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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1
동대문 상권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 번쯤은 들러 봐야 하는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서울 동대문. 이곳이 최근 제2의 중흥기를 향해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온 이 지역이 최근 패션디자인과 한류 관광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동대문 시장의 핵심인 ‘DDP’ ‘두타’ ‘롯데피트인’이 그 중심이다.
계속 부진에 시달리던 동대문 상권이 최근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가 차례로 문을 열면서 롯데피트인과 두타가 새로운 패션ㆍ디자인 메카로 떠오른 것이 힘이 되었고,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은 지난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0% 늘었다. 7월 매출도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롯데피트인은 밤 10시 이후 심야시간대를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고, 실제로 롯데피트인 심야시간 매출 비중은 30%에 달한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을 방문한 중국인 고객은 전체 고객 40%에 달한다. 전월 31.5%보다도 약 10% 가량 오른 수치로, 중국인 관광객 매출 비중은 갈수록 늘고 있다. 최근 하루 평균 방문객이 2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9월달에 새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 두타 역시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다. 두타는 디자이너 매장을 기존 60여개에서 100여개로 강화하고 ‘스몰원더스’, ‘스칸’ 등 편집매장을 늘린 것이 고객 호응을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피카’, ‘가온길’ 등의 까페와 ‘그릴타이’, ‘카네마야제면소’, ‘도래도래’ 등 외식 브랜드도 늘렸다.
동대문은 서울시내에서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이 가장 원활한 상권중 하나이다. 지하철 2호선, 4호선, 5호선이 경유하는 동대문운동장역과 1호선과 4호선이 경유하는 동대문역이 상권의 남쪽과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일일 승하차인원만 10만명이 넘으며, 서울 전지역과 성남 등 수도권으로 운행하는 수십 개의 버스노선이 있는데 이와 같은 편리한 대중교통은 강남역이나 명동이 갖지 못하는 동대문상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DDP 및 JW메리어트 호텔 오픈, 대형 패션쇼핑몰들 리뉴얼 등이 종합적으로 동대문 상권 부활을 이끌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디자인재단이 관리하며 2014.3.21일오픈.
이라크출신의 영국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 4,840억원을 들인 세계 최대규모의 비정형건출물로 곡선미강조. DDP가 문화시설/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끌여들이면서, 주변의 쇼핑과 숙박이 한데 어울려지는 중심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9월기준 35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 초기인기몰이에 성공했으며, 여기에 제일평화시장이 증축공사를 하고 있고 대형식당들도 하나둘 생겨나고 있는 상태로 DDP개관이 적어도 지역변화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두산타워/두타]
두산타워가 관리, 1999.2.26일 오픈. 2014.9.5일 리뉴얼오픈
패션 전문 쇼핑몰로 5년마다 리뉴얼을 단행해, 1999년 오픈당시 1900개 매장수를 2004년 800여개, 2009년 530여개로, 이번에 다시 400여개로 압축, 빠른 트렌드 변화에 부응하면서매장의 고급화와 디자인 파워구축하고 있다.
두타는 기존의 연령대, 성별 기준과는 달리, 개별적인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이 강한 고객들의 취향별로 각층을 특화화 했으며,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는 물론 패피(패션피플)라면 누구나 알 만한 트렌디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거 영입, SPA위주의 패션유통업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디자이너 패션트렌드의 메카로서 역할과 기능을 더욱 강화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피트인]
롯데자산개발이 관리. 2013.5.31일 오픈, 지하6층~지상13층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리테일과 세련된 디자인이 함께 어우러진 디테일한 공간으로 창출했으며,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주말에는 동대문 전체를 둘러보는 가족단위 고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외국인관광객을 겨냥해 한류아이템을 강화했다.
중국 펑리위안여사 방문을 기념해 매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을 차이나위크로 지정해서 기념품 및 토산품등을 판매해 작년대비 150%이상의 매출을 신장했다.
2. [용인 동백쥬네브]
동백지구의 상가들은 동백지구 주민들은 물론 배후지역 30만명을 겨냥하고 설계된 상권으로 이를 예상한 수많은 상가 분양업자들이 동백에 입성하기 위해 앞 다투어 인근지역보다 높은 낙찰가로 상가부지를구입하였으며 그로인해 상가 분양가도 높이 책정되었다.
