 기린 '라히마'가 10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동물원에서 갓 태어난 수컷 새끼를 핥아주고 있다. 지난 7일 태어난 새끼에게는 아직 이름이 없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 오늘의 주인공은 이 강아지랍니다
★...모델이 애견 의류 패션쇼에서 강아지를 안고 워킹을 하고 있다. 이 파티는 뉴욕의 애견 패션 위크의 도쿄버젼으로 2일동안 5만명의 애견 애호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AP) ▒▒☞[출처]매일경제
☞ 줄리엣 생가의 수만개 '사랑의 메시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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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불안”…베이징올림픽 참가국 일본서 합숙
★...“올림픽경기는 베이징에서 합숙은 일본에서…”
오는 8월 8일 열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미국·영국을 비롯한 20여개 참가국들이 중국이 아닌 일본에서 합숙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적잖은 파장이 우려된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베이징올림픽의 합숙지로 일본을 희망하는 참가국이 늘고 있는 가운데 벌써 20개국이 신청했으며 그 중 8개국은 이미 합숙소 사용료 수납처도 결정됐다.”고 13일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따르면 일본에서의 합숙이 내정되어 있는 국가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아일랜드·스웨덴·핀란드·네덜란드로 육상과 수영 그리고 카누 부분의 선수들이 올림픽 직전인 7~8월에 일본에서 합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기상조건·시차적응·연습장소 확보 등을 이유로 개최 도시의 근처에서 합숙했던 전례와 달리 인접 국가의 선수촌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세계 속의 중화’를 내세웠던 중국으로서는 심각한 국면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지난해 11월 카가와(香川)현에서의 합숙을 공표했던 핀란드의 카누와 보트대표팀은 “베이징에서 있는 동안 입게 될 리스크를 피하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으며 영국의 수영대표팀도 “(중국의)공기와 음식이 불안하다.”고 말했다.
핀란드 육상대표팀은 지난해 오사카 세계육상대회 때 합숙했던 카가와현에서 다시 머무를 예정이며 프랑스 유도팀은 나라(奈良)현에서 머무르게 된다. 또 스웨덴 대표팀도 19개 종목에 출전할 150명의 선수를 후쿠오카(福岡)로 보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후쿠오카시의 한 자치단체 관계자는 “후쿠오카의 이름이 세계에 알려질 기회”라며 “공개 연습을 통해 후쿠오카 시민이 세계 일류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히로시마시도 “선수들의 연습장소 확보를 위해 올해 열리게 될 모든 대회 스케줄을 보류했다.”고 밝혔으며 각 지자체도 선수들의 교통비와 시설사용료를 부담할 계획이다.
사진=요미우리신문 인터넷판 캡처/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고등학생들이 만든 ‘항알레르기 달걀’ 日서 인기
★...최근 일본에서는 평범한 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항알레르기 달걀’을 개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지난해 효고(兵庫)현 하리마(立播磨)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은 계란 알레르기를 보이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이른바 ‘하리마 꿈 달걀’(ハリマ夢たまご)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성분을 연구해 닭 모이에 첨가함으로써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달걀·메추리알 등을 보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모이에는 낫토(納豆·한국의 청국장과 비슷한 발효식품)·콩비지·차조기(풀의 일종)·어분(생선에서 짠 기름을 말려서 만든 가루) 등 다양한 재료가 혼합돼있다.
이 모이를 먹은 닭은 알레르기 억제에 뛰어난 불포화지방산 ‘α-리노렌산’이 약 5배 많이 함유된 달걀을 낳았으며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DHA나 EPA도 포함되어 있었다.
학생들은 이 달걀을 근처 주민들에게 시범적으로 판매한 뒤 큰 호응을 얻으면서 미디어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 제품평이 입소문으로 퍼지게 되면서 지난해 말 오사카의 한신(阪神)백화점에서도 판매돼 출하즉시 품절되는 현상이 빚어졌다.
이 학교의 아카누마 코이치(赤沼幸一·37)교사는 “달걀 알레르기 손자가 있는 부부에게서 감사 편지를 받는 등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고 있다.”며 “갈수록 양계업계 상황이 나빠지고 있지만 이 연구결과가 학생들과 업계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산케이신문 인터넷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실제 도시와 똑같은 풍경화 英서 화제
★...최근 영국에서는 자국의 대표 도시 리버풀(Liverpool)을 배경으로 한 거대한 풍경화 작업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리버풀 도시풍경 2008’(Liverpool Cityscape 2008)이라는 작품명의 이 그림은 지난 2005년에 기획돼 완성까지 약 8주일을 남겨두고 있다.
영국의 유명 예술가인 벤 존슨(Ben Johnson·60)과 그의 동료가 무려 2만 4000시간을 들여 제작 중인 이 풍경화는 가로 16ft(약 5m)·세로 8ft(약 2.4m)의 크기로 그림 전체가 스프레이로 칠해지고 있다.
작업팀은 가능한 한 치의 오차 없이 실제 도시풍경과 같게 그려지도록 3000장의 참고 사진을 수집했으며 수많은 건축가·역사학자·시민들의 고증을 받아야 했다.
