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조경수목이 인공적으로 심은듯 하네여.....이리 만들면 수영강변 나루공원 처럼 을씨년하고 얼굴에 흰마스크쓴(조경수가 작아 햋볕가리개용) 아줌씨들만 조깅 다니는 공간이 되고 말까 걱정입니다.... 다행히 우리시민공원은 기존의 울창한 수목을 가능한한 보존한댓으니 기대 만땅입이다..... 절대로 기존 수목다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쩍 골고, 비틀어진 벚나무 심는 (센텀 나루공원) 그런 일은 없겠지여 시민공원내에 있는 저 좋은 나무 파내려고 설치면 포크레인 앞에 들어누워서라도 막아야합니다 그래야 100년을 내다보는 적어도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공원이 될수있습니다
부산 시민 공원은 아장 아장 걷는 어린이집 어린이, 사생대회 참여한 초등학생, 힙합댄스,롤러 스케이트 경연하는 중고생 , 미래를 토론하는 대학생, 벤취에서 데이트하는 젊은 아베크족, 유모차 끄는 만삭의 새댁, 직장과 과정의 삶의 무게를 뒤로하고 호수를 바라보는 3-40대 가장, 조기 명퇴후 마눌과 함께나온 50대 가장, 장기판 메고 친구찾는 60-70대 어르신들 이 모두가 사랑하고 애용하는 공원으로 만들어 가야합니다.... 나중 후세들에게 부끄럽지않도록.....사랑합니다 시민공원의 미래
대구에도 도심공원을 위시 몇개의 공원이 개장되어 시민들이 잘 이용하고 있으나 외부 관광객을 끌어들일 정도는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공원의 규모때문이지요. 부산시민공원 역시 그간 마땅한 도심공원이 없었던 부산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듬뿍받을 수준에 만족해야 합니다.. 결코 부산의 상징이나 자랑이 될 여건은 갖추지 못합니다. 부산도 하루속히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준이 되는 공원이 있어야 하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서울대공원 (과천 청계산자락) 울산대공원 인천대공원 (위에서 소개한 송도센트럴파크와 격이 다릅니다)등이 외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공원수준으로 통합니다. 울산대공원의 자랑은 세계적 조경수준으로 평가받고 있구요. 위에서 언급한 송도중앙공원은 총투입예산이 1,900억원이라 나중에 조경이 완성되면 제법 그럴듯하겠지만 결국 규모가 적어 동네공원 역할 밖에 못합니다. 송도 집값 올리는데는 많은 기여합니다. 세종시가 갖고 있는 비젼중에 가장 큰 것이 뉴욕센트럴파크의 2배되는 규모로 환상적 도심공원을 만들어 도시수준을 확 끌어올리겠다는 것입니다. 부산시민공원의 문제는 규모가 너무 적다는데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울산대공원 인천대공원이 외부관광객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주로 찾아오는 곳이죠~이 지역은 도심 외곽에 산과 함께 있어 면적이 넓지요.산을 제외한 실제 면적은 그다지~하지만 부산시민공원은 도심 한가운데 넓은 평지로 되어 있죠~홍콩 관광가서 도심 한가운데 침사추이 옆 구룡공원에 가보고 나무가 무성하고 참 넓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부산시민공원이 구룡공원보다 4배 더 넓습니다. 대도시 도심한가운데 평지로 한바퀴 도는데 1시간이상 걸리는 큰 규모의 공원입니다.
첫댓글 생각보다 많이 아쉽네요..녹지공간이 너무..부족한듯..
"디비딥과 인천에서 놀기"님의 블로그에 보시면 "아직은 녹지의 조성이 완벽하지 않아 허허벌판이 많아 좀 아쉽지만.."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직 최종 완성단계는 아니라고 봐야죠
그리고 부산시민공원은 하얄리아 부대의 50년 이상된 커다란 수목은 그대로 두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하니까 송도보다는 훨씬 좋겠죠.
