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맥(부산의 조은산님 설명)
산경표나 신산경표가 바다에 의해서 맥이 끊겼다고 표에서 제외시켜버린
남해도의 북쪽 남해대교에서 남쪽 미조 빗바위에 이르는 48.7km의 산줄기를
섬의 명칭을 따라 남해지맥(南海枝脈)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망운산, 납산, 금산 등을 지나는 이 지맥은 지리산과 섬진강 하구,
그리고 여수, 고흥, 사천의 산들과 함께 남해바다를 가까이 바라보면서
가슴이 확 트이는 시원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줄기다
산경표 준비
지도 준비(홀대모의 조진대 선배님)
남해지맥은 교통이 힘든 곳이라,언제고 가보려고 하다하다 미루었는데
다행히 교통편이 준비되어서 떠나갑니다
토요일 저녁 일과를 마치고 서산에서 대전으로 가서는 ,차로 대전 통영 고속도로로 사천에서 나와서
남해대교 근처의 숙소에서 밤을 지나고
새벽부터 주섬주섬 움직여서 남해대교를 건너서
횟집골목에서 휘돌아 내려서
바닷가 2차선 도로에 섰습니다.
남해대교의 야경
아직 바다 건너 연대봉(*447)은 잠들어 있고요
남해대교 옆으로는, 새로 건설중인 다리가 있었네요
남해지맥 시작인 산성산(*158) 들머리로 정수장 옆 길인
세멘트 경사진 길을 따라서 올라갑니다.
묘지들 근처에서 길을 찾아보는데
어라~! 마루금을 따라서 계단 공사중입니다.
계단이 끝나고 편안한 능선으로 이어가다가
등로 바로 옆으로 갓을 쓴 비석을 보니
숭정대부라~~~제가 본 비석중에서는 제일 높은 관직이네요
부산의 조은산님 기록에서 발췌한 것
정1품 대광보국숭록대부 - 보국숭록대부
종1품 숭록대부 - 숭정대부
정2품 정헌대부 - 자헌대부
종2품 가정대부 - 가선대부
정3품 통정대부 - 통훈대부
근처의 산성산 표지판을 보고요
바로 동쪽으로 가야할 구두산(*371)과 임도가 보이네요
아주 급한 급경사를 먼저 가신 분들의
희미한 흔적으로 미루어서 내려가봅니다.
이제 편안한 길인가 싶더니
무성한 칡넝쿨과 약간의 성가신 가시덤불을 지나니
19번 도로로 내려오고요
저기남쪽으로 보이는 산은 지맥은 아닌데 녹두산(*450)
길을 건너서 노량공원을 구경하고요
남해대고 너머로 연대봉(*447)과
멀리 금오산(*875) 구경을 하고는
금오산(*875)을 당겨보고요
뒤돌아서서
공원에서 내려온 산성산을 뒤돌아보고요
가야할 구들뫼(*378)와 우측의 구두산(*371)를 보고
임도를 따라서 가고요
구들뫼로 오르는 산길은 너무 급경사라 임도따라서 좌측으로 가다가
표지기가 붙은 편안한 길로 오릅니다.
표지기가 하나 보이는 구들뫼를 지나
잘가꾼 편백나무 숲길을 지나서
구두산을 지나고
구두산을 지키는 남해 4등삼각점
동네세멤트 길을 따라가가다
금음산 임도 입구에서
등산안내도를 따라서 오르고
부지런히 오르다가 약간 튀어나온 돌 위에서
첫 조망에 환호합니다.
바로 위가 *423.1봉이고
북쪽
영대봉/깃대봉/금오산이 보이고
남해대교도 잘 보입니다.
