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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새총만들기
산따라물따라 추천 0 조회 173 17.05.31 08:1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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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31 08:43

    첫댓글 새총으로 새도 잡기 어려운디... 암튼 손재주 좋으시네요. 오랫만에 보네요..

  • 작성자 17.05.31 19:09

    새총으로 새 잡는게 쉽지 않듯이, 대화로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운영자로서 카페의 앞날을 계획하시느라 하루 해가 짧으시죠?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17.05.31 09:04

    가죽 값은 안드나요? ㅎㅎㅎ

  • 작성자 17.05.31 09:12

    식구 몰래 집에 있는 소파 보이지 않는 부분 짤랐습니당~

  • 17.05.31 09:11

    @산따라물따라 우리집에 소파 없는디

  • 17.05.31 09:34

    @돌까마귀 우리집 소파도 원목이라 못만들겠네요...핸드백에서 좀 잘라네야...

  • 17.05.31 09:37

    @착히(운영자) 명품 백 자르면 어케요😆

  • 17.05.31 09:41

    @돌까마귀 명품새총이 되겠지요..ㅋㅋ
    구찌새총? 샤넬새총?? 짝퉁새총??? 골고루다...

  • 17.05.31 09:47

    새총을 보니 어린시절 할아버지가 새총으로 참새 잡아 구워주신 생각이 납니다.
    새총으로 멧돼지나 고라니 잡지 마세요. 따갑기만 하고 충격을 줄 수 없기에 더 사납게 달려들 듯~~~
    그리고 "감히 나를 작은 새총으로 잡으려 하다니 괘씸하도다."하면서 달려들 듯~~~ ㅎㅎ

  • 작성자 17.05.31 12:23

    ㅋ 새총 고수에게 "선불"은 없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선불: 급소에 바로 맞지 아니한 총알

  • 17.05.31 14:06

    @산따라물따라 집에 있는 제비랑 시끄러운 까마귀 잡게 하나 맹글어 주세요. ㅎㅎ

  • 작성자 17.05.31 18:04

    @삼월이 ㅋ 집에 있는 제비는 삼월이님이 훈육시키면 될 것 같고, 까마귀는 산이나 집을 가리지 않고 거시기(?)한가 봐요. 혹시 고문님하고 먼 일 있었어요?

  • 17.05.31 13:21

    옛날 막내 기저귀 채울때 사용하던 고무줄몰래 사용했다 어머니께 혼낫던기억나요

  • 작성자 17.05.31 18:09

    적게 먹고 가는 똥 싸는 제가 새총에 눈이 멀어 식구 몰래 재산목록 제1호인 소파를 절단냈습니다. 엎어진 물이지만 들키면 저는 거의 사망(?)입니다. ㅋ

  • 17.05.31 15:38

    깔끔하게 만드셨습니다. 17년에 꼭 돼지 한마리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7.05.31 18:05

    새총 고수한테 불가능이 있겠습니까? 허나 걱정이 태산입니다. 멧돼지 잡기는 손바닥 뒤집은 것보다 쉬우나, 허약한 체력으로 잡은 것을 가지고 내려올 자신이 없네요. 님에게 빌려드리면 안될까요?

  • 17.05.31 17:36

    까마귀 한마리 잡으세유......ㅎ

  • 작성자 17.05.31 18:12

    존경하는 메나리님! 저하고 산행하기 싫으신가 봐요? 어느 조직이나 단체에도 보이지 않는 불경죄(不敬罪)는 있답니당~ 답글 잘못달면 어느 분한테 클 납니다.

  • 17.06.01 16:30

    저도 새총하나 보유 해야 하겠습니다 지역방위를 위해서^^

  • 작성자 17.06.01 18:59

    에휴~ 요즘 어떻게 지내신가요? 많이 바쁘시더라도 짬을내어 산에 한 번 나오세요. 하도 뵌지가 오래되어 닉은 생각이 나는데 얼굴이 가물가물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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