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6일 ‘군 특혜 휴가’ 의혹을 받는 추미애 아들이 수사기관의 소환통보에 응하지 않고 해외에 출국한 것과 관련해 “법 앞에 당당하다면 즉시 입국해 조사를 받으면 된다”고 비판했다.
최현철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검찰이 추미애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추미애 아들이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고 지난해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최 대변인은 “수차례 이어진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은 추미애 아들은 지난해 말 튀르키예로 출국한 뒤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출국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입국 시 통보‘ 조치했다”고 했다.
최 대변인은 “추미애의 주장처럼 ‘군 휴가 미복귀라는 말도 안 되는 사건’이 아니다. 당시의 증언이 있고 현재 재수사를 진행 중인 사건”이라며 “휴가뿐 아니라 자대 배치, 통역병 선발 때도 추미애 측의 지속적 청탁과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던 군 전 관계자들의 증언들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조국 자녀 입시 비리와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인다. 또다시 정치공작, 검언유착만을 외치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무책임하다”며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들은 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부끄럽지 않으냐?”라고 반문했다.
Jim88
2024-03-16 19:19:57
소환통보 없었는데, 출국금지한 것과, 대사로 부임한 부임지에 나가는 대사를 헐뜯는 더불범죄당과 찢보놈은 어쩌나? 같은 논리라면 추한년 아들놈도 들어와서 재판 기다려야 하지 않나? 저런 놈들이 도주 우려가 많은 건데...대사가 도망가나? 아무튼 추한년은 아들놈 문제로 당분간 골치 아플거다. 상식에 반하는 군대휴가 문제는 그야말로 아킬레스건이 될거다. 나도 못 믿고, 국민 모두가 이해할 수 없는 휴가 복귀 늦은 사건이니 말이다. 군법에 의하면 탈영이다.
가을은
2024-03-16 19:52:02
방탄복이 필요한 것들은 죄다 기어나오는구나. 지진의 징조가 있을때 개구리떼가 이동한다더니, 조구기놈, 찢보놈, 송트남놈, 추한년.... 구리구리한 것들 참 많구마.
맑음
2024-03-16 20:36:55
늙은 여우암컷 추한년이 더불어 전과4범의 사악하고 뱀같은 짖보놈의 행동거지를 본 받아서 아들놈 보호작전에 임하는꼴, 개가 웃을 짓이로다. 늙은여우 추한년이 광견병 걸린 GSGG가 되어서, 오뉴월 발정난 개가 되어서 발악질 가관이로다. 이것이 내로남불 패거리들의 본성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