남해대교 앞에 새벽에 오른 낮은 산성산(*158)과 19번 도로
그리고 우측으로 구두산과 이어온 낮은 지맥길이 보이네요
북서
하동화력발전소가 하얗게 빛나고
그 배경으로 멀리 광양의 백운산과
우측 멀리는 지리산
가운데 백운산(*1228)을 중심으로 당겨보면
백운산 우측으로 억불봉(*1008)에서 낮은 호남정맥 뒤로 억불지맥이 보이고
하동발전소 뒤로는 낮은 호남정맥이 보이네요
맨 뒤로 우측 1/3은 지리산입니다.
맨 뒤의 지리산을 주욱 당겨보고
맨 뒷라인이 주능선이네요
좌측 1/3의 삼각형모양이 반야봉(*1732) 근처,
그 좌측으로는 노고단(*1503)과 종석대(*1361)
가운데 사선으로 물결치는 삼신지맥과 낙남정맥이 보이네요
주능선의 약간 우측으로 다시 당겨봅니다.
서쪽
광양시가지가 보이고,바로 뒤로는 억불지맥의 가야산(*497)이 시가지를 품고 잇는 듯
맨 뒤로는 여수지맥
광양시가지와 가야산(*497)을 주욱 당겨보니
억불지맥 능선들도 잘 보입니다.
여수지맥도 당겨서 보고요
동쪽
사천만 너머로 사천의 진산이 와룡산(*801)과 와룡지맥
그리고 가운데와 멀리 우측 뒤로는 통영지맥일듯
주욱 당겨보면 제일 뒤로는
누에같은 미륵도(*458)가 보이는 듯
미륵도 우측 뒤로는 멀리 거제도의 산줄기들
와룡산(*801)을 주욱 당겨봅니다.
이제 다시 북쪽으로 금오산을 렌드마크로 보고요
북동방향
멀리보이는 산들이
좌측1/3은 진양기맥 우측 1/3은 낮은 낙남정맥의 산줄기 뒤로 흐르는 월아산(*469)과 장군대산(*483)일듯
북동보다 더 우측으로
낙남정맥의 산줄기로 사천과 고성 북쪽일듯
이제 눈이 시도록 조망을 하고는 *423.1봉을 지나서 내려가다가
나무 사이로 보이는 지맥의 망운산(*785.5)을 깜짝 놀라서 처음으로 봅니다.
주욱 당겨보는 망운산(*785.5)
망운산 우측 아래는 삼봉산(*415)으로
맨 좌측 도로를 건너서 주욱 우측 능선으로 삼봉산 방향으로 가다가
저 망운산으로 지맥이 가지요
진행하다가 본 봉우리중 나무 뒤로 보이는 세번째 봉우리가 금음산(*481)
우측 아래로 약간 낮은 대곡산(*371)
그리고 멀리 보이는 산은 망운산에서 이어지는 다음 구간의 산줄기인데
이따가 잘 보이는 부분에서 기록으로 남기려고요
그리고 망운산 우측 멀리 보이는 산들은
여수의 영취산/진례산들과 여수지맥이 겹쳐서 보이는 듯
그래서 주욱 당겨보니
앞으로는 영취산(*335.9)등이 겹쳐 보이고
우측 뒤로는 삼각형으로 뾰족한 황새봉(*394)등과 여수지맥 능선들
망운산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지맥들
열심히 걷다가보니
등로 옆에 보이는 바위가 칼로 자른 듯
스토리가 있을듯한데~~
고만고만한 시원한 산길을 걷다가보니
금음산을 지키는 삼각점
남해2등삼각점이네요
옆의 앉을 만한 돌 위에서 막걸리 한잔을 마셔봅니다.
크고 특이한 나무가 보여서
악치곡산은 특징없이 지나고
악치곡산의
급경사 내림길을 남해군에서 정성들여서 관리했네요
대국산성이
세멘트임도로 주욱 올라가는데
잘 보존된 성벽을 올라서
관광모드로 구경하고요
지나온 산줄기를 뒤돌아보고
시원한 바다 건너로
다시보는 사천의 와룡산(*798)
와룡산(*798)을 당겨보고
와룡산 우측으로는 와룡지맥이고 우측 1/5은 벽방산(*651)이고
통영지맥의 분기봉인 대곡(*545)은 와룡지맥의 능선들과 높이가 비슷해서 여기서는 가려서 안보이는 듯
벽방산과 그 우측으로 가는 통영지맥을 봅니다.
