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사수자리 남자입니다. 별자리궁합에 관한 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요,...(당연히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모두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별자리 성향이나 궁합 같은것들을 모든것에 의존 하며는 절대 안되겠지만,...
환경에 따라 ,..자라면서 어떤 영향을 받아서든,... 안맞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제 직접적인 경험으로는
제가 딱 두번 여자분들을 사겼는데,... 운명의 장난 이였을까요? 두분다 염소좌였는데요,....거기다가 두명다
성도 같아서,....솔직히 시작할때 부터 불안 했거든요,... 그런데,.... 이런거 다 믿지 말고 ,.... 사람이 같을 수 있겠어,...
라고 생각하고 교재를 시작했는데,...두명다 헤어졌습니다. 물론 안믿으신다면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제가 직접적으로 경험하니깐,...무시는 못 하겠네요,...거기다가 차트를 봤을때 제가 마음적으로 끌리는 별자리가
염소좌라고 해서 그런지,...염소좌만 보면 마음이 끌렸나봅니다,.... 물론 디테일한 부분이 다 같은게 아니죠,..
서로 자란 환경이 다르지만,...하지만 서로 안좋으 시기에,....그녀들이 얘기한 불만 혹은 힘든점,...그녀가
중요시 여기는 점과 저를 이해 못한다고 하는 부분은 얘기 해줄때는 똑같았어요,...
(물론 모든 염소좌가 그런것은 아니고 그 두명만 비교하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터 말하는 것은 제가 느끼는 염소좌에 대한 제 생각일뿐 ,..이것이 사실은 아닐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두명 다 인간관계를 중요시 여깁니다. 설령 그 예전 여친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자기 주변에 있고,
그녀들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더라도,..그리고 그것이 같이 일하는 동료일때는 절대 자기의
감정 내세우지 않고 ,... 서로 좋게만 지낼 수 있다면 그 자리에서 만큼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잘 지내려고 합니다,....자기 감정보다 자기가 속해있는 곳과 관계를 잘 지내는것이 그들에게는
더 중요합니다. 그러는 반면,... 저는 사적인 자리에서는 제가 좋아하지 않으면 절대 만나지 않구요,...
그런 시간낭비를 왜 합니까?그리고 같은 직장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과 일만 합니다.
같이 일해야 되니깐 어쩔수 없이 잘지내야 하니깐 ,... 딱 제가 잘해줄수 있는 그 정도까지만 합니다,...
그렇다고 같이 일하는 데 있어,....서로 협조해야하니깐,.. 그부분에서 만큼은 제 나름 잘 협조해주고,...
그래도 일하는 곳에 만큼은 나름(?) 잘 지낸다고 생각하는데,.... 그녀들에게는 그런행동 하는게 역부족이고,..
그런 행동은 절대로 인간관계를 잘 지내는 것도 아니며,...사회생활을 잘 하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두번째 ,...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제가 친구가 별로 없고 친구를 잘 사귀지 않는 것을 이해 못하던군요,....
저는 그냥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한국에 친구가 별로 없고, 사회에서 친구를 사겨도 마음에 맞지 않으면,..
끝까지 사귀지 않고 ,...그냥 이런저런 일 하다가 보면 옛직장 사람들까지 연락하는게 귀찮아지다가,..
자연스럽게 연락안하고 지내게 되고,...저는 그게 별로 불편하지 않은데,....그리고 나름 그런것 말고도
잘 지내고 저는 가끔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 하거든요,...그런것을 즐길(?)때도 있는데,...
반대로 그녀들은 예전 초딩때 친구~사회친구 까지 잠깐이라도 같이 지냈으면 서로 연락처가 있다면,...
모든것을 인연으로 생각해,....자주는 아니지만 최대한 자기가 아는 사람들을 두루두루 연락이 끊기치 않게
지내요,...그리고 친구의 폭도 넓고 다양하구요,.... 인맥을 중요시 여기는 그녀들에게 저는,...
친구도 별로 없고 사람 사귈줄도 모르고 ,... 여친인 자기들에게 만 의존하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 하더군요,....
