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경영대 학생회 및 자봉단 새내기 배움터 참가비 전액 지원
총 22명 50,000원씩 지원 수수료 포함 1,101,000원
일곱 번째는 경영대 학생회 새내기배움터 참가비 전액 지원의 문제인데,
이 부분도 참가비 같은 경우 일부지원도 아니고 전액 지원을 한것은 과다 지출이라고 판단하여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였습니다.
->책임자 해명 : 자봉단과 일반 재학생 참가자와 차등을 두지 않고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을 하였고, 다들 밤새가며 열심히 일했다고 해명하였다. 이에 대해, 경영대 학생회가 음주를 하였다고 대의원들이 의혹을 제기하였고 절주를 하였다고 해명을 함. 이 부분에 대해선 현재로썬 확인할 방법이 없음. 허나 전액지원에 대해선 감사위는 무리한 지출이었다고 판단.
[8] 2014 경영인의 밤 바비큐 비용 지연 납부
- 2014년 행사 비용을 2015년도 회계에서 지출한 사유 알 수 없음
여덟번째는 14년 경영인의 밤 바비큐 비용을 올해 납부한 내역입니다.
올해 회계는 15년도에 입학한 학우들로부터 학생회비를 수납 받아 재정을 꾸려 가는데, 전년도 행사 비용을 올해 회계에서 지불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수혜의 대상이 15년도 학생회비를 납부한 학생들은 완전 배제되기 때문입니다. 15학번 학우들은 이에 대한 혜택의 기회를 받지도 못했다는 것이 본회의 판단입니다.
-> 책임자 해명 : 6대 회장단도 이 사실에 대해 나중에 알게 되었고, 더불어 학생회장은 학생회비는 4년치를 걷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1학년 학우들도 불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한 대의원이 이렇게 업체와의 계약에서 지연납부는 사실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를 가능하게 한게, 경영대 학생회와의 모종의 결탁 등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을 제기해
이는, 감사위에서 추후 확인하기로 하였음.
[9] 주점 앰프 반환에 지출된 교통비
택시비로 17,600원과 5,100원 사용 ( 과도한 택시 비용 지출의 이유 )
다음은 경영대 주점 이후 앰프 반환 시 과도하게 들어간 교통비입니다.
택시비로 17,600원과 5,100원을 두 번 결제하였는데, 이 정도 비용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었을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책임자 해명 : 앰프가 무거워서 이를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옮기기엔 무리가 따를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택시를 이용하였다고 해명하였다.
[10] 경영대 체육대회 행사 실제 성사 여부 및 학생회 회식비 지출
경영대 체육대회 종목으로 축구, 농구, 계주, 줄다리기, 피구 중 축구만 실시
나머지 행사 취소 사유 : 우천
행사 이후, 전체 경영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뒤풀이가 아닌 학생회만의 뒤풀이로
2015년 5월 3일 돈박사 에서 353,500원 지출
10번째는 경영대 체육대회 실제 성사 여부 및 학생회 회식비 지출관련문제입니다.
감사과정에서 조사해본 결과 경영대 체육대회는 우천으로 인하여, 축구, 농구, 계주, 피구 줄다리기 총 5가지의 종목이 있었으나 축구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행사 이후, 전체 경영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뒤풀이가 아닌 학생회만의 뒤풀이로 2015년 5월 3일 돈박사 에서 353,500원 지출한 내역에 대해서 해명을 요구하였습니다.
->책임자 해명 : 뒤풀이 장소로 미리 예약을 해두었고 우천으로 취소가 되었으나, 대부분이 소모임들끼리 회식을 진행한다하여,
회장단들은 주변 친구들 편하게 데리고 와서 뒤풀이 하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실제 학생회 소속이 아닌 친구들도 참여하여
뒤풀이를 진행하였음. 학생회만의 뒤풀이를 진행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함.
[11] 피자 런치 데이 포스터 입출금 내역 불일치
2015년 5월 6일 피자런치데이 포스터로 30,000원 현금 인출 후 24,000원 지출
이후, 6,000원의 입금내역이 없음.
11번째는 피자런치데이 포스터 입출금 내역 불일치입니다.