그럼에도 초기에 분양한 주요 상가들은 평당 3,300만원이 넘는 고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인기리에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임대가격도 평당 1,600만원을 상회하였다.
이와같은 시세는 미래에 발생할 상가가치를 미리 반영한 결과로 보이며, 사상 최대라고 할 수 있는 지금의 경제위기상황에 이르러서는 시세가 30%~50%까지 하락하여 결과적으로 잘못된 투자임이 밝혀졌다.
또한 아직까지 동백지구의 상권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접근성 부족으로 고객유치에 어려움이 있을뿐 아니라 경제위기까지 겹쳐 영업부진이 장기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기존상가들은 침체할 수 밖에 없으며, 신규업종의 진입도 일어나지 않게 되어 업종의 다양화가 이루워지지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외면하게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
3. [용산 현대아이파크몰]
아이파크몰은 쇼핑몰과 생활편의시설, 상점 등을 모아놓은 복합 시설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한강로3가, 용산역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은 연면적 240,110 ㎡ 로 코엑스몰의 119,000 ㎡ 보다 넓다. 지하 3층 지상 9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아이파크백화점(패션관, 리빙관, 문화관)과 디지털전문점, 식당가(동관, 서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CGV와 이마트, 대교서점이 입점해 있고, 3층은 용산역과 연결돼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야심차게 뛰어든 유통사업이였지만, 현재 매년 순손실을 보면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몰의 지분83%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그동안 수백억원대의 손실이 발생하는 아이파크몰에 현금지원을 통해 적자를 보존해준다는 비난을 받아왔으며,1999년 설립이래 지난해까지 15년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경쟁사 유통업계와 달리 초라한 성적표 탓에 사업 다각화를 모색해야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아 보인다.
당초 서울시의 용산개발 계획으로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개점햇지만 사업구조 문제와 심각한 비용부담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까운 곳에 백화점이 있어 접근성은 뛰어나지만 쇼핑하기에는 다소 불편하고, 브랜드 면에서 타 경쟁사에 비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아울렛느낌까지 풍기고 있으며, 인근 동부이촌동등 주민들 역시 현대아이파크몰에 쇼핑하러 찾지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대주주인 현대산업개발도 현대아이파크몰 사업 부진에 발목이 잡혀있고, 재무구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애물단지로 전략하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현대아이파크몰이 자본잠식 상ㅌ에 빠진 데는 비싼 임대료에 따른 상권 악화등이라는게 업계의 분석이고, 또 코레일과 맺은 계약에 따라 매년 100억원 안팎의 토지 점용료를 납부하는 것도 실적 악화로 꼽히고 있다.
4. [파주 상업지 개발사례]
○ 계획수립의 배경
ㆍ 세계화와 개방화시대의 도래
ㆍ 외국인 투자의 감소추세에 따른 대책마련 시급
ㆍ 기술혁신ㆍ정보화의 급진전과 광역생활권화의 전개
○ 사 업 개 요
ㆍ 위 치 :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탄현면 금승리 일원
ㆍ 면 적 : 1,695,724 (512,956평)
ㆍ 사 업 비 : 4,108억원
ㆍ 사업시행자 : 파주시ㆍ경기지방공사 공동시행
ㆍ 사 업 기 간 : 2003 ~ 2007년
○ 사 업 목 적
ㆍ 다수의 첨단업종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로 국내경기 활성화 도모
ㆍ 접경지역으로 낙후된 한수이북지역에 외국인 투자유치로 투자의 안보리스크를 해소하고 대외신인도 향상
ㆍ 지방산업단지조성을 통한 산업입지의 원활한 공급과 산업의 합리적인 배치를 통해 지역균형개발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ㆍ 최첨단분야에 대한 한발 앞선 투자를 통해 세계 최강국으로서의 경쟁력 유지
○ 입지여건
ㆍ군사분계선의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하여 개발에 대한 저해요소로 대두 되었으나, 개발완화에 따라
수도권내에서 가용토지가 많은 잠재력을 내포
ㆍ 그 동안의 미개발에 따른 양호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개발시 환경과 조화된 개발유도 가능
ㆍ 통일 후를 대비한 첨단산업단지의 전진기지로서 다수의 외국인 투자 기업의 유치로 군사도시가 아닌 새로운
이미지 창출 도모
ㆍ 남북간 인적?물적교류에 대비한 남북교류 및 경제협력단지 조성
ㆍ 향후 본 산업단지와 인접한 배후주거단지와의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ㆍ 파주시내 R&D벨트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인 대학, 연구소, 관련산업의 집적이 부족 하나 수도권내의 인근 대학과
연계성 양호
○ 파 급 효 과
ㆍ 대규모 자금유입 및 관련첨단 중소기업의 입주에 따른 수도권 균형개발!
