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네로 이사온지 4개월 전 동네와 다르게 행정이 많이 불편합니다.
장애인담당 갈때마다<전화하고 시간 정해서 오라>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 동네는 내가 행정적 도움이 필요하면 방문 했습니다 - 전화하고 간 적 없었습니다.
강서구 등촌동, 가양동 지인에게 물어보니 필요시 그때그때 간다고 합니다.
나와 아내 때문에 가끔 동사무소가고 집안 스케줄도 생겨 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 담당자는 장애인이 대기하는 것을 스트레스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필요할때 자유롭게 방문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서울인가요
구청 복지정책과 전화해서 항의하세요
저도 주민센터 복지팀 주무관이 불친절
해서 항의했더니 개선됐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불친절 하지는 않고 민원 대기자들이 모여 있는것에 스트레스 받는 스타일 같아 보이고요.
세월이 약이라 곧 체인지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연말 행복하세요.
@바세린(서울)
용기가 짱입니다요
보통 2년정도되면 자리이동하는데 늙은여우는 제가 이사온지 10년넘었는데 무조건 노하니까 싸우고 나니 저만보면 피해요.올해부터 보일질 않아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듯합니다 기다리고 차례대로 하는데 예약까지 하면서? 이해가 안되네요 여기는 민원인이 너무없어 가면 바로처리해줍니다
좋게 생각해보면 장애인이 기다리고 있는데 즉각대응을 못해서 그럴지도요...처리해야할 업무가 있으니까요...
서울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장애우 분들이 동사무소를 방문 하시기 불편할건데 직윈들이 나와서
해야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그리고 동사무소 예약제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면사무소 직원이 하도 불친절하고
장애인 무시해서 시청가서 신고했더니 싹 개선되었어요.
시청 가서 너무 불편하다고 항의 하세요.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네요.
불편해서 이렇게 글 썼다는 것도 그 복지사한테 보여주면 좀 도움이 될거예요.
복지사가 많지않아 외부 활동(가정방문)시에 자리를 비울 수 있어요. 동사무소에 직접 민원 제기하세요. 그리고 담당자가 없으면 전화등을 통해 민원 해결해달라 메모 남기세요.
보통 2년마다 자리이동을 하더라구요. 저도 보기싫은 사람 있었는데 2년 지나니 새로운 사람으로 바껴서 요즘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맘에 드는 사람도 2년 지나면 다른곳으로 가니 그것도 단점이네요.
답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간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공임대주택 예산 2022년 대비 5조감축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2023년은 아무래도 복지부문 긴축재정으로 보이는데,
그에 따른 저소득층의 곤란과 경쟁, 그리고 불만이 높아질 것이므로, 복지담당자 입장에서도 무감각, 냉대, 텐션(긴장), 신경질적인 반응 등이 앞으로 높아질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