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군산시 은파관광지,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암브로시오(101-1003)]

은파관광지,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상설공연장, 문화광장 조성	2009-07-21 10:59

시민휴식공간인 은파관광지가 가족형 다목적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은파관광지 물빛광장에 총 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중 수시로 개최되는 대형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상설공연장과 공중화장실이 신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물빛다리가 끝나는 종점(지곡동 방향) 광장에도 벽천, 실개천, 안개분수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물빛다리 광장에 조성되는 상설무대는 그동안 문화공연이 있을 때마다 무대설치 및 철거로 인해 소요됐던 비용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되며

찾아가는 음악회, 각종 문화단체 공연 등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물빛다리 종점광장 조성에는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계탑 등 상징적인 구조물을 설치해 만남의 광장과 가족 휴식공간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은파관광지에 자연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가족 중심의 휴식공간인 상설공연장과 물빛다리 종점광장이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이라며,

“물빛다리의 아름다운 야경과 더불어 시민들의 사랑받는 공간으로 탈바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피(105동 1503호)]

주변 환경은 날로 좋아지고 있는데 우리 베네스타도 모든 문제 점들이 잘 해결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대중(101-2003)]

진짜 행복한 정보입니다..... 주변이 변화를 하면 그만큼 주변에 웰빙 인프라가 조정되는것이고 그러다보면 우리 아파트의 가치는 기보적으로 상승되겠네요..... 우리도 조금더 분발해서 주변의 인프라조성에 동참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