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서님!
벌써 열번째 편지네요? 🙃
방금 브이앱 뒷부분 짧게 보고 나서 편지 써요! 👋🏻
원래 일하는 도중에 브이앱이 켜진거라 못보고 지나칠뻔 했는데
제가 우아팬인걸 아는 분의 도움으로(?) 뒷부분이라도 볼수 있었네요.
아 그건 그렇고, 민서님 노래 하는걸 듣고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너무 노래를 잘하시는 거에요... (˃̵͈᷄⌓˂̵͈᷅)
04년생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감성이 느껴져서 진짜 깜짝 놀랬어요.
제가 원래 인디 음악이나 포크 음악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런 장르 음악을 듣다보면 읊조린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의 보컬을 자주 듣는데 약간 그런 느낌도 받아서
진짜 짧은 순간이었지만 너무 좋았어요 (✿◠‿◠)💕
앞으로도 민서님의 노래를 더 들을 수 있다는게
넘모 기쁘고 행복하고 막막 그러네요 ꒰◍ˊ◡ˋ꒱੭⁾⁾
앞으로도 팬들이랑 대중들에게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는 가수가 되길 ฅ(‗• ·̫ •‗ฅ)
추천 커버곡으로는
빌리 아일리쉬 - Bad Guy
브로콜리너마저 - 앵콜요청금지
박기영 - 나비
다 민서님 음색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욤 ฅ^._.^ฅ
특히 빌리 아일리쉬 노래 부르면 뭔가 힙한 느낌까지 더해질것 같아요. ;>
오늘도 엠카하고 브이앱까지 하느라 진짜 수고 많았어요.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구, 행복한 밤 되세요!
굿밤ㅏㅏㅏㅏㅏ 안녕! 👋🏻
첫댓글 오오! 어제 브이앱 괜찮았나요 ㅎㅎ 저두 많이 떨렸어요❤️다음에두 또 불러드릴게요💕💕
떨려 하는 것 치고는 되게 진행 잘하시던걸요 (ᵔᴥᵔ) 다음번 브이앱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땐 시작부터 달려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