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 브라바❣️❣️❣️

[Shiny Star]

신카이 마코토 영화음악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영화 다시 보기, OST 듣기, 경서님 보컬곡 따라 불러보기, 공연실황 영상 보며 경서님의 새로운 무대 상상해
보기 하면서 2시간의 콘서트가 순삭 되지 않도록
최대한 느껴 볼 수 있도록 준비한 시간들 덕분에
사심 가득가득 채우고도 흘러 넘칠 지경으로
완벽한 힐링의 선물 받은 하루 💚🎁💚

일반 클래식 오케스트라였다면 어렵고 지루했을지도 모르지만 최근까지 인기있던 애니메이션 영화음악과
최애 가수의 첫 콜라보 오케스트라 무대라서
기대와 설렘과 궁금증으로 시작해
흥분과 기쁨, 감동을 넘는 구원의 역사적인
순간들로 마무리되어졌어요.

[ 1부 ] 초속5센티미터
첫사랑에 대한 추억과 쓸쓸함, 아련함으로 어린 시절 좋아해본 누군가를 떠오르게 하는 영화.
그 감정을 담아 몽글몽글 벚꽃잎이 떨어지는 장면이 느껴져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연주였어요. 그렇게 추억이 방울방울 가슴에 채워지는 기분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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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시골 소녀와 도시 소년이 만들어낸 기적과 사랑 이야기로 꿈 속에서 일주일에 두세 번 씩 몸이 바뀌는 일이 벌어지고 혜성과 관련된 재해를 막기 위해 달리는 두 사람의 인연과 운명을 그린 감동 영화.
연주곡 중 특히 '전전전세 ' 는 두 주인공이 바뀐 몸으로 바뀐 환경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빠르게 보여주듯 아주 신나고 흥겨워서 지휘자분의 몸짓에 따라 내 몸도 붕 떠오를 것처럼 들썩거렸어요. 한 번 더 듣고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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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기후변화를 주제로 환경문제를 생각해 보게 하고
흐림 뒤에는 언제나 맑음이 찾아온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영화.
매일 비가 내리는 도쿄의 모습이 섬뜩했고, 맑고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볼 때마다 아무렇지 않게 마주했던 태양이 가끔은 뜨겁다고 피하기도 했던 순간들이 미안할 정도로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지게 해요.
두번째 곡부터 맑음으로 희망을 주는 소녀의 희생과 그 소녀의 모습을 되찾아 주기 위한 간절한 소년이 연주를 통해 느껴져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고, 세트리스트를 통해 경서님 순서를 알고 있었기에 곧 다가옴을 느끼면서
더욱 심장이 두근대고 있었어요.

피아노 연주자분 다음으로 문이 열리고 드디어 경서님이 나오셨어요. 그 순간.... 내 안의 소중한 무언가를 되찾은듯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어요.
청아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눈물이 폭우처럼 멈추지를 않네요. 딸램이가 옆에서 보든 말든 두 손으로 두 볼의 눈물 닦으면서 숨죽여 경서님을 바라보았어요.
정신줄 꽉 잡고 두 눈과 두 귀는 집중을 해주었답니다.
그리웠던 시간들과 특별한 공간의 만남이 감정을 더 격하게 하네요. 가을분위기의 재킷 착장으로 여신미모가
더욱 빛이나 심장 요동치게 하구요.
보컬이 끝나고 관객석, 지휘자분, 연주자분들 모두에게
360도 전방향으로 반듯하고 이쁘게 인사 해주시니 또 반하고 이런 모습에 또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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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 스즈메의 문단속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와 폐허 마을에 있는 이상한 문을 찾아 앞으로 일어날 지진 재난을 막는 일을 하는 청년 소타가 만나 힘을 합쳐 재난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의 영화.
그 속에서 서로를 지키려는 두 사람의 감정과 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느낌의 연주가 웅장함과 긴박함으로 가득채워졌어요. 여러 가지 타악기들이 쿵쾅쿵쿵 두드리는 소리가 영화 속에 빠져 있는 느낌을 주었구요.
3층 높이에서 30명의 오페라 코러스분들의 합창 소리가 천상에서 들려오는듯 장엄하게 울려퍼졌어요.

