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겁니다. 이건 물리법칙에 관련된 세계관입니다. 말하자면 자연법칙이고, 질서와 무질서에 대한 논문입니다. 우리는 무질서라는 말이 잘못된 어느 것이라고 인상적 선입감이 있습니다.
질서는 인위적인 것이고, 산이 서 있는 건 질서하는 겁니다. 그러나 궁국에는 무너져 평평하게 된다는 것이고, 이게 무질서입니다. 질서는 세우는 것이고, 무질서는 그냥 내버려 두면 질서가 된다는 무질서입니다. 즉 무질서가 질서를 마침내 이룬다는 말입니다.
공자와 맹자는 법과 예의로 질서를 세우고자 했고, 노자와 장자는 질서가 무질서다, 그게 자연이라 했습니다. 국가 황제/왕을 중심으로 보면 법은 질서이고, 상민 백성으로 보면 그게 무질서입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는 질서 세계관이었고, 그건 독재였습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무질서 세계관이었습니다. 여기서 무질서라는 말 뜻을 오해하면 안됩니다. 이걸 영어로 리버럴(Liberal 형용사 자유로운),라고 하고 liberty (자유, 정치적용어)는 법적 자유입니다. 무질서가 바로 자연적 질서라는 말입니다. 즉 자연적 무질서가 질서라는 말입니다.
참 윤석열......이거 법/검찰 질서는 무너지는 질서입니다. 엔트로피는 사회적으로는 긴장/무긴장입니다. 질서인 긴장이 크면 무긴장, 이른바 대규모 집회로 넘어트립니다. 이게 엔트로피 감소입니다. 이걸 민간혁명이라고 합니다.
이 세계는 엔트로티 증감이 적용됩니다. 나쁜 놈이면 엔트로피 증가고, 촣은 놈이면 감소입니다. 우리는 엔트로피 감소에 살아야 하는데.....
추가 :
1) 법과 제도로 사회를 통치하는 것 이건 법치이고, 이건 공자 맹자 주장인 엔트로피 증가이고
2) 내버려 두면 사회는 자연스럽게 간다, 이게 무위자연 (無爲自然), 노자 장자의 엔트로피 감소입니다.
첫댓글 이글은 '촣은놈' 한글자로 의미없는 글이됩니다.
이것이 윤가 한가의 네오 엔트로피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