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이제 쓰려하는데...다른분이 올려주신게 있지만...3일 일정을 나름 적겠습니다~
잼 없지만~잼나게 읽어주세용~좀 기네요ㅎㅎ
- 첫째날(6월 17일)
토욜 인천공항에 가니 정아님 빼고 제가 늦게 도착!! 공항리무진이 늦게 오더군요 ㅠㅠ
우리는 다 모여 티켓팅하고 면세점서 선물도 사고~올라탔죵~
대만에 도착해서 대만공항서 숙소로 가는 버스 기다리는 동안 창이 얼굴이 그려진 플랜카드들고
단체사진찍고ㅎㅎ대만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대요? 우린 꿋꿋히 찍었어용 ㅎㅎ
30분뒤에 미란씨와 대만친구 링링? 오셔서 버스타고 숙소로~고고~
숙소에 도착해서 방배정받고 짐풀고 모두 다 모여 비탄으로 가기로 했어요~
그날 비가 오기도하고 시간이 늦어서 비탄가는걸 포기하려다가 갔는데..가기로 정했죠~
저희가 비탄에 도착해서 몇몇분 오리배 타려는데 그때 비가 좀 많이 오다가 그치고 ㅡ.ㅡ
저는 안탔거든요...그래서 다른분 오리배 탈동안 혜진님과 효진님과 그 근처 구경하면서 香?(소세지)도 먹고 오징어구이도 먹고 잠깐 돌아당기고~~
모두 모이니 한 9시정도? 그래서 대만식 요리 먹으로 갔어여~자리가 없어서 앉는데만 고생~ㅎㅎ
다들 배고팠는지 나름 잘 드시는듯..저는 입맛에 맞았어요~향신료가 강한것은 좀 못먹겠더군요~
맛나게 식사하고 전철타고 쓰린야시장으로 고고~
전철안에서 사람들 우리 신기?하게 쳐다들 보시고..글구 여자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하는데..
저희 22명이 모임?? 전철이 폭발? ㅋㅋ
스린야시장에 내려서 우선 발맛사지 받고 구경하자 했는데...시간이 너무 늦은지라..
발맛사지 받고 많이는 구경못하고..맛나다는 ?排(지파이)라고 넙적다리치킨?? 그거 사먹고
파인애플 케익이라고 선물하려고 다들 3-4개씩 사고 숙소로 돌아갔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운영자 방에 다들 쌩얼로 모여 그 담날 일정과 창이 한복을 봤는데~
정말 멋지더군요~창이가 잘 어울리기 바라면서...낼 창이를 보기위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요기가 즈슈와 샹친이 첫데이트하면서 오리배탔던 비탄...조오기 다리 보이시져?
첫날 대만 도착해서 먹은 저녁식사...
쓰린 야시장에서 발맛사지 받은곳 입구에서..아직 안나온 님아들~기다리는중~
- 둘째날 D-day(6월18일)
드뎌 기다리던 창이 생일파튀~
아침에 숙소 근처 스타벅스서 간단히 커피와 샌드위치를 하고..
버스를 타고 생일파티 장소로 갔답니다~
1층에서 KIEHL'S 협찬나온 바디용품과 입장티켓을 받고 10층으로 갔죠~
창이 기념품(달력,블마,엽서,부채)을 사려면 줄서야한다길래..
줄을 서려고했는데 비상구로 줄을 찾아 내려가니 저흰 8층 비상계단에 있었답니다.
그런데 대만팬한테 물어보니 줄서서 행사장에 들어가면서 기념품을 산다는거예요..
그런데 막상 입구에 도착하니..파는곳은 안보이고..행사장 안에서 파는데
행사 도우미들은 먼저 자리 찾아 앉고 다시 줄서라나? 첨엔 이게 무슨말인가 하고...
들은척도 안하고...짐만 자리에 놓고 앉을 생각을 안했어요~
다른 일본팬들도 뭣도 모르고 기념품 사려고 자리 앉지도 않고 무작정 서있는데요..
