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甲辰年) 이른 아침 일출 명소인 태안 연포해수욕자에서 새해를 알리는 붉은 첫해가 바다위로 선명하게 떠오르자 많은 이들은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소중한 추억을 카메라에 담는가 하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저마다 새해 소원을 빌며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고 있었다.
첫 해맞이 인파로 가득찬 연포해수욕장에서 우리 가족들도 "푸른 용의 첫 기운을 많이 받아 올 한해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였다.
서해는 노을이 아름답다고만 생각하였는데 충남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앞 바다위로 붉고 강열하게 떠오르는 일출 모습도 너무나 아름다워 “올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하는 해맞이 여행이 되였다.
첫댓글 좋은추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