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方廣佛華嚴經 第 三十八 卷 十地品(5);不動地
대방광불화엄경 제 삼십팔 권 십지품(5);부동지
第八地
제팔지
是時天王及天眾 聞此勝行皆歡喜 為欲供養於如來 及以無央大菩薩
시시천왕급천중 문차승행개환희 위욕공양어여래 급이무앙대보살
이 때에 천왕들과 하늘 무리들 이 좋은 행을 듣고 모두 기뻐서
자비하신 부처님과 한량이 없는 룩한 보살들께 공양하려고,
雨妙華幡及幢蓋 香鬘瓔珞與寶衣 無量無邊千萬種 悉以摩尼作嚴飾
우묘화번급당개 향만영락여보의 무량무변천만종 실이마니작엄식
묘한 꽃과 깃발과 당기와 일산 향과 화만 영락과 옷을 내리니
한량없고 끝없는 천만 가진데 모두 다 마니로써 곱게 꾸미고,
天女同時奏天樂 普發種種妙音聲 供養於佛並佛子 共作是言而讚歎
천녀동시주천악 보발종종묘음성 공양어불병불자 공작시언이찬탄
천녀들은 같은 때에 하늘 풍류로 가지가지 음성을 두루 내어서
부처님과 불자들께 공양하면서 한꺼번에 말을 내어 찬탄하기를,
一切見者兩足尊 哀愍眾生現神力 令此種種諸天樂 普發妙音咸得聞
일체견자량족존 애민중생현신력 령차종종제천악 보발묘음함득문
모든 세간 보시는 부처님께서 중생을 애민하사 신력 나투어
여러 가지 모든 하늘 음악 속에서 아름다운 소리 내어 듣게 하시니.
於一毛端百千億 那由他國微塵數 如是無量諸如來 於中安住說妙法
어일모단백천억 나유타국미진수 여시무량제여래 어중안주설묘법
백 천만 억 나유타 많은 국토를 부수어 가루 만든 티끌 수처럼
그렇게 한량없는 부처님들이 한 털 끝에 계시어 법문을 연설하시고.
一毛孔內無量剎 各有四洲及大海 須彌鐵圍亦復然 悉見在中無迫隘
일모공내무량찰 각유사주급대해 수미철위역부연 실견재중무박애
한 털구멍 들어 있는 수없는 세계, 세계마다 사천하와 바다가 있고
수미산과 철위산도 그러하거늘 털구멍에 있어도 비좁지 않고,
一毛端處有六趣 三種惡道及人天 諸龍神眾阿脩羅 各隨自業受果報
일모단처유륙취 삼종악도급인천 제룡신중아수라 각수자업수과보
한 털 끝에 여섯 갈래 들어 있으니 삼악도 인간과 천상
용왕과 신중들과 아수라들이 제각기 업을 따라 과보 받으며
於彼一切剎土中 悉有如來演妙音 隨順一切眾生心 為轉最上淨法輪
어피일체찰토중 실유여래연묘음 수순일체중생심 위전최상정법륜
저러한 모든 세계 국토 가운데 부처님 계시어서 묘한 소리로
수없는 중생들의 마음을 따라 가장 높은 법륜을 운전하시며,
剎中種種眾生身 身中復有種種剎 人天諸趣各各異 佛悉知已為說法
찰중종종중생신 신중부유종종찰 인천제취각각이 불실지이위설법
세계 안에 가지가지 중생 몸 있고 몸 가운데 가지가지 세계가 있어
천상 인간 여러 갈래 각각 다른데 부처님이 다 아시고 법문을 연설하시고,
大剎隨念變為小 小剎隨念亦變大 如是神通無有量 世間共說不能盡
대찰수념변위소 소찰수념역변대 여시신통무유량 세간공설불능진
큰 세계가 생각 따라 작게 변하고 작은 세계가 생각따라 크게 되나니
이러한 신통 변화 한량이 없어 온 세상이 다 말해도 끝낼 수 없어.