나중에는 통제가 안되니..번호표를 주면서..우선 자리에 가서 앉고 행사 중간 휴식시간에
번호 순서대로 기념품을 판다고 하더라구요~그걸 사야지 창이한테 사인 받을수 있거든요..
생일파티가 상업적 목적이 있는 사인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좀 그랬는데..
뭐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덕분에 창이한테 사인도 받구 악수도 받고..직접 선물도 주고요~^^
우리 모여 뿔끼고 부채들고 있는데..대만기자들 와서 창이한테 생일 축하한다고 중국어랑 한국말로
하라고 시키고..카메라 찍으시고...그런데 다른 방송국에서도 그걸보고 자기네도 와서 찍고 ㅎㅎ
더욱 좋았던건...일본애들,홍콩애들은 안찍던데...우리만 찍었답니다~~^^
참석한 팬들 모두 자리에 앉고..드뎌 사회자 남,녀 두명으로 진행시작하고..창이가 나왔어요~
정장입은 창이...나오자마자 각 나라별로 부르더니...각 언어로 인사하고..
우리 한국은 어디있나 찾더니..안녕하세요 점만창입니다..만나서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할때 보셨죠? 팔을 머리위로 올려 하트만들고 ㅎㅎ
창이와 친한 동료분 생일축하 영상 함께 보고, 기획사 사장님 나오셔서 구찌 가방 선물하시고~
창이가 선물보고 너무 좋아했어요..자기가 좋아하던 가방이라고 하면서 너무 비싸담서도 낼름 받는 ㅋ
그리고 게스트로 창이의 연인?? ㅎㅎ 임의신이 왔어여~화면이랑 갔던데..귀여우셨어요~
의신양과 함께 창이 어머니가 창이한테 남긴 편지음성을 같이 듣고 눈물을 흘린 창이와 의신양..그리고 여자 사회자...휴지로 눈물을 닦으시더군요ㅠㅠ 창이 어머니가 어릴때 이혼하셔서 미안한 감이 있나봐요...내용 들을때는 어머니랑 안사는가 했는데 아닌가보더라구요 ㅎㅎ 창이가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고 하더라구요..창이가 밥먹는 모습 보면 좋다고 하시고..(자세한 편지음성이나 내용은 제가 녹음한거 듣고 알려드릴께요~~)
다른분도 후기에 남기셨지만..특이한 의상에 수진님,미란님,미예님 나가고...
will이라는 게임과 의자뺏기 게임하시고..1등 2명은 같이 벤타고 아디다스매장가서 창이가 직접 코디해주고 ㅠㅠ그래두 의자뺏기게임에서 한국팬이 2명나가서 넘 좋았어요~
각 국 장기자랑에서 우리 무한도전 악작뮤비 패러디가 첫번째로 영상이 보여주고..
창이 객석 맨앞줄 중간에 자리잡고 보고있다가..장기자랑 끝나면 뒤돌아 서서 한마디씩해주고~
저희 뮤비 보고나서 의상도 똑같다며 최고라고 해주셨구요~
뮤비 뒤로 일본팬들 노래와 대만팬 춤, 홍콩팬의 묘기???(정말 대단했어요~~)
1등은 안뽑고 각 팀과 사진찍고,,단체사진도 찍고~
한국의 샹친 미예님은 단체사진에서 창이 정확한 한국이름 발음 고쳐주시고 ㅎㅎ
중간중간 쉬는시간이 있었는데요..그때 기념품 번호 순서대로 팔고 했는데..
행사 중간에도 기념품 판다고해서..제 순서가 된거예요...게임할때랑 Q&A할때 저는 제대로 못봤다눈ㅠ
그나마 우연&연지님이 질문할땐 봤답니다...
창이님 한복을 질문 끝나고 입으신다고 하시고..선물받은 비행기티켓 두장..아마 갈지도 모른다고ㅎㅎ
근데 연지님이 한국에 올 기회 물어볼때...답변하기전에 그 웃음...정말 의미심장했어요~
왠지 느낌에 오실것같다눈..
