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날 목사님 두 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두분 목사님 모두가 피곤한 목회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 앞에 커다란 각광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었습니다. 한 목사님이 다른 한 분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는 지난 3년 동안 사역을 했지만 사실 진정한 의미에서 거듭난 성도는 한 사람밖에 아직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로버트 마펫이라는 청년이 어떻게 이 3년 간의 사역을 통해서 예수님 앞으로 돌아오게 되었는가를 이야기했습니다. 또 다른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나는 최근에 우리 교회에서 한 주간 동안 부흥회를 가졌는데, 커다란 기대를 걸고 이 집회를 인도했지만 한 사람밖에는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분은 목회 생활의 쓰라린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수 년 후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한 목사님을 통해서 3년 만에 얻었던 한 명의 결신자 로버트 마펫은 아프리카 선교의 기초적인 틀을 마련하는 선교사가 되었고, 일 주일간의 부흥 집회를 통해서 얻었던 유일한 결신자인 리빙스턴은 아프리카 대륙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불을 지른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가치는 얼마나 소중합니까? 이 하나를 통해서 엄청나 사역이 시작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와 성령이 우리에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결코 하나의 가치, 그리고 작은 것을 작다고 간주하지 않습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캐럿(Carat), 컷(Cut), 컬러(Color), 클래리티(Clarity)입니다. 미국에서 사람을 평가하는 것도 같은 순서입니다.
캐럿은 크기니까 사람도 주머니의 크기로, 컷은 모양이니까 생김생김, 옷, 자동차 등으로, 컬러는 색깔이니까 피부의 색깔로, 클래리티는 순결도 즉 도덕적인 행실로 평가합니다. 그러나 이 네 가지 면에서 사람들에게 그럴듯한 평점을 받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눈에, 광선 속에 먼지처럼 드러나는 인간의 실체를 볼 때 걸작품은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난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안에서 걸작품으로 놀라운 일들을 이룹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나라를 수와 양을 통해 평가하지는 않는가 ?
[막 4:31-32] 31 :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1. 이제 한 해의 중반으로 들어갑니다. 주의 일과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라며 위해 기도하며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2.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속에 잘 이루어지고 지경을 넓혀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 큰것을 이루는 비결 성경 : 막4:26-32
길가는 사람 어느 누구를 붙잡고 " 작고 보잘것 없는 인생을 살기를 바라십니까?"하고 묻는 다면 어느 누구도 "예" 하고 대답할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누구나 크고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비록 작고 보잘것없는 삶을 살아간다 하더라도 장차는 크고 귀한일을 하면서 살아가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회원님들 중에서도 작고 보잘것없는 인생을 살기를 바라시는 분은 아마 단 한분도 없을 것입니다. 어느 누구나 큰일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자녀를 낳으면 큰 인물이되라고 가르칩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자기는 비록 그렇게 살지는 못했지만 자녀들만이라도 크고 귀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큰일을 이루어 값진 인생을 살기 원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에서도 이렇게 큰일을 이루는 비결에 대한 말씀이 있읍니다. 오늘 아침에는 어떻게 하면 이렇게 큰일을 이루며 보람있고 귀한 삶을 살아갈수 있는지 성경말씀의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제일 먼저 큰일을 이루기 원하는 사람은 작은일에 충성할줄 알아야 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읍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작은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큰것만 눈에 보이고 귀한 것만 마음에 듭니다. 그러니 작은 일이나 보잘것없는 일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 버립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작은 일에 충성하고 작다고 가볍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큰일을 이루고 큰 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작은 것을 통하여 큰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본문 말씀은 겨자씨에 대한 말씀입니다. 겨자씨는 아주 작은 씨앗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겨자씨 속에 누가 새들이 깃들여 놀 수 있을만한 큰 나무가 되리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 작은 겨자씨를 하찮게 여기고 아무렇게나 다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겨자씨 속에서 큰 겨자 나무를 볼 수 있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큰일을 이룰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작은 것은 결코 보잘것없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일은 큰일을 이룰 수 있는 씨앗입니다. 작은 일을 소홀히 여기는 사람은 결코 큰일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작은 것을 통하여 큰 것을 볼 줄 알고 충성을 통하여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큰일을 이루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작고 보잘것없는 일이라 하찮게 여기지 말고 작은 것부터 열심으로 충성하여 큰일을 이루시고 귀하고 값진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2. 