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월 13일 </p><p><br></p><p>약간 흐림<br></p><p><br></p><p>1. 원화가치 하락과 대응전략</p><p>- 지난달 초 1130원대 환율 한달만에 50월 상승. 최근 원화하락속도는 터키, 아르헨티나 다음</p><p>- 즉, 금융위기 이야기가 나오는 국가 수준의 하락. 환차손을 우려한 자금이탈 우려</p><p>- 물론 환율상승이 악재만은 아님. 우리나라는 수출주도 국가로 환율상승은 절대적 악재가 아니나</p><p>- 이미 교역량과 수출의 절대량이 줄어든 상태이고, IT대장을 담을만큼 담은 외국인투자의 작은 기침에</p><p>- 시장의 하방압력이 크게 작용하게 될 구간. 기관의 저가매수라도 기대해야하는데 아직은 미흡</p><p>- 유독 환율상승이 빠른이유는 1분기의 마이너스 성장은 자체체력을 의심케하는 처절한 결과물이고</p><p>- 수출부진이 어느시점부터 회복될지도 불투명, 내수진작을 위한 정책 부재 및 대북리스크 확대</p><p>- 향후 환율은 자체 자정작용 (네고물량)으로 적정선에서 안정을 스스로 찾아가는데, 어째튼 환율박스 상단의 상승은</p><p>- 언제든이 외국인 매물 출회가능성이 있어, 늘 불안한 투심이 지속될 것이고</p><p>- 미중간의 합의가 어떻게 결론날지. 언제 결론날지도 몰라, 적어도 5월은 언제든지 하락할수 있는 상황 염두</p><p>- 다만 올한해 사들인 외국인 매수대비 자금이탈 비중은 매우 미미해. 추가 매도로 이익없이 한국시장 이탈은</p><p>- 아직은 과한 우려로 판단.</p><p><br></p><p>- 무엇을 사야하는가? 삼성전자. WHY?</p><p>- 외국인의 피킹 종목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였음. 환율이 상승할때 수혜주. 만약 미중무역갈등이 장기화된다면</p><p>- 중국은 IT산업에 대해 포기를 해야하고 이미 베트남으로 방향을 선회한 삼성전자 어부지리 잇점</p><p>- 미중 갈등 극적 타협을 이뤄낸다면 지수 상승을 불러올 것이고 삼성전자가 이전 주도주의 힌트였음.</p><p>- 그외 대응 섹터는 베트남 공장 선점기업 및 환율상승 수혜주.</p><p>- 베트남 공장 선점 기업 : 삼성전자 납품 (파트론, 이랜텍, 인탑스, 서진시스템), LS전선아시아, 한국단자</p><p>- 고환율 수혜주 : 자동차관련주</p><p><br></p><p>2. 기대감은 시스템반도체</p><p>- 외국인 이틀연속 강한매도에서 지켜내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p><p>- 이미 삼성전자는 미래비전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1위 목표로 2030 133조원 투자계획 밝혀</p><p>-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 인공지능 및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기술 동향 파악</p><p>- 해외 반도체 기업과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삼성에서는 미래전략으로 비메모리 및 시스템반도체 집중</p><p>- 삼성전자의 투자 + 정부정책의 지원은 상당히 큰 이슈로 판단. 주가 조정시 매수전략</p><p>- SFA반도체 : 플래시메모리, SSD관련주, 후공정 반도체 조립 및 패키징 솔루션 제공 (후공정패키지 : 시그네틱스)</p><p>- 어보브반도체 : 가전, 전기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칩 생산 설계 팹리스 업체</p><p><br></p><p>- 팹리스 업체 : 텔레칩스(모바일, 자동차분야) , 제주반도체(모바일 통신기기), 알파홀딩스</p><p>- 네패스(디스플레이 구동칩), 칩스앤미디어(이미지센서), 테스나, 아이에이(비메모리전력반도체)</p><p><br></p><p>3. 미래 신소재 그래핀 등장</p><p>- 흑연은 탄소들이 벌집모양의 육각형 그물처럼 배열된 평면들이 층으로 쌓여있는 구조에서 한층을 그래핀이라 부름</p><p>- 과거 2010년 영국 연구팀이 투명테이프를 이용 흑연에서 그래핀을 떼어내어 노벨 물리학상 수상키도</p><p>- 구리보다 100배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에 주로 쓰이는 실리콘보다 100배이상 전자의 이동성이 빠름</p><p>-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강하고, 최고의 열전도성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보다 2배이상 열전도성이 높아</p><p>- 휘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만으로 작동하는 컴퓨터, 높은 전도도를 이용한 고효율 태양전지 사용가능</p><p>- 국일제지 :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구글에 그래핀 기술 공개 및 시연회. 미국 특허 등록 완ㄹ료.</p><p>- 대창 : 그래핀 자기조립 박막 코팅기술 연구개발 완료소식</p><p>- 엘엠에스 : 그래핀 활용 플레시블 방열시트 개발 부각</p><p>- 상보 :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전문 제조업체</p><p>- 그외 : 엑사이엔씨, 솔루에타, 쎄미시스코 등</p><p><br></p><p>4. 제약바이오 기대감 한단계 더 낮춰야</p><p>- 늘 포기를 하려하면 드라마틱한 반등을 주고 오르는가 싶으면 영락없이 하락하는 희망고문의 연속</p><p>- 셀트리온 실적발표는 1분기 영업익 773억원으로 YoY 약 -33%, 전분기대비 +75.8%증가</p><p>- 전분기대비 늘었다고는 하지만,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현주가 설명 불가</p><p>- 신라젠, 헬릭스미스, 에이치엘비 모두 주가 부진. 코스닥 대형주 당분간 기술적 반등 대응영역</p><p>- 임플란트 실적주들 관심 :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디오 // 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 안전판, 및 해외시장 기대감</p><p><br></p><p>5. 남북경협</p><p>- 우리가 쌀을 챙기자 미사일로 대응하는 북한</p><p>- 적당히 쌀을 받는 정도로 다음단계의 카드를 쓸수있는 북한상황이 아님을 스스로 밝혀버린 꼴</p><p>- 북한은 늘 대화가 필요하고 절실할때 미사일을 발사했고, 지금 경기가 뒤를 볼수 없는 상황임은 수차례 언급</p><p>-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를 따를지는 아직 알수 없으나, 북한과 미국은 서로 모두 확실히 3차 회담을 바라고 있음</p><p>-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어느 지점에서 중첩점을 찾을지 알수 없으나</p><p>- 이미 하노이에서 빈손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던 북한은 3차회담이 성사된다면 다양한 카드를 가지고 대화할 것</p><p>- 경협주들은 생각보다는 악재에 하락 충격파가 크지 않다는 점이 더 부담. </p><p><br></p><p>---------------------------------------------------------------------------------------</p><p><br></p><p><<시그널 관심주 : 시스템반도체 : 네패스 >></p><p>- 1분기 영업익 QoQ +21%, 실적 호전 지속될 전망. </p><p>- 전력관리칩향 패키징 서비스 실적 1분기부터 반영. 고객사 중가제품 스펙 상향으로 인한 파생효과 뚜렷</p><p>- 전방산업 기업들의 비메모리 후공정 외주화의 의지와 방향 기대감 충분</p><p>- 삼성의 투자 + 정부의 정책 + 실적의 증명, 주가 챠트 완성형, 기관의 매수.<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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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시작전, 오늘 리디노미네이션 주제로 정책토론회. 오늘 09:30분부터. 관련주 오늘 준동할 가능성으로 시작