또 도시의 정밀한 묘사를 위해 거리·빌딩 등의 이미지가 컴퓨터를 통해 이미지화 되었다. 이 이미지들은 나중에 다시 여러 장의 틀판(stencil)으로 잘라져 나뉘었다.
하나의 틀판으로 완성되기까지 건물의 크기와 복잡한 정도에 따라 최대 48시간이 소요되었으며 리버풀 부근 머시 강(River Mersey)의 틀판이 완성되는 데만 14일이 걸리기도 했다.
총 2만개 이상의 틀판이 소요되고 스프레이가 실제 도시 풍경과 같은 모습으로 칠해져 일각에서는 ‘(풍경화 역사상) 가장 섬세하고 실제 모습에 가까운 그림’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벤은 “다른 6명의 동료들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절대로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리버풀 시민이 어떤 반응을 보이며 이 풍경화를 볼 지 가장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풍경화는 오는 5월~11월까지 리버풀 국립박물관 ‘워커 아트 갤러리’(the Walker Art Gallery)에서 전시되며 과거에 벤이 예루살렘·취리히·홍콩의 파노라마를 담아낸 풍경화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발레로 새 인생 시작한 88세 할아버지
★...“인생은 80부터라는 걸 보여주겠다.”
최근 영국에서는 90세에 가까운 한 고령의 노인이 신인 발레리노로 데뷔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88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활기 넘치는 존 로웨(John Lowe) 할아버지. 로웨 할아버지는 9년 전인 71세 때 발레를 배우기 시작, 마침내 꿈에 그렸던 발레 데뷔무대에 서게 된다.
전문 댄서로 활약하는 딸 앨리슨(Alison)을 지켜보면서 발레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로웨 할아버지는 오는 14일(현지시간) 프로코피에프(Prokofiev)의 ‘스톤 플라워’(The Stone Flower)에서 나무꾼으로 분할 예정.
예술교사로 정년퇴직해 발레로 새 인생을 시작한 그는 연습용 바(bar)를 집에 설치해 다리를 올려놓고 연습할 만큼 발레에 빠져있다.
그는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발레 연습을 하고 있다.”며 “왜 더 많은 남성들이 발레를 하지 않는지 잘 모르겠지만 발레야말로 정말로 멋있는 춤”이라고 즐거워했다.
또 “항상 춤추기를 원했고 아직 배우기에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다.”며 “일상생활에 큰 문제없이 잘 지내고 발레도 할 수 있으니 난 정말 운 좋은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그에게 춤을 가르쳤던 헬렌 페티트(Helen Pettitt) 교사는 “그의 유연성에 놀랐다.”며 “전문 발레리노처럼 높게 점프할 수는 없지만 그는 그만의 방식으로 춤을 즐기는 강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사진=타임스 인터넷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세계최대 규모의 야생동물 수송작전!
★...국내는 물론 세계최대 규모의 야생동물수송작전이 서울시의 '서울대공원'과 태국 '사무트프라칸 동물원' 간에 펼쳐지게 된다.
모두 70종 373마리의 동물이 오가는 이번 동물수송대작전은 2차에 걸쳐 추진되며 서울대공원에서는 33종 189마리의 동물이 특별항공편으로 태국으로 나가게 되며 태국 측으로부터는 37종 184마리의 동물들이 들어온다.
우리나라 동물원 100주년을 앞두고 추진된 이번 동물대이동으로 국내에 반입된 동물들은 오는 26일부터 서울대공원 동양관과 남미관 등에 마련된 특별전시장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사진은 태국 사무트프라칸 동물원에서 국내로 들어올 파슨카멜레온. /사진=서울대공원 제공/뉴시스
★...태국 사무트프라칸 동물원에서 국내로 들어올 말레이테이퍼
★...국내에서 태국 사무트프라칸 동물원으로 수송될 호랑이
★...태국 사무트프라칸 동물원에서 국내로 들어올 동물들. 시계방향으로 말레이테이퍼, 난쟁이악어, 고기잡이고양이, 파슨카멜레온
★...국내에서 태국 사무트프라칸 동물원으로 수송될 동물들. 시계방향으로 늑대, 노랑아나콘다, 호랑이, 히말라야타알, 사자.
★...태국 사무트프라칸 동물원에서 국내로 들어올 난쟁이악어 ▒▒☞[출처]조선일보
◑ 국내 연예 포토뉴스 ◐ |
☞ 4억 소녀’ 김예진, 이번엔 ‘수건 셀카’ 화제
★...지난 연말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FINAL’(이하 아찔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4억 소녀’ 김예진이 이번에는 ‘수건 셀카’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예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여름때 사진 정리하다 찾았다’는 설명과 함께 타월을 두르고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포털 및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김예진은 지난 연말‘아찔소’에 출연해 “이상형은 조인성 같은 사람이다.
