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일교차가 크겠
으며 어제보다 대체로 4∼5도 떨어져 쌀 쌀하겠습니다.특히 오전에는 강원산지와 경북 북동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고그러나 낮에는 햇볕이 내리쬐면서 지표면 가열로 기온이 24∼27도까지 올라 평년(22∼26도)보다 다소 높겠습니다.
■우리시각으로 오전 6시15분부터 뉴욕
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재개될 예정인 북·미 비핵화 실무
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들과 우리 정부
가 종료하기로 결정한 한·일군사정보보호
협정 지소미아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도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검찰이 어제 조국 법무부장관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현직 법무부장관 자택에 대한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은 11
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어제 아침 9시에 시작된 압수수색은 저녁 8시가 되어서야 끝났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녀 원정출산과 이중국적 의혹을 공식 부인
했지만, 여권의 한국당 지도부를 향한 검증 공세와 함께 한국당 당직 전력이 있는 류석
춘 교수의 위안부 피해자 망언 여파까지 맞물리면서 여야의 냉기류는 당분간 이어
질 전망입니다.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의혹의 중심에 있는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이번 주 공개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
니다. 검찰이 정 교수 등 가족을 넘어 조 장관을 직접 조사할 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
사하는 검찰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에 결정적 역할을 한 국민연금 등을 압수
수색 했는데, 분식회계 수사가 이재용 부회
장의 부적절한 경영권 승계 작업 의혹으로
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이춘재의 자백을 받아낼 단서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목격자와 추
가제보를 확보하기 위해 이춘재의 얼굴 공개가 가능한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유명한 산부인
과에서 수액을 맞으러 온 임신부에게 낙태 수술을 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른 환자와 착각했다는 건데,경찰은 업무
상 과실치상 혐의로 의사와 간호사를 입건
했습니다.
■인천지역 기초의원 대부분이 지난주 단
합대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단합대회 장소
가 태풍피해를 입어 한창 복구 중이었던
강화군,그것도 고등학교 체육관이었습니
다. 당시 학생들은 수업 중이었는데 의원
들은 술을 마시고 춤추고 노래를 불렀습
니다.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여중생들이 초등
학교 6학년 여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관련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이들을 처벌해달라는 국민
청원이 제기됐고, 하루 동안 16만 명이 동
참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미군 헬기가 경기도 용인
의 상공을 비행하던 중 매달고 가던 컨테이
너 박스를 땅으로 떨어뜨렸습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용인시 처인구의 한 비닐하우스가 크게 부서졌습니다. 떨어진 컨테이너엔 연료 펌프가 있었지만 유해 물질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의 10대 여학생 두 명이 팝콘을 먹
기 위해 유튜브 실험 영상을 따라 했다가
한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크게 다치는 사
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음료 캔을 가열해 팝콘을 만드는 영상이 인기
라고 하는데요. 알코올 램프의 불을 더 키
우기 위해 알코올을 붓는 과정에서 그만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강아지 구충제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
는 주장이 유튜브 등을 통해 퍼지고 있습
니다. 하지만 식약처가 효과와 안전성이 전혀 입증되지 않은 만큼 절대 복용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말기 암 환자는 항암 치료로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액상형과 궐련형 전자담배에 매겨지는 세금이 적절한지 검토하고 있습
니다 이 결과에 따라 세금이 올라 가격 인
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요. 그동안 신종 담배는 기존 담배보다 세금이 너무 적게 붙는다는 비판이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경기도 김포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국내 발
병 농장은 파주와 연천에 이어 3곳으로 늘었습니다. 파주의 또다른 농장도 어제 저녁 의심 신고를 해 와 당국이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가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발
언한 류석춘 교수 강의를 중단시켰습니다. 진상조사 후 징계 수위가 결정될 예정인데 본인은 명예훼손이라고 반발하면서 기존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오는 29일부터 대학별 논술전형이 시작
됩니다. 논술전형에 합격하는 수험생은 흔히 수능 성적이 높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수능 3, 4등급도 논술로 서울지역 중상위권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과 매매 거래량이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
다고 하죠. 이 중 30대가 가장 적극적으로 집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치솟은 집값에 내 집 마련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30대의 주택 구매를 부추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이 지난 17일부터 독감 백신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무료 접종
을 시작했습니다. 다음 달 15일부터는1회 접종 대상 어린이,만75세 이상 노인, 임신
부 대상 국가 예방접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독감 유행시기가 오기 전에 미리 맞아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
을철 별미 전어의 몸값이 치솟아 요즘'금어
' 라고 불린다네요. 예년에 비해 서해·남해 수온이 낮아지면서 품귀 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이라는데요. 전어 요리 고수들은 제대
로 맛을 느끼려면 구이가 제격이라고 추천
합니다.출처☞http://:goo.gl/GU8MEk
■맑고 출근길 '쌀쌀'…강원 산지는 서리 예보 겉옷 챙기세요..