2015년 5월 6일 피자런치데이 포스터로 30,000원 현금 인출 후 24,000원 실제 지출하였으나, 이후 6,000원의 입금내역이 없습니다.
-> 책임자 해명 : 재무부장이 입금을 했어야 했는데, 잊어 먹고 하지 못했음.
이 부분에 대해선 본인의 잘못이라고 인정하였고 사죄하였습니다.
[12] 경영대 개강총회에서 밝혀진 경영대 학생회장의 경영대 학우에 대한 협박 및 회유
통화 내역을 살펴보면,
경영대 학생회장 “ 재무부장 친구가 개인적으로 멘토링 하다가 쓴 비용이다.”
-> 사실 관계 확인해보니, 멘토링 유무 확인 불가
“사업 관련 영수증은 있으나, 방학때 재무부장이 쓴 내역에 대한 영수증은 없다.”
-> 감사 결과, 총 16,296,820원에 해당하는 지출 내역에 대한 영수증 분실
“ 그 부분( 횡령 내역 ) 은 빼고 이야기 하자. ”
-> 재무부장의 잘못을 덮자고 학우에게 회유를 시도함.
결산은 매월 공시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학우에 물음에 경영대 학생회장
“ 공시할 의무가 없다. ”
-> 경영대 학생회칙 제5장 53조 예산 사용 내역은 매월 말 1회 공시한다. ( 학칙 위반 )
“친구의 친구가 피해를 본다.” “좋게 좋게 하고 넘어가자.”
-> 해당 학우로 하여금 회유 및 협박 시도.
-> 책임자 해명 : 대의원 의장이 이부분에 대해선 이미 경영대 총회 때 학생회장이 인정한 부분이고 사과하였다 하여 시간 관계상
넘어갔습니다.
[13] 기타 추가 의심 내역
회계 감사의 기본은, 사업 지출 내역의 상당성 비교를 위해 전년도 감사 내역 자료가 필요하므로 이를 요청했으나, 14년도 경영대 학생회장은 14년도 감사자료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아, 제공할 수 없다고 밝힘. 또한 이는 경영대 회칙에 보관 규정이 없어서 라고 밝힘.
하지만 감사 도중, 학생회비 통장 개설 일자가 2014년 8월 13일인 것으로 보아, 최소 2014년 2학기 분의 지출은 추적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됨.
< 해명 요구 내역 >
2014년 11월 9일 113,000원 ( 손문대구막창)
2014년 11월 10일 50,000원 ( 북촌 )
2014년 11월 10일 19,000원 ( 압구정 봉구비어 )
2014년 12월 20일 3,000원 ( 택시 )
2014년 12월 20일 21,600원 ( 버거킹 회기점 )
2014년 12월 20일 30,000원 ( 에비뉴엘 )
다음은, 감사과정에서 의혹이 갔던 부분들입니다.
회계 감사의 기본은, 사업 지출 내역의 상당성 비교를 위해 전년도 감사 내역 자료가 필요하므로 이를 경영대 학생회 측에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14년도 경영대 학생회장님께서는 14년도 감사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 제공할 수 없다고 밝히셨습니다. 이는 감사위원장과의 카톡 내용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또한 자료가 남아있지 않은 이유는 경영대 회칙에 보관 규정이 없어서 라고 밝히셨습니다.
하지만 감사 도중, 학생회비 통장 개설 일자가 2014년 8월 13일인 것으로 보아, 최소 2014년 2학기 분의 지출은 추적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었습니다.
-> 책임자 해명 : 버거킹 회기점의 결제 내역에 대해선, 부학생회장이 작년 같이 사업을 진행하였는데, 경영대 푸드파이터사업 준비 때문에 구매한거라고 밝힘. 압구정 봉구비어는, 압구정 지역 내 봉구비어가 아닌, 상호 이름이 압구정 봉구비어 라고 사전에 전년도 학생회장이 밝힘. 감사위원회는 추가로 14년도 자체감사 자료를 달라 요청하였으나, 엑셀 파일 피티 파일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으며, 통장 내역만 뽑을 수 있다고 이야기함. 하지만 통장내역만 남아있으면, 이게 어떤 내역으로 쓰였는지 확인할 방도가 없어
감사가 불가능하므로, 있으나 마나라는 것이 감사위 답변. 2014년 1학기 재무를 담당하던 친구는 휴학 후 군대를 가서 확인불가.