유머도 있고 남자다우며 패션 감각도 있는 남자”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었다.<스포츠동아/사진출처=김예진 미니홈피>▒▒☞[출처]스포츠동아/매일경제
☞ 넥스트 김세황 정애화 부부, 7년 열애끝 백년가약
★...[뉴스엔 강유경 기자]록그룹 넥스트 기타리스트 김세황(36)이 12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부 정애화(29)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1971년생인 김세황은 외교관이던 아버지와 클래식 기타 리스트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1993년 록그룹 다운타운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넥스트와 노바소닉의 기타리스트 및 작곡자로 활동하며 특유의 폭발적인 연주력을 과시했다.
김세황의 신부 정애화씨는 현재 모 기업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친구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01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정석 대한언론인회 명예회장이 맡았으며 사회는 안정현 아나운서가 1부를, 선배 뮤지션 남궁연이 2부를 각각 맡았다. 축가는 가수 윤도현이 불렀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치른 다음날인 13일 인도네시아의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출처]일간스포츠
☞ 수목극 뜨겁게 달군 3색 키스신 화제
★...연인관계 묘사에 있어 드라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키스신이다.
최근 오후 10시대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뉴하트, 불한당, 쾌도 홍길동이 각각의 특색있는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키스장면은 가지각색 드라마 성격만큼 각각 독특한 색깔을 지니지만 공통점은 모두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것.
10일 방송된 MBC '뉴하트' 9회분에서는 얼음공주 혜석(김민정 분)과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은성(지선 분)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수술 중 에이즈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에 의해 감염 위기에 놓인 혜석. 이제껏 자신이 쌓아올린 모든 것을 잃을까봐 의기소침해 진 혜석은 "이럴(에이즈에 감염될) 줄 알았으면 키스도 많이 해볼걸 그랬다"며 은성에게 그간 보이지 않던 여린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은성은 한치의 머뭇거림 없이 과감하게 혜석을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은 것. 각각 냉정과 열정으로 대변되는 이들의 '달콤 쌉싸름한' 키스는 닮은 듯 다른 이들의 애정관계에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고 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10일 방송된 SBS '불한당' 4회에서는 천진난만 싱글맘 달래(이다해 분)와 불한당같은 작업남 오준(장혁 분)의 '음모서린' 키스가 펼쳐졌다.
3,000만원의 적금통장을 가졌다는 이유로 오준의 작업 대상이 된 달래가 서서히 그에게 빠져들기 시작할 무렵, 오준은 그녀에게 '작전상' 키스를 감행했다. 오준의 기습키스에 달래는 주변의 사물들이 갑자기 빛을 발하는 것처럼 황홀함을 느꼈지만 오준에게 아직 그녀는 사람 진달래가 아닌 돈 3,000만원일 뿐이다. 어느 새 뜨거운 사랑을 시작한 달래와 세상살이에 지쳐 (남녀관계에 있어)차가워진 오준의 키스는 그렇기에 달콤하면서도 불안하다.
한편 9일 방송된 KBS 2TV ‘쾌도 홍길동’ 3회분에서는 멋쟁이 홍길동(강지환 분)과 해맑은 허이녹(성유리 분)의 '시원한' 키스신이 등장했다.
이들의 키스신은 보다 색달랐다. 물속에 빠진 허이녹을 구하기 위해 홍길동이 수중에서 그녀에게 인공호흡을 한 것. 인공호흡이었지만 엄밀히 말해서는 수중 첫키스였던 두 사람의 입맞춤에 허이녹은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거기에다 10일 4회에서 "꽤 괜찮았어, 너!"라는 길동의 고백은 이녹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선머슴같은 이녹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기 시작한 키스. 차가운 수중키스가 이녹 뿐 아니라 길동의 마음에도 뜨거운 사랑을 지필 수 있을지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출처]중앙일보
☞ 열정적인 무대 선보여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펴양홀에서 열린 '2008 광주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박주희가 무대에 올라 열창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무한걸스가 농구장에 나타났다!
★...13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프로농구 서울SK-원주동부 경기에서 MBC 오락프로그램 '무한걸스'가 1일 치어리더로 나서 흥겨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한국일보
☞ 강수정 3월15일 홍콩서 결혼 소속사 공식발표
★...[뉴스엔 이재환 기자]방송인 강수정이 오는 3월 15일 웨딩 마치를 올린다.
상대는 4살 연상인 홍콩의 한 금융회사 펀드매니저로 현재 홍콩에서 가족들과 거주 중이다. 따라서 결혼식 역시 홍콩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결혼식은 강수정과 배우자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강수정은 2년 6개월간의 교제 기간 끝에 드디어 3월의 신부가 된다. 강수정은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 할 계획이다. 강수정은 현재 MBC '공부의 제왕', SBS '퀴즈 육감대결' 등에 출연 중이다. ▒▒☞[출처]중앙일보
☞ ‘전두환 전 대통령과 너무 닮아…’ 박용식의 수난
★...‘전두환 전문배우’로 통하는 탤런트 박용식(62)은 민주화의 수혜자다. 시대상황에 따라 울고 웃은 캐릭터다.
전두환(77) 전 대통령을 쏙 빼닮아 한 때 연기활동을 접어야 했던 박용식을 미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신문이 소개했다. 민주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배역을 맡게 된 인물로 지목했다.
