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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mid15_er>서인국, '슈퍼스타K' 최종 우승 '눈물'</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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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f11 movie_fc02">입력 : 2009-10-10 00:09:41</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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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pnimage.edaily.co.kr%2Fimages%2Fphoto%2Ffiles%2FNP%2FP%2F2009%2F10%2FPP09100900142.JPG" border=0></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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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FONT-SIZE: 9pt; PADDING-BOTTOM: 0px; COLOR: #595959; PADDING-TOP: 2px; FONT-FAMILY: 돋움,돋움체">▲ '슈퍼스타K' 서인국 씨</TD></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BR> <BR>[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은 서인국 씨' <BR><BR>서인국 씨가 '슈퍼스타K'에서 72만명 중 '최후의 1인'이 됐다. <BR><BR>서 씨는 9일 오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CGV 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음악<A class=dklink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082406589851608&DirCode=0010301"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채널</FONT></U></A> 엠넷 '슈퍼스타K' 본선 여섯번째 <A class=dklink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082406589851608&DirCode=0010301"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무대</FONT></U></A>에서 우승자로 선정됐다. <BR><BR>조 씨는 인순이, 이효리, 윤종신 등 심사위원으로 부터 서 씨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네티즌 인터넷 <A class=dklink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082406589851608&DirCode=0010301"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투표</FONT></U></A>와 시청자 문자 투표 등에서 서 씨에게 밀려 탈락의 쓴 맛을 보게 됐다. <BR><BR>최종 우승자인 서 씨는 1억원의 상금을 비롯 <A class=dklink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082406589851608&DirCode=0010301"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음반</FONT></U></A> 발매, 데뷔까지 엠넷에서 모두 지원받게 된다. 또 연말 <A class=dklink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082406589851608&DirCode=0010301"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KM</FONT></U></A> Music Festival 출연 기회가 주어지며 기획사들과의 계약을 적극 후원받는다. <BR><BR>이날 서 씨는 조문근 도전자와 함께 두가지 <A class=dklink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082406589851608&DirCode=0010301"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미션</FONT></U></A>으로 경합을 벌였다. 첫번째 미션은 두 후보자가 평소 가장 자신있어 하는 노래로 무대를 꾸미는 것. 이날 서 씨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조 씨는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Hey Hey Hey)를 불러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BR><BR>두번째 미션은 히트<A class=dklink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082406589851608&DirCode=0010301"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작곡</FONT></U></A>가 방시혁이 만든 신곡 '부른다'를 본인들의 개성에 맞게 부르는 것이었다. '부른다'는 '슈퍼스타K' 최종 1인에게 데뷔곡으로 주어지는 노래 <A class=dklink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082406589851608&DirCode=0010301"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선물</FONT></U></A>. 이날 서 씨와 조 씨는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A class=dklink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082406589851608&DirCode=0010301"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목소리</FONT></U></A>로 노래를 열창,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BR><BR>이날 우승을 차지한 서 씨는 "저를 <A class=dklink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href="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31&newsid=01082406589851608&DirCode=0010301" target=_blank><U><FONT color=#800080>응원</FONT></U></A>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전했다.<BR> <BR>한편, 이날 '슈퍼스타K' 결승 무대에서는 본선 진출자 10명이 함께 윤상의 '한 걸음 더'를 불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DIV></TD></TR>
<TR>
<TD class=news10><BR></TD></TR></TBODY></TABLE>
<P>아 뭐죠...저도 검색어 떳길래 결과만알고 가져와봤는데...물론 서인국씨가 실력도출중하고 됄만한 사람인건 알지만...mkmf에는 조문근씨같은 사람이 올라가서 새로운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했는데...휴...서인국씨가 출중한 실력이지만 그런류의 가수라던지 더 잘하는 가수가 mkmf에는 많이 나올 것 이고...조문근씨같은 보는이로하여금 미소가 절로나오게하는 그런음악과 미소가 맘에들었는데...아 진짜 안타깝네요....설마 이것도 팬투표 뭐 그런거였나요?여자들한테 인기가많다던데 서인국이...좀 안타깝네요....차라리 길학미씨가됐으면 좀...아 조문근씨 너무아깝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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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슈퍼스타 K는 라디오로 진행하거나 얼굴에 모자이크 씌우고 했어야 됨
money를 추구해서 키우려면 외모를 봐야죠.
일단 서인국 슈퍼스타K 된거 축하드리고요 탑10은 이제 소속사 다 들가고 언제든 나올거 같네요 특히 탑3였던 길학미하고 조문근은 더더욱
저도 조문근을 응원했는데 많이 아쉽군요ㅋㅋ그래도 뭐 이왕 됐으니 열심히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이거 방금 한시간 내도록 다봤는데 조문근이 압도적으로 잘하던데요. 역시 빠순이의 힘. 심사위원은 모두 조문근에게 손을 들어줬는데..아쉽네요. 조문근은 어딜가서든 자기만의 색깔로 노래할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조문근 아메바컬쳐로 가라
진짜...조문근 되길 바랬는데 빠순이들 굿
빠순이 앞에선 장사없음 ㅋㅋㅋ
너무아쉽네요 실력이 완전 압도적이엿는대 ..
한국가요계를 바꿔보겠다고 기획했는데 결국 빠순이들에게 모두 무너지는군요 공개오디션밖에 안되는 결과였음
그휘성 닮은 친구는 별로였나요? 전그넘아가 맘에들던데요..
솔직히 내가 더 잘생겼다
면상뽑는게 아니잖아요~ㅋㅋ
오늘은 시청률 7% 까지는 안나올듯.. 축구땜시. 건 그렇고... 심사위원 평과 점수가 최종점수와는 다른게 저번주도 그랬다는걸 생각해보면 혹시 결과발표는 이미 정해져있고 심사평도 설정대로 하는건 아닌가 아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 애가 부끄럼같은거 없이 대담한게 크게 될놈인거 같네요
10대, 20대 여심으로 만들어진 이분이 박효신, 김범수, 김연우, 나얼과 함께 설 무대가 기대되네요 ㅋㅋㅋ 어쨌든 제가 두달전에 예상했던 6명중에 서인국씨 있네요 ㅋㅋ....그냥 맞춘것으로 기분좋네..
1억은 안줄듯... 지금까지 실제로 주는것 못봤음,,,
아니 어떻게 조문근, 길학미가 떨어지고 얘가 될 수가 있냐... 저런 개성없는 스타일이....ㅡㅡ;;; 할 말이 없다.
제 개인적인 평가순위는 조문근>길학미>서인국>>>>>>박태진 입니다.
조문근 음악적인 지식이 풍부한건 아니지만,, 천성적으로 음악적 센스가 뛰어나다고 느껴졌는데 참 아쉽네요
허허 이것이 대한민국이다
사기다.. 이럴수있는것인가.. 말로만듣던빠순이들이 이런것이구나.
결과 보구선 역시 빠순이들..이라고 생각했다는...서씨도 잘하지만 조문근이가 더 잘하던데..느낌두 더 괜찮고..아쉬움이 좀남았다는..
조문근이 우승인데...쩝
이건 사기야 -_-
이 방송 다 마음에 드는데, 가정사 보여주면서 동정표 유발하는 짓좀 안했으면 합니다...아침마당도 아니고...
어릴때 부터 이지랄들이니 이명박 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되지 조문근씨 참 아쉽네~
빠순이들의 승리져~!! 서인국이가 두번정도 떨어질 위기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합격시켜주는걸 보고 전 서인국이가 될줄 알았습니다. 문자가 한통에 유료로 100원인가 70원하져~!!! 엠넷~!!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