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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림 이 [감사위원회] 2015년 경영대학 학생회비 특별감사 결과 공고 및 소견서[2]
2015년 감사위원장 김민성 추천 0 조회 2,842 15.10.16 18:1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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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16 19:00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 대의원회 보면서 아직도 경영대 학생회 쪽에서 진실만을 이야기하지는 않는 것같네요 특히 1)부분같은 경우 전년도도 예산안을 짯을텐데 이번해에 착오가 있었다는 부분도 이해가 가질않고요. 거짓없는 경영대 학생회가 되었으면좋겠습니다.

  • 15.10.16 20:25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0.16 20:57

    수고 많으셨습니다.

  • 15.10.16 21:11

    같은 과로서 너무 쪽팔리네요 진짜

  • 15.10.17 00:47

    수고 많으셨습니다.

  • 15.10.17 02:47

    수고하셨습니다!.

  • 15.10.17 07:48

    2차임시총회에서 전경영학생회장이 작년도의 피티파일을 기준으로 예산을 짠다고 발언했는데 피티파일이 없다니...의혹을 제기해봅니다

  • 15.10.17 07:52

    더불어 보관의무가 없다고 삭제 역시 말이 안됩니다 작년기준으로 짠다고 해놓고 작년의 세부내용을 삭제한다니...이는 이전경영학부학생회나 경영학부학생회의 증거 은폐은닉이라고밖에 추측이 안되네요. 학생회하면서 저런중요파일을 막 삭제하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총회에서 이전학생회에도 의혹이 제기됬고 어물쩡넘어갔는데 이는 뿌리부터 썩었음을 반증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0.17 15:10

    형사고발에 대한 얘기도 나왔었는데 형사고발기준으로 실제로 횡령한 금액이 너무 적어서 기소유예로 끝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학교징계에서 최고수위로 처벌하려고했던 거였고요. 비록 대의원회에서는 징계수위를 결정하기 어려워서 징계의원회에서 해결을 보게됬고요

  • 15.10.17 17:05

    @뀨우 이때 당시 얘기로는 형사고발자체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았다는 점과 학교 자체 징계를 세게하자는 결론을 내려 징계안건을 제시해주셨고요 추후 형사처벌 재논의에 대한 얘기는 안나왔던걸로 알고있어요.

  • 15.10.17 15:55

    근데 학생회 책임자분들이 사퇴하시면 그럼 이때까지 받은 장학금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 15.10.19 11:49

    와 진짜 인물들 나셨네 왜 학교 계속 다니게 합니까 이런 사람들을.. 확실한 처벌 바랍니다

  • 15.10.19 20:05

    수고하셨습니다.

  • 15.10.20 02:40

    우리학교에서이런일이ㅠㅠ수고하셨습니다.

  • 15.10.20 08:46

    꼼꼼한 감사, 감사드립니다.

  • 15.10.20 11:56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경영대 학생으로서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복리후생비로 과도한 비용이 사용되었다고 했고, 전 학생회에서도 이를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복리후생비 사용 금액에 제한이 없더라도 어느 정도가 적절한 수준인가는 회칙을 통해 유추할 수 있습니다.(경영대 학생이 주체가 되는 행사에 예산을 사용하게 명시되어있는 점 등) 그렇다면 우선 과도하게 사용된 복리후생비를 전 학생회원들에게서 다시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재무부장분이 횡령을 하였고, 같은 액수의 금액을 채워넣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과도하게 복리후생비를 사용했다는 것에도 동일하게 작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5.10.20 11:58

    감사위분들이 이와 같은 일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혹시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면 진행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작성자 15.10.20 13:27

    안녕하세요 감사위원장입니다.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액수나 비율면에서 저희 본회도, 보고서를 읽으시는 학우분들도 다소 과다한 지출이었다 판단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 복리후생비 안에는 경영대 학우들을 위해 새터 개총 예대 엠티 기타 사업등 경영대 학생회 사업을 진행하고 나서 학생회 뒤풀이 형태의 비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학생회가 대가를 바라고 사업을 수행하는 집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회가 속한 학과 학부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집단이지요.

  • 작성자 15.10.20 13:34

    하지만 학생회에 포함된 인원들 역시 개개인이 학생회비를 납부하고, 다만 학과/학부를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한 명의 학우입니다.
    그런 학생회 및 학생자치기구가 고생하는 면을 인정하여 총학 및 단과대등 자치기구 감사에 쓰이는
    감사기준안에는 복리후생비의 기준을 정해주고 그 안에서는 감점없이 허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다한 복리후생비를 지출했다고 판단되는 경영대 학생회를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정확하게 얼만큼의 액수가 과다한 것이고, 적정한 건지
    판단하기 힘든 경영대 회칙 하에, 얼만큼의 비용을 허용할지 또 어떤근거로, 환급을 요청할지 유추만으로 결정하기는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10.20 13:34

    아마 이번 사태를 계기로 경영대 내에서, 또 이 보고를 지켜본 타과 및 자치기구들도 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보완과 타개책을 통해 자정작용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발전적인 우리의 행동은
    이러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형태가 사후약방문이라 아쉽긴 합니다...

    즉 저희 감사위는 판단하건대, 감사 과정에 횡령 및 문서조작이 포함되어 있고 그 부정함이 심각한 것이 명백한 내용에 대한 징계 요청은 이미 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의하신 복리후생비에 관해 정확히 규정하고 있는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저희가 직접 전액보전을 요구하는것은 어렵습니다.

  • 15.10.20 14:54

    @2015년 감사위원장 김민성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규제할 규칙이 없어서 당연한 요구를 할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 15.10.21 22:32

    이거 징계는 언제 확정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15.10.24 12:28

    아 하긴 우리나라 법 수준에선.. 저정도가지곤 형사처벌 못받겠네요.
    솔직히 말해서 저런 학생들 있는 곳에서 함께 발을 딛고 살고 싶진 않네요. '이젠 책임이 없으니 알아서 하쇼' 식의 반응이라면, 대학생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또한 면제해 주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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