박용식은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면서 연기생활을 포기해야 했다. 대통령처럼 생긴 탓에 텔레비전에 나올 수 없었다.
1979년 당시 전두환 국군보안사령관을 TV에서 본 박용식의 친구는 “저 남자 너랑 똑같이 생겼다”며 신기해 했다. 동시에 박용식의 수난은 시작됐다.
군사독재가 이어지면서 박용식도 덩달아 욕을 먹었다. 그 때마다 “대머리가 닮은 것일 뿐”이라고 해명하느라 고달팠다. 전 전 대통령은 박용식보다 15세 연상이지만, TV 화면을 통해 보면 동년배로 믿을 만큼 흡사했다.
박용식은 그 시절을 ‘생의 가장 암울한 시기’로 기억했다. 라디오 DJ를 하든지 가발을 쓰고 연기하라는 충고도 들었다.
박용식은 전 전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88년까지 배우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부인은 미국행을 제안했다. 그러나 박용식은 ‘언젠가 내게 꼭 필요한 배역이 올 것’이라고 기대하며 참고 견뎠다.
그리고 다시 빛을 봤다. ‘전두환’역으로만 TV드라마와 영화에 10여차례 출연하며 종횡무진했다. 91년에는 전 전 대통령이 그를 불렀다.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단지 대통령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 만으로 10년 가까운 세월을 차압당했던 박용식은 민주와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절감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21세기 리더로 부활한 ‘인간’ 세종
정통 정치사극 표방한 ‘대왕세종’
★...2008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한국방송 1텔레비전 정통사극 <대왕세종>(극본 윤선주 연출 김성근 김원석·토, 일 밤 9시40분)이 5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대왕세종>은 성군으로 불리는 세종대왕(김상경)이 역경을 거쳐 왕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한글 창제 등 업적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1, 2회 시청률이 20%를 거뜬히 넘으며 5부를 향해 순항 중이다. 초반에 등장하는 살인사건 등이 소설 <뿌리깊은 나무>와 비슷해 표절 시비를 겪었지만, “추리극 형식 등 이야기 전개가 신선하다 ”, “빠른 전개와 구성이 박진감 넘친다” 등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불멸의 이순신><황진이>의 윤선주 작가가 보여주는 여성 작가 특유의 섬세한 스토리 전개와 현대적 말투, 인간적인 등장인물들의 성격 등이 요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출처]한겨레
◑ 영화관련 포토뉴스 ◐
☞ 탁재훈의 ‘눈물겨운’ 연기 -어린왕자
★...감독 최종현 주연 탁재훈·강수한·조안러닝타임 90분★★
영상에 음향을 입히는 폴리 아티스트 종철(탁재훈)은 일이 바빠 아내와 아이만 휴가를 보냈다가 교통사고로 두 사람을 모두 잃는다. 슬픔과 죄책감으로 술에 절어 살고 있던 그는 가벼운 접촉사고를 계기로 아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만난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그 아이의 이름은 영웅(강수한). 종철은 재활원에서 지내는 영웅을 보며 아들을 떠올리고, 조금씩 상처를 받아들이게 된다.
‘어린 왕자’는 어른의 상처를 아이가 치유해준다는 진부한 공식을 몇 가지 새로운 시도로 만회하려는 영화다. 그 기반은 종철의 직업 폴리 아티스트. 종철은 영웅과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날갯짓 소리와 바람 소리, 사각거리며 모래를 밟는 소리 등이 살아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물한다.
아이들을 위해 만든 애니메이션 ‘어린 왕자’ 또한 종철이 온몸으로 만들어낸 소리에 힘입어 어린 마음을 사로잡는다. 단순한 이야기에 비해 조연이 풍성하다는 것 또한 노력한 흔적이다. 영웅을 돌보는 선옥(조안)과 그녀의 코믹한 폭주족 친구들, 아들과 멀어진 종철의 아버지 등이 그렇다.
그러나 ‘어린 왕자’는 평범하지만 따스할 수 있었던 이야기와 인물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쩔쩔맨다. 종철과 영웅에겐 과거가 너무 많은데, 그 과거는 영화 내내 느닷없이 튀어나온다. 둘을 엮어주는 에피소드도 억지로 끼워 넣은 나머지 금방이라도 필름에서 떨어져 나올 것만 같다. ▒▒☞[출처]중앙일보
☞ 뜨거운 세 여자의 三色 연애담 -뜨거운 것이 좋아
★...감독 권칠인 주연 김민희·이미숙·안소희 러닝타임 110분★★★
시나리오를 열일곱 번이나 고치고 있는 작가 아미(김민희)는 인생이 답답하다. 남자 친구는 바람을 피우고 입봉은 멀기만 하며 얹혀사는 언니네 집에선 조카까지 구박을 한다. 아미의 언니 영미(이미숙)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녀는 젊은 연극배우와 하룻밤 정사를 가진 뒤 막무가내로 구애하는 그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조카 강애(안소희)도 사랑에 바쁘다. 강애는 남자 친구와 키스하는 법을 배우려다가 여자 친구에게 야릇한 감정을 느끼고 만다.