셋째,.... 자기의 가족들이 소중합니다. 물론 누구나 가족들이 중요하지만,...염소좌만큼 가족을 우선 순위로
두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자기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구요,...나이가 들어도 여행이나 같이
무엇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부모말을 잘 거역안하고 부모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은 안 할려고 노력합니다.
기대에 부응하기위해서 열씸히 노력하고 자기희생도 할 줄 압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은 자식들이 공부를 열씸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 그 기대에 맞춰 자기의 미래를 그렇게 갑니다,...그런데 절대 그걸 불만 스럽게 생각하지 않는 점입니다. 그 정도로 가족(부모들생각)을 소중히 여기기때문에,.....부모와 함께 살던 그녀들은
부모와 여행 갈일 잡히면 그 일정을 절대 못 바꿉니다. 그런데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게 잘못된게 아니니깐,...
그런것에 머라고 하지는 못하지만,...그래도 성인이 됐는데,...가족들은 매일 보잔아요,...언제까지나 옆에 있을거고,...
남친 입장에서는 좀 서운했지만,...그게 크게 문제된것은 아니구요!
넷째,.... 계획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데이트도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하고 계획이 없으면 불안해 하는 건지,..
계획없이 움직이는것을 매우 싫어 했습니다. 반면 저는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고 가끔 아무 얘기
없이 깜작 놀래켜주고 싶은 이벤트를 준비한다던가,..그런 행동을 보이면 답답해하고 짜증을 낼 때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작게는 하루 데이트 계획에서 부터,.... 장기적으로는 자기 미래에 대한 계획,....그런 계획이
없으면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것인지,... 무엇에 의해 자기에 대한 계획이 무너지면,.... 그리고 자기가 생각
한 것처럼 잘 안될때 문제가 발생했을때,... 모든 것을 다 제껴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에 저를 소홀히 대하는 것 같은,....한편 구석으로 제껴두는 것 같아서 불만을 토로했더니,...
오빠까지 왜 그러냐면서,...자기 숨통을 왜 이렇게 조이냐면서,.... 나는 고민이 너무 많고, 할일도
많고 복잡하게 생각 할 것도 많다는 식으로,... 오빠까지 왜 나를 힘들게 하냐고 나무라더군요,....
다섯째,... 자기애가 강합니다. 좋게 말하면 자기를 너무 사랑한다라고 말할 수 있겠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보일때도 있습니다. 두명이 동시에 이런말을 했는데,..토시하나 틀리 않고
똑같이 얘기 해서 깜작 놀랬는데요,.... 자기를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남을 사랑 할 줄 모른다고,...
먼저 자기입장에서 생각하고 자기위주로 모든것이 돌아가야 합니다. 고집도 쌔서 왠만해서 자기 생각이 옳다는 것에
타협은 없고 바꾸는 경우도 드믈고 이해도 없습니다. 가족에 대한 희생을 제외하고는 자기를 희생한다는
상황이 오거나 그런 생각이 들면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는 늘 잘해주고 친절한데,...
일단 남친은 자기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지,...일단 자기 말을 잘 따라주고 그대로 해주지 않으면,...
어쩔때면,... 무뚝뚝하게 대할때도 있고,.... 늘 상냥하지도 않습니다,...그냥 제 생각인데요,...
내 모든것을 믿고 진심을 다해 대할 수 있는 것이 남친이고, 그 사람이 진정한 자기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자기에게 순응하길 원하며 고분고분(?)해주길 바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수좌도 똥고집 대단하고 자기중심적인 면이 있어서,....서로 뜻이 같을때는 너무 좋은데,...
서로 대립된 의견이 있어서 충돌시는,...상당히 힘들고 그 문제해결이 잘 안되서,...제가 그냥
포기한적이 많았죠,....그녀 자존심이 강해서 그녀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도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보수적 경향이 강합니다.
머 서로 다른 점을 얘기하면 끝이 없을 것 같네요,....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직접적으로
안좋은 경험을 해서,... 서로 매우 잘 맞는 별자리 궁합을 제외하고는 서로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얘기는 즉슨,....노력이 없다면 상당히 힘든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일방적으로 하는 노력이라면,...
나중에 너무 힘들어져서 지칠 수 있으니깐,...노력은 서로 해야하는 것이죠,.. 노력이라는 것은 서로
맞추려는 노력이지만,...노력하는 것 중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그/그녀를 이해 해야 만 합니다.