결국, 2014년 감사자료는 확인할 방법이 없음. 이 부분에 대한 의혹은 현재 풀 수 없음. 하지만 감사위 소견으로는, 분명 2014년
자료도 확인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함.
[14] 야구점퍼 할인금 학생회비로 포함시킨 문제 및 환불과정에 관한 사후 문제
![](https://t1.daumcdn.net/cfile/cafe/214F204C5620BFCC0E)
마지막으로는, 감사과정에서 통장내역을 확인하고 감사자료를 확인하는 과정에선 확인할 수 없었으나, 150인의 야구점퍼를 구입하고 1벌당 3,000원 총 150벌이니 450,000원의 할인을 받았는데 이를 학우들에게 별 말 없이 학생회비로 포함해 사용한 내역에 대해서도 조사 과정에서 확인 되었습니다. 또한 광장에서는 이 금액에 대한 환불 요구에 대해, 자진사퇴로 인한 권한 상실로 더 이상 책임이 없다 하셨다고 나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해명도 요구하였습니다.
->책임자 해명 : 전 회장단이 15학번 학생회에게, 의사소통과정에서 오해가 있어, 이를 15 학생회 인원이 야구점퍼 구입인원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고, 이에 대해 사죄하였다. 현재 전 부학생회장이 환불을 담당하고 있으며 150명 중 130여 명이 환불을 받았고, 나머지 분들에게도 반드시 책임지고 환불하겠다고 약속함.
밑에 올려드리는 파일은 경영대 학생회비 지출내역을 총 정리한 파일입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15년도 특별감사( 경영) 학생회비2.xlsx
또한 이러한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저희 감사위원회에서는 자체 의결을 통해
해당 책임자 징계 요구안을 대의원회에 상정하였습니다.
경영대학 학생회 징계 요구서 최종본.hwp
의결 과정에서, 3차례로 나눠서 의결이 이루어졌는데,
학교에 징계를 요구하는 것 ( 통과 )
학교에 엄정한 징계를 요구하는 의견 첨부 ( 통과 )
그 이후, 발의한 내용을 그대로 의결하냐에 대해서,
여러 논의가 이루어졌고 현재 사실관계가 완전히 확인되지 않은 시점에서 회칙에 양형에 대한 의견을
학교에 제시하는 권한은 없다고 대의원들이 판단하여 의안은 기각되었습니다.
따라, 학교에 엄정한 징계를 요구하는 것으로 의결이 되었습니다.
감사 결과 보고는 이렇게 올립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히 사실관계에 대한 정립이 완전히 끝나진 않았습니다.
학우여러분들은 감사 결과를 보시되, 계속해서 추가적으로 재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정공고를 할테니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특별감사에 참가한 감사인단입니다.
감사위 위원장 세무학과 11학번 김민성
감사위 부위원장 세무학과 09학번 노시현
감사위 위원 철학과 13학번 이자연
감사위 위원 철학과 13학번 한선미
감사위 위원 행정학과 12학번 김덕현
감사위 위원 세무학과 10학번 고건주
감사위 위원 세무학과 11학번 김민호
감사위 위원 경제학부 14학번 이형구
감사위 위원 환경공학과 13학번 안현조
감사위 위원 경제학부 14학번 옥현민
감사위 위원 행정학과 14학번 이혁수
감사위 위원 건축학부 14학번 이신행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 대의원회 보면서 아직도 경영대 학생회 쪽에서 진실만을 이야기하지는 않는 것같네요 특히 1)부분같은 경우 전년도도 예산안을 짯을텐데 이번해에 착오가 있었다는 부분도 이해가 가질않고요. 거짓없는 경영대 학생회가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은 과로서 너무 쪽팔리네요 진짜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차임시총회에서 전경영학생회장이 작년도의 피티파일을 기준으로 예산을 짠다고 발언했는데 피티파일이 없다니...의혹을 제기해봅니다
더불어 보관의무가 없다고 삭제 역시 말이 안됩니다 작년기준으로 짠다고 해놓고 작년의 세부내용을 삭제한다니...이는 이전경영학부학생회나 경영학부학생회의 증거 은폐은닉이라고밖에 추측이 안되네요. 학생회하면서 저런중요파일을 막 삭제하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총회에서 이전학생회에도 의혹이 제기됬고 어물쩡넘어갔는데 이는 뿌리부터 썩었음을 반증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형사고발에 대한 얘기도 나왔었는데 형사고발기준으로 실제로 횡령한 금액이 너무 적어서 기소유예로 끝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학교징계에서 최고수위로 처벌하려고했던 거였고요. 비록 대의원회에서는 징계수위를 결정하기 어려워서 징계의원회에서 해결을 보게됬고요
@뀨우 이때 당시 얘기로는 형사고발자체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았다는 점과 학교 자체 징계를 세게하자는 결론을 내려 징계안건을 제시해주셨고요 추후 형사처벌 재논의에 대한 얘기는 안나왔던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학생회 책임자분들이 사퇴하시면 그럼 이때까지 받은 장학금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와 진짜 인물들 나셨네 왜 학교 계속 다니게 합니까 이런 사람들을.. 확실한 처벌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학교에서이런일이ㅠㅠ수고하셨습니다.
