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면?
자국으로의 이주를 지원해주는 나라들이 있다
해외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면?
자국으로의 이주를 지원해주는 나라들이 있다
©Shutterstock
새로운 나라에서 사는 것은 신나는 경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나라간의 이주는 비용이 많이 들고 힘든 과정이 되기도 한다.
다행히도, 몇몇의 국가나 주, 도시들은 외국인들이 그곳으로
와서 살 수 있도록 이사 비용을 지불하고, 재정적 보상이나
세금 감면을 해주거나, 새로운 거주자를 유치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유가 무엇이든, 이러한 인센티브는
삶에서 새로운 장을 시작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만약 풍경의 변화를 찾고 있다면, 그곳으로 이사하는 데
기꺼이 돈을 지불할 국가들을 이 갤러리에서 확인해보자.
칠레
©Shutterstock
칠레는 남미 국가에서 여정을 시작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자금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들에게 최대 8만 달러의 자금과
1년 동안 취업 비자를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아일랜드
©Shutterstock
엔터프라이즈 아일랜드라는 제도로, 에메랄드 섬은
자국에서 회사를 시작하고자 하는 기업가들과
소기업들에 급여를 제공한다.
지원하기 위해 아일랜드 사람일 필요는 없지만,
아일랜드에 회사를 등록해야 한다.
아일랜드
©Shutterstock
또한, 아워 리빙 아일랜드 프로그램으로 아일랜드 정부는 경제 부양을 위해
30개의 외딴 섬의 인구를 채우고 강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화 87,600달러치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 신청자들이
1993년 이전에 지어진, 2년 이상 비어있는 집을 구입하는 것이다.
뉴질랜드
©Shutterstock
카이탄가타 마을은 사업가 지망생들에게
미화 16만 5천 달러와 무료 주택을 제공한다.
800명에 불과한 이 마을의 인구로
대부분의 기술 부족과 인구 위기를 겪고 있다.
아이슬란드
©Shutterstock
아이슬란드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아이슬란드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미화 5만 달러를 제공한다.
아이슬란드
©Shutterstock
정부는 이 프로그램에 합격한 지원자에게
1년 비자와 함께 지원을 제공한다.
포르투갈
©Shutterstock
포르투갈 정부는 최대 미화 5,24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엠프레고 인테리어 마이쉬 제도를 통해 사람들에게
내륙 지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조금은 외국인들에게도 적용 가능하다.
일본
©Shutterstock
일본 정부는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에게
자금과 지원을 제공하는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본
©Shutterstock
이 프로그램은 1년 비자와
최대 미화 1만 달러의 자금을 제공한다.
스페인
©Shutterstock
아스투리아스의 퐁가 마을은 젊은 부부들이 이사하면
미화 3,256달러를 제공하고, 부부와 함께 이사한
모든 아이들에게 3,256달러를 추가로 제공한다.
스페인
©Shutterstock
하지만 적어도 5년 동안 퐁가에서 산다는
조건으로 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그리스
©Shutterstock
안티키테라는 현재 50명의 인구를 가진
그리스의 섬으로 인구 수를 늘리고자 한다.
그리스
©Shutterstock
그리스 정교회는 이 섬으로 이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3년 동안
집 한 채와 매달 미화 542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한다.
그러나 보통 독신자가 아닌 가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캐나다
©Shutterstock
서부 서스캐처원 지방은 더 많은 전문대학과
대학 졸업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으로
졸업생들은 10,000 캐나다 달러의 세금 환급을 받는다.
캐나다
©Shutterstock
캐나다 정부는 그 곳에서 거주하고 세금을 신고하기만 하면
10년 동안 그곳에서 살도록 돈을 지불할 것이다. 딱 한 가지 장벽은
그들이 승인한 기관 목록에 있는 학교를 졸업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위스
©Shutterstock
스위스의 도시 알비넨은 인구가 243명에 불과하다.
인구 위기 때문에 이주 비용으로 미화 5만 3천 달러를 제공한다.
그러나 45세 미만이어야 하고, 그곳에서 10년 동안 거주해야 하며,
이미 스위스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미국
©Shutterstock
미국은 이민을 쉽게 갈 수 있는 나라는 아니지만, 그곳으로
이주하고 싶다면 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도시들이 많다.
캔자스 주의 토피카와 뉴욕의 로체스터 등이 그렇다.
영국
©Shutterstock
영국 건지의 베일리윅에 있는 사르크 섬은 사르크 소사이어티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섬으로 이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자금을 제공한다. 이주 프로그램은
최대 미화 2만 달러의 자금과 1년 비자를 제공한다.
영국
©Shutterstock
세계 최고의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은 현재 엄청난 교사 부족난을 겪고 있다.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국으로 이주하는
교사들에게는 10,000 파운드를 제공한다.
오스트리아
©Shutterstock
오스트리아는 레드-화이트-레드 카드 프로그램에 따라
비유럽권 및 비스위스 노동자들에게 1년 비자를 제공하며,
이와 함께 이주를 위한 재정적 지원도 제공한다.
이탈리아
©Shutterstock
이탈리아에는 그곳으로 이사하면 돈을 지불하는 작은 마을들이 몇 개 있다.
하나는 남부 칸델라 마을인데, 독신자에게는 미화 약 870달러,
가족들에게는 약 2,175달러를 제공한다.
유일한 함정은 남부 이탈리아 마을에사 영구 거주하고, 직업을 갖으며,
1991년 이전에 지어진 집을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탈리아
©Shutterstock
그리고 만약 시칠리아에서 사는 것을 꿈꾸고 있다면,
삼부카 디 시칠리아라는 작은 마을을 생각해 보라.
이 마을은 인구를 늘리기 위해 단돈 1유로에 주택을 팔고 있다.
그 대가로 3년 안에 그 낡은 집을 보수해야 하고,
보수가 완료되면 돌려받을 수 있는 5,000유로의 보증금을 내야 한다.
크로아티아
©Shutterstock
크로아티아의 시골 마을인 레그라드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0,16달러에 주택을 팔고 있다.
그 외에도 특정 자격 기준에 따라 4,000달러를 개보수 비용으로 제공한다.
크로아티아
©Shutterstock
자격을 얻으려면 40세 미만이어야 하고, 재정적으로
안정적이어야 하며, 학위가 있어야 한다.
또한 3년 이내에 레그라드에 거주지 등록을 해야 한다.
모리셔스
©Shutterstock
모리셔스 섬은 그곳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미화 440달러 정도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수익성 있는 사업 계획이 있어야 한다.
모리셔스
©Shutterstock
그것은 큰 돈이 아닐 수도 있지만, 모리셔스의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비용보다는 더 클 것이다.
한국과 베트남, 태국
©Shutterstock
이 3개국은 유사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대부분
유럽과 북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과 베트남, 태국
©Shutterstock
한국, 태국 또는 베트남으로 이사하는 대가로
영어 및 기타 과정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어야 한다.
한국과 베트남, 태국
©Shutterstock
절차가 간단하고 비교적 빠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아시아로 떠날 수 있다!
출처:
(moveBuddha) (Holidify) (Insider Mon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