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메기 한 마리가 이 연못으로 몰래 잠입해 들어왔다. 그 메기는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먹으려고 덤벼들었다. 잉어는 연못 이곳저곳으로 메기를 피해보았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런데
궁지에 몰린 잉어는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발휘했다. 잉어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뭍에 올라 지느러미를
다리 삼아 냅다 뛰기 시작했다. 메기가 쫓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 잉어가 뛰어간 거리는
약 9리(九里) 정도나
되었다. 잉어가 뛰기 시작했을 때부터 그것을 목격한 농부가 뒤따라갔는데, 잉어가 멈추자 그 농부는 이렇게 외쳤다. “어주구리(魚走九里)!”
‘어주구리(魚走九里)’는 ‘물고기가 9리(九里)를 달리다’의 뜻이다. 물고기가 먼 거리를 달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능력도 없는 어떤 사람이 능력 밖의 황당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할
때 이 고사 성어를 쓴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그야말로 황당하다. ‘어주구리(魚走九里)’라는 고사 성어는 도대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개그맨(익살꾼)이 꾸며낸 이야기가 돌고 도는 것이다. 유머 게시판으로나 가야 할 내용이다.
그럼 ‘어쭈구리’는 어디에서 온 말인가? 이에 대한 답은 이 단어가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를
알아봄으로써 그 단서를 잡을 수 있다. “어쭈구리, 그렇게
말하니까 성인군자 같군!”, “어쭈구리, 제법인데”, “어쭈구리, 죽는
줄 모르고 까불고 있군” 등에서 보듯 ‘어쭈구리’는 남의 잘난 체하는 말이나 행동을 비웃거나 비아냥거릴 때 쓴다.
(이상 네이버 지식리스트에서 발췌)
어쨌든 강우일에게 딱 어울리는 말임에는
틀림없다.
그가 ‘어쭈구리 제법이네’라는 말이 듣고 싶어 매일 그 짓거리에 골몰하는
것 같아 그냥 씁쓸할 뿐이다.
첫댓글 하 하 하
강아지도
우리안에서 지잘났다고 개폼만 잡고
일만 저지르는 어쭈구리 똥강아지
강우일이놈 주님두렵지 않느냐 북한의실상을매일 뉴우스로도 보면서 그들의 충성단채인통진당을비호하고 ㄱ
계속 국 책 사업을 방해하며 가난한이들에게돌아갈수있는 국고손실을 계속 입히고있다 진정한 복음정신의 실천이라면 논리적으로 증명하시라 신앙의 스승으로 존경을 요구하는데 니가하는행동은 복음정신의왜곡이며 주님의영광을 회손하는 사랑 의실천이없으므로 세리나이방인 취급하는바이다 주님의심판을밭을것이다 이마귀야 어서나가거라 아멘!!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생김새나 하는 짓은 우리 집 개새끼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주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