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Blue Boat
PIER 2 : YOONSEUL
🌻 🌻 🌻 🌻 🌻 🌻
블루룸에 이어 이탈리아의
해바라기 농장 아드님이 또 오셨네요
귀여운 해바라기 티셔츠...🌻💛
기미수씨 넘 강아지 같으세요...🧡💛
복슬복슬 강아지 그 자체 🐶
(쓰담쓰담 오조오억번)🫳🏻🫳🏻🫳🏻🫳🏻🫳🏻
준비해 갔던 작은 선물도 무사히 드리고
싸인까지 받았네요 😳 kijul... ㅇ(-(
공연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오프닝이었던
‘잠시 사라진 것으로부터 영원히 살아지는 것에 대하여’
차분하고 잔잔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정말 듣고 싶었지만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던 'camp'와 'star'도 들려줘서 넘 고마웠어요
매번 느끼는 조명연출도 역시나 너무 예뻤고요 !
특히 백라이트로 들어올 땐..
그 실루엣이 얼마나 영화같고 예뻤는지 몰라요
(다른 세계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무엇보다 이번에는 헤어스타일이 갱장히
복슬복슬 꼬불꼬불 긴머리였는데
앞머리에 눈이 조금 가렸지만..!
저는 보았어요... 김히수씨 눈동자 속 윤슬을...✨
노래를 부르는데 눈동자가 반짝반짝 빛이 나서
넋놓고 바라볼 수 밖에 없더라고요 🥹
제가 그날 본 것 중에 가장 예뻤던 건
그 윤슬이었어요..💙
공연 보는 내내 눈에 담았으니까 오래도록 기억할게요 !
+
그럼 다음 마리보도 기다리겠슴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