‘뜨거운 것이 좋아’는 강모림의 만화『10, 20 그리고 30』이 원작인 영화다. 30이 40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이처럼 서로 다른 세대의 여성들을 한꺼번에 전면에 내세운다면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되 뻔하지 않으며, 작위적인 설정에 휩쓸리지 않고, 트렌드에 집중한 나머지 구체적인 인물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 그런데 ‘뜨거운 것이 좋아’는 이런 실수를 두루 범한다.
강애의 미묘한 심리는 그나마 살아나는 편이지만, 두 남자 사이에 그리고 일과 결혼 사이에 놓인 아미의 갈등은 스케치보다도 간략한 크로키 같고, 젊은 남자와 즐기는 영미의 언행은 너무 익숙한 나머지 다음 대사가 환청처럼 미리 들릴 정도다.
권칠인 감독의 전작 ‘싱글즈’와는 너무도 다르다. 아미와 일하는 감독은 “자기 이야기를 쓰는 건데, 왜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그녀를 타박한다. 그 대사는 마치 이 영화의 자기 고백처럼 느껴진다. ▒▒☞[출처]중앙일보
☞ 영화 홍보차 내한한 ‘중화권의 비’ 저우제룬
★...자신의 첫사랑에서 따온 이야기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감독 각본 주연배우를 맡은 저우제룬.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해외 연예 포토뉴스 ◐
☞ 오스카상!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오웬스 공장에서 완성된 오스카 트로피의 모습. 이 공장에서는 약 75개의 오스카트로피를 6주 동안 15개의 제조과정을 거쳐 제작한다. 오스카 트로피는 브리탄니아 백랍(pewter)합금으로 만들어졌으며, 구리·니켈·은 그리고 24캐럿 금으로 도금된다. 제 80회 아카데이 어워즈 시상식은 다음달 24일 할리우드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타임,가장 멋진 영화의상 10벌 선정
1위 ‘속죄’ 나이틀리의 초록 드레스
★...어떤 영화는 배우의 의상만으로도 관객에게 평생 잊혀지지 않는 장면을 선사한다. 타임지는 13일 영화사를 통틀어 가장 멋진 영화 의상 10벌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2007년 미국에서 개봉된 ‘속죄’의 주연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입었던 초록색의 실크 드레스가 선정됐다. 타임은 등이 깊게 파이고 뒷자락이 늘어지는 이 드레스가 여주인공의 복잡한 심경을 잘 드러낸다고 평했다.
2위는 ‘7년 만의 외출’(1955)에서 매릴린 먼로가 입었던 하얀 드레스. 지하철 송풍구 위에서 바람에 날리는 드레스 자락을 누르고 있는 먼로의 모습은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에게도 유명한 장면이다. 타임은 이 옷이 남자들의 성적 상상을 자극하는 인상적인 옷이라고 말했다.
3위는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에서 오드리 헵번이 입었던 검정 드레스가 꼽혔다. 당시 유명 디자이너인 지방시가 디자인한 옷과 긴 장갑, 화려한 목걸이의 조화는 이후에도 완벽한 공주 의상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5위는 ‘타이타닉’(1997)에서 케이트 윈슬렛이 입었던 주황색과 검은색 두 층으로 이루어진 드레스. 남녀 주인공이 신분을 뛰어넘어 사랑에 빠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위해 두 가지 색깔로 디자인됐다. 6위는 ‘애니 홀’(1977)의 다이앤 키튼이 입은 남성적인 의상이 선정됐다. 키튼의 남성적 의상과 긴 머리가 조화를 이뤄 지적이면서도 여성적인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
‘물랭루즈’에서 니콜 키드먼이 입었던 섹시한 속옷은 환상 속 사랑의 세계를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엘리자베스’에 등장하는 화려한 드레스는 그 시대의 번영을 상징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에서 비비안 리가 입었던 붉은색 드레스는 겉으로는 레트 버틀러를 거부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그를 강렬히 원하는 스칼릿 오하라의 이중적인 내면 심리를 잘 드러낸 탁월한 의상으로 꼽혔다. 양지선 기자 ▒▒☞[출처]국민일보
◑ 스타화보[나훈아] ◐
☞ 나훈아 ‘부산 입원설, 중병설 수술설’ 거론 병원 “사실 무근”
★...[뉴스엔 이재환 기자]"나훈아는 현재 미국에 있다. 부산 병원 입원설은 사실과 다르다."
가수 나훈아의 20년지기가 최근 항간에 불거진 소문과 관련 그의 근황을 전했다.