普發此等妙音聲 稱讚如來功德已 眾會歡喜默然住 一心瞻仰欲聽說
보발차등묘음성 칭찬여래공덕이 중회환희묵연주 일심첨앙욕청설
이와 같은 묘한 음성 두루 내어서 여래의 크신 공덕 찬탄하고는
모든 대중 환희하며 잠자코 앉아 일심으로 앙모하고 법을 듣더니,
時解脫月復請言 今此眾會皆寂靜 願說隨次之所入 第八地中諸行相
시해탈월부청언 금차중회개적정 원설수차지소입 제팔지중제행상
그 때에 해탈월이 청하는 말씀 여기 모인 대중이 적정하오니
바라건대 이 다음에 들어가려는 제 팔지의 행과 모양을 말씀하소서.
爾時,金剛藏菩薩 告解脫月菩薩言:
이시, 금강장보살 고해탈월보살언:
그 때 금강장보살이 해탈월보살에게 말하였다.
佛子 菩薩摩訶薩於七地中,善修習方便慧,
불子 보살마가살어칠지중,선수습방편혜,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제 칠지에서 방편 지혜를 잘 닦으며,
善清淨諸道,善集助道法。大願力所攝,如來力所加,
선청정제도,선집조도법。대원력소섭,여래력소가,
모든 도를 잘 깨끗케 하며, 도를 돕는 법을 잘 모으며,
큰 원력으로 붙들어 유지하고 여래의 힘으로 가피하고,
自善力所持,常念如來力、無所畏、不共佛法,
자선력소지,상념여래력、무소외、불공불법,
자기 선근의 힘으로 유지하므로,
여래의 힘과 두려움 없음과 함께하지 않는 부처님 법을 항상 생각하며,
善清淨深心思覺,能成就福德智慧,大慈大悲不捨眾生,入無量智道,
선청정심심사각,능성취복덕지혜,대자대비불사중생,입무량지도,
깊은 마음으로 생각함을 청정케 하며, 복덕과 지혜를 성취하며,
대자대비로 중생을 버리지 않고, 한량없는 지혜의 도에 들어가게 합니다.
入一切法,本來無生、無起、無相、無成、無壞、無盡、無轉、
입일체법,본래무생、무기、무상、무성、무괴、무진、무전、
일체 법에 들어가니, 본래 나는 일도 없고, 일어남도 없고, 모양도 없고,
이룸도 없고, 무너짐도 없고, 다함도 없고, 옮아감도 없으며,
無性為性,初、中、後際皆悉平等,無分別如如智之所入處,
무성위성,초、중、후제개실평등,무분별여여지지소입처,
성품이 없는 것으로 성품을 삼으며, 처음과 중간과 나중이 모두 평등하며,
분별이 없는 진여와 같은 지혜로 들어갈 곳입니다.
離一切心、意、識分別想,無所取著猶如虛空,入一切法如虛空性,
리일체心、意、식분별상,무소취저유여허공,입일체법여허공성,
모든 마음과 뜻과 식으로 분별하는 생각을 여의었으며,
허공과 같이 집착함이 없으며, 일체 법에 들어가 허공의 성품과 같나니,
是名:得無生法忍。
시명:득무생법인。
이것을 말하여 무생법인을 얻었다 합니다.