그리고 넓은 마음으로 그녀/그의 단점을 안을 수 있는 포옹력도 있어야 하구요,.. 그 하나 어떤것도 없다면,....
시작을 안하는 게 오히려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 모든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렇게 잘아는 사람이 왜 헤어졌나구요? 그렇게 하면 연애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별개더군요,... 노력하는 것을 실천하는 행동은 저에게는 힘들었나봐요,..
말처럼 쉽지많은 않네요,....교재를 시작할때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가능할거라고 믿었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첨에는 염소좌가 저랑 비슷한 줄 알았는데,..겉만 비슷하구요,...그 비슷한
점이 매우 적드라구요,...그래서 결국 헤어졌죠,....그리고 이번 같은 경우는,...염소좌 그녀가
저를 싫어 할 정도로 ,....이별하면서 정말 안좋은 사이가 되었는데요,...그게 나에게 안좋다고해서
그 사람이 안 좋은 사람이 아니고....그저 나에게 안 맞는 사람,...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 일뿐이죠.
그리고 이 카페 글을 읽고 내가 염소좌를 보고 힘든점 혹은 이해 하지 못하는 부분을 느끼는 점들을 전 심하게
공감하구 있었는데,....또 염소좌를 사귀게 됐고,...결국 헤어져서,... 저에게 안좋은 경험이 되어서,...다른 것은
몰라도 염소좌랑은 절대 안 사귀고 싶어요,...서로 힘들어요!예외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네요,....
그러니깐 노력을 할 수 있다면 교재를 시작하는 거구요,... 자신이 없으면 시작을 안하는것이,....
나에게 잘맞는 사람을 나두고 궂이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과 힘들게 연애를 왜
합니까?라고 저희 엄니께서 그러시더군요,....너 왜 힘든 연애 하네요,... ㅋㅋㅋㅋ
그런데 별자리 궁합을 보면 가끔 수치 나오잖아요! 80%이상도 있을 수 잇겟고,...30%미만일 수도 잇겠구요,...
그런데,... 30%는 된다는 거잖아요,..절대로 안된다는 말도 아니잖아요,...다만 70%만큼의 노력을 해야겟죠,...
저는 힘든 연애 두번 했고,... 다음에 기회가 오면 이제는 쉬운연애 할래요,..더이상 자신이 없어졋어요,...
그런데,... 주변에는 저 보다 힘든 조건이나 상황임이나 서로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기에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하면서 지금은 잘 지내는 케이스도 적지만은 있는걸 보면,...솔직히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거는 서로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황소좌에 대해 말씀 드리면 이것도 딱 한명이라 ,...황소좌 전부의 성향이라 말하기 모하지만,...
제 주변에 황소좌 이성친구가 있는데요,...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낸 친한 친구인데요,...어렸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한번 좋아한적이 있는데,... 말 몇마디 나두고 그 생각 접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 였던것은 서로 다른 의견이 생겨서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방법을 얘기 했는데,...
저는 말싸움 자체를 싫어해서 서로 협의점이 안보이면,...제가 포기하고 그 말싸움을 빨리 접어버린다고 했는데,....
제 친구는 말싸움 해서라도 시간이 오래 걸려도 부딪혀서라도 문제해결을 하자는 말에,...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코 좋아하는 마음을 접었죠,.... 친구로는 잘 지내니깐요,...
여친으로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집도 세고 보수적인 면도 있고 융통성도 없습니다.
저도 융통성은 없는데,...제가 융통성 없는것과 그 친구의 융통성 없는 것과 다릅니다.
저는 눈치가 없어서 융통성있게 행동하는 것이 힘들지만,....남이 얘기해주면
고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고칠수는 있지만,... 제 친구는 눈치가 있고 알고 있지만,...
그냥 고지식하게 그냥 자기 갈길을 갑니다. 그냥 묵묵히 자기일은 열씸히 잘 합니다.
그리고 자기 미래를 위해서 정말 열씸히 잘 살구요,..그런면은 좋은 면인데,...
