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
블랙-숄저 방정식
수학자 피셔 블랙
갱제학자 마이런 숄저
금융파생상품의 가격을 책정하는 수학공식을 발표
퀀트
매일 증권회사에 출근하여 수학문제를 푸는 사람이다.(계량분석가)
1994년
헤지펀드 회사
LTCM을 만들어 존 메리웨더는 수학 방정식을 현대투자에 실천했는데
글쎄다.
돈은
예상할 수 있는데
인간의
마음은 전혀 예측할 수가 없다.
오르고
내리는 것이
세상의
어느 곳이던 간에
절대적인 승자는 없다.
아무리
명확한 수학의 세계에서도 실패는 반드시 있다.
내일
7월 첫날이다.
나는
기대를 많이 한다.
폭등
아니더라도 종목이 올랐으면 하고
삼성전자
한국금융지주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나머지
종목들은 버티거나 떨어지거나 놔두면 되고(다 먼 시간을 두고 하는 투자지만 내일은 웃으면서 시작을 했으면 하는 바램)
아파트 가격
계속
떨어지는데 살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더 어렵다.
1억 4백에서
현재
8천 4백까지 와도
별로
저
가격에서 매도를 하면 반은 더 보태서 갚아야 하는데 마눌은 걱정을 한다.
차입
그리고 주식(하나를 다 매도하면 가능한데 요건 나중에 마눌의 노후자금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다른 방도를 찾아야)
돈
벌어야한다.
하루세끼
커피 한잔의 여유
특히
나이가 들어 걱정을 하지않을려면
국민연금
노란우산
다
마눌 이외에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국가도 마찬가지)
쪼끔
더
일찍 생각을 했더라면
국민연금
처음부터 넣고 3년후 다 빼지않았다면 그리고 계속 넣었더라면 좋았을텐데(그때는 사업주가 떼고 넣지않는 비열한 짓을 했다.)
노란우산
처음부터 돈을 쪼끔 넉넉하게 넣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요즘 들어 하게된다.
그랬으면
지금 마눌이 쪼끔은 걱정이 덜 했을텐데
나이
예순이 넘어
20대 처럼 일을 한다고 다니니
나는
길을 바르게 가는걸까?
아니면
술
취한 것 처럼 비틀거리며 방향을 잡지 못하는걸까?
마눌은
지금도 괜찬하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