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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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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백운산 오름길 지옥을 넘어 백운계곡 천당에 푸덩덩! - 경남 산청군 백운산(516), 백운계곡 트레킹
뫼들(대구시 수성구) 추천 0 조회 432 23.08.21 23: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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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2 17:14

    첫댓글 ㅎㅎ 역시 산행과 술은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인거 같습니다.
    산어귀산악회 저도 들어가 있는데
    타이밍이 안맞고 시기가 안맞아 못가고 있는데 선배님 가실때 같이 따라가야겠습니다. ㅋㅋ

    의산님 자꾸 나오라 말씀은 하시는데 시간이 잘 안나서
    갈수가 있어야지요 ㅋㅋㅋ

    백운계곡 즐감했습니다
    다음에 가실 때는 나케가 모시고 가께예...ㅋㅋ

  • 작성자 23.08.22 20:11

    바람 1도 없는 도로를 2km 넘끼 걸어가 산길로 가파르게 올리쳐뿌이
    온몸은 육수로 목욕을 하고~

    순간적으로 땀을 너무 마이 흘맀는지 어지러분
    열사병 증상이 와가 500m 쪼매 넘는 산이 와 그리 버거분지
    쉬고 또 쉬고 했다는거!~ㅠ


    30일날 능동산으로 해가 호박소로 푸덩덩 하자 카는데
    그날 예보를 보이 낮최고 30도가 넘는데다
    햇빛은 쨍쨍이라 포기!~ㅎ

    담에 할랑한 코스가 나오마 같이 갑시다!~^&^

  • 23.08.22 19:40

    앗! 감마로드 선돌님(김양섭님) 이 산어귀산악회 단골인가요?.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요 ㅎㅎㅎ, 백운계곡 수량이 넘 좋네요 부럽습니다. ~~~~~~~~

  • 작성자 23.08.22 20:17

    선돌?~ 입석?~ 남근석?~ㅋ

    감마로드는 닉이 산에나갈련다 안경낀 안쪽 송사장을
    말하는긴강?~

    선돌님이라는 닉을 씨는 사람은 없는데~
    교주, 특공대 뭐 이런 희안한 닉을 가진 사람들도 있드라마는~ㅎ

    요 근래 계속 비가와노이 백운계곡은 물풍년 입디다!~
    폭포마다 옷을 입은채로 풍덩풍덩 했띠마는
    콧물 감기가!~^^

  • 23.08.22 20:19

    산어귀 옛날
    멤바들은 별로
    보이지
    않는것같고
    다들 아는분들
    이네요
    무더운날씨
    계곡을
    찾아 땀흘리면서
    대단합니다

  • 작성자 23.08.22 20:25

    산어귀산악회는 신선너덜 고문님 생전에
    세대 교체를 잘해가 산대장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한창 왕성한 50대 중.후반이라 활기가 넘침미다!~ㅎ

    대부분 화랑산악회나 타산악회에서 활동을 해가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구면일끼고~

    특히 헥폭탄,행산,산에님 긋은 젊은 사람들이 얼메나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지 한달에 한분 정기산행 외에
    1주일 2분 이상 여름에는 계곡 산행, 선선해지마 20km 넘는
    장거리 산행을 마이 감미다!~^^

    그날은 도로따라 2km 넘끼 걸으미 땀을 뺀데다
    초장부터 가파른 너덜이라 땀을 너무 마이 흘리가
    어지럽기까지!~ㅎ

    니리와가 폭포물에 햇또를 너무 시카뿟는지
    감기까지!~ㅋ

  • 23.08.22 21:00

    @뫼들(대구시 수성구) 이제 뫼들님도
    옛날 생각하지말고
    무리하게
    다녓다가는
    하루아침에
    골병듭니다
    조금씩 내려놓고
    여유렇게
    조심해서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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