■문대통령 순방 첫 날, 노영민 "관광경쟁력 평가 16위, 역대 최고"
■조국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11시간만에 종료
■검찰, 법무장관 첫 강제수사…자녀 지원대학 4곳·자택 압수수색
■조국 "딸 인턴증명서 분명히 발급받았다…의혹보도 악의적"
■靑, 조국 자택 압수수색 '예의주시'…공식입장 표명
■與 "확실한 수사결과 없다"…한국당 "조국 직접 범죄행위 근접"
■與 내부서도 조국 지키기 '위기감'…"부인 구속 여부가 분수령"
■한국당, 조국 정조준 "선택의 시간 다가왔다" 파상공세
■이재명 "ASF 조기종식 사례 만들자"..'최고의 방역' 주문
■"조국, 포토라인 설수 밖에vs검찰, 무조건 유죄 만들려 해"
■짜장면 먹으며 9시간째 '탈탈'..조국 압수수색 과잉 논란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트럼프 '동맹 청구서' 임박
■한국당, 헌재에 조국 법무장관 직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내부 총질" vs "예방 주사".. 당내 자성론에 휘청대는 與野
■경찰 "화성 용의자 추가자료 분석…진범 여부 확인중"
■나경원 "아들 원정출산·이중국적 아니다"
■국민연금·삼성물산 동시 압수수색…삼성합병·승계 정조준 오후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강의 중단…연세대 조사
■작년 장애인학대 889건…학대가해자 10명 중 4명꼴 기관종사자
■"포항지진 '유발설' 인정되면 배상액 최대 7조원"
■경찰 '고소장 위조검사 봐주기' 검찰 압수수색 영장 재신청 검토
■집값의 역습…공시가 상승에 노인 기초연금 수급자격에도 '희비'
■중소·중견기업 취업 고교생에 300만원 지원…24일부터 신청접수
■경찰 "화성사건 용의자, 당시 조사받은 기록 있다"
■檢,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압수수색…삼성 합병·승계 겨냥
■태풍 '타파' 부상자 26명…시설물 파손 323건
■나경원 "아들 원정출산·이중국적 아니다"
■정부,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세율 조정 검토
■수원 노래방서 중학생들이 초등생 집단 폭행
■화성용의자 대면조사 사흘째 '쉼표'…진술분석 등 주력
■당정청, 가맹점 상생 방안 논의…"한국당, 민생 협력하라"
■'羅 원정출산 의혹' 당내 논란…초재선 모임 "홍준표, 해당행위"
■류석춘 "위안부 사실관계 확인 필요…학생에 매춘 권유 안해"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교수, 검찰에 고발당해
■영양제 맞으려던 임신부 낙태 수술한 산부인과…경찰 수사
■딸 이어 '아들 입시'도..원서 낸 로스쿨 동시 압수수색
■"그렇게 열심히 방역했는데 김포 마저"..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전기충격기·뺨 때리기..학대 40%는 '기관 종사자'
■이슬에 바지 젖었던 '그놈'..눈 마주친 안내양은?
■수원 노래방 폭행사건 가해자 전원검거..소년심사원 인계
■"매춘 조사해보란 뜻" 해명도 황당..강의 배제
■아무 대가 없이 바꿔치기?.."증거인멸도 죄 안 돼"
■태풍이 뒷걸음질?..'대책' 없었던 재난대책본부
■집 못 간 '3만' 여행객 북새통..2분에 1대꼴 이륙
■벽돌 떨어지고 지붕 날아가고..태풍 타파 피해 속출
■조승수 전 국회의원,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
■9월 1~20일 수출 21.8% 감소…일 평균치는 10.3%↓
■경기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한강 이남 뚫리나
■'집주인에 떼인 전세금' 1천681억…2년반 사이 49배로
■검찰, 조국 법무장관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압수수색…삼성바이오 수사
■ 한미정상회담…비핵화 촉진·동맹결속 주목
■물폭탄·강풍 몰고 온 태풍 '타파'에 인명·재산피해 속출
■9월 1~20일 수출 21.8% 감소…추석연휴 영향
■예금금리 0%대 시대 오나…뚝 떨어진 금리에 이자생활자 한숨
■규제 두달간 日수출서 한국비중 더 커져…수출국 3위
■2분기 한국 상품수출 -8.6%…G20 중 감소폭 2위
■교도 "日, 5∼9월 발사 北미사일궤도 2회 이상 탐지 실패"
■경기도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러 젊은여성들 선호 결혼 연령대 25~34세..8년 정도 늦춰져"
■시리아 외무장관과 유엔 페데르센 특사, 헌법초안 위원회 논의
■아프간군, 심야 탈레반 공습.."결혼식 민간인 35명 사망"
■한·일 北미사일 탐지 '구멍'.. 정보공유 절실
■ 일한의원연맹회장 "징용문제, 日기업 부담 생기면 응할 수 없어"
■중국, 폼페이오 위구르족 탄압 비판에 '내정간섭' 강력 반발
■"태풍 2주 지났는데.. 아직도 수도권 정전" 인..
