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레미 크로스] 맨유가 만약 자신들의 혼란의 규모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비전은 무의미하다.

[There’s Only One : Becks]

에릭 텐 하흐가 만약 머리카락이 있었다면, 벌써 탈모가 왔을것이다.

하지만 이는 A매치 휴식기간을 어두운 방에 들어가 잠근채 보내고 싶은 기분이 들 것임이 틀림없는 맨유 감독에게는 결코 웃을 일이 아니다. 

대신, 그는 올드 트래포드 안팎에서 현재 무서운 기세로 타오르고 있는 화재와 싸우기 위해 방호복을 입을 것이다.

새 시즌이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텐 하흐는 지금 위기에 휩싸였있다. 맨유 행성에 온 걸 환영한다 에릭. 그럼 어디서부터 시작해볼까?

맨유는 메이슨 그린우드를 둘러싼 폭풍을 완전히 아마추어처럼 처리했다. 그리고 문제가 된 그를 헤타페로 임대 보내는 것이 좋은 생각이었다면, 다시 생각해보라.

문제는 그린우드가 여전히 맨유에 속해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내년 여름에 복귀한다. 한편, 제이든 산초가 불량한 태도로 선수단에서 축출된 뒤 맨유 커리어가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안토니는 전 여자친구에 의한 새로운 가정폭력 혐의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텐 하흐는 새로운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는 카메룬 국가대표에 복귀하기로 결정한 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기간 동안 최대 7경기를 결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또 다른 골칫거리가 생겼다.

루크 쇼는 11월까지 결장할 수 있고 라파엘 바란과 메이슨 마운트도 부상으로 빠진다.

오! 하마터면 잊을 뻔했다. 맨유는 또한 개막 후 4경기 중 2패를 당해 최하위로 처졌고 이미 우승팀 맨시티에 승점 6점 차로 밀려났다.

상황은 급속히 나빠져서, 맨유는 지난 아스널전에서 조니 에반스(35)와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함께 3-1로 패한 경기를 마쳤고 전 주장은 새 클럽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이 모든 것은 불확실한 구단 인수를 배경으로 끊임없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 10개월 동안 글가는 맨유를 매각하는 것에 대해 미끼를 던졌지만, 누군가가 90억 파운드를 주지 않는 한 서둘러 이사할 것 같지는 않다. 더 많은 시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리그가 재개되면, 맨유는 브라이튼과 맞붙어야 하고, 챔스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올 여름 계약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해리 케인을 상대하기 위해 독일로 원정을 떠나야 한다.

긍정적인 것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안토니가 브라질에 대표팀에서 제외했고 이제 맨체스터에 남아 음악 감상이라도 할 수가 있을까? 

아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맨유가 18개월 전 텐 하흐를 선임했을 때 존 머터프는 구단이 "맨유를 우리가 경쟁하고 싶어하는 수준으로 되돌리려는 장기적인 비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이 현 시대의 맨유의 문제이다.

누구나 세상의 모든 비전을 가질 수 있지만, 올드 트래포드에 아직도 존재하는 광기와 혼란, 그리고 아직도 남아있는 무능의 규모를 아무도 보거나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알렉스 퍼거슨 경이 10년 전 은퇴한 이래로 너무 자주 있었던 맨유 감독의 기회가 다가오면, 구단은 텐 하흐와 같은 사람들에게 거부하기 거의 불가능한 구단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엄청난 영예를 안게 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텐 하흐가 숨을 곳이 없게 될 것이다.

그는 다시 한 번 익숙한 막다른 골목을 향해 통제 불능의 속도로 달려가는 트럭의 통제권을 어떻게든 되찾아야 한다.

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man-utds-vision-pointless-dont-30889932

'Man Utd's vision is pointless if they don't recognise scale of their madness'

[3rik T0n Hag]

첫 줄부터 인신공겨... ㄱ

[No.1 GGMU]

팩트를 써도 왜캐 비꼬는 문장으로 쓴거야 속 뒤집어지네 왐마

[우최맨매니아]

텐하흐 머리에 쥐나겠네요. 힘내서 헤쳐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