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초등생이 ‘AG 국가대표’… 항저우金 꿈꾸며 “10대가 간다”.
선수 867명 중 10% 83명이 10대… 체스 김사랑-스케이트보드 문강호, 2011년 태어나 ‘초6’에 태극마크…
탁구 신유빈, 4년전부터 국가대표, 양궁 김제덕, 이미 올림픽서 金 2… 야구 장현석, 고교 선수로 첫 AG.
23일 공식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 중에는 초등학생 2명을 포함해 83명의
10대 선수가 있다. 대여섯 살부터 종목에 입문해 10대가 가기 전에 태극마크를 단 이른바 ‘신동’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