연주가 계속 이어지고 스즈메를 알리는 도입부가 코러스분들에게서 들리고
(하!) 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 루루 루루루루 (하!)
(아잉~!! 경서님 목소리로 듣고 싶었는데...)
어~아직 경서님 안나왔는데...
혼잣말 하면서 긴장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얀색 상의를 입은 경서님이 문을 열고 나와서 ''앗!!' 외마디 비명을 지르게 했어요(∗❛௦❛∗)
걸어오자마자 노래가 시작되는 타이밍!!
우리 경서님 숨은 쉬고 계셨죠? 대단해 대단해!!!
판타지스럽고 몽환적인 멜로디의 곡이 경서님 음색으로 가슴절절하게 합니다.
주먹을 꼭 쥐고 힘을 주었다가 펼치면서 부드럽게 감정을 표현해 주시고 지그시 눈을 감기도 하며
멀리 위쪽을 응시하시는 등 표정과 손짓에서 곡을 더 집중하며 듣게 해주네요.
홀터넥 의상 입고 보여주시는 제스처... 왜이리 멋진거예요!!! 뿅~ 반하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코러스 소리가 너무 커서 클라이막스 부분의 경서님 목소리가 시원하게 들리지 않아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숨멎하게 하는 소름돋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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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 커튼콜
예상치 못한 남자 보컬분의 컨디션 난조로
우리 경서님에게 앵콜곡을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너무 좋아서 계속 소리 지르고 경서랑에게는 행운과도 같은 선물이었죠.
그저 멍~~ 바라보며 같이 흥얼거리다가 촬영 타임을
놓쳤네요.

♡커튼콜 전체 무대인사♡

감동의 박수소리 넘 좋네요~~가슴 뭉클해집니다🥹
처음 서는 큰 무대에 긴장되고 많이 떨렸을텐데...
안정감있게 보컬실력 뽐내줘서 고맙고
준비하느라 진짜 수고많았어요👏🏻👏🏻👏🏻
오늘 최고였어요 👍🏻👍🏻👍🏻

마지막 정면 인사 후 저와 눈이 마주치자 마자
너무나 반갑게 해맑은 미소로 양손을 흔들어 주셔서
그 순간이 영원처럼 느껴지고 감사해서
눈물각 비명이 절로 나오네요!!!
앞쪽 경서랑분들에게도 모두 인사 나눠주시는
천사 경서님~~ 🫶🏻👼🏻🫶🏻
이렇게 저를 또 울리고 잠 못 이루는 밤을 만들어 주고
총총 가십니다. (つ︿◕｡)

오케스트라
저의 시야에서는 악기들을 한 눈에 볼 수 없어서
소리마다 움직임과 어떤 악기인지 궁금해 하면서
감상했어요.
인상적으로 다가온 가장 많은 수의 현악기들의 움직임은 지휘자분의 손짓이 바람을 불러와 현란하게 바람에
흔들리는 청보리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어요.

오케스트라의 중심. 지휘자분의 열정적인 뒷모습의
매력에 반한 나...
곡의 분위기에 따라 온 몸으로 풍부한 표현을 해주셔서
그 움직임에 따라 제 고개와 어깨도 함께 리듬을
탔었고 공연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주셔서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찬 박수로 감사함을 표현할 수 밖에 없었네요.
👏🏻👏🏻👏🏻👏🏻👏🏻

☘️ 딸램이와 오랜만에 감상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이라 더욱 좋았고, 경서님 얼굴 왜이렇게 작고 예쁘냐며 감탄을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감상 덕분인지 소설 쓰고 싶다는 영감을 받았다고 하네요.

🌳 이번 공연에 더 확고히 확신을 들게한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빛나는 경서님의
인성.미모.실력 이 모두를 갖춘 완벽한 그녀에게
유전자를 물려주시고 믿고 지지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경서님 가족!! 추앙합니다" 🙏🏻🙏🏻

< 일본어는 모르지만 경서님 보컬곡 따라 부르며 느끼고 싶어서 익숙해지도록 연습했던 가사 일부분 >

Is There Still Anything That Love Can Do?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아이니 데키루 코토와 마다 아루카이?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보쿠니 데키루 코토와 마다 아루카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키미가 쿠레타 유우키다카라 키미노 타메니 츠카이타인다
네가 주었던 용기니까 너를 위해서 쓰고 싶어

키미토 소다테타 아이다카라 키미토 쟈나캬 이미가 나인다
너와 키워온 사랑이니까 네가 아니면 의미가 없어
❥･•
코타에테요
대답해줘
❥･•
아이니 데키루 코토와 마다 아루요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직 있어

보쿠니 데키루 코토와 마다 아루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직 있어

Suzume

오모이다세나이 타이세츠나 키오쿠
떠오르지 않는 소중한 기억

코토바니 나라나이 코코니 아루 오모이
말로 채 표현할 수 없는 여기 있는 마음

모시카시타라 모시카시타라
어쩌면, 어쩌면

소레다케데 코노 코코로와 데키테루
그것만으로 이 마음은 생긴 거야

모시카시타라 모시카시타라
어쩌면, 어쩌면

키미니 키즈이테토 이마모 소노 무네오
네가 눈치채주길 바라며 아직도 그 가슴을

우치나라스
두드리고 있어

✨2023.08.25 신카이 마코토 영화음악
앙앙코르 굿바이 콘서트 Master Piece
롯데콘서트홀에서 ✨
Kyoung Seo !! Brava !!!

