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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 잇기 아름방 군고구마옆 요구르트 아줌마...마
수우 추천 1 조회 91 23.11.28 15: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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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8 15:48

    첫댓글
    야쿠르트 아줌마...
    운전실력 대단해유 ..
    면허가 몇종인지 모르겠네 ㅎㅎㅎ

    군 고구마 겨울맛납니다.

    운동하시고
    돌아가는 중이군요
    바람이 많이 불고 춥네요.^&^


  • 작성자 23.11.28 16:22

    그러게요.
    이륜차라 면허가 있어야 할까요.
    시속 20km이하라
    패스하겠지요.
    야쿠르트아줌마들
    야쿠르트차로 발전되어 보기좋아요.ㅎㅎ

  • 23.11.28 17:35

    요즈음
    요쿠르트아줌마는
    카트기를 타고 다니니깐
    많이 편리한 듯합니다
    부부끼리 하는가 봅니다
    이젠
    겨울이라 나무에도 옷을 입히는데
    화려하군요
    역시
    서울이라 지방과는 다르군요
    이곳은 볏짚으로 나무들에게 입히는데...ㅎ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

  • 작성자 23.11.28 19:29

    벼리님
    김장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직접 키우고 뽑고 절이고하는 과정이 힘든데
    다 해내시니 장하시옵니다.ㅎ
    요런 것도 있지요.뭐

  • 23.11.28 18:26

    어느 동네가 저렇게 나무에 따스한 옷을 입혔을까요?
    그 동네의 인심이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23.11.28 19:38

    우정이님
    덕수궁 돌담길에 가로수들
    정동교회앞까지
    주르륵 그 많은
    나무에 편물옷 입히신것을 보셨는지요.
    아마도 자발적인 손작품이 아닐까 여겨집니다만.....이름도 적혀있는 것을 보면

  • 23.11.28 18:57

    옛날에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골목골목 외치면서 팔러다니던
    야쿠르트가 새콤달콤 왜그러케나
    맛있던지요..
    우리도 윌 잘사먹어요
    어느동넨지 저 나무들은 호강하네요
    주민들이 마음이 참 따뜻한가 봐요

  • 작성자 23.11.28 19:35

    바지런하신 해솔정님
    오늘은 뭘 하셨나요.
    지금도 그 새콤달콤한
    작은병 야쿠르트가 있지요.ㅎ
    윌이 1600원이나 하지만 우유는 자꾸 덜 마시게 되어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게 되니
    윌을 사먹게 됩니다.
    요즘 나무에 털옷 작품을 입히는 곳이 많이 보여요.

  • 23.11.28 19:53

    @수우 깻잎조림 했는데
    국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찌개가 되버렸네요 ㅎ

  • 작성자 23.11.28 19:56

    @해솔정 그래도 훌륭해요.
    깻잎자체에 물이 많더라고요.
    남편은 참으로 행복한 남자이로소이다.

  • 23.11.28 19:19


    수우님은
    저를
    기엽게 그려보시나 봅니다.
    전 추남형이네요.

    실망드려 미안할 에정이옵니다. ㅎ

    저 편물은 기계가 짜야겠지요.
    저걸 손으로다가 어이 다하나요.

    울 나라 여유로워졌어요.
    살기가 나아지니
    삶의 여유도...

    골목 골목 정을 남기고 사시는 수우님흔
    참 갠차는 분이서유.

    복되시도다 아멘...

  • 작성자 23.11.28 19:38

    하하 호호라는 글자도 있고 좋아요하는 긍정적인 마인드에 순수한 모습이 연상됩니다.
    저거 다 손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시간은 걸리지만 짤 수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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