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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설 셋
둠키 추천 1 조회 625 23.11.25 08:5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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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09:48

    첫댓글 우리 쇼핑브로님 우리의 만병의 근원은 나이키입니다!!저도 비엣남 여행온다는 핑계로 이것저것그것 엄청 샀는데 막상 와서는 몇개로 ㅋㅋ 이제 저도 오늘 돌아가요~~ 열심히 돈 벌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23.11.25 09:50

    그래요 브로 그럽시다

    끝까지 불사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귀국하십쇼!!

  • 23.11.25 10:32

    2k24 50%할인구매로 이번 블프데이는 끝냈습니다 ㅎㅎ 오늘 다른일로 회사근처 대형쇼핑몰 갔는데, 사람들 엄청나더라구요.
    영사관일 잘 마치셨기를 바랍니다~

  • 23.11.25 11:08

    땡스기빙 날에 저희 가족은 근처 미국 뷔페식당에 갑니다. 이날 칠면조가 있거든요. 어제 가서 칠면조 왕창 먹었습니다.

    이번 블프 저는 세차 용품이랑 차량용 양키 캔들 방향제 구입하고 끝입니다. 아 낼 아울렛 갈건데 혹시 또 득템할만한거 있음 사려고요.

    회사 회식이 있으시다니. 놀랍습니다. 미국 직장 생활 7년이상 하면서 회식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거기에 중간에 테니스 약속까지. 정말 바쁜 하루입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하루로 마무리되길 바라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브러.
    감기 조심하시고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23.11.25 12:51

    울적한 경우는 쇼핑이죠 ^^
    저도 쇼핑으로 풀고 있습니다 ^^;
    클마 선물 준비로 한달 월급은 지른 것 같은데,
    제건 20만원어치 샀나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쇼핑 하면서 이 맘으로 돈 벌지라는...

    아버님께 연락 오셔서 보일러는 아니지만
    그냥 보일러 놓아드린다 생각에 송금도 왕창...
    요즘 제가 뭔가 문제가 있긴 한가 봅니다 ㅋ

    끝으로...
    큰 맘 먹고 3년동안 찍어둔 가민시계 고민 중입니다. 문득 둠키님 글을 보니 나이키 신발 하나 곁드리고 싶네요.

    4월과 11월 저랑 비슷하시네요~
    4월은 숫자는 죽음인데 새로움이 오는 언발란스...
    11월은 한사람이 한사람의 뒤통수를 보는 짝사랑 같은 느낌...

    4월은 해외 나오니 April 가장 상큼한 느낌이 나는 계절 발음이라서 4월이라 안 하게 됩니다.
    생각해 보니, 사월아~ 참 예쁜 이름이네요 ^^

    11월은 누군가 저에게 그게 아니고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거라 알려줬어 반만 극복했습니다 ㅋ

    회식 잘 하시고 테니스도 즐겁게 치십시오~
    많이 추우실텐데 건강 조심 하시고요~
    여긴 우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November Rain이 또 다시 땡기네요 ㅎㅎ

    행복하고 건강한 한주 되십시오 ^^b

  • 23.11.25 13:53

    조오기, 조쪼아래 아래 가시면 무명자님 글이 있습니다. 내 삶의 웰빙을 높이는 의외의 요소, 라고 읽어보니까 좋더라고요.
    지금 둠키님 증상에 다행히 딱 맞는 처방전(?)이 그 글 안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금요일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별일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하루하루가 순삭입니다.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
    정신 차려야할 텐데... 이 각박한 세상 속에, 그게 걱정입니다. 저도 다시 무명자님 글을 다시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

    블프, 세일한다고 난리난리인데 저는 블프 전에 지르려고 마음 먹었던 노트북이며 뭐며 다 질러버렸습니다.
    세일 많이 해준다고 해서 지른 건데, 아뿔싸 사고나니 블프. 심지어 엘지 우승.
    다행히 그램 할인 버프는 없는 거 같아 배는 덜 아픈데 모지리 모지리 이런 상 모지리... 자책했습니다. ㅜㅜ

    바쁜 일정 중에 운동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 같습니다.
    인류는 아직 수렵채집 이후 한번도 현재적 진화를 이뤄내지 못했죠.
    더 많이 움직이고 더 적은 영양분으로 버티도록 설계됐으니 목적에 맞게 써야죠.
    그래야 덜 아프고 가급적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모쪼록 운동 많이 하시는 로똥 당첨자 되시길... ㅋ

  • 23.11.25 22:45

    정말 바쁜 블프를 보내셨겠네요. 저는 맥북은 일단 보류해두기로 하고, 75%세일하는 맨프로토 삼각대를 사고, 그 외 잡다한 걸 여러개 사다보니 또 돈이 훅훅 나가버렸습니다 ㅠㅠ
    우울함을 달래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 들으며 감탄에 감탄을 하고 있는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공유합니다.

    https://youtu.be/c6BnOXWH-3k?si=v-WZeuBo2EyQx1em

  • 23.11.25 23:13

    오 캐나다 사진 잘 봤습니다. 공중에서 보니 마치 게임 같네요. ㅎㅎ
    그나저나 1번 같이 불의의 지출로 욕구를 억제 당하고, 2번 상황과 같이 할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으면 저 같아도 짜증나고 우울할 것 같아요..ㅠㅠ 다음주는 즐겁고 여유로운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 23.11.27 13:21

    저도 미쿡의 블프 덕분에 백만원이상 질렀습니다 ㅎㅎ 둠키님 저랑 같이 우울을 탈출해보아요^^ 연말을 따듯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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