佛子 菩薩成就此忍,即時得入第八不動地,為深行菩薩難,
불자 보살성취차인,즉시득입제팔불동지,위심행보살난,
불자여, 보살은 이 인을 성취하고는,
즉시로 제 팔 부동지에 들어가, 깊이 행하는 보살이 되나니,
可知無差別,離一切相、一切想、一切執著,
가지무차별,이일체상、일체상、일체집저,
알기 어려우며, 차별이 없으며,
일체 모양과 일체 생각과 일체 집착을 여의며,
無量無邊,一切聲聞、辟支佛所不能及,
무량무변,일체성문、벽지불소불능급,
한량이 없고 끝이 없으며, 일체 성문과 벽지불이 미칠 수 없으며,
離諸諠諍,寂滅現前。
이제훤쟁,적멸현전。
모든 시끄러움을 여의어서 적멸이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譬如比丘,具足神通,得心自在,
비여비구,구족신통,득심자재,
마치 비구가 신통을 구족하고 마음이 자재하게 되어,
次第乃至入滅盡定,一切動心、憶想分別悉皆止息。
차제내지입멸진정,일체동심、억상분별실개지식。
차례로 멸진정에까지 들어가면,
모든 동하는 마음과 기억하는 분별이 모두 쉼과 같나니,
此菩薩摩訶薩亦復如是,住不動地,
차보살마가살역부여시,주부동지,
이 보살도 그와 같아서 부동지에 머물면,
即捨一切功用行,得無功用法,
즉사일체공용행,득무공용법,
일체 공들여 작용하는 행을 버리고,
공들여 작용함이 없는 법에 들어가서,
身、口、意業念務皆息,住於報行。
신、구、의업념무개식,주어보행。
몸과 입과 뜻으로 하는 업과 생각과 일이 모두 쉬고,
과보의 행에 머뭅니다.
譬如有人,夢中見身墮在大河,為欲渡故,發大勇猛,施大方便;
비여유인,몽중견신타재대하,위욕도고,발대용맹,시대방편;
마치 어떤 사람이, 꿈에 큰 강에 빠졌는데,
건너가기 위하여, 큰 용기를 내어, 방편을 베풀었고,
以大勇猛、施方便故,即便覺寤,既覺寤已,所作皆息。
이대용맹、시방편고,즉편각오,기각오이,소작개식。
용기를 내어 방편을 베풀었으므로, 꿈을 깨게 되었는데,
꿈을 깨고 나니, 하는 일이 모두 쉬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菩薩亦爾,見眾生身在四流中,為救度故,發大勇猛,起大精進;
보살역이,견중생신재사류중,위구도고,발대용맹,기대정진;
보살도 그와 같아서, 중생의 몸이 네 가지 폭류에 있음을 보고,
제도하기 위하여, 큰 용기를 내어, 크게 정진하며,
以勇猛、精進故,至不動地;
이용맹、정진고,지부동지;
큰 용맹으로 정진하므로 이 부동지에 이르나니,
既至此已,一切功用靡不皆息,二行、相行悉不現前。
기지차이,일체공용미불개식,이행、상행실불현전。
이 지에 이르면, 일체 공들여 작용함이 모두 쉬어서,
두 가지 행과 형상 있는 행이 앞에 나타나지 아니합니다.
佛子 如生梵世,欲界煩惱皆不現前;
불자 여생범세,욕계번뇌개불현전;
불자여, 마치 범천에 태어나면
욕계의 번뇌가 앞에 나타나지 아니함과 같나니,
住不動地亦復如是,一切心、意、識行皆不現前。
주부동지역부여시,일체심、의、식행개불현전。
부동지에 머무는 것도 그와 같아서,
모든 마음과 뜻과 식으로 하는 행이 앞에 나타나지 아니합니다.
此菩薩摩訶薩,菩薩心、佛心、菩提心、涅槃心尚不現起,
차보살마가살,보살심、불心、보제심、열반심상불현기,
이 보살마하살은 보살의 마음, 부처님 마음,
보리란 마음, 열반이란 마음도 일으키지 아니하거든,
況復起於世間之心.
황부기어세간지심.
하물며 다시 세간의 마음을 일으키겠습니까.
佛子 此地菩薩本願力故,
불자 차지보살본원력고,
불자여, 이 지의 보살은 본래의 원력으로,
諸佛世尊親現其前與如來智,令其得入法流門中,
제불세존친현기전여여래지,령기득입법류문중,
여러 부처님 세존이 그 앞에 나타나 여래의 지혜를 주어서,
법의 흐르는 문에 들어가게 하고,
作如是言:
작여시언:
이러한 말을 합니다.
