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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친구이자 측근인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span></p><p><span style="font-size: 12pt;">기초의회 비례대표 공천 파문이 정가를 흔들고 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문제가 불거지자 </span><span style="font-size: 12pt;">박</span><span style="font-size: 12pt;"> 예비후보자가 내연녀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법정 대응하겠다는 뜻까지 밝혔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지난 6일 자신을 민주당의 충남 공주시 당협 사무국장이었다고 소개한</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오영환 씨는 SNS를 통해 “(박수현이) 2014년 지방선거에서 반대에도 불구하고</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위원장의 권력을 앞세워 내연녀를 공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말도 안 되는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이유를 들어 공천한 부적절함을 지적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키웠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이에 박수현 예비후보 측은 즉각 강경 대응을 시사하며 “이는 사실이 아님을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분명히 밝힌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2pt;">박수현 예비후보의 내연녀로 거론된 김영미 민주당 공주시의원(비례)은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오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결국 고소 조치했다. 김영미 의원은 “오씨의 주장은</span></p><p><span style="font-size: 12pt;">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t;">[토요신문 김현숙 기자]</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토요신문 바로가기</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a href="http://www.i-toyo.com"><strong>www.i-toyo.com</strong></a><strong></strong></span><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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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게시판
박수현, 내연녀 공천 사건의 진실
정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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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
18.03.08 10:2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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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친구이자 측근인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기초의회 비례대표 공천 파문이 정가를 흔들고 있다.
문제가 불거지자 박 예비후보자가 내연녀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법정 대응하겠다는 뜻까지 밝혔다.
지난 6일 자신을 민주당의 충남 공주시 당협 사무국장이었다고 소개한
오영환 씨는 SNS를 통해 “(박수현이) 2014년 지방선거에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원장의 권력을 앞세워 내연녀를 공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공천한 부적절함을 지적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키웠다.
이에 박수현 예비후보 측은 즉각 강경 대응을 시사하며 “이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박수현 예비후보의 내연녀로 거론된 김영미 민주당 공주시의원(비례)은
오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결국 고소 조치했다. 김영미 의원은 “오씨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안희정에 이어 이번엔 박수현 내연녀
공천사건이 터져 민주당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여론은 냉랭하게 돌아가고 있다.
적폐청산 외치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운운하면 깨끗한척
하더니 이게 웬 망신살??
끝이 어디쯤 일까요
난 깨끗한척 적폐청산을 부르짖던 지도층들의 한 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내연녀 의혹에
결혼할 사람이라 하더군요
이게 뭐가 문제가
되느냐는 반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루종일
뉴스만 보니
머리가 지끈거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