그 친구를 보면 좀 심심한 느낌이 듭니다,.... 제 입장에서 보면 인생을 재미없게 삽니다.
그리고 교양있어 보이거나 정숙한 여인으로 생각해주기를 바라는 것인지,...그렇게
행동하고 그런것을 찾아 나서서 문화생활도 그런 위주로 합니다. 흐트림이 없고
예의바르게 살려고 하고 다분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고 얌전하려고 조신해보이려고
밖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려고 무단히 애씁니다. 몰론 그런 면도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남친한테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데요,...저는 친구잖아요,... 그래서 집안에서 보는 그녀의 모습은
그런 교양있는 모습이 전부는 아닙니다,...편한집에서는 그녀만의 편한 모습도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제 입장에서 보면 그런 모습이 그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말씀드리면,... 다른 사람에게는 정말 애교있고, 이쁘고, 친절하고,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좋은 여자 친구이고 아내 일 수는 있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여친이나 아내의 모습은 그런
여자는 아니라는 것을 내 친구를 보고 그리고 내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다르다는 것을 느낀후로는
사귀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친구로써는 매우 좋은 친구이고 그런 그녀에게
배울 점은 많습니다. 다만 사귀고 싶지는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첫댓글 헉 .. 이렇게 매우 긴 글을 남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ㅠㅠ 결론에서 직격타를 맞은 기분 ㅎㅎㅎ ㅠㅠㅠㅠㅠㅠ사수자리와 염소자리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글이었어요 ^^ 융통성 부분에서는 공감할 수 밖에 없네요. 저랑 별로 좋지 못하게 지냈던 이성사수자리와도 그런 부분에서의 마찰로 끝을 냈거든요 ㅠㅠ 제 갈 길 간다...부정할 수 없네요 뜨끔뜨끔...근데 정숙한 여인? 제가 쌍둥달이라 그런지 그런거와는 거리가 멀더군요 ㅠㅠㅋㅋㅋ 주변 사람들이 너 너무 방정맞다고 할 정도로...목소리가 크고 발랄합니다 ㅠㅠ 주변사람들이 좀 고치라고 여자답게 하라고 할 정도 ㅋㅋㅋ ㅠㅠ 교양측면에서는 교양있게 보이고 싶은건 맞는 것
같아요. 정숙한 여인과는 거리가 멀지만? 다방면에서 지식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건 있더라구요 ㅎㅎ 인생을 재미없게 산다? 워낙 제가 온갖 풍파를 맞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서 그런지 주변사람들이 오늘은 또 무슨 일 있냐며...할 정도로...힘든 삶을 살아서 평범한 삶은 살고 싶은 욕구가 있긴 해요. 그런걸로 앞으로의 제 삶이 심심해보일 수도 있겠죠....ㅠㅠ...평범함과 안정을 원하는건 황소자리의 기본적인 욕구인 것 같네요.
그렇다면 궁금한게 있는데요. 사수자리에게 이상적인 여자친구의 상은 어떤 것인가요? 궁금하네요 ㅎㅎ
제 친구 얘기라서 다 맞을 수 있구요,...개인차가 있겠죠~ 그냥 제가 느끼는게 그렇다는 말씀요~그니깐,....너무 제 글에 신경쓰지 말구요,...좋아하면 일단 지르고 보셈~ 인생 머 있어요,...그러다가 아니다 싶으면 제꼴 나는거죠~ ㅋㅋㅋ 근데,.... 황소좌는 끈기도 잇지 않나요? 마음먹으면 잘 할것 같은데,...어차피 인생은 한번,,...사귈까?말까? 고민하다가 후회하는 것보다,... 일단 결론은 생각하는 것보다,...그냥 고고씽~ 그리고 아니면,... 그냥 또 다른 경험 했다고 치면 되죠(말은 쉬운데 생각처럼 잘 안되긴 합디다,...ㅋㅋㅋ)