그리고 질문 마지막정도에..두가지 질문을 한꺼번에 답변하셨는데..
확실치는 않은데..어떤분이 어떤 촬영인데..(확실히는 모르겠어요) 어디서 하냐고했더니..
창이 왈..해외면 일본아니면 한국일거라고....그렇게 얘기했는데..저의 실력에 한계가 있는지라 ㅠㅠ
그리고 나머지 마지막 질문이 잠잘때 뭐 입고자냐고해서..창이가 머라 했는데..
제가 소리를 꽥 질렀거든요...그랬뜨니 창이가 저쪽 보고 왜 소리 지르냐고 하면서 자기는 다 벗지 않는다고 함서 불가능하다고...그러더니 아빠나,동생(?)이 그렇듯 남자들은 땀이 많아서 옷을 입어야한다나? 암튼 전 그렇게 받아들였어요..ㅎㅎ 그래서 위에 티셔츠랑 반바지입고..창문열고 잔다고하면서..옆으로 누워서 자는 흉내를 냈답니다..ㅎㅎ
그래서 질문&답변 끝나고 창이 한복 가지고 오라해서 연지님이 한복 가지고 가서 입히시고..
정말 어찌나 잘어울리던지..윗옷 입을때 창이가 연지님보고 뭐 질문있으면 물어보라고 했는데..
갑자기 사회자가 객석에다 그렇게 물어봐서...연지님 물어보지 못했다고 하더군요...ㅡ.ㅡ
좋은 기회였는데 말이죠...창이님 너무 더우셨는지..하긴 그 조명 많은데 안덥겠어요?
거기다 한복을 입으셨으니...조금 있다가 벗었어요~매니저님 넘 쌀쌀맞게 휙 가져가시공 ㅋㅋ
그러고 조금 쉬다가 사인회를 시작...저희가 300번대라서..한참을 기다렸죠..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 순서..제가 울 팬중에 한 4번째? 였을꺼예요..
저는 선물이 소주 참이슬후레쉬 750ML와 처음처럼 작은거와 복분자 작은거..상자에 넣고..
쿨 팩이라고해서 맛사지 얼굴팩 했거든요...그안에 편지와 카드..
사인 받으면서 보여주려했는데..제가 내려놓자마자 옆에 계시던 남자분이 휙가져가셨다눈 ㅠ
브로마이드랑 모자에다 받으려했는데..그날 창이 사진에다가만 두개까지 해준다했는데..
전 그것두 모르고...ㅠㅠ 왜 앞에 가면 아무것두 생각안나고 창이 얼굴도 생각안나고 ㅠㅠ
어느순간에 경천매니저가 제 블마를 가져가 창이가 사인하고있고..
어떤 여자분은 명함달라고...아니 왜 명함이라고 하는지...입장표를 ㅠㅠ 그래서 멀뚱멀뚱
그여자 바라보고...있다가...창이가 악수청해서 악수하고...(완죤 땀에 저린..그래도 촉촉~좋았어요~ㅋ)
창이한테 한 말..."저 안실애미혜의 미혜여요.." " 한국에서 왔어요" "저거 한국소주예요..소주!!(요건한국말로다가 ㅎㅎ완죤 바빠서 제 할만만하고..이제 모자에 받으려는데...
경천 매니저랑 창이...동시에 오른손으로 절레 흔들며 안된다고...그때 창이는 웃음서 귀연표정으로..
그 모습에 어찌 막 해달라고 조르겠어요?? 순순히 내려왔죠뭐..저는 너무 힘들어서 나중에는 한장씩만 사인해주는구나..그랬는데...창이 사진외에 다른곳에는 안해주더군요 ㅡ.ㅡ
그리고 내려와서 무대 바로 밑에서 창이 사인하는 모습을 봤답니다..
창이가 팬들 사이에 보이는 틈을 타서...저는 소리쳤습니다..한국말로 "정원창 사랑해요~~"라고..
