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굳이 뭐 밥먹을때 말고도 대화는 하고 살아서 밥을 의무적으로 같이 먹지는 않는 편.오히려 밥먹을 때 얘기하거나 빢치는 소재 가지고 대화하면 먹다 체할거같아서 15년이상 따로 먹은거같은데
화기애애하긴한데 난 혼자먹는게 젤조음
군전역이후 혼자살면서 혼자먹고 내맘대로먹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서른넘어서 가족들이랑 가까이 살면서 같이 밥먹어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음뭔가가 뭔가가 있음 그 요상꾸리한 가정의 무언가가있음..
형만 빼고는 같이 자주 외식도하고 했는데
우린.. 같이 있을때는 무조건 같이 먹고 핸드폰 못함.. 딸래미들이 업무매일확인도 머라함.. 근대 이런거 하나하나가 모여서.. 크다 생각함.. 우린 1년에 어디든 2번여행 밥은 같이 먹고 산책은 주2~3회 같이.. 정해놈.
화기애애하긴 한데 유튭보면서 느리게 식사하는게 좋음
첫댓글 굳이 뭐 밥먹을때 말고도 대화는 하고 살아서 밥을 의무적으로 같이 먹지는 않는 편.
오히려 밥먹을 때 얘기하거나 빢치는 소재 가지고 대화하면 먹다 체할거같아서 15년이상 따로 먹은거같은데
화기애애하긴한데 난 혼자먹는게 젤조음
군전역이후 혼자살면서 혼자먹고 내맘대로먹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서른넘어서 가족들이랑 가까이 살면서 같이 밥먹어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음
뭔가가 뭔가가 있음 그 요상꾸리한 가정의 무언가가있음..
형만 빼고는 같이 자주 외식도하고 했는데
우린.. 같이 있을때는 무조건 같이 먹고 핸드폰 못함.. 딸래미들이 업무매일확인도 머라함..
근대 이런거 하나하나가 모여서.. 크다 생각함.. 우린 1년에 어디든 2번여행 밥은 같이 먹고 산책은 주2~3회 같이.. 정해놈.
화기애애하긴 한데 유튭보면서 느리게 식사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