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클래식(Semiclassical Music) :
클래식 악곡 가운데 가벼운 소품이나 분위기 위주의
경음악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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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클래식의 정확한 뜻을 알고파
방금전 네이버사전에 검색해서 찾아본 것인데
새삼 생각난 것이 클래식 콘서트입니다.
제가 대중가요 콘서트는
두세번정도 간 기억이 있는데
정통 클래식 콘서트는
TV를 통해서 본 것 밖에 없고
그것도 잠깐 잠깐 보고 들은 것밖에 없고
아예 클래식 콘서트는 가본적이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그쪽에 아예 관심을 두지않은 것은
클래식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클래식은 길고, 반복되어
지루하디는 고정관념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한번
작품번호 몇번하는
정통 클래식을 청해 들어볼까 하다가
아는노래가 없으니 그것은 포기하고
그래도 쪼끔은 알고있는
세미클래식을 청해보았는데...
노래 또 청해봅니다.
청곡은
제가 감명깊게 보았던
전쟁영화, 특히 반전영화에 삽입된 클래식입니다.
영화 '플래툰'의 삽입곡
Adagio For Strings (현을 위한 아다지오) / Samuel Barber
영화 '지옥의 묵시록' 삽입곡
The Ride of Valkyries (발퀴레의 기행) / Richard Wagner
그리고
팝송 가제보의 I Like Chopin를 처음 접할 때
Chopin 초핀?
누구지? 지 애인인가? 했는데
한참 후에 알았는데
Chopin은 작곡가 쇼팽이었습니다.
I Like Chopin / Gazebo 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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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악장르는...........참 다양하죠
그 다양함을 우리는...
즐기지 못하기도 하고..
음악뿐 아니라..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다양한것들이 많은데도...
우리는 내가 접했던것들...
내가 좋아하는것들만 찾게 되는듯 해요..
새로운 걸 경험하는걸...
우리는 두려워하기도 하는듯 해요..^^
가끔은.................그 새로운걸 찾아 나서고 싶기도 하네요
이렇게 따스한 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