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진천읍 소재 주식회사 두하 안희철 회장은 2023년 12월 11일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진천군에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안희철 두하 회장은 “이상설 선생은 우리 고장을 넘어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의 독립을 위해 한 몸 바쳤던 독립운동가”라며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1984년 설립된 (주)두하는 진천과 인천, 대전 등에서 데코시트 제조·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며, 뛰어난 원단 생산능력과 인쇄·합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두하가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11일 진천군에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