그런데..헉...창이가 고개를 들어 저와 눈이 딱 마주쳐서...웃음서 손을 흔드는게 아니겠습니까?
직접 앞에서 사인받을때보다 더 정확히 보이고...더 좋았어여~
그리고 나중에 혜진님과도 한국말로 부르니...또 마주치고 손흔들어주시고~~
중국어로 부르면 안쳐다보던데..한국어로 하면 딱 쳐다보더라구여~ㅎㅎ 이제 본인 이름 한국어
정확히 알았나봐여 ㅎㅎㅎ 그리고 사인회가 끝나고 마지막 멘트 날리고 들어갈때..
우린 외쳤죠~~"정원창 고맙습니다" 라고...그때 또 눈을 마주쳤다는거 아닙니까..정말 행복했어요~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대위에서 우리 한국팬들 단체사진 찍으려했는데..안된다고 하더군요 ㅠ
아쉬움을 남기고 나왔는데...벤이 보이는거예요..마침 창이랑 게임에서 뽑힌 팬 2명이 탔더라구요~
밖에서 창이 부르고...플랜카드를 쫙 폈답니다~벤이 출발하면서 창이 얼굴이 제대로 보이진않았지만
안에서 창이의 형체가...손을 흔들어줬답니다~긴 팔을 크게 흔들면서..그렇게 창이는 떠났답니다~
사회보신 여자분...나오셔서..수고했다하고 인사하니...좋아라하시구~저희 팬들과 단체 사진두 찍고~
저희 보고 다 이쁘다고...ㅎㅎ 역시나..택시타고 가시더군요~ㅎㅎ
엠씨들이 저희를 좋게 봐주시더라구요~
참..행사때 저희가 너무 소리가 크니깐...사회자분이..김치를 많이 먹어서 그런거냠서 묻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행사장을 뒤로하고...101빌딩으로 갔습니다...도착하니 7시반??
8시반에 뒷풀이 장소 예약이 잡혀서...30분정도 101빌딩가서 대만 야경을 보고..
택시타고 뒷풀이 장소로 갔어여~일본식 술집? 이라고 하던데...
거기가서..점심도 못먹고...저녁을 9시정도에 먹었네요~~
여러가지 음식 시켜 먹고 칵테일과 음료 한잔씩하고...숙소로 돌아왔답니다..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금방 잘 줄 알았는데...ㅎㅎ 몇분은 주무시고...
한 8명? 은 씻고 한 방에 모여서 맥주마심서 새벽 3시까지 수다떨었답니다...ㅎㅎ
이렇게 대만에서 둘째날이 지나갔어요 ㅠㅠ
창이 막 나왔을때....저 기럭지..우케 할기야??
창이 도령~어쩔거야...저 이쁜 모습~~새신랑 같오~~
홍콩팬 공연보고 창이의 극찬??
손 흔드는거야? 귀기울이는거야? ㅎㅎ
마지막으로 인사~~아우...아쉽다 ㅠㅠ
한국팬들 사인할때~~원피스 주인공~~누구게요~정아~ㅎㅎ열심히 설명중? ㅎㅎ
창이 한테 첨으로 사인받은 브로마이드~넘 멋져요~오자마자 벽에 붙였답니다~흐흐~
대만돈 790원 주고 산...달력..비싼거 치고 좀 실망 ㅠㅠ 저사진 좀...맘에 안들어요 ㅎㅎ
달력 안에...사진...비닐위에 사진이...이게 다인 달력..액자처럼.만들어서 쓸수있다~
대만돈 100원주고 산 화일...밑에꺼랑 같이해서 100원이다..(한국돈 3천원정도)
사진으로보니..창이 아닌것 같네요 ㅎㅎ 엽서는 다 팔려서 못샀어요 ㅠㅠ
- 셋째날(6월 19일) -
아침에 8시에 일어나 9시에 2층 숙소로 모든 짐을 맡기고...