바로 앞으로 보이는 사량도
그리고 뒤로 보이는 거제도의 산들인지
주욱 당겨서 거제도의 산즐기들을 감상하고요
남동방향
금산과 남산을 감상합니다.
푸른 바다와 함께 참 멋집니다.
주욱 관광모드로 가다가 잠시 마루금으로 가니
산불초소 옆으로 지나는데
다시 성벽에서 사방으로 조망을 해봅니다.
남쪽
가야할 낮은 마루금과 맨 우측의 삼봉산과 망운산이 잘보이네요
망운산 좌측으로
지맥의 남산(*622) 송등산(*618.8)과 괴음산(*605)능선
멀리 산 아래 보이는 빌딩도 보이는 곳이 남해읍이고
맨 좌측1/5은 금산(*705)
가운데 남해읍과 능선들을 주욱 당겨보고요
금산(*706)을 주욱 당겨봅니다
지맥은 저 금산을 지나지 않고,금산 앞의 능선을 지나서 미조항으로 달려가지요
금산을 더 당겨서 봅니다.
저 금산이 100대 명산이라는데,3년 전에 갔을때는 새벽 해무로 조망이 영 없었죠.
남해지맥이 미조항으로 가는 능선도 당겨보고요
남서
망운산 우측 뒤로
여수의 산줄기들
서쪽
우측으로 광양시가지와 뒤의 가야산
저 멀리 보이는 순천시가지와 뒤로 흐르는 호남정맥
북쪽
아주 멀리 보이는 스카이라인은
종석대에서 노고단/반야봉과 주능선들
이제 성벽에서 저 사다리를 잡고 뒤로 돌아서
발로 난간을 조심스레 디디면서 내려갑니다.
높지는 않아도 공연히 신경 쓰입니다.
아주 좋은 산길을 가다가
이정표에서 가청고개방향으로 갑니다.
이제 도로와 마을 근처들을 지나가는 여정이고요
낮은 곳에서 보는 주변 조망도 또 다른 감흥입니다.
남쪽
가창고개로 가는 길에 도로에서 보는 멋진 망운산(*786)
남동방향
남산/솜등산/괴음산
주욱 당겨보고요
더 좌측으로
가운데 멀리 금산과 앞으로 가는 지맥의 능선
금산은 꼭 모양이
영남알프스의 영취산처럼 보이네요
시내구간이 지나고
세멘트임도 끝인
도마공동묘지 입구로 오고요
이정표에서 바라다보는 망운산이 높게 올려다 보입다.
공동묘지 우측으로 처음에는 갈만한 길인데
오르다보니 미국자리공등 등로가 없어지고 복잡한 가시덤불도 만나네요
공연히 지맥마루금에서 300미터 고생해서 오르니
조망도 막힌 삼봉산 정상엔
남해3등삼각점이 지키는데
그나마 나뭇가지 사이로 북쪽으로 빼꼼하게
금오산이 보입니다.
다시 내려가는 길엔
성가신 가시잡목이 반기고
다시 내려와서 마루금과 삼봉산 갈림길에서
현촌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낮은 돌담처럼 보이는 데
무슨용도인지~~~?
큰 대나무 을 지나고
마을 입구의 멋진 소나무가 반기고요
가야할 방향으로 *411봉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지맥의 능선들
마을길을 지나서 현촌마을 표석의 2차선 도로로 내려서서는
이정표를 보면서 꾸준하게 오름이 시작되고
*411봉은 그냥 지나치고
쉬언쉬엄 부지런히 임도에 이르러서
샘터에서 물 맛도 보고요
여기가 철쭉군락지인가봅니다.