나훈아와 20년 넘게 독톡한 관계를 유지해 온 한 연예계 인사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최근 세간에 불거진 소문은 말 그대로 소문에 불과하다. 어디서 그런 소문이 났는 지 나도 깜짝 놀랐다"며 "나훈아는 지난해 가을부터 미국에 체류 중이다"며 "부산 병원 입원설, '절에 있다' '일본 야쿠자' 연계설 등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인사는 이어 "나훈아는 현재 미국에 있다. 가끔 통화를 하는데 일각에서 '중병에 걸렸다' '큰 수술을 받았다' 등 출처 불명의 말들이 나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통화 목소리는 무척 밝았고 건강해 보였다"고 덧붙였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나훈아가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나훈아가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데 중병을 앓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뉴스엔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세간에서 알려진 부산의 모 병원 관계자는 "나훈아씨가 여기 온 일이 없으며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니 입원 중이라는 말에 대해 확인하는 기자들의 전화나 문의가 많았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세간에서 나훈아가 수술을 받고 입원한 것으로 알려진 이 병원 또 다른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가 병원에 온 적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올 연내 컴백설에 대해 한 연예계 인사는 "올 상반기 중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컴백과 관련해 그 시기는 나훈아 본인의 결심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1년 넘게 활동을 중단하며 잠적으로 세인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나훈아는 최근 국내 굴지 공연기획사 관계자와 접촉하는 등 컴백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나훈아는 지난해 3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예정됐던 단독 콘서트를 전격 취소했다. 이 때문에 팬들의 궁금증을 샀다 ▒▒☞[출처]중앙일보/일간스포츠
◑ 스타화보[씨야] ◐
☞ 씨야, '인기 정상 등극' 후속 활동 돌입
★...온오프라인 정상에 등극한 씨야가 후속곡을 공개한다.
최근 새 앨범 ‘California Dream’ 발표 후 타이틀곡 ‘슬픈 발걸음(구두II)’으로 활동중인 씨야는 지난 8일 한터 실시간 차트 1위 등극에 이후 11일 현재 한터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엠넷닷컴, 네이트닷컴 등 온라인 모바일 인기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8일 진행된 후속곡 ‘그래도 좋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남규리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보이시 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남규리의 스타일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자 소속사 측은 숏커트 가발을 쓰고 촬영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좋아’ 뮤직비디오는 다음주부터 케이블 음악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된다 ▒▒☞[출처]매일경제
☞ ‘씨야’, 아프게 피어서 더욱 아름다운 꽃들
★...슬픈 발걸음으로 ‘씨야’가 돌아왔다. 남규리(23) 김연지(22) 이보람(21), 세 아가씨는 여성스러운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렇다고 노래실력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좋은 음악을 듣고 싶어 하는 음악팬들의 바람에도 어필하기에 충분하다.
“씨야만의 색깔을 이어가고 싶다.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할 것”이라는 각오다.
특히 남규리는 최근 단칸방에서 살았던 힘겨웠던 데뷔 전 이야기를 털어놓아 화제가 됐다. “가난이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잘사는 척 할 필요도 없고 못살았다고 위축되지도 않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기회가 되면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말했다.
곱게 자란 공주처럼 보이던 남규리의 고백은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더불어 연예지망생들에게 희망을 줬다. “나도 힘들지만 언니를 보고 힘을 낸다. 열심히 노력해서 누나처럼 되겠다”는 팬레터를 많이 받았다고 했다.
다른 두 멤버도 쉽게 가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보람은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가수 지망하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중학교 때부터 수없이 오디션에 떨어졌다. 연락을 기다리며 핸드폰을 붙잡고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마음 아팠다”고 고백했다.
김연지도 “가수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꿈처럼 될 수 있을까 의심이 들었다. 역시 오디션에 많이 떨어졌다”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뭉친 이들 3명은 벌써 2년 이상 ‘씨야’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고 있다. 친자매처럼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됐다. 자신의 경험에 기대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에게도 한마디씩 조언을 남겼다.
가수가 된다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설사 도움을 받았다고 해도 오래가지 못한다. 자기 노력으로 해내야 하는 것이다.
이보람 좌절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 스스로를 인정해야 세상도 나를 인정한다. 계속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오디션 볼 때 여유, 자신감을 가져라. 나는 될 것이다, 자기최면을 걸어라.
남규리 노래를 좋아해야 한다. 막연히 연예인을 동경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 아니면 안 된다는 자세로 죽도록 부딪혀야 한다. 허황된 꿈만 가지고 있다면 힘들 것이다. 열정적인 의지가 있어야 한다.
김연지 앨범 타이틀곡 ‘슬픈 발걸음’뮤직비디오를 두고 수다가 이어진다. 남규리가 술집 접대부를 연기, 파격설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규리는 “처음 시놉시스를 보고 눈앞이 깜깜했을 정도다.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 이야기다. 누구하나 조언해주는 사람도 없었다. 내 말투가 너무 착해 보여서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도 많이 받았다.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실제로는 기대 이상 해냈다. “연기를 보면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드라마, 영화를 해도 잘 할 것이다”는 등 동료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이번 앨범을 놓고 “팬들에게 사랑받은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강조했다. “씨야를 잊지 마세요”라고 애교 있게 말한다.
