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엠마는 드디어 시험이 끝낫어요 ㅋㅋㅋㅋ 너무좋아요(!)
이 소설 언제까지 갈껀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제가 학교생활때문에 많이(?) 바쁘거든요,
그래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냥아,_!!!! 루퍼트가 어때서그래 ㅜㅜ 난 루퍼트 좋은데,ㅎㅎㅎ
그래도 루퍼트 절대로(?)엠마 안버릴거야, ,,,(이거,뒷내용
알려준거가 되는가?? -_-)
로딩이_!!! 말놓고쓰자구? ㅋㅋㅋㅋ나도좋아_!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는 나도 잘 모르겠는걸
ㅋㅋㅋㅋㅋ좀더 기다려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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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장행복할 때는
엠마왓슨과 함께할때이다.
호그와트 1학년.
9와 4/3 승강장.
호그와트행 기차안.
"두꺼비 한 마리 본 사람 없니? 네빌이 잃어버렸거든."
그랬다. 그애는 헤르미온느였다.
글쎄, 그때 그애는 아주 자신만만했다.
해리와 나, 그리고 그애가 그리핀도르가 되었을때
그리고 친해졌고 같이 붙어다니게 됐을 때
나도모르게 왜 그애에게 내가 끌렸던지.
난 아주 순진했다.
호그와트 3학년 어느 날.
"이리와봐! 덤스트랭이랑 우리학교랑 싸움이 있대!"
참 흥미로웠다. 글쎄..........
그때 조지 형이 내게 말했을 때, 프레드 형이 날 끌고 갔을 때 난 알았어야했다.
모든 것을............
"조지, 프레드. 너희들 미쳤어? 왜 싸움에 나가, 어? 우리 기숙사 점수깎인다고
!!!! 알아몰라? 니들땜에 전교회장인 내 이미지가 깎이잖아!"-퍼시
퍼시형이었다. 우리는 그때 퍼시형이 그저 지혼자 잘살려고
싸움나가지 말라고..........하는줄알았다.
"무슨상관이래? 형은 너무나 잘나서 우리랑 얘기하면 안돼. 저리가봐?"
-조지
"너, 두고봐. 엄마하고 아빠한테 다 이를테니."
"누가 꼽대? 어이구, 참 무섭구려."-프레드
씩씩거리며 부엉이장으로 가서 편지를 보내던 퍼시형.
[싸움장]
그때 우리 호그와트의 짱이었던 클레어라는 사람이
그렇게 멋있어 보였다.
"니들!!!!!시작해!"-클레어
멀리서 구경하던 내가 그 클레어라는 사람을 보고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떤 미친 덤스트랭 놈이 나에게 오더니 날 패는 것이었다.
순진한 나였기에, 난 반항도 하지 못한 채 내 몸은 피로 얼룩져버렸고
그 사이에 클레어 누나를 보고 정말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그냥 되는대로 그놈을 팼다.
나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퍼시가 막 뛰어오더니
"론! 너 미쳤어? 사람 하나 죽이겠다!"
이러는 것이었다.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
"시끄러워 형! "
이러면서 나는 그놈을 계속 팼다.
몸에서 나오는 열기. 피. 땀. 모든것.....
"론! 그만두지 못해?!"
퍼시가 내게 계속 소리지르자 나에게 맞고 있던 덤스트랭 놈이 퍼시를 쇠파이프로
내려쳤다.
"로-론,!"
너무나 모범생이었던 퍼시, 자기방어도 못한채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내마음속 깊은곳이 폭발해버렸다.
아무리 퍼시가 잘난척해도
아무리 그래도,
퍼시는...........내 형이었어!!!!!!!!!!!!!
언젠가 퍼시가 내게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준 일,
나를 서점에 데리고 가서 좋은 책을 골라준 일,
나에게 '론, 넌 할수있어'라며 격려해 줬던 일.
모두 생각나면서, 퍼시를 죽인 그 덤스트랭놈의 얼굴이 겹쳐지면서
나는 그놈을 후려팼다.
그리고 경찰차가 뜬 뒤,
그 덤스트랭놈은 잡혀갔고,
나는 후에, 몇년 후에 그 덤스트랭놈이 빅터 크룸이란 것을 알게 됐다.
그 싸움 뒤 덤스트랭은 참패하여 내가 덤스트랭 짱이 되기전까지 도전장을
내지 못했다.
클레어가 말했다.
"이처럼............서열은 중요해."
그리고 난 퍼시가 나땜에 죽었다는 죄책감에 호그와트를 자퇴하고
집을 나온 뒤 덤스트랭으로 갔다.
모든 것이 어두웠고 무거운 그곳에서
나는 잔인성을 크룸에게서 배웠다.
물론, 그는 내가 그 때 3학년 호그와트생이라는 것을 모른다.
그리고, 엠마는, 내가 그토록 존경했던 클레어의 동생이었다고,
내가 그녀와 함께 호그와트에서 3년을 보냈다는 것을 모른다.
그리고 나의 가족은 나의 존재를 잊고싶어하는 듯했다.
길거리에서 만나도 모른척했으니까.
아니, 몰랐을 수도 있다.
난, 너무 많이 잔인해졌고, 너무 많이 커버렸으니까.
난..............그저,
현실에 충실하고 싶을뿐이다.
하지만, 내가 아직 이루지 못한 게 있다.
엠마를 곁에 두고 사랑하는것.
플뢰르 그것이 나땜에 식물인간이 되었다는게
나땜에 퍼시가 죽은것같아서
정말 견딜 수 없었다.
하지만 난 널 믿어, 엠마.
난 니가 호그와트 4학년때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라는 이름을 버리고
엠마 왓슨으로 이름을 바꾼것도, 그동안 니가 학교에서 왕따당해서
매일 울었던 것도, 조지 형과 프레드 형이 너를 위로하고
지니와 함께 놀러다녔고, 초챙이 너의 유일한 친구였다는 걸 난 다 알어.
난 그래서 널 믿는거야. 넌 내가 없어도, 내가 반드시 니옆에 없더라도
그냥 멀리서 지켜보기만 해도 넌.......살수있어.
그리고,,,,,,,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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ξ.....이성/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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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굿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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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3 21:0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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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엠마야,,, 난 루퍼트보다 말포이기 조아!!~~^*^
그랫구나_! ㅋㅋ말포이 정말 멋있어졋어 ㅋㅋㅋ난 다 조은데, 다니엘도 좋고,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