두 번째로 큰일을 이룰수 있는 사람은 살아있는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아무리 큰것을 원한다 하더라도 그 일을 하여야 할 사람이 죽은 사람이라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생명이 없는 씨앗이 어떻게 자라서 큰 나무를 이룰수 있겠는가 말입니다. 큰일을 이루기를 원하는 사람은 살아있어야 합니다. 신앙이 살아있고, 생각이 살아있고, 뜻이, 바라는 소망이 살아있고, 정열과 사랑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이 죽고, 생각이 죽고, 소망이 죽고, 정열과 사랑이죽은 사람은 아무 일도 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죽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없기 때문에 움직일 수도, 성장 할 수도, 변화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살아 있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시련 환란이 다가오더라도 살아 있어야 합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성장할 수 있습니다. 변화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큰일을 이룰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믿음이, 기도가, 신앙의 뜨거운 정열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신앙이야 말로 큰일을 이루고 귀하고 보람 있는 인생을 이룰 수 있는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은 모두 이렇게 살아있는, 뜨겁게 움직이는 신앙을 가지고 큰일을 이루며 보다 귀하고 값진 인생을 살아가시는 성도님들이 다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세번째로 큰일을 이룰수있는 사람은 세월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엡 5:16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한 잠 6:9-11 말씀에 "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의 특징은 세월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우리에게 언제나 시간이 무한정 주어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닙니다. 언제 귀밑머리가 희여졌는지 모르는 사이에 늙고 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가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니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월을 아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결코 많은 시간이 주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그 귀한 시간을 보람있고 유익하게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늘 지나고 나면 후회합니다.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은 "그때 공부할 걸".나이 많은 분은 "젊을 때 더 열심히 일할 걸" 재물을 잃어버린 사람은 "재물이 있을 때 좋은 일 좀 할 걸" 하면서 후회 합니다. 그러나 후회 한다고 해서 지나간 시간이 다시 내게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세월을 아껴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있다고 아무렇게나 보내지 말고, 헛된 일에 낭비하지 말고, 귀하고 갑진 일을 이루기 위해, 크고 좋은 일을 위해 더욱 세월을 이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언제나 내게 주어진 시간에 충실 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는 사람은 큰일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시간을 보람 있게 보낼수 있는 사람은 값진 인생을 살아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을 아끼고, 세월을 아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제일교회 성도님들은 모두 세월을 아끼고 큰일을 이루시는 후회하지 않는 값진 인생을 다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4. 마지막으로 큰일을 이루는 사람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 입니다.
사 40:31 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의지가 강하고 결심을 굳게 한다 하더라도 사단의 시험이나 유혹에 쉽게 이길수가 없습니다. 또한 세상의 염려나 재리의 유혹이나 심한 환란과 고통들은 우리를 절망이나 좌절로 이끌어가고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새 힘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견딜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능력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에서 얻어집니다. 변함없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인은 어떤 환란 시련에서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새 힘을 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큰일을 이루고 귀하고 값진 인생을 살기 원한다면 주님을 더욱 바라보고 새 힘을 얻어야 합니다.주님이야 말로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한마음, 변함없는 절개 있는 신앙, 최후의 순간까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우리에게 언제나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삶의 뿌리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 여러분은 크고, 귀하고, 값진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작은 것을 귀하게 여기고, 살아 움직이는 신앙으로, 세월을 아끼면서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길을 떠나지 않는 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원하시는 귀하고 값진 그리고 후회하지 않는 보람 있는 인생, 큰일을 이루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귀하고 보람 있는 삶을 통해 보다 큰일을 이루어 가시는 우리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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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충만한 가운데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상담과 지혜와 능력과 유모와 기도와 찬양과 성령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