꼼꼼한 감사,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경영대 학생으로서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복리후생비로 과도한 비용이 사용되었다고 했고, 전 학생회에서도 이를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복리후생비 사용 금액에 제한이 없더라도 어느 정도가 적절한 수준인가는 회칙을 통해 유추할 수 있습니다.(경영대 학생이 주체가 되는 행사에 예산을 사용하게 명시되어있는 점 등) 그렇다면 우선 과도하게 사용된 복리후생비를 전 학생회원들에게서 다시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재무부장분이 횡령을 하였고, 같은 액수의 금액을 채워넣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과도하게 복리후생비를 사용했다는 것에도 동일하게 작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위분들이 이와 같은 일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혹시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면 진행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감사위원장입니다.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액수나 비율면에서 저희 본회도, 보고서를 읽으시는 학우분들도 다소 과다한 지출이었다 판단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복리후생비 안에는 경영대 학우들을 위해 새터 개총 예대 엠티 기타 사업등 경영대 학생회 사업을 진행하고 나서 학생회 뒤풀이 형태의 비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학생회가 대가를 바라고 사업을 수행하는 집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회가 속한 학과 학부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집단이지요.
하지만 학생회에 포함된 인원들 역시 개개인이 학생회비를 납부하고, 다만 학과/학부를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한 명의 학우입니다.
그런 학생회 및 학생자치기구가 고생하는 면을 인정하여 총학 및 단과대등 자치기구 감사에 쓰이는
감사기준안에는 복리후생비의 기준을 정해주고 그 안에서는 감점없이 허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다한 복리후생비를 지출했다고 판단되는 경영대 학생회를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정확하게 얼만큼의 액수가 과다한 것이고, 적정한 건지
판단하기 힘든 경영대 회칙 하에, 얼만큼의 비용을 허용할지 또 어떤근거로, 환급을 요청할지 유추만으로 결정하기는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번 사태를 계기로 경영대 내에서, 또 이 보고를 지켜본 타과 및 자치기구들도 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보완과 타개책을 통해 자정작용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발전적인 우리의 행동은
이러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형태가 사후약방문이라 아쉽긴 합니다...
즉 저희 감사위는 판단하건대, 감사 과정에 횡령 및 문서조작이 포함되어 있고 그 부정함이 심각한 것이 명백한 내용에 대한 징계 요청은 이미 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의하신 복리후생비에 관해 정확히 규정하고 있는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저희가 직접 전액보전을 요구하는것은 어렵습니다.
@2015년 감사위원장 김민성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규제할 규칙이 없어서 당연한 요구를 할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이거 징계는 언제 확정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 하긴 우리나라 법 수준에선.. 저정도가지곤 형사처벌 못받겠네요.
솔직히 말해서 저런 학생들 있는 곳에서 함께 발을 딛고 살고 싶진 않네요. '이젠 책임이 없으니 알아서 하쇼' 식의 반응이라면, 대학생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또한 면제해 주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