다른 공연장에서 힘차게 응원할게요~~
또 만나요~~~ 🤗

[장수풍뎅이]

굉장히 좋으셨겠어요😍😍👍👍

[Shiny Star]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쁜 날이었죠^^
새로운 영역의 첫 무대라서 그 감동이 더 크게 다가와주었어요~~ 🥰🥰

[장수풍뎅이]

👍👍

[박지선]

그날의 전율이 느껴지는 후기네요 매번 느끼지만 참 따뜻하게 섬세하게 후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Shiny Star]

어떤 무대라도 우리 똑똑이 경서님은 당차게 잘 해낼거라고 믿고 있었지만... 새로운 무대에 숨죽여 힘내라고 응원하면서 공연을 즐겼어요~~^^ 준비된 아티스트는
온 몸의 전율과 소름 돋는 감동을 주셨네요 🥹😱😍

[안개나무 (희망의 내일)]

좋은 날, 좋은 추억이 된 감동적인 경서님의 무대 후기 감사합니다🙂‍↕️

[Shiny Star]

공연장에서 이렇게 울어 본 적이 처음이라 정말 길이길이 기억될 추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잘 읽어 주시고 마음을 담은 응원을 댓글 소통으로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생은]

공연 못가신 경서랑 분들 아쉬워 하실 필요가 없네요
공연 본것과 다름 없을 정도의 디테일한 이런 후기가 있으니^^

미리 많은 준비를 하셔서 경서님 공연을 200% 즐길실수 있었던거 같네요
님이야 말로 진정 ‘Brava!’💚💚

[Shiny Star]

경서님 앨범 노래의 공연이 아니라 이것저것 찾아보게 됐네요^^ 200% 그 이상의 즐거움으로 세상 다 얻은듯 합니당~~ 😄😋

[경서 Blossom]

진짜 이쁜후기 좋은후기 이쁜 가사가사 하나까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감동과 진심이 하나하나 한글자에 정성에 너무너무 잘느껴집니다 ㅠㅠ 10대소녀 같은 마음처럼 글감성 쓰신거같아요 아무튼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저 머리띠랑 봉이 너무 살짝 탐나네여 그만큼 이쁘다는 의미입니다~~^^💚💚💚 감사합니다~^^

[Shiny Star]

경서님 음색으로 감상하고나니 이쁜 가사가 귓가에 계속 맴돌아요~~ 커버곡으로 오래오래 듣고 싶을 정도예요^^ 초록별봉과 머리띠로 응원하러 자주 만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다솜]

넘넘 예쁘고 섬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후기 읽다보니 저도 공연을 본 것만 같아요!!! 그리고 늘 느끼는 거지만 늘 후기에
경서님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듬뿍듬뿍 담겨있으신 것 같아요!! (◍•ᴗ•◍)♡ ✧*。
소녀스러운 감성두 한가득이시구요!! ><
언제나 섬세하고 예쁜 후기 감사드려요!!

[Shiny Star]

정말 보고싶은 시간이 길어질수록 만났을 때의 감정이 격해지더라구요 😭😭
다솜님 마음에도 그리움이 가득할 듯 해요~~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이.. 그 사람이 전해주는 사랑과 감동이..감성 가득하게 하네요💚💚 생각 나눠줘서 고마워요!!

[NewSnow]

가사가 쉬우면서도 마음을 두드리는게 좋네요. 경서님께서 부르셨을 것을 생각하니 더 감동이 있는 듯 합니다. 경서님께서 빛나시는건지 영상 속 모습은 빛 그 자체신 듯 합니다. 어려운 자리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우리 경서님..멋있음 그 자체십니다 ㅎㅎ 공연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소중한 후기 쓰시느라 한번 더 고생하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hiny Star]

공연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오케스트라 무대의 경서님이 넘 근사할 것 같아 기대감이 컸어요~~ 독보적인 매력과 실력으로 세상 멋짐을 다 보여주셨죠^^ 최고의 아티스트를 향한 같은 마음을 오래오래 함께 나누길 바래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담수]

생생한 현장감~오랜만에 경서님 뵈어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ㅎㅎ

[Shiny Star]

넘 오랜만이라 얼굴보자마자 눈물이 줄줄😭😭 웃는 모습에 나도 따라 빙그레^^
울음과 웃음을 한꺼번에 안겨주셨네요 😊

[드래곤]