善哉善哉, 善男子, 此忍第一,順諸佛法。
선재선재, 선남자, 차인제일,순제불법。
장하고 장하도다, 선남자여.
이 인은 제일에 부처님의 법을 순종하는 것이니라.
然善男子, 我等所有十力、無畏、十八不共諸佛之法,汝今未得,
연선남자, 아등소유십력、무외、십팔불공제불지법,여금미득,
그러나 선남자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열 가지 힘과, 두려움이 없음과,
열여덟 가지 함께하지 않는 부처님의 법은 그대가 아직 얻지 못하였으니,
汝應為欲成就此法勤加精進,勿復放捨於此忍門。
여응위욕성취차법근가정진,물부방사어차인문。
그대는 이 법을 성취하기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할 것이요,
이 인의 문에서 방일하지 말라.
又善男子, 汝雖得是寂滅解脫,然諸凡夫未能證得,
우선남자, 여수득시적멸해탈,연제범부미능증득,
또 선남자여, 그대는 비록 이 고요한 해탈을 얻었지마는,
범부들은 능히 증득하지 못하였으므로,
種種煩惱皆悉現前,種種覺觀常相侵害,
종종번뇌개실현전,종종각관상상침해,
여러 가지 번뇌가 앞에 나타나기도 하고,
여러 가지 깨닫고 관찰함이 항상 침노하나니,
汝當愍念如是眾生。
여당민념여시중생。
그대는 이런 중생들을 불쌍하게 생각하라.
又善男子, 汝當憶念本所誓願,普大饒益一切眾生,皆令得入不可思議智慧之門。
우선남자, 여당억념본소서원,보대요익일체중생,개령득입불가사의지혜지문。
또 선남자여, 그대는 본래에 세운 서원을 기억하고
일체 중생을 모두 이익케 하여, 부사의한 지혜의 문에 들어가게 하라.
又善男子, 此諸法法性,若佛出世,若不出世,常住不異,
우선남자, 차제법법성,약불출세,약불출세,상주불이,
또 선남자여, 이 모든 법의 성품은
부처님께서 세상에 나셨거나 나지 않았거나 간에 항상 있어 다르지 아니하며,
諸佛不以得此法故名為如來,一切二乘亦能得此無分別法。
제불불이득차법고명위여래, 일체이승역능득차무분별법。
부처님께서 이 법을 얻었다고 해서 여래라 이름하는 것은 아니니,
일체 이승도 이 분별없는 법을 능히 얻느니라.
又善男子, 汝觀我等身相,無量智慧,無量國土,
우선남자, 여관아등신상,무량지혜,무량국토,
또 선남자여,
그대는 나의 몸이 한량없고, 지혜가 한량없고, 국토가 한량없고,
無量方便,無量光明,無量清淨,音聲亦無有量;
무량방편,무량광명,무량청정,음성역무유량;
방편이 한량없고, 광명이 한량없고, 청정함이 한량없고,
음성이 또한 한량없음을 보나니,
汝今宜應成就此事。
여금의응성취차사。
그대는 이제 이 일을 성취하도록 하라.
又善男子,
우선남子,
또 선남자여,
汝今適得此一法明,所謂:一切法無生、無分別。
여금적득차일법명,소위:일체법무生、무분별。
그대는 이제 다만 한 가지 법에 밝음을 얻었나니,
일체 법의 남이 없고 분별이 없는 것이니라.
善男子,
선남자,
선남자여,
如來法明,無量入,無量作,無量轉,
여래법명,무량입,무량작,무량전,
여래의 법에 밝음은 한량없는 데 들어가서
한량없이 작용하고, 한량없이 굴러가며,
乃至百千億那由他劫不可得知;汝應修行,成就此法。
내지백천억나유타겁불가득지;여응수행,성취차법。
내지 백 천억 나유타 겁에도 알 수 없나니,
그대는 마땅히 수행하여 이 법을 성취하라.