몇몇 모여 각자 시먼띵으로 갔어요~한국의 명동과 같은곳..부산친구들은 남포동거리라고함서 ㅎㅎ
그곳엔 가게 오픈을 11시나 11시반에 하더라구요...그래서 거의 문이 닫고..
저흰 악작DVD나 OST 사려고 갔는데..문이 닫혀서..아침두 안먹었기도 해서...돌아댕기다가..
허름한?? 식당이 줄지어 있더라구요..간단히 아침 먹을수 있는곳?
대만에 왔으니...햄버거보담 대만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먹자 해서 들어갔죠~
8명이 그곳에서 계란볶음밥과 면종류와 식당아주머니가 적극 추천해주신 떡같이 생긴것과 굴에 계란이랑 섞어 부친거..시켰죠..근데 정말 맛있더라구요~~기대 안했는데~ㅎㅎ
8명이서 대만돈 300원(9천원정도)으로 아침겸 점심? 후딱 해결~
먹고나니 11시 다되었는데..상가들이 연곳이 별루 없고...
지나가는 분한테 물어보니 음반가게를 알려줘서...극장옆에 큰 음반가게가 있더라구요~
악작이랑 열정중하OST 는 없다고 하더군요 ㅠㅠ
다행히 악작과 열정DVD는 있었답니다..그래서 저랑 2명은 악작DVD사고..대만돈 1730원??(한5만원)
저혼자 열정중하DVD 두개로 된거 샀습니다..요건 대만돈 1000원 정도(한 3만원)
그거 사고 나오는데 일본직수입 헬로키티 매장을 지나는데...다들 사고프다고해서 들어갔떠니~
청소중이라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그러고 가려는데..따로온 미란,정아,미예 만나서...키티매장으로 다시가서..우리가 비행기시간땜에 그러는데 살수 없냐고 부탁했더니..ㅎㅎ
된다고하여 허락맡고..ㅎㅎ이것 저것 사고...거긴 매출 장난 아니였을듯....ㅎㅎ
우리까지만 팔고 다시 청소하려고..입구를 막던데요? ㅎㅎ
그리고 우린 숙소 있는곳으로 갔더니...호텔앞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와 있어서...
바로 짐을 싣고..공항으로...ㅠㅠ 정말 아쉽더라구요...
첫날 올때는...창이 만난다는 기쁨에..설레이고...좋았는데...18일 창이보고 올때는..어찌나 허무하던지..
한국에 도착하니 한국시간으로 6시반..짐찾고 하니 7시가 넘고..
마지막으로 인천공항서 단체 사진찍고 헤어졌어여~
저는 집에 도착하니 9시더라구요...
부산,대구,전남,광주에서 온 친구들과 동생들..12시,1시에 도착했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운영자를 포함한 대만사절단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대만에서의 창이와 만났던 것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어요...선영언니가 참가 못해서 제가 최고 언니였는데...동생들과 껴서..나이를 잊어버리고 잼나게 보내고 온것같아요...
다들 고맙고..담에 웃는 얼굴로 다시 보길 바래요~~오늘 다들 출근하고 했을터인데..
오늘 집에 일찍가서 푸욱 쉬고....후기 남기는 거 잊지마셈~~^^
3시간 동안 후기 남겼는데...다 아는 내용이라 잼 없어도..이해해주기 바람~~^^
정말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눈..헥헥~~눈 빠질것같음~ㅎㅎ
다들 읽느라 수고많았어요~~뻐이~
시먼띵에 도착해서 먹은 아침겸 점심..정말 맛났당~ㅎㅎ
열정중하 DVD~조것이 두개있다..총 씨디가 4장..안에 스티거 달력이..글구 명함크기 사진이 총8장~
악작DVD~7개 씨디가 있는데..각각 다른 사진이 7장...그중에 한장...첫키스 장면...ㅎㅎ
마지막날...공항 가기전에 들른..시먼역...입구에서..다들 누구게여?? 얼굴이 안보임 ㅎㅎ
시먼띵 거리에서...평일 오전이라사람이 없다..