한 가지 더, 각종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남규리의 빨간 구두는 실제 소장품이라고 한다. “사놓고서 고이고이 모셔만 놓고 있었는데 이번 노래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 같아서 한 번 신어봤다”는 것이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스타화보[최수종-하희라 부부] ◐
☞ 청계산에 오른 최수종-하희라 부부
★...청계산에 오른 최수종-하희라 부부. 이춘근 인턴기자 ▒▒☞[출처]한국일보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
☞ '황영조와 함께 하는 제주마라톤'
★...13일 제주시 한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황영조와 함께하는 제4회 새해맞이 제주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출발점을 빠져나가고 있다.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 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선수 3천200여명과 가족 등 4천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고, 황영조 선수는 5km 구간을 직접 달리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대회 분위기를 북돋웠다.(제주=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몸부터 풀고…
★...프로야구 롯데 선수들이 11일 외국인 사령탑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한 후 첫 훈련을 시작했다. 롯데 입단 테스트를 앞둔 마해영(오른쪽에서 두 번째)도 이번 동계훈련에 합류해 명예회복을 다짐했다. ▒▒☞[출처]동아일보
☞ 이 기쁨을 누가 알랴? 11연패 탈출
★...오리온스 선수들이 11일 KCC를 꺾고 11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한 뒤 한데 뒤엉켜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오리온스는 종료 8.9초 전 터진 숀 호킨스의 골밑슛에 이어 김승현이 종료 4.7초 전 자유투를 넣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출처]동아일보
☞ 제8구단 ‘헛스윙’… 프로야구판 흔들
현대 야구단 ‘유니콘스’ 전설이 되나
18년 만에 7개 구단으로 시즌 개막 맞을 듯
경기수·관중수 급감하고 경기 긴장감도 뚝
★...KT의 창단 계획이 백지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11일 경기도 고양시 하이닉스 야구장 실내 훈련장에서 현대 유니콘스 선수들이 김시진 감독의 훈시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KT가 ‘제8구단 창단’을 포기함에 따라 국내 야구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또 다른 창단 인수 기업을 찾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지난해처럼 직접 현대를 운영하기엔 돈도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 시즌 관중 축소와 현대 유니콘스 공중 분해에 따른 선수 이동 등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된다 ▒▒☞[출처]중앙일보
☞ 빨간 모자쓴 치어리더들의 깜찍한 춤
★...11일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 대 전주 KCC경기에서 오리온스치어리더들이 멋진 춤을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유승민 8강행
★...유승민(삼성생명)이 13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 3회전에서 조지훈(상무)에게 드라이브 공격을 하고 있다. 유승민이 4-2로 이겨 8강에 올랐다. 성남/연합뉴스 ▒▒☞[출처]한겨레
☞ 대한항공, 삼성화재 진압 ‘점보쇼’
장광균·보비 찰떡호흡 짜릿한 역전승 “선두자리 내놔”
★...보비(왼쪽) 등 대한항공 선수들이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경기에서 삼성화재 안젤코의 공격을 가로막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한팀이 독주하는 것보다 이렇게 물고 물리면 배구가 재밌어지겠죠?”
문용관 대한항공 감독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가장 달라진 점을 묻자, “선수들이 삼성화재만 만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곤 했는데, 이젠 포기하지 않는 마음들이 생겼다”고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일 겨울리그 2연패 현대캐피탈을 3-2로 잡았다. 이번엔 5세트 끝에 1위 삼성화재마저 패배를 안기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출처]한겨레
☞ '내 파워발차기 어때?'
★...K-1 아시아맥스 2008 서울대회 출전선수 최종선발전이 열린 13일 오후 대치동 칸 짐에서 김한울(청, 왼쪽)이 김동만의 턱를 가격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해외경기및 스타 포토뉴스 ◐
☞ 88서울올림픽 20주년… 금메달리스트 그들은 지금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에서 건설회사 대표로 변신한 김영남(48·오른쪽)이 지난해 4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한국형 아파트 기공식에 참석해 88서울올림픽 결승전 상대였던 다울레트 투를리카노프(전 카자흐스탄 체육장관)와 앉아있다. 올림픽 적수였던 두 사람은 의형제가 돼 서로를 도와주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최경주 퍼트감각 되찾아
★...‘탱크’ 최경주가 2008 소니오픈 1라운드 18번홀(파5)에서 힘차게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이날 골프장에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출전해 성대결을 벌였던 미셸 위가 불참한 사실을 알리는 표지판(작은 사진)이 곳곳에 내걸려 눈길을 끌었다 ▒▒☞[출처]동아일보
☞ 최경주 1위, 나상욱 2위…소니 오픈 ‘코리언 돌풍’
★...최경주가 12일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에서 열린 소니 오픈 2라운드 1번홀에서 전매특허인 벙커샷을 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특약]
2008 PGA 투어 시즌 두번째 대회 소니 오픈에 ‘코리언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12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소니 오픈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해 합계 11언더파 129타로 1위에 올랐다. 이틀 연속 단독선두.
이로써 최경주는 시즌 첫 승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으며 시즌 첫 톱 10 진입과 통산 7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또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키며 우승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최경주가 주도한 코리언 파워는 나상욱(24.코브라골프)의 가세로 더욱 거세졌다. 1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나상욱은 2라운드에서 무려 6타를 줄이는 놀라운 샷감각을 자랑하며 단숨에 단독 2위까지 올라섰다.
최경주와 나상욱이 폭풍타를 몰아치면서 소니 오픈의 스코어보드 맨 윗줄은 한국 선수들이 점령하게 됐다.