조금 오르니 전망대가 나오고
조망이 참 시원스럽네요
북쪽
금오산 밑으로 남해대교가 살짝 보이고요
걸어온 능선들이 보입니다
멀리 지리산 주능선과
좌측 1/3에 백운산
백운산 주변을 주욱 당겨보고
정 가운데 쑤욱 들어간 강이 보입니다.
방향이 틀어져서 그런지 섬진강이 이제사 잘보이네요.
전체로 지리산을 한 눈에 조망하고
맨 좌측으로 천왕봉을 보면서 우측으로 동부능선도 보는데
웅석봉이 살짝만 보이요
호남정맥의 도솔봉과 한치고개 그리고 백운산
그리고 백운산 우측 어깨로 억불봉과
죽 사선으로 지나는 억불지맥
호남정맥의 스카이라인과
광양항과 광양시
북동
금오산 우측으로 멀리 보이는 산군들
북동에서 아래로
사천시가지와 멀리 보이는 낙남의 산줄기
동쪽
와룡산과 고성의 산줄기들
고성 뒤편으로
저 멀리 거류산과 벽방산의 스카이라인일듯
지리산 주능선과
맨 좌측의 노고단과 삼각형으로 보이는 반야봉이 좌측 1/4에 보이고
반야봉 우측으로 주능선이 고만고만하네요
지리산 동부능선
망운산 정상석이 있는 봉으로 가기 전에
등로 옆에 바위가 있어서 올라가보고요
여기서도 비슷한 조망이지만 약간씩 달라보여서요
북쪽으로 한 눈에 지리산 주능선이
또 보입니다.
주욱 당겨서 맨 좌측으로 반야봉(*1732)~~~~~맨 우측으로 천왕봉(*1915)
천왕봉(*1915) 우측으로 동부능선과
맨 우측으로는 웅석봉(*1100)이 아까 전망대 보다는 더 잘보이죠
약간 좌측으로 보면
도솔봉(*1153)과 백운산(*1228)
그리고 뒤로는 종석대(*1318)과 노고단(*1503)과
삼각형으로 보이는 반야봉(*1732)와 우측으로 날라리봉(*15010
그리고 오늘 걸어온 지맥 능선들이
한 눈에 보입니다.
다른 조망들은 다 비슷비슷 겹쳐서요
살짝 안부로 떨어졌다가 오르니
이제야 오래전부터 오르고 싶엇던 망운산입니다
망운산 정상석
서쪽
중계소가 보이는 또다른 망운산
망운산의 중계기를 당겨보고요
북쪽
북북서
북서
서쪽
서쪽
여수와 광양방향
이제야 지리 주능선이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한 눈에 다 보이네요
가야할 지맥길
바로 앞에는 관대봉
우측1/3에 평야지대로 보이는 평현고개
뒤로는 다음구간에 가야할 지맥 산줄기
그리고
맨 좌측으로 멀리 보이는 금산
남해읍을 내려다 보고
가야할 마루금들을 그려봅니다.
멀리 봉리는 금산 옆으로 지나는 마루금도 보입니다.
저 금산은 지맥이 아닌지라~~
창선도가 한가롭고
창선도 뒤로 낮게 엎드린 사량도
창선도와 사량도
그리고 좌측 멀리 고성과 통영도 보고요
이제 조망을 원없이 하고는 산길을 이어갑니다.
바로 앞에는 관대봉과 우측의 중계소로 가는 분기봉이되네요
중계소로 가는 능선 너머로 보이는
여수의 돌산도
안부에서 살짝 오르자 중계소와 관대봉으로 가는 갈림길의 분기봉
정상의 바위들이 특이하네요
관대봉은 등로 바로 옆으로 가서는
철계단을 오르네요
관대봉의 넓직한 바위 모습
관대봉에서 뒤돌아보는 조망
중계소와 맨 우측의 망운산이 보입니다.
