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금을 실물로 사놓기는 사실 보관상 어려운 점이 있어</P>
<P>금적립통장을 들어놓을까 합니다. </P>
<P> </P>
<P>그런데 카페 내 글과 검색자료들을 읽어보니 금은 달러와 연동되어 있어</P>
<P>금 수익률이 올라도 달러-원화 환율 영향으로 수익률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P>
<P>그렇다면 신한은행의 골드키퍼 서비스 같은 환헤지를 하면 되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P>
<P> </P>
<P>예를 들어 만일 원화 강세가 지속된다고 가정한다면 환헤지를 신청한 뒤 금적립 통장을 가입하면 될까요?</P>
<P>그리고 금적립 통장을 가입해 적금식으로 붓다가 나중에 원하는 시기에 세금만 내고 실물로 받을 수도 있는 건가요?</P>
<P>(찾아봐도 완벽하게 이해가 가지는 않네요 ㅠㅠ)</P>
<P> </P>
<P>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P>
<P>(아니면 잘 설명되어 있는 자료 링크가 있으면 부탁드릴께요)</P>
<P> </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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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신한은행 골드리슈에 자유적립식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금투자시 님이 금을 산다는 것은 원화->달러->금 (금적립 통장) 형태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약 1.4%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님이 금을 사는 즉시 이미 마이너스 1.4%를 먹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 후, 재테크 1등 상품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금 투자였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매입이 상당부분 차지를 하였기에, 금 투자가 상당한 이익을 줬습니다.
현재 국제 금시세는 1400불/온스 정도를 기록하고 있고, 이는 24시간 국제 금 거래소를 돌면서 계속 움직입니다. 국제 금시세 사이트는 www.kitco.com/charts/livegold.html 이고요. 금은 오직 달러로만 살수 있기에, 원화/달러 환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금시세라도, 원화가 강세에 사서, 원화가 약세를 보일때 판다면, 환차익을 볼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야겠죠. 그래서 간혹 골드키퍼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만큼은 비추천입니다. 이유는 골드키퍼 이용시 1년 계약이고, 계약전에 파기시, 환차손을 이용자가 고스란히 떠아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골드키퍼는 매일매일 현시점에서 계약당일을 기준으로
체결 되기에 환율의 움직임을 예측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약 3년전, 키코라는 환계약으로 인해, 흑자부도 얘기를 언론에서 떠들었을겁니다. 그런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저 자신도 과거에 골드키퍼 이용해서 손해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물로 받기를 원할때는 부가세 14.5%를 내야 합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이익을 봤을때는 그냥 통장으로 파는게 더 났습니다. 물론 기념품으로 가지고 있는 것도 갠찮겠죠..... 이러한 골드바는 신한은행 발행에 한해서 (보증서 필참) 다시 시세대로 되사줍니다. 그렇기에 금투자를 하시겠다는 분들에게 신한은행 골드상품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고요. 요새는 금통장으로 이익을
봐서 금통장으로 팔아도, 이익분에 한해서는 세금 (14.5%)를 띕니다.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접...... 실물도 아닌데, 세금을 너무 띄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신한은행 금 시세를 보면, 원화로 금을 살때와 팔때의 시세가 잘 나와있으니, 첨에는 1g 정도만 사서, 시세의 흐름을 느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신한은행 골드리슈에 자유적립식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금투자시 님이 금을 산다는 것은 원화->달러->금 (금적립 통장) 형태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약 1.4%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님이 금을 사는 즉시 이미 마이너스 1.4%를 먹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 후, 재테크 1등 상품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금 투자였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매입이 상당부분 차지를 하였기에, 금 투자가 상당한 이익을 줬습니다.
현재 국제 금시세는 1400불/온스 정도를 기록하고 있고, 이는 24시간 국제 금 거래소를 돌면서 계속 움직입니다. 국제 금시세 사이트는 www.kitco.com/charts/livegold.html 이고요. 금은 오직 달러로만 살수 있기에, 원화/달러 환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금시세라도, 원화가 강세에 사서, 원화가 약세를 보일때 판다면, 환차익을 볼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야겠죠. 그래서 간혹 골드키퍼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만큼은 비추천입니다. 이유는 골드키퍼 이용시 1년 계약이고, 계약전에 파기시, 환차손을 이용자가 고스란히 떠아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골드키퍼는 매일매일 현시점에서 계약당일을 기준으로
체결 되기에 환율의 움직임을 예측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약 3년전, 키코라는 환계약으로 인해, 흑자부도 얘기를 언론에서 떠들었을겁니다. 그런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저 자신도 과거에 골드키퍼 이용해서 손해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물로 받기를 원할때는 부가세 14.5%를 내야 합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이익을 봤을때는 그냥 통장으로 파는게 더 났습니다. 물론 기념품으로 가지고 있는 것도 갠찮겠죠..... 이러한 골드바는 신한은행 발행에 한해서 (보증서 필참) 다시 시세대로 되사줍니다. 그렇기에 금투자를 하시겠다는 분들에게 신한은행 골드상품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고요. 요새는 금통장으로 이익을
봐서 금통장으로 팔아도, 이익분에 한해서는 세금 (14.5%)를 띕니다.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접...... 실물도 아닌데, 세금을 너무 띄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신한은행 금 시세를 보면, 원화로 금을 살때와 팔때의 시세가 잘 나와있으니, 첨에는 1g 정도만 사서, 시세의 흐름을 느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금 투자는 거의 중장기 형태입니다. 금값의 움직임은 주식이나 펀드에 비해 매우 느리고, 현물이기에 안정성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맞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거치식으로 몽땅 넣기 보다는, 적립식 형태로 일정부분 지속적으로 사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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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니져 lee 입니다.
사이트자체 해외 보안설정이 되어있으니
안심하시고 게임 하시길 바랍니다.
기타문의사항은 world0909@hot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연락 주시면 명쾌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