★...나상욱이 12일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에서 열린 소니 오픈 2라운드 15번홀에서 그린을 공략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특약] ▒▒☞[출처]스포츠동아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 호날두 ‘해트트릭’ 맨유 선두로 우뚝
뉴캐슬전 6-0 대승…박지성은 벤치 지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13일(한국시각)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후반 4분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호날두는 이날 해트트릭으로 시즌 16호골을 기록했다. 옆은 존 오셔. 맨체스터/AP 연합
2007~200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경쟁이 볼만해졌다.
13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방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2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6-0으로 대파하면서, 같은 날 버밍엄시티와 1-1로 비긴 아스널을 끌어내리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맨유는 16승3무1패(승점51)로 아스널(15승6무1패 승점51)과 동률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7(33-26) 앞서 선두자리를 빼앗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는 후반 4분 선취골을 시작으로 경기종료 2분 전까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18경기 16골로 에마뉘엘 아데바요르(14골·아스널)를 제치고 득점 단독선두를 굳게 지켰다. ▒▒☞[출처]한겨레
☞ 연습도 실전처럼~
★...11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 국립실내체육관에서 ‘수진댄스’치어리더들이 ‘굿럭 베이징 2008 핸드볼 경기’에서 펼칠 공연을 연습 하고 있다. 약 100명으로 구성된‘수진 댄스’팀의 대표 수진 초씨는 자신의 팀이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공연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北京) 국립 실내 스타디움에서 열린 ‘굿럭베이징 2008’ 핸드볼 경기 중 ‘수진 무용’치어리더들이 공연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2008 베이징 올림픽 중국 응원단을 이끄는 여성은 한국인이다.
현지에서 ‘치어리더의 대모’로 통하는 조수진(34)씨다. 자신의 이름을 딴 ‘수진지무(守鎭之舞)’라는 치어리더 팀을 결성, 올림픽 응원연습에 여념이 없다. 100명이 넘는 엄선된 미녀들이 그녀의 지도로 화려한 춤동작을 익히고 있다.
춤을 통해 중국에 한류를 전하고 있는 조씨는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규모 중국 응원단을 데리고 와 주목받았다. 2006년 한·중 프로축구 올스타전 때도 중국 치어리더 팀을 인솔해왔다. 지난해 한·중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도 역시 그녀는 중국 치어리더 팀의 리더였다.
인천에서 태어난 조씨는 1994년 중국으로 갔다. 에어로빅 강사로 힘겹게 출발했지만 뛰어난 춤 실력을 인정받아 곧바로 중국 최고의 댄서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99년부터 베이징텔레비전(BTV)의 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녀의 방송은 베이징에 ‘에어로빅 열풍’을 일으켰다.
이 바람을 타고 2001년 중국 최초의 에어로빅 시범단을 창설했다. 이어 치어리더 팀까지 결성, 중국 프로농구연맹과 전속계약을 맺는 등 대륙의 각종 치어리더 공연을 전담하다시피 하고 있다.
중국에서 스포츠 경기가 열리고, 응원의 함성이 높고, 춤이 흥겨운 곳이라면 언제나 중심에는 조씨가 있다. 국가적 관심사인 이번 올림픽 응원까지 그녀가 도맡게 된 것은 끊임없는 자기발전 덕이다. 한 자리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동안 중국무술, 한국 태권도 등을 응용한 독특한 댄스동작들을 개발해왔다.
2008 올림픽에서는 또 어떤 춤사위를 보여줄지, 세계가 주시하고 있다. 10억 중국인들이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에 집중하며 스포츠에 빠져드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예상이다.
조씨가 2002 월드컵 당시의 ‘붉은악마’와도 같은 대규모 응원문화를 베이징에 재현하리라는 기대가 무르익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우승했어요!’ 쥐스틴 에넹’ 시즌 첫 승
★...11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국제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 쥐스틴 에넹(벨기에)이 스베틀라나 쿠즈넷소바 (러시아)를 누르고 우승했다. 사진은 쥐스틴 에넹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
★...11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국제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 쥐스틴 에넹(벨기에)이 스베틀라나 쿠즈넷소바 (러시아)를 누르고 여자 싱글 타이틀을 거머쥔 후 기뻐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스포츠스타화보[김나영] ◐
☞ 또 다른 ‘샛별’ 김나영 ‘반짝’
★...한국 여자 피겨의 새로운 기대주 김나영(연수여고)이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화려한 그녀의 몸짓!
★...'KB국민은행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08' 수상자들의 갈라 공연이 열린 12일 경기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여자 시니어 1위 김나영(인천 연수여고2) 선수가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또 다른 '샛별' 김나영 '반짝'
★...11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2008 대회 여자 시니어 부문에서 우승한 김나영(연수여고)이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스포츠스타화보[샤라포바] ◐
☞ 휴대폰 모델 된 샤라포바
★...러시아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소니 에릭슨 휴대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샤라포바는 최근 이 휴대폰 회사와 4년간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로이터=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샤라포바의 귀여운 표정 4종세트
★...오스트리아 오픈에 참가중인 샤라포바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AP연합 ▒▒☞[출처]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