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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35w/a064dfbdd56344ce7b8b22b21125eef86e1d30b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35w/a064dfbdd56344ce7b8b22b21125eef86e1d30ba"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942"></div><p style="text-align: left;">김용진 봄날<br>황치열 사랑 그 놈 <br>Bette Midler the rose<br>Daniel Lopes i love you more than yesterday</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35w/b4c2dd3a02804364b291e94d13f61aa54dd82c3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35w/b4c2dd3a02804364b291e94d13f61aa54dd82c32"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537"></div><p style="text-align: left;">이쁜 미소낭자님 <br><br>어제 저녁부터 내리던<br>비가 그치고 나니 쾌청한 하늘과<br>불어오는 바람결에도<br>봄빛이 스며드는 주말입니다 ㅎ<br><br>커텐을 걷어내고<br>창문을 열어서 온 집안에<br>봄햇살을 한아름 끌어안고 <br>이쁜 미소낭자님이<br>전해 주시는 행복쌓기 뮤직로드로<br>함께 동행합니다 <br><br>오늘도 귀한시간 머문자리 음방을 <br>빛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35w/3c1874651ef7ccc5331cce8fa379a68fb2c7e62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35w/3c1874651ef7ccc5331cce8fa379a68fb2c7e62d"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946"></div><p style="text-align: left;">봄은<br>그 사람을 데리고 온다<br><br>때로는 바람결에 <br>때로는 봄꽃으로<br>때로는 연두빛 잎새로<br><br>그리움 한자락 끌어안고 <br>시나브로 내 곁으로 <br>서서히 다가오는 봄빛<br><br>어느 날<br>어느 순간에<br>바람처럼 스며드는 그리움<br><br>소담스러운 몸짓으로<br>꼼지락 거리다가 <br>피어나는 봄꽃<br><br>여린 🌱 새싹이<br>봄비를 맞아 새롭게<br>피어나는 연두빛 잎새 <br><br>그대와의 만남은<br>짙은 설레임의 여운으로<br>수채화처럼 번지는 봄빛이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35w/f7af60802ba9b672cf4a9cde76c3cfcf58d9d8d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35w/f7af60802ba9b672cf4a9cde76c3cfcf58d9d8d7" data-origin-width="972" data-origin-height="1434"></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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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날에님 방가워요
벚꽃길 곧 옵니다.ㅋㅋ
저도 반가워요 ㅎ ㅎ
오늘 하늘이 참 맑고 쾌청합니다
봄날은 이미 우리곁에
와 있습니다
화무십일홍의 짧은 봄꽃을
기다리며 ..
좋은 하루 되세요 ^^
그대와의 만남은
짙은 설레임의 여운으로
수채화처럼 번지는 봄빛이다..................
아웅...심쿵심쿵..설렘설렘.ㅎㅎ
ㅎ ㅎ
낭송을 어찌나 가슴 설레게 하시는지 ..
그냥 심쿵 ❤️ !!
이쁜 미소낭자님 덕분에
행복이가 저절로 스며드는 주말입니다 ㅎ ㅎ
오늘은
그대님과 어디로
행차하시나요?
ㅎ ㅎ
멘트에
즉흥적으로 떠나라는
말씀에 ..
엥?ᆢ 그래 볼까나요?ᆢ 힛
음 ~~~
일단 접수하공 .. ㅎ ㅎ
@아름다운 날에 언니 즉흥적...여행 은근...추억되요.ㅋㅋ
저흰 자주 그리 가다보니.ㅎㅎ
@CJ 미소낭자 오키요 ... ㅎ ㅎ
필 받아서
무조건 가출로 .. 힛
봄낭
그 미친 사랑
다 어디로 간는 지
홀로 책상에 앉아서
머문자리에 머물면서
음악 선율 따라
봄 나들이 나 하려고요
모처럼 쉬는 주말
달달하게 쉼 하셔요
ㅎ ㅎ
사랑 그 죽일놈의 사랑으로
사는게 좋은거에요 힛
가슴 노크해 보세요
다시 설레임으로.. 힛
간각하님
함께해서 더 좋은 주말입니다 ^^
후후
수도권은 아직
봄꽃을 볼 수 없네요
다음 주말에
봄꽃이 만발하지 싶습니다
주말아침
즐겁게 보내고 계시지요?
소금빵 좋아하시면
드시러 오세요ㅎ
앗 소금빵이다 ~~ 아
날에가 좋아하는 거에요 ㅎ ㅎ
음~~~ 스벅에서
사또라케 사 주실건가요? ᆢ힛
아뭏튼
모처럼 포근한 봄날의 주말
좋은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 되셔요
늘 멋진 마에스타님!!
아름다운 날에님
너무 방가움에
찡긋~~~눈인사 합니다ㅎ
봄이 오고 있어요...
올봄 사랑 겁나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날에도
선규님 오셔서 딥따 반갑습니다 ㅎ ㅎ
어제 내렸던 황사비가 차는
지저분해도
봄날을 델꼬 왔으니 그나마
이쁩니다 힛
선규님께서
피어오르는 봄꾳 향연으로
날마다 좋은날 되셔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