첫댓글 와와!!! ㅋㅋㅋ 언니 드디어 쓰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완전 꼼꼼해.ㅋㅋㅋㅋㅋ 멋져요!! ㅋㅋ 그날의 감동이..ㅋㅋ
꼼꼼? ㅎㅎ 다시 안읽어봤는데..읽기도 참...ㅡ.ㅡ
오 자세한 후기 감동감동 그리고보니 언니 물품을 많이 사셨네요 ㅋㅋㅋ 나 언니랑 사진 찍은것도 없는거 같뎌;;;ㅡ0ㅡ 수연아 가는거야~ 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ㅋㅋ
헉..글게말야...리무진도 같이 타고 왔음서...미탸~~정신이 없네~ㅎㅎ
아놔~ ㅋㅋㅋ 다음에 꼭옥 찍어야지.ㅋ
아놔, 이걸 올릴줄은 몰랐다구요! 거리에 사람도 없고 뭐 다시 볼 사람들 이겠나 싶어서, 우하하하하;;;
진짜 다시 대만 가고 싶다는!! ^^ 잼나게 잘 읽었어용~~~
같은 동네~동상~ㅎㅎ 나중에 보자고~
정말 자세히 잘 적었어..ㅋㅋ 너무 생생해서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는데.. 모두들 다시 함께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든것 같아서 넘 좋아^^
생생하긴 하냐? 이따 좀 쉬고 다시 읽고..수정할까바 ㅎㅎ담에는 모든 회원이 다~~~아~우리의 파워를 보여주고싶다~
한국팬의 파워.. 일본을 넘어 보구 싶다는 생각이 무지 든다..
글게 말야..그래도 우린 돈이 아니라 맘이자나 푸히히~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가 않아요.ㅠㅠㅠㅠ 저 기념품도 너무 부러워요.ㅠㅠㅠ
부러울게 ㅠㅠ 다 돈이죠~ㅎㅎ 창이 땜에 샀지만...그래도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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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말 좋았답니다..근데 내 기억에 잊혀지는건 몬지 ㅠㅠ 가물가물~담엔 예은님도 볼수 있을꺼예요~~^^
우왕~~~ 어쩜.... 이렇게 자세히,꼼꼼히 적어주시공... 넘넘 잘 읽었어요~~~^^ 기념품 사진도 올려주시공... 친절한 미혜씨..^^
오모나~ 언니 짱이야 ㅎㅎ 나도 삼일동안의 일을 모두 쓰려다가, 그러면 정말로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참았어 ㅠㅠ ㅎㅎ 나도 나름 한시간 넘게 썼는데..빼먹은게 수두룩인데;;ㅎㅎㅎ 와우~ 다시 가고싶다!!!!!!!!!!!!!!!!! 보고싶다!!!!!!!!!!!!!
너무 잘 봤습니다..^^ 생생한 이 후기 덕분에... 가보지 못했지만... 보는내내.. 너무 떨렸네요.^^ 부럽기도 하고요..^^ 담에는 저도 이런 기분을 느낄수있는 기회가 생겼음 좋겠습니다..^^ (타산글때문에 놀라신건 아니죠??)