언제나 다시 올려는지~~~
남해읍이 내려다 보입니다.
남해읍이 내려다 보이고
바다 건너로는 창선도와 대방산(*470)이 보입니다.
잘 당겨보니
남해도와 창선도를 연결하는 다리도 보이네요
어라~~!그러고보니 창선도와 남해도 뒤로 사량도가 보입니다.
창선도와 사천의 연결되는 부분을 보다가
사천의 와룡산을 다시보는데,오전과는 방향이 달라서 그런지 달리보니죠
당겨서보면
창선도 너머로 항구도 보이고
사천시가지일듯,그리고 가운데 멀리는 통영의 벽방산이르듯
남서방향
여수의 돌산도
조망을 마치고 내려가다가 바위를 휘돌아가야 하는데
밑에서보니 바위가 예상보다도 한참 더 크네요
편안한 일반등로를 이어가다가
평현고개 갈림길 이정표에서
일반등로를 벗어나서 갑니다.
약간의 가시잡목이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옷이 얇아서 무릎 아래를 수시로 찌르니~~~
가다가 또 보이는 낮은 돌 경계석인지?지
마지막 내림길에 잘 정리된 무덤에서
봉정대부는 정사품 상계로 되어 있네요.
남해군공설공원묘원에 내려서고
묘지 뒤로 보이는 *263.4봉이 보이네요
그냥 도로따라 내려가니 멋진 추모 납골당인데
영화원이라~~
이어지는 마루금은 저 정자 위의 산길로 이어지는데
저기가 연죽산(*242.5)네요
연죽산은 다음으로 미룹니다.
봉우리 하나만 넘으면 되는데~~~대전으로 돌아가서 서산가는 버스 막차 시간에 허둥거려서요~~!!!!
연죽산에서 봉우리 하나 더 넘으면
여기 평현고개로 오네요
남해읍으로 들어가서 유일하게 문을 연 주원목욕탕에서 몸 단장을 한 후에
남해를 떠나갑니다.
차로 이동해서 사천 톨게이트로 나갑니다.
사찬의 맛집이라고 해서요
여기는 대기표도 있나본데,
저희는 시간대가 잘 맞아서 바로 들어가고요
냉면과 소고기 육전을 시킵니다.
육전은 19500원인데 푸짐하네요
둘이서 먹기에는 조금 많네요.
냉면도 먹는데
배가 불러서 겨우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대전으로 돌아와서는 서산가는 막차 전차인 8시20분 차를 타고
서산을 거쳐서 대산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도 멋진 남해지맥의 능선들과 푸른 바다
그리고 금오산과 먼 지리산,호남정맥,억불지맥과 여수지맥,
낙남정맥과 와룡지맥과 통영지맥의 능선들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넘실거립니다.
언제 또 이어가려는지~~다음에는 같이 걸어갈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육전이 맛나 뵈네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3년을 이동네 근무했을땐 냉면집이 없었는데... 전 첫번째 산은 생략하고 연이어 잠자며 했던 생각이 마이 나네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좋은 산길이니 맘껏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기시길 바랍니다.![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풍광도 좋고,산길도 걸을만 한데~~조금 심심하더라고요~~같이 가면서 막갈리도 한잔 마시고,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걸어야 더 즐거울텐데~~!
아니! 뭔 조망이 이로케나 좋았대요..복 받은 산행이며 축하드립니다.
추억의 산도 많고 가봐야 할 산은 별로인 남해지맥 후기 즐'감입니다^^
네~~아주 조망을 원없이 한 날이었습니다.남해지맥을 한 눈에 보는 망운산에 올라서,눈에 보이는 만큼 담아왔습니다.
날도 좋고 조망도 멋지네요...
네~~모처럼 복받은 날이었습니다.언제 시간을 내서 같이 걸어야 하는데~~시간이 잘 안맞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