@티요 사수좌가 다른거는 모르겠지만,...저 같은 경우는 관심 가져주고,... 너무 구속하려고 하지 말고,...내가 하는 말 잘 들어 주고,....내가 사가지 없이 행동하는 것 같이 보이는 것도 이해해주고,.... 그냥 철부지 없는 초딩애(?) 잘 달래서 말 잘듣게 길러본다는 마음자세(?)로 사귀면 되겠네요,... ㅡ,ㅡa 아~ 그리고 남의 말 잘 안듣고 지말만 하는 나쁜성향이 있어서 인내도 필요 할테고,..눈치도 없으니깐,... 요구사항 있으시면 그때그때 바로 말씀하세요~ 머,...지금 생각나는 거는 이정도네요~ ㅋㅋㅋ
@티요 대신 사수좌랑 사귀면 얻는 것은? 지루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웃기게 해줘서 지루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가끔 대박사건(?)도 일어나는 등,...인생이 지루하시지는 않으실겁니다,...ㅋㅋㅋ 여친 기쁘게 해줄 이벤트도 자주 생각하구요,..근데 그 모든 이벤트를 여자가 항상 좋아하진 않더라구요,...놀러가는 거나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거 좋아 하십니까? 그럼 지데로 찾아 오셨습니다. 남들이랑 똑같이 하는거 싫어해서,..색다른 데이트나 좀 보통 연인 사이보다 약간은 특이한것도 체험(?) 가능 하실겁니다. 예상하거나 예측하기 힘들때도 있고,..열정적이고 낭만스럽고 뜨거운 사랑을 경험 하실 수 있을 겝니당~! ㅋㅋㅋ
잘 봤어요. 처녀성향 강한데 저도 말싸움 싫어해서 부딪히면서 스트레스받는것도 싫고 그래서 포기해버리는데 그런거 보면 저도 사자인가봄..ㅋㅋ
사자좌 이십니까? 은근히 사수좌랑 비슷한 성향이 있나봐요,...솔직히 언젠가는 꼭 사자좌랑 사귀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여,...과연 잘 맞을까? 호기심이,..ㅋㅋㅋ 근데 이넘의 동네,...눈을 씻고 봐도 사자좌가 없네요,...이상한(?)남자만 사자좌고,... 에띠방~ㅋㅋㅋㅋㅋ
음...너무 땅성향 강한 염소좌나 황소좌들만 만나신 건 아닌가요? 저도 염소자리이긴 하지만...난님께서
말씀하시는 염소좌의 특징들 중 몇몇 점들은 조금 융통성 없다고도 보이네요. 어쩌면 제가 바람 기질이 강한
차트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제가 황소달인데 싸워서라도 맞춰가자는 점은 좀 이해가 가요.
저도 얼마 전에 사수상승 사수달인 친구랑 결국 결별했어요. 친구는 자기가 참다가 안맞으니까 조용히
저랑 연락을 끊으려 한거라고 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오랫동안 지낸 사이니 서로 풀 건 풀고 깨끗하게
헤어지는 게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냥 사람마다 약간 차이가 있나봐요,....그런데 제가 경험한 분들은 다 그래서,.... ㅋㅋㅋ 다른 경험을 했다면,...이런 생각을 안 했을텐데,...말이죠,....
상대방의 가치가 싸워서라도 맞춰갈 가치가 있다고 느끼면, 저는 감수하는 편이지만 사수 분들이 느끼기에는 그렇지 않은 가봐요...저는 상대방과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말이죠. 가장 중요한 건 대화 같아요. 다른 점이 많은 만큼 대화를 많이 나누지 않으면 어느 순간부터 엇갈리기 쉬운 것 같아요.
사수가 다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싸움이 오래가거나 끝이 안날것 같으면,... 그냥 머리 아파와여,...그래서 정말 안 좋은건데,...알았어~ 알았어~ 그러구 싹뚝 잘라 버리거나,... 걍 내가 포기하는 것 같아요,...그냥 싸움 끝내고 싶어서요,....딱히 좋은 문제 해결 같지 않은데,...걍 골치 아픈거를 못 참는 것 같아요,...
없다구요~~~~ ㅡ,ㅜ 그러고보니,... 제 인생에서 제 주변에서 단 한번도 사수좌 여성분을 만나본적이 없어요,....신기하게도,... 그런거 보면 아직 제 인연이 아직 안 생길때가 아닌가? 아~그럼 언제 생기나구요???? 구인광고를 해야되나? ㅋㅋㅋㅋ 에혀어~~~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