ㅎㅎ아뒤가 이거구낭~ㅎㅎ담엔 같이가요~~^^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세하게 읽으니 정말 대만간거 같은 분위기네요...잘읽었어요~~
넘 잘보고 갑니당...증말 잼나겠어용...부러![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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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긴 넘 잘읽었어요~~~ 정말 넘 부럽단말밖에^^ ㅎㅎ 넘 좋으셨겠어요~~~`
어디서 언니 저런 사진을 올린거냐구요~~~~~~~~~~ 가는거야 어쩔꺼야-ㅅ- 미워잉ㅠ
미혜 언냐 오늘 일 안하고 후기쓰셨구낭 ㅋㅋㅋ 언니야 ~ 날짜 틀렸어용~ 오크크~ 막 옥의티!! 발견
언니 짐 휴식기간이닷 ㅎㅎㅎㅎ
후기 잘봤습니다, 감사함다 ㅠ 완전 부럽습니다. ㅠ 저도 가고싶네요 ㅠ
굴부침개..저도 먹어보고싶네요..전각우도애보고 먹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드시고 오셨네요..ㅋㅋㅋ 창이도 보시고 부럽^^
아~전각우도애에서 나왔나여? ㅎㅎ
네네^^물론 미혜님이 드신집이 나온건 아니지만..극중에서 남주네집이 굴부침개를 파는 가게였어여^^ 사진속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구요^^ 엄청 맛있다고..대만에 먹거리중에 하나라네요..굴부침개가..정말 맛있으셨나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ㅋ
언니!! 대단해~~ 글 진짜 잘썼당!! 읽는데 지루하지 않았어.. 몰랐던 사실두 알게 되공..ㅋㅋㅋ
이야 정말 부럽네요 ~ 저도 담엔 꼭 가구싶어요 ! 역시 한국녀자들의 미모는 세계적으로 알아봐주는군요 ㅋㅋㅋㅋ
후기보니..기억이 새록새록!!! 언니 너무 잘쓴거아냐?!! ㅋ... 모두들 보고싶엉!!ㅋ. 다시 가고 잡~~~앙!!! 흑흑
와 읽는데도 제법 시간이 걸렸는데 쓴다고 정말 고생 많았어요~~ 대만에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생생후기를 남겨주는 님들 덕분에 확~~ 와 닿는데요~~ 나도 직접 점만창을 볼 날이 올까요? ㅎㅎ
아주잘읽고가염 님들정말 즐거웠습니다^^덩달아 !!!!!!!!!!
우왕~~ 언냐~~ 나 저러고 있는 모습을 찍으셨군용~~ 감사해용 ㅋㅋㅋ 나 저때 창이가 격이 안나 슬펐는뎅 ~ 나의 스페셜 기프트를 빼고 있던 중인듯 ㅋㅋ 글구 언냐 늦은거 죄송 ㅠㅠ 엄마 생신이라서
정말 부럽습니다~^^ ㅋ 넘넘 잘일겅ㅆ어요~^^ 아 사진도 넘넘 고맙습니다~^^
자세한 후기,, 감솨해요!!!! 저도 같이 갔었음 미혜님 옆에서 "까아악!~!!" 하고 한국 팬의 환호성을 확실히 보탰을낀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ㅜㅜ
정말부러워요..........ㅠㅠ창이오빠 한복입은모습 너무 잘어울리는!!
이야... 대단하심당...~~
또 다시 대만을 다녀온 느낌이..; 멋진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국어를 알아듣는듯한 창이님의 행동에 괜히 제가 설레여요... 눈을 마주치셨다니 정말 멋져요ㅠㅠ...그 많은 팬들사이에서 단연 한국팬들이 돋보인것 같아서 또 제가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히히...
3시간이나 걸려서 쓰신글이라 그런지 제가 여행간것 처럼 생생하게 잘 읽었어요...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사진보니 정말 다들 미인이시네요~~~~ 기왕 생일파티행사를 했으니 각국나라 팬들 단체사진정도찍게 해줬으면 훨씬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제가 대신 드네요~~ 일본팬들은 식사자리에 창이를 불렀더라는~~~~
생생한 후기 감사해요 ^^ 너무 부럽네요~~~
다들 미인이세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즐거우셨죠? 부럽습니다.... 창이 너무 귀엽네요~~~ 친절맨 창이 보고싶습니다~
와~ 정말 세세한 후기~ 감사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ㅋㅋㅋ 후기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 미혜님 눈마주쳤을 때의 기분...저도 느끼고 싶다는.....;;;ㅋㅋㅋ 감사합니다~:)
오오 좋으셧겟다..ㅜ_ㅜ
저도 가고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