"송도"라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부산 송도보다 인천 송도가 더 많은 자료가 올라옵니다. 떠오르는 곳이라서 그렇겠지요^^ 좋은 그림을 올려 주셔서 잘 구경하고 갑니다. 인천 송도가 바다가 있어서 다소 부족한 녹지 공간도 커버가 될 수 있을겁니다.
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부산에도 빨리 공원이 생겼으면~~~
주변 조경수목이 인공적으로 심은듯 하네여.....이리 만들면 수영강변 나루공원 처럼 을씨년하고
얼굴에 흰마스크쓴(조경수가 작아 햋볕가리개용) 아줌씨들만 조깅 다니는 공간이 되고 말까 걱정입니다....
다행히 우리시민공원은 기존의 울창한 수목을 가능한한 보존한댓으니 기대 만땅입이다.....
절대로 기존 수목다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쩍 골고, 비틀어진 벚나무 심는 (센텀 나루공원) 그런 일은 없겠지여
시민공원내에 있는 저 좋은 나무 파내려고 설치면 포크레인 앞에 들어누워서라도 막아야합니다
그래야 100년을 내다보는 적어도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공원이 될수있습니다
부산 시민 공원은 아장 아장 걷는 어린이집 어린이, 사생대회 참여한 초등학생, 힙합댄스,롤러 스케이트 경연하는 중고생 , 미래를 토론하는 대학생, 벤취에서 데이트하는 젊은 아베크족, 유모차 끄는 만삭의 새댁, 직장과 과정의 삶의 무게를 뒤로하고 호수를 바라보는 3-40대 가장, 조기 명퇴후 마눌과 함께나온 50대 가장, 장기판 메고 친구찾는 60-70대 어르신들
이 모두가 사랑하고 애용하는 공원으로 만들어 가야합니다....
나중 후세들에게 부끄럽지않도록.....사랑합니다 시민공원의 미래
대구에도 도심공원을 위시 몇개의 공원이 개장되어 시민들이 잘 이용하고 있으나 외부 관광객을 끌어들일 정도는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공원의 규모때문이지요. 부산시민공원 역시 그간 마땅한 도심공원이 없었던 부산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듬뿍받을 수준에 만족해야 합니다.. 결코 부산의 상징이나 자랑이 될 여건은 갖추지 못합니다. 부산도 하루속히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준이 되는 공원이 있어야 하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서울대공원 (과천 청계산자락) 울산대공원 인천대공원 (위에서 소개한 송도센트럴파크와 격이 다릅니다)등이 외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공원수준으로 통합니다. 울산대공원의 자랑은 세계적 조경수준으로 평가받고 있구요. 위에서 언급한 송도중앙공원은 총투입예산이 1,900억원이라 나중에 조경이 완성되면 제법 그럴듯하겠지만 결국 규모가 적어 동네공원 역할 밖에 못합니다. 송도 집값 올리는데는 많은 기여합니다. 세종시가 갖고 있는 비젼중에 가장 큰 것이 뉴욕센트럴파크의 2배되는 규모로 환상적 도심공원을 만들어 도시수준을 확 끌어올리겠다는 것입니다. 부산시민공원의 문제는 규모가 너무 적다는데 있습니다.
그래도 도심공원이 생겨서 정말 좋습니다.. 부산 ...평지에 있는 도심 공원...지금이라도 생긴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서울대공원 울산대공원 인천대공원이 외부관광객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주로 찾아오는 곳이죠~이 지역은 도심 외곽에 산과 함께 있어 면적이 넓지요.산을 제외한 실제 면적은 그다지~하지만 부산시민공원은 도심 한가운데 넓은 평지로 되어 있죠~홍콩 관광가서 도심 한가운데 침사추이 옆 구룡공원에 가보고 나무가 무성하고 참 넓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부산시민공원이 구룡공원보다 4배 더 넓습니다. 대도시 도심한가운데 평지로 한바퀴 도는데 1시간이상 걸리는 큰 규모의 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