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루크 쇼의 부상을 고려하여 단기 레프트 백의 계약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는 루크 쇼가 선수가 3개월 동안 출전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루크 쇼의 근육 문제의 대한 정확한 파악과 그가 결장할 수 있는 기간을 정밀 검토하고 있지만, 영입부서 직원들이 대안을 저울질하고 있을 정도로 사안은 심각하다.
텐 하흐는 말라시아가 복귀하기까지 "몇 주가 걸릴 것"이라며 그가 불특정 다수의 부상으로 프리시즌을 모두 결장했다고 밝혔다.
텐 하흐는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왼쪽 수비수로 디오구 달로를 선발했는데, 결과는 엇갈렸다. 달로가 그 자리에서도 능력이 있지만 텐 하흐는 왼쪽에서 더 능숙한 선수를 원한다.
알바로 페르난데스는 완전한 레프트 백으로 지난 시즌 임대 중 올해의 젊은 선수상을 수상한 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알바로 페르난데스는 미국 투어를 맨유와 함께 떠났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 정규적으로 뛰는 것은 여전히 큰 진전이 될 것이다. 맨유는 그가 자주 경기에 출전하기를 원하며 임대에 대해 라 리가의 그라나다 FC와 협의해왔다.
맨유의 예산은 적기 때문에 쇼와 말라시아가 회복되기를 기다리며 달로와 알바로 페르난데스를 고수할 수도 있었지만, 구단은 금요일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협상을 시도하면서 온갖 이름들이 다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맨유의 협상이 바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마크 쿠쿠렐라(25) 첼시
전 바르샤 유스 선수인 그는 브라이튼에 있을 때 맨유에 의해 추적되었고 현재 첼시에서 인기가 없기 때문에 이 비상 상황에서 검증을 받게 되었다.
포체티노는 지금까지 왼쪽 윙백으로 벤 칠웰을, 레비 콜윌을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했는데, 쿠쿠렐라는 아직 1분도 뛰지 못했다. 심지어 21세의 레프트 백인 이안 마트센도 쿠쿠렐라 대신 벤치에서 두 번이나 출전했다.
첼시는 지난 여름 계약을 60M 파운드로 계약을 맺은 지 얼마 안 된 선수를 임대할 수 있지만 첼시는 맨유가 7M 파운드를 지불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협상이 진행 중이다.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30) 리옹
맨유는 2018년 1월 텐 하흐가 아약스와 계약했고 잘 아는 선수인 탈리아피코에 대해 연락을 했다.
구단은 지난 여름 그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지만, 그는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우승 전 4.2M 유로에 리옹으로 이적했다. 그는 월드컵에서 6경기를 뛰었고, 준결승전과 결승전에 출전했으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친구이다.
리옹은 탈리아피코가 이적을 원한다면 맨유와 계약을 할 용의가 있지만 이적료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목요일 31세가 되는 그의 대한 공식적인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풀럼도 그에게 관심이 많지만 탈리아피코는 프랑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올 시즌 리옹의 리그 앙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하고 있다.
마르코스 알론소(32) 바르셀로나
첼시에서 PL, 챔스, 유로파, FA컵 우승을 모두 경험한 알론소는 맨유 명단에 오른 잉글랜드 축구에서 경험이 가장 많은 선수다.
바르셀로나는 알론소의 이적을 허용하고 있는데,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에릭 가르시아의 이적보다 이 옵션을 더 선호한다.
지금까지 라 리가 3경기 중 1경기를 뛴 알론소는 주급 약 17만 파운드 계약 마지막 해에 있다. 맨유가 감당하기에는 주급이 너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어쨌든 알론소는 임대보다는 다년 계약이 있는 영구적인 이적을 선호할 것이다.
세르히오 레길론(26) 토트넘.
토트넘은 레길론을 매각하려 하고 있으며, 그의 주급이 충당되는 한 이적료 없이 임대를 떠나도록 하는 것에 대해 열려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 가지 장애물은 세비야에서의 성공적인 임대 후 2020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후 토트넘에서의 높은 주급이다.
레길론은 19-20시즌 세비야의 유로파 준결승전에서 맨유를 상대로 탁월한 활약을 펼치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주목받았지만 맨유는 대신 알렉스 텔레스를 노렸다.
3년이 지난 지금, 단기 이적에 대해 접촉이 이루어졌다.
루크 토마스(22) 레스터 시티
토마스는 2021년 5월 올드 트래퍼드에서 브렌던 로저스의 지도 아래 놀라운 골을 넣은 것으로 맨유 팬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레스터 시티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19세의 캘럼 도일을 풀백으로 선호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벤치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도일은 원래는 센터백으로 마레스카가 펩 과르디올라의 스탭으로 있던 맨시티에서 임대되었다.
토마스는 비용이 낮은 옵션이고 레스터는 6개월 임대에 동의할 용의가 있다. 그는 1군 선수단의 확고한 일원으로 3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44경기에 선발로 출전했고, 3번의 경기에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했다.
라이언 버틀란드(34) 레스터 시티
레스터의 또 다른 선수로는 마레스카 감독 하에서 팀에서 제외된 베테랑도 있다. 그의 이적료는 매우 낮을 것이다.
첼시의 성골 베테랑 선수인 그는 프리미어 리그를 중심으로 통산 485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11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https://theathletic.com/4814809/2023/08/29/manchester-united-left-back
첫댓글 느낌이 쿠쿠 올꺼같네요
말라시아는 말라샀지?
부상이요 ㅜ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
알론소계약한다 했다가 쿠쿠렐라 한다니까 선녀처럼 보이네요. 솔직히 지금 폼이 맛이 많이 갔지만 브라이튼 시절 생각하면 폼만 좋으면 리그 상위권 풀백이죠
쿠쿠는 영입옵션 달고 왔으면... 폼 되찾는다면 쇼 대신 주전으로도 좋을듯.
그 정도는 진짜 아니에요..보여준 고점 부터가 다릅니다
쿠쿠렐라 기대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