정성스럽고 상세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Shiny Star]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날의 감정과 떠오른 생각들 공유할 수 있어서 좋네요^^

[초코우유]

너무 멋진 무대였을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Shiny Star]

어느 무대라도 빛이 나는 경서님이지만
오케스트라 무대에서의 아우라는 정말 남달랐습니다~~감사합니다^^

[원석]

😍🥰👌👍💥😍😊

[Shiny Star]

항상 가장 앞에서 힘이 되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원석]

공연 특성상 이날은 많이 참았죠~ ㅎㅎ 답답했어요~~ ㅋㅋ ㅎㅎ

[Shiny Star]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리 빡빡 응원 못해 답답하구.. 응원템도 빛을 못 봐 아쉽구.. 다른 현장에서 못한만큼 더 힘내 보자구요!!! ٩(ˊᗜˋ)و

[원석]

네~~~ ㅎㅎ 😍👌👍

[서울사는 이모팬]

와~ 미리 노래 공부도 하고 가시고~ 예습하는 자세를 제가 배워야 겠습니다.
저는 진짜 그냥 아무생각없이 칠렐레 팔렐레 그냥 갔지요. ㅎㅎ 무념무상~!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고 재미있다고~ 그말이 진짜 맞네용
후기 감사합니다.

[Shiny Star]

그냥 제 스타일이 그래요~~ 노래 따라 부르는걸 좋아하다보니...^^ 이번 공연 진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또 다른 현장에서 목청 높여 신나게 함께 응원해요💚💚

[강신철]

그날 감동이 다시한번... ㅎㅎ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앵콜무대까지 정말 완벽한 공연이였습니다 ㅎ

[Shiny Star]

준비된 실력자 아티스트 경서님 덕분에
우리의 귀호강 눈호강!! 예상치 못한 행복이 더 커졌습니다 ^^

[상범]

주먹을 꼭 쥐고 힘을 주었다가 펼치면서 부드럽게 감정을 표현해 주시고 지그시 눈을 감기도 하며
멀리 위쪽을 응시하시는 등 표정과 손짓에서 곡을 더 집중하며 듣게 해주네요.
>>>>> 생생한 무대 위에 계셨던 경서님의 모습...
숨죽이고 보게 되고 지그시 눈 감으실때 따라 눈감고..손짓할때 누가 볼까봐 따라 해보기도 하고..
너무나도 웅장하면서도 음색이 전율마저 느끼게 하시는 경서님, ..
훌륭한 후기 여러번 보게 되네요 ^^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과 소녀소녀하신 글귀...
누구보다 경서님께서 기억하고 계시리라 의심치 않네요 ❤️
후기 잘읽었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

[Shiny Star]

이렇게 댓글로 감동을 주시다니...🥹
이번 무대에서 경서님의 감정 표현하는 모습이 유난히 집중되면서 가슴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느껴지게 했어요.
'스즈메' 곡에 '우치나라스' 가사 부분에서
손바닥을 가슴 앞쪽으로 내밀면서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하듯 (뭔가 안타까움의 느낌)하는 모습은 압권이었습니다. 계속 생각이 나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੭•̀ᴗ•̀)੭

[부산비티에스]

나를 알아야 나를 다룰수 있고 공연이나 상대를 미리 알아야 그만큼 더 잘보인다고 하죠. 항상 늘 느끼는거지만 shiny star님 공연후기는 직접 공연에 가지 못했지만 항상 충분히 이해하게도 되고 또 위로받는 느낌도 들고 스스로 반성하게도 되고 나 자신의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마인드를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게하는 참 다양한 감정이 들면서 후기를 읽게 됩니다. 특히 이번 후기는 더더욱 가슴 뜨겁게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Shiny Star]

경서님을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크셔서 같은 마음으로 전해진 것 같아요..
그저 푹 빠져 있던 저의 감정표현만으로
부산비티에스님에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했다는 점이 부끄러우면서 놀랍기도 합니다.

클래식FM 라디오를 즐겨듣다 보니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의 기대와
경서님 보컬의 조화, 다시 본 영화의 감동,
콘서트홀의 공간이 주는 웅장함이 한데 모여 그 감동의 여운이 뜨겁다 못해 가슴
터질 듯함을 주었어요.
영화를 보면서도 경서님을 좋아하는 이 마음이 어떤 운명이나 인연의 끈으로 닿아있는 느낌도 받아 현장에서 만나면
가족처럼 가까운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공연후에 경서랑분들과 댓글로 이야기 나누다보면 그때의 감정이나 과정이 리플레이 되어서 저도 참 좋아요.^^
항상 잘 읽어 주시고 진심 가득한 마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 계절이 지나가고 또 다른 계절이 오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계절에 만나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