ㆍ 연간 3조원의 매출과 1만명 이상의 고용창출발생! (※ 수출 2조 8천억원, 석?박사1천200명 포함 )
ㆍ 접경지역의 개발을 통한 남북교류협력의 거점마련!
ㆍ 다수의 외국기업유치로 첨단산업위주의 개편 및 중심거점을 마련하며 국가경쟁력강화!
*파주시의 중점 개발사업을 알아보자
□ 산업단지 명칭 : 파주첨단지방산업단지
□ 사업의 개요
o 위 치 :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탄현면 금승리 일원
o 면 적 : 1,682,686㎡ (509,013평)
o 목 적 : 첨단업종의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로 지역균형 개발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o 사 업 비 : 570,965백만원
o 유치업종 :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비금속 광물제품,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
(LG.Philips 등 8개업체 입주예정)
o 개발기간 : 2003년 ∼ 2006년
o 개발방법 : 공영개발
o 사업시행자 : 파주시장, 경기지방공사 사장
□ 사업 일정
o 2003년 8월∼ : 부지매입
o 2004년 3월 : 부지조성
o 2004년 6월 : 공장착공
o 2005년 6월 : 완공
o 2006년 6월 : 입주, 공장가동
□ 파주지역을 최첨단 LCD산업의 메카로 육성
o LG.Philips LCD사의 파주공장이 완공될 경우 대규모 자금유입 뿐만 아니라 LCD 관련 중소기업의 입주 등으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국내 관련 부품 산업 발전과 수도권 북부의 균형발전에 기여
o 연간 3조원(수출 2조 8천억원) 이상의 매출과 5,000명(석박사 1,200여명 포함) 이상의 고용 효과
o LPL 주요생산 : TFT-LCD(7세대 이후 대형TV용 제품위주 생산)
【출판문화단지】
글(文)이 일어난다(發)는 파주시 교하면 문발리 일대 총 48만여평의 부지에 들어서는 출판문화단지(일명 북시티)는 교보문고, 민음사, 교학사 등 국내 유명 출판사 대부분을 비롯 인쇄, 제본, 지업, 유통, 서점, 영상,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등 모두 500~600 여개 업체가 입주할 계획으로 한국 출판, 영상의 집약체가 모인 지식산업의 메카이자 그 위에 전시·이벤트 시설, 호텔·쇼핑몰·식당 등 상업시설 및 상주인구를 위한 전원주택 등 거주시설까지 더해 완벽한 자급형 생태신도시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26만평의 1단계사업(출판단지)이 준공되는 2004년 말에는 5만명이 넘는 상주인구가 거주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2007년 2단계지구(영상산업단지)까지 완공할 경우 출판분야 2조원을 포함, 모두 6조원의 매출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상 기사인용)
△ 산업단지 명칭 : 파주출판 문화정보 국가산업단지
△ 사업개요
- 위 치 :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문발리,산남리,서패리 일원
- 면 적 : 470천평(1단계 :265천평, 2단계 :205천평)
- 사업비 : 1,576억원 (1단계 : 844억원, 2단계 : 732억원)
- 사업기간 : 1997 ∼2007.12(1단계 : 1997 ~ 2004, 2단계 : ~ 2007)
- 유치업종 : 서적출판업종, 영상출판업종, 유통관업종 등
△ 지리적 입지여건
- 파주시는 인구 20만명, 면적은 서울시의 1.1배에 달하는 광활한 지역으로 파주시청 기점 서남부, 서울 서북부
지역에서 25KM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파주지역의 높은 발전 가능성으로 많은 기업들이 활발한 투자를 계획하
고 있으며, 통일시대의 각광받는 산업벨트로서의 역할이 기대됨
△ 교통여건
- 본 산업단지는 한강을 따라 건설된 자유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도심에서 3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공
항과는 행주대교와 김포대교를 통해 20분 거리(25KM), 영종도 신공항과는 40분(6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진입과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음.
- 수도권 외곽순환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는 2008년이후에는 서울 및 수도권지역에서의 접근성이 한층 용이해
질 것으로 예상됨.
△ 본 단지는 지식·정보산업을 중심으로 문화사업을 집적화하여 국가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국내 최초의
지식산업단지로서, 완벽한 기반시설, 원활한 물류 유통시설, 배후도시 확보, 풍부한 공업·생활용수,세제지원 등을
감안하면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음.
[통일동산지구】
통일동산 조성사업은 남북한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가시적 사업추진이 요구됨에 따라 1989년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 발표에서 제시된 "평화시 건설구상"의 일환으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일원 167만평에 조성 중인 안보·관광단지입니다.
통일동산지구에는 이미 통일전망대를 비롯해 축구 국가대표팀 전용트레이닝센터(NFC) 등이 마련되었고, 앞으로 테마단지, 관광 휴식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상 백과사전 참조)
◇ 투자여건 및 개발효과
+ 남북한 교류 확대시 중심지역으로서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어 높은 투자 가치를 지니고 있음.
+ 단지의 성숙 및 활성화 계획에 따라 인근 통일관련 시설, 휴식시설, 서화촌 등 유동인구 유입시설을 적극 유치
하고 배후지를 확충할 경우 향후 상업,업무시설로서의 투자가치가 현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2014.7..10일 기사중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파주까지 연장 추진
파주시 통일경제특구 유치로 제2, 제3의 개성공단 조성 계획도 밝혀//
파주를 교통과 생활이 편리한 통일 도시로 육성한다.
2014년5월 27일(화), 31개 시·군과 정책협약을 추진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재홍 파주시장 후보와 함께 발표한 「파주시 정책협
약」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조기 추진 하면서 GTX A노선을 파주까지 연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을 약속했다.
파주시민들의 편안한 출퇴근을 위해 원안의 종점을 킨텍스에서 파주까지 11.6㎢ 연장한다는 정책이다.
GTX A노선의 파주연장은 기존 사업비의 20% 이내 증액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추진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킨텍스와 삼성, 동탄을 연계하는 GTX는 파주시의 새로운 경제동맥이 되어 기업유치나 각종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미군반환기지와 그 주변 지역을 개발하여 파주 시민들에게 돌려준다.
파주시에는 총 5개, 1,615,124㎡의 반환 공여지가 있다.
교육시설 용도로 제한돼 몇 년째 빈터로 있는 반환 미군기지 4곳의 용도변경을 추진하여 주거·상업·산업단지·체육시설 등의 개발사업을 펼칠 계
획이다.
4곳은 용도변경을 추진하고 반환기지와 주변 지역을 활용해서 파주시의 낙후된 도시기능을 회복과 지역균형발전을 꾀한다.
파주에 개성공단에 상응하는 통일경제특구를 유치 한다.
개성공단과 불과 20분 거리에 위치해 북한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난 파주는 통일경제특구의 최적지다.
통일경제특구는 저렴한 임금의 북한 근로자들과 전문성을 지닌 남한의 기술자들이 어우러져 자유롭게 출퇴근하는 남북 협력 산업단지가 될 것
이다. 통일경제특구가 조성해 20여만 명의 일자리를 제공 하고, 파주를 화해와 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육성 할 것이다.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31개 시·군과 정책협약을 발표 중인 남경필 후보는 각 시·군의 특성에 맞는 도시맞춤형
정책을 계속 발표 해 나갈 계획이다.
-> 파주시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승인을 거처 확정한 2025 도시기본계획은 수도권 서북부의 차세대 성장 거점도시를 목표로 문산 등 북부지역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문산역에서 파주역 사이인 파주읍 봉서리에 11만8천평 규모의 대북 물류기지(내륙화물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비롯, 문산 일대에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시가화 예정용지를 대거 지정했다.
파주시는 이를 통해 개발 불모지였던 문산일대를 신도시가 들어서는 교하권 및 이미 개발이 활발한 금촌권과 함께 3대 생활권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파주시는 올 9월말 30만9800명인 인구가 2025년까지 52만명으로 불어날 것에 대비, 제2자유로 신설과 경의선 전철 복선화등 교통망을 대폭 개선하는 것과 함께 서강대, 이화여대캠퍼스등을 유치하고, 10만8000가구의 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또 이들이 이용할 주택. 상가. 산업단지 등을 지을 수 있는 시가화 용지를 현행734만평에서 1106만평으로 크게 늘렸다. 이와 함께 총 781만평을 향후 개발이 가능한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해 4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나머지 148만평은 산업.공업용지로 분류돼 있다.
시가화 예정용지는 상당수가 남북교류의 연결축이자 파주시의 성장.개발 축인 경의선 주변에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주신도시 예정지와 함께 문산읍 운천리, 당동리. 선유리. 내포리/ 파주읍 봉서리/ 월롱면 덕은리.영태리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남북교류배후 신도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돼 향후 개발이 주목된다.
현재가지는 상대적으로 서울과 가깝고 교통망 정비가 잘된 교하, 금촌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이 편중된 상태다.
파주시의 2025 도시기본계획은 지역간 개발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남북교류의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문산권을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문산에 대북 물류기지를 건설하고, 주변 시가화 예정용지 8곳등을 활용, 주택, 상가, 공잗등을 갖춘 남북교류 배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문산읍 선유리와 월롱면 영태리에는 서강대와 이화여대가 신설계획이라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출것으로 예상된다. 교하권은 파주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주거.문화.상업기능의 거점지역으로 개편된다.
LCD산업단지와 연계된 금촌권은 구시가지 정비를 통한 경제.행정기능 중심지로 바뀌게 된다.
특히 금촌권에는 LG필립스LCD공장 증설에 대비, 월롱면 덕은리 탄현면 금승리 일대 51만평에 LCD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파주시는 2025년까지 23만5천가구의 주택을 확보해 주택보급률을 115%로 늘릴 방침이다.
현재 주택수는 12만6979가구여서 앞으로 10만8021가구가 더 지어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들 주택건설 물량은 이미 사업계획이 확정된 금촌 1.2지구와 민간업체가 추진중인 주택사업, 파주신도시(교하.운정지구)물량에서 대부분 충당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총 38곳의 시가화 예정용지 중 파주신도시에 포함된 지역과 공업용지를 제외환 28곳에서도 주택이 추가로 공급될 전망이다. 이들지역은 대부분 문산과 금촌권역에 분포해있다.
북한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린 관광, 휴양, 위락시설 개발계획도 관심을 끈다.
이미 임진각 일대의 초평도, 장단반도에는 생태공원 도입 공원화 사업이 추진중이다.
또 임진강 수변 일대는 자연생태 휴양형 관광지로 개발된다. 이 지역은 향후 남북간 서해평화벨트 조성과 맞물려 발전 잠재성이 높다는게 파주시측의 구상이다.
이와함께 법원읍 갈곡리, 조리읍 장곡리, 광타면 분수리, 파평면 덕천리, 법원읍 삼방리등 5곳에는 각각 18~27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수도권 남부에 편중된 레저인구를 유인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미군기지 이젠에 따라 반환되는 조리읍 봉일천리 19만평에는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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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2
수익성분석. 위치분석. 투자하고싶은곳, 물건의 가치를 따져 내가 좋아하는 순서대로 골라보라고 하셨는데,
이건 뭐.. 특초보다보니 들여다봐도 알쏭달쏭하기만 합니다 ㅎ
강의시간에 들은 내용을 최대한 제나름대로 적용해서 한번 나열해봅니다 ㅎㅎ;;;
ㅂ - ㅁ - ㄴ - ㄷ - ㄱ -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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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숙제 확인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