又善男子,
우선남자,
또 선남자여,
汝觀十方無量國土、無量眾生、無量法、種種差別,
여관십방무량국토、무량중생、무량법、종종차별,
그대는 시방의 한량없는 국토와, 한량없는 중생과,
한량없는 법의 가지가지로 차별한 것을 보나니,
悉應如實通達其事。
실응여실통달기사。
모두 사실과 같이 그런 일을 통달하라.
佛子 諸佛世尊與此菩薩如是等無量起智門,
불자 제불세존여차보살여시등무량기지문,
불자여,
부처님 세존께서는 이 보살에게 이렇게 한량없이 지혜를 일으키는 문을 주어서,
令其能起無量無邊差別智業。
령기능기무량무변차별지업。
한량없고 끝이 없이 차별한 지혜의 업을 일으키게 합니다.
佛子 若諸佛不與此菩薩起智門者,
불자 약제불불여차보살기지문자,
불자여,
만일 부처님께서 이 보살에게 지혜를 일으키는 문을 주지 아니하였으면,
彼時即入究竟涅槃,棄捨一切利眾生業。
피시즉입구경열반,기사일체리중생업。
그 때에 구경의 열반에 들어서
모든 중생을 이익하는 업을 버렸을 것이언만,
以諸佛與如是等無量無邊起智門故,
이제불여여시등무량무변기지문고,
여러 부처님께서 이렇게
한량없고 끝이 없이 지혜를 일으키는 문을 주었으므로,
於一念頃所生智業,從初發心乃至七地所修諸行,
어일념경소생지업,종초발심내지칠지소수제행,
잠깐 동안에 내어진 지혜의 업은
처음 발심한 때부터 칠지에 이르도록 닦은 행으로는,
百分不及一,乃至百千億那由他分亦不及一;
백분불급일,내지백천억나유타분역불급일;
백분의 하나에도 미치지 못하고,
내지 백 천억 나유타분의 하나에도 미치지 못하며,
如是,阿僧祇分,歌羅分,算數分,譬諭分,優波尼沙陀分,亦不及一。
여시,아승기분,가라분,산수분,비유분,우파니사타분,역불급일。
이와 같이 아승기분·가라분·산수분·비유분·우파니사타분의
하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何以故.
하이고.
무슨 까닭인가.
佛子, 是菩薩先以一身起行,
불자, 시보살선이일신기행,
불자여, 이 보살이 먼저는 한 몸으로 행을 일으켰지마는,
今住此地,得無量身、無量音聲、無量智慧、
금주차지,득무량신、무량음성、무량지혜、
이제 이 지에서는, 한량없는 몸과, 한량없는 음성과, 한량없는 지혜와,
無量受生、無量淨國,教化無量眾生,供養無量諸佛,
무량수생、무량정국,교화무량중생,공양무량제불,
한량없이 태어남과, 한량없이 깨끗한 국토를 얻었으며,
한량없는 중생을 교화하고, 한량없는 부처님께 공양하고,
入無量法門,具無量神通,有無量眾會道場差別,
입무량법문,구무량신통,유무량중회도량차별,
한량없는 법문에 들어가고, 한량없는 신통을 갖추고,
한량없는 대중이 모인 도량을 가졌으며,
住無量身、語、意業集 一切菩薩行,以不動法故。
주무량신、어、의업집 일체보살행,이부동법고。
한량없는 몸과 말과 뜻으로 짓는 업에 머물러서,
모든 보살의 행을 모으되, 동요하지 않는 법으로써 하는 연고입니다.
< 대방광불화엄경 제 38권 십지품(5);부동지 계속 >
[출처] 화엄경 전문 해석197(제 38 권)/26/십지품(十地品)(5); 부동지(不動地) ①|작성자 흐르는 강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