■짐바브웨 무가베 사인은 '암'.."고령이라 치료 중단"
■수갑찬 위구르인 수백명 촬영 동영상 '파문' ..유튜브에 유출돼
■한일관계 어렵지만..日쓰시마에서 4·3 합동위령제 열기로
■롬니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극도로 큰 문제"트윗뉴시스
■'간 큰 도둑'..뉴욕 트럼프타워서 4억원 상당 보석 도난연합뉴스
■ 아베, 뉴욕으로 출발.."北, 중동 정세 연대 확인할 것"뉴시스
■[軍 'CRPS' 무방비] 입대 2주 만에 희소병 악몽
■[오늘의 프로야구 전적] 한화.KT.NC. 승리
■독일 스카우트들이 반한 '한국계 축구 선수'
■'득점 3위' 이재성에 대한 의존도 심각, 홀슈타인킬 하위권 추락
■주장 파레호, "이강인, 어리지만 영리해…때가 되면 나올 것"
■벨린저, "RYU 첫 홈런에 충격"..류현진 "벨린저가 MVP"
■'1호' 류현진·'최다' 추신수, 나란히 기념비적 홈런
■류현진 홈런 후 스미스 화답, 17년 만에 다저스 투수-포수 홈런
■"'개인 최다 23호포' 추신수, 시작부터 홈런 만들어"
■"가상통화는 화폐·금융상품 아니다"…첫 국제 회계기준
■좁아지는 변동·고정금리 역전폭…복잡해진 대출 방정식
■1%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8일새 26조 돌파
■윤석헌 금감원장 "은행, 고위험금융상품 판매금지? 따져봐야"
■코스피, 불확실성 속 강보합 마감..2090선 유지
■[코스피]0.18(0.01%) 오른 2091.70
■[코스탁]4.06P(0.63%) 내린 645.01
■[환율]9.00원(0.76%) 오른 119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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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 한마디
Don’t hesitate to ~.
: 주저하지 말고~하세요
☞Don’t hesitate to ask me for help.
주저하지 말고 나한테 도움을 청하세요.
☞Don’t hesitate to tell me what youwant.
뭘 원하시는지 언제든 편하게 말씀하세요
■오늘의 건강정보
목 빼고 보지 마세요, 거북목 예방법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7815&areaType=DISCOVER_PLUS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24일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고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로 다소 쌀쌀할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
으로 곳곳에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예보돼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해안과 일부 경남 남해안은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및 시설
물 피해에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
4.0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2.5m로 예보됐습니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1.0∼4.0m, 서해 0.5∼1.5m,
남해 1.0∼3.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 (15∼26) <0, 0>
✦인천:[맑음, 맑음] (17∼24) <0, 0>
✦수원:[맑음, 맑음] (14∼26) <0, 0>
✦춘천:[맑음, 맑음] (11∼26) <0, 0>
✦강릉:[구름많음,맑음](13~26)<20,0>
✦청주:[맑음, 맑음] (14∼26) <0, 0>
✦대전:[맑음, 맑음] (14∼26) <0, 0>
✦세종:[맑음, 맑음] (11∼26) <0, 0>
✦전주:[맑음, 맑음] (13∼25) <0, 0>
✦광주:[맑음, 맑음] (14∼26) <0, 0>
✦대구:[맑음, 맑음] (14∼26) <0, 0>
✦부산:[맑음, 맑음] (17∼26) <0, 0>
✦울산:[맑음, 맑음] (15∼25) <0, 0>
✦창원:[맑음, 맑음] (16∼26) <0, 0>
✦제주:[맑음, 